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아이지니어스 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에서 직업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직업체험은 프로파일러, 콘텐츠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함으로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의 진로를 생각하기 위해 직업전문가와 함께 집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콘텐츠크리에이터는 본인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유통하는 과정을 배워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존감을 높여줘 호응도가 높았다. 이번 직업체험에 참여한 아동은“드라마에 나오는 프로파일러를 직접 체험해보니 너무 좋았다. 나중에 멋있는 프로파일러 경찰이 되어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9월중 병영체험, 치즈체험 및 피자만들기, VR체험키즈카페체험, 졸업여행, 문화의날 영화관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퇴계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퇴계원역 광장 야외 공연장에서 ‘해피플러스 광장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해피플러스 광장문화공연’은 지난 6월말 1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날 2차 공연에서는 민요, 줌바, 마술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6개 팀이 재능기부로 공연에 참가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공연을 찾은 한 주민은 “집 가까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려 좋다”며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경돈 주민자치위원장은 “광장공연은 지역주민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동시에, 남녀노소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인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청소년들의 열린 교육과 복지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역내 대안교육기관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패동에 소재한 밀알두레학교에서 개최된 이 날 간담회에는 지역내 8개 대안 교육기관의 대표자 및 교직원이 참석하여 대안교육기관을 소개하고, 청소년들의 열린 교육과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시장은 대안교육기관 대표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청소년들의 교육과 복지 향상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말하며, “행.재정적 어려움이 많은 여건이지만 시 차원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밀알두레학교 정기원 대표는 “대안교육기관과 청소년의 행복한 교육, 복지를 위한 소통의 자리에 참석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처음으로 마련된 간담회임에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3일 3층 교육실에서 지역내 임산부, 가족, 주부 4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해국교수의 재능기부로 진행했으며, 산후우울 예방, 육아스트레스 관리, 교육기기, 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주제로 열렸다. 이해국 교수는 “우울증의 가장 무서운 점은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며 부인이 우울하면 가족도 함께 우울해진다”라며, “우울증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관점에서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산후우울예방, 육아스트레스 관리, 중독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교수님이 전문적으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질의응답시간도 있어서 궁금증도 풀리고 가족과 함께 좋은 내용을 공유 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우울증은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로 대두 되고 있고 특히 산후우울증, 게임중독, 육아스트레스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영향을 주는 내용이므로 오늘 강의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에 첫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화도행정복지센터에서 수동·평내·호평·화도권역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8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정숙 재난안전 전문강사의 온열질환의 이해, 응급상황발생 시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사례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여름철 안전교육을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바람직한 공동체 마인드를 바탕으로 보람이 있는 사회활동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유익하고 즐거운 교육의 자리를 만들어 준 동부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도묵 관장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항상 어르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11개 사업을 운영하며 402명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어 일자리 연계 및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23일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성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체성분검사는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4~6학년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체성분 검사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과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성장기 청소년들의 비만예방을 위해 신체활동 포스터를 통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배우는 시간을 가져 생활속에서도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윤경택 소장은 “이번 체성분검사와 건강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이해하고 앞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남양주보건소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26일부터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요양보호사양성과정, 중장비면허취득과정 등 총 2개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연계 진행하며, 특히 요양보호사의 경우 관내 4개 권역별로 1개소씩 교육원을 지정하여 관내 어디서든 교육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추진했다. 지난 12일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 2개 과정 모두 조기 마감되어 인생多모작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높은 욕구를 확인했다. 평생학습원은 단기간 내 취업가능하고, 상시수요가 있는 직군을 선정,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 하반기 현재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중장비면허취득과정, 요양보호사과정 등 총 3개 분야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원의 취·창업 교육기능 강화로 시민의 생애재설계와 인생多모작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최근 여인숙 화재로 주거취약계층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관내 8곳의 고시원과 여인숙을 방문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거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취약계층과 직접 만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생활실태를 조사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함이다. 김승수 센터장은 “주거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네트워크 발굴망이 중요하다. 