(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4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홍보사항과 공지사항을 안내하고, 2020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기획, 문화여가, 주민복지, 지역개발환경 분과로 나누어 각 분과에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분과별 회의와 임원회의를 거쳐 다음 돌아오는 회의 때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계홍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돼지열병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예정이었던 행사들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2020년에는 더욱 더 분발해 소요동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좋은 특색사업을 추진해,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소요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윤영순 동장은 지난 24일 관내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2가구를 직접 방문해, 10여 가지 생활용품이 담긴 생필품상자를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살펴보며 애로사항이 있는지 확인했다. 이날 방문한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는 독거어르신으로 비상시 연락할 수 있는 친인척이 있는지 파악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했다. 한 분은 “암 수술 후 머리에 두건을 쓰고 다녔는데, 이제는 1년이 지나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다,”며 웃음을 보여, 보산동장은 전보다 건강해지신 모습에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다른 한 분은 밝은 성격으로 봉사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관내에 행사에 참여의사를 밝히며, 지역공동체 참여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스스로 고립되지 않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지역공동체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며, “혼자 계신 분들을 지역공동체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동두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 심사기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0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영진 지방의정연구소장 및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을 초빙해 진행됐다. 의원들은 예산의 기본개념 및 예산안 심의절차, 효율적인 예산심사 방법 등을 이해하고, 특히 타 시·군 사례연구 및 금년도 동두천시 예산분석을 통해 다음연도 예산심사에 대비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또한. 법정의무교육인 ‘폭력예방 통합 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마련, 성매매·가정폭력 등의 실제사례 및 예방대책을 연구했으며, 이와 더불어 ‘글로벌 리더를 위한 명상교육’ 특강을 진행해, 숨 가쁜 의정활동에 지친 의원들의 심신을 명상으로 달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수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시간을 내서 열성적으로 교육에 임해준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을 예산심사 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합리적이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동두천시 역시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구가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반려견에 의한 물림 등의 안전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김광식 강사를 초빙해 관내 송내초등학교, 신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전국적으로 반려동물이 증가함에 따른 그에 대한 안전사고들이 증가하는바, 우리 동두천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 교육’이 관내 안전사고를 줄여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4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서울의원에서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병원비로 인해 경제적·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2차례씩 동두천시 관내 취약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홍보 및 상담 활동을 통해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의 근본적인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은 의료비로 인해 경제적·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병원을 방문해 홍보 및 복지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날 병원을 찾은 이 모 씨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픈 곳도 많아지고, 병원비도 날로 늘어 가는데 어떻게 감당할지 몰라 항상 근심이 많았다.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와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알리고, 대상자들에게 적절하게 연계하는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과 가정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가족친화 직장교육은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친화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가족친화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 김종우 강사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경계관리 실천전략과 일하는 방식 개선, 가족친화 우수사례 등의 강의내용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용덕 시장은 “최근 워라밸이 직장인에게 중요해진만큼, 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번 가족친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여성가족부로부터 2015년부터 가족친화 공공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오는 2020년에는 재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 생연점’ 김민석 대표의 후원으로 받은 짜장 반찬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김민석 대표의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은 생연동에 위치한 퓨전 중식 식당으로, 마늘, 호박, 콩 등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를 사용해, 맛뿐만 아니라 먹는 이의 건강까지 고려한 착한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소소한 나눔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맛있고 건강한 식사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김민석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즐거움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관내에 소재한 카페모넬로와 함께 위기가구 실태조사 확인대상자 가구 중 아동 양육가정에 호두파이 5세트를 전달했다. 카페모넬로의 이수정 대표는 매달 1번씩 정성껏 만든 수제 호두파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동 직원들이 직접 배달을 하면서 ‘찾아가는 복지’라는 슬로건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직접 확인하고 있다. 호두파이를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이렇게 직접 방문해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으며, 덤으로 고소하고 맛있는 호두파이 먹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매달 호두파이를 손수 만들어서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카페모넬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실태조사 등으로 ‘찾아가는 복지’라는 슬로건에 맞게 지역사회 내 소외되기 쉬운 대상자들에게 관심과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5분에게 해장국을 대접했다. 이날 중식봉사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콩나물해장국과 소고기우거지국 등을 대접해, 그간의 안부 인사를 나누고,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이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에 참여한 황 모 어르신은 “면역력이 자주 떨어져 기침을 3년 내내 달고 사는데, 이렇게 뜨거운 음식을 먹고 몸이 따뜻해지면, 기침이 많이 나아지곤 한다. 고맙게 잘 먹었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마익수 대표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또래 어르신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자리는 어르신의 정서 지원과 안부 확인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오늘 뵌 어르신들이 다음 만남 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2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김치겉절이, 콩자반, 고등어조림, 나물 무침 등을 만들었고,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곽춘분 부녀회장은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새마을부녀회원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무사히 밑반찬 봉사를 마칠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우리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드시고 이번 달에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이 봉사의 손길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들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텃밭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불현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구팔팔 효 장수지팡이 특색사업 추진을 위한 명아주 수확과 명아주를 삶고 껍질을 벗기는 등 지팡이 제작작업을 진행했다. 효 장수지팡이는 청려장이라고 하는데, 1년생 잡초인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 예로부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장수지팡이다. 이날 특색사업을 추진한 이일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모종이식, 관리, 수확, 가공, 나눔행사에 이르기까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추진해 더 뜻깊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지팡이를 정성껏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기증하고,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만 3세 아동 중 유치원, 어린이집에 등록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소재·안전 조사를 시작했다. 현재 취학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예비소집 과정에서 연 1회 전수조사를 하고 있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만 3세 아동들도 일괄점검을 통해 더욱 면밀한 아동안전의 확보가 필요해, 올해부터 시작됐다. 조사는 해당 아동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아동의 양육환경 및 정서적·신체적 안전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한다. 또한, 이번조사에서 아동의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경찰에 수사의뢰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이번 조사는 우리 동에 거주하는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양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새사모는 지난 23일 세아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준비해온 떡과 과일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쌀과 기능성 베개를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 사업으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세대 간 통합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새사모 이순남 회장은 “함께 둘러 앉아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잘 섬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사모는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청소 및 말벗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 취약계층 후원 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전개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경기생명사랑 봉사단은 지난 22일 부영아파트5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혈액순환과 건강관리를 위해 정성껏 발마사지 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우리민요를 불러드리며, 흥겨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봉사단 박선자 회장은 “발마사지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돈이 안 드는 최고의 건강관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10월 생일을 맞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신 고령의 분들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케이크와 과일, 미역국, 간식거리 등의 선물을 준비해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드리고, 함께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신상을 받으신 이 모 어르신은 “이렇게 소요동에서 직접 방문해 생일을 축하해주실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많은 선물과 노래에 잠시나마 행복한 마음이었다.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규웅 위원장은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기뻐하고 고마워하시는 것 같아, 매월 방문 드릴 때마다 이 사업을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