이렇게 현장을 직접 보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민·관이 더욱더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다함께 살기 좋은 진접읍을 만들어 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유부선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서 직접 만난 분들을 상담해보니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을 조기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을 조속히 수행하는 일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돌봄데이’를 통해 관내 사회적 고립가구의 건강과 주거상태를 살펴 취약계층 밀착 인적안정망을 구축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매월 1회 임대주택 입주자를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찾아가는 희망취업상담소’를 운영키로 했다. 남양주시와 LH는 지난 8일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일자리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7일부터 찾아가는 희망취업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취업상담소는 직업상담사 2인이 매월 1회 임대주택을 방문하여 일자리를 찾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1대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하고, 필요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역할을 한다. 특히, 임대주택 재계약일에 맞추어 임대주택 단지내에 찾아가 상담소를 운영하여 보다 많은 입주민들이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찾아가는 희망취업상담소는 별내동 미리내마을4-2단지의 작은도서관에서 오후 2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남양주일자리센터와 각 읍면동 희망일자리상담소는 상시 구인·구직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토닥토닥-가족이음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가족상담, 가족교육,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22일에는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여덟 번째 시간으로 지친 몸을 풀어줄 아로마테라피 홈케어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로마테라피는 식물의 향과 약효를 이용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자연요법을 뜻한다. 아로마테라피 중 오일을 이용한 홈케어 방법 중 반신욕, 족욕,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로마테라피가 가능하다 이번 힐링 시간은 아로마테라피를 극대화해주는 향을 흡입하는 방식인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캔들 만들기를 실시하였는데, 각자 취향대로 좋아하는 아로마오일 향을 선택해 첨가했다. 만드는 과정 속에 가족들은“향기의 힘이 정말 존재하는 것 같다.”, “향이 가진 에너지를 받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스트레스와 유해환경 속에서 조금은 벗어나 단 1초, 1분이라도 치유하는,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여 더 많은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과 돌봄 역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오후6시부터 8시까지 평내동 약대울천 자전거도로변에 새로 조성된 약대울 소리정원에서 ‘소리정원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의원, 주민자치회,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내동에 새롭게 조성된 약대울 소리정원을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는 풍물놀이와 경기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및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천연비누와 버물리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병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소리정원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주관한 김영길 평내동주민자치회장은 “진정으로 음악을 즐기고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주신 평내동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약대울 소리정원이 버스킹 같은 소규모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2일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와 취약계층의 복지와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해진 총재를 비롯해 남양주지역 15개 로타리클럽 지역대표와 회장단 등 20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 지역내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고, 특히 조광한 시장이 항상 사회적 배려를 강조해온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아동 ·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남양주지역 소속 클럽과 1:1 매칭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평소에도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특히 더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00지구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경기 동부지역 11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산하에 91개 지역 로타리클럽이 소속되어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은 다가오는 제25회 남양주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발전에 공헌한 숨은 시민을 발굴하여 시상하기 위해 ‘남양주시민대상’후보자를 이달까지 추천받는다. 남양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헌신·봉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시상부문은 사회봉사,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 및 체육진흥의 총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문별 1명씩 선정하여 10월에 있을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남양주시민대상을 수여한다. 새로운 남양주 · 빛나는 남양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천대상이 될 수 있으며,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 관내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시 관내에 소재한 기관이나 직장에 3년 이상 재직하고 있어야 한다. 추천은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시 담당관·과장·소장, 읍·면·동장 또는 20인 이상 시민의 연서로 가능하며, 이달 30일까지 남양주시청 총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대상자들은 공적검증을 위한 현지 확인조사 후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덕망을 갖춘 자로 구성된 남양주시민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까지 한 달여에 걸쳐 시범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 방제를 실시했다. 방제 지역은 벼 작목 140ha, 배 작목 100ha로, 벼의 경우 농작물 5m이내 상공에서 저공비행으로 약제를 살포하기 때문에 정밀 살포가 가능하고, 또한 1ha논을 15여분내에 방제 완료하므로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크다. 이번 드론 항공 방제로 벼의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등 병해충 최소화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 매미충, 꽃매미 등 배 과원 주변 산림지 돌발 병해충 방제 효과를 기대한다. 남양주시는 이번 항공 방제 시범 사업 결과를 통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가들이 드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드론 장비를 구입 후 임대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1일 별내새마을금고 별내본점과 함께 별내지역 저소득 어르신의 문화체험 지원프로그램 ‘손에 손 잡고’의 세 번째로 여름휴가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별내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여성대학봉사단이 동행했으며, 평소 여행과 외식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크루즈선 모양 호텔의 전망대 등에서 여름바다 풍경을 즐기며 사회적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증진을 돕고 여행을 통한 일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지역에서 우리를 위해 함께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예쁜 풍경과 좋은 음식과 함께 해 너무나 재미있는 하루였다. 처음 보는 멋진 풍경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새마을금고는 2018년부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후원금을 어르신의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하고 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