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30일 별내행정복지센터 커뮤니티룸에서 드림스타트 담당팀장 및 공무원 2명, 아동통합사례관리사 8명을 대상으로 제2차 사례관리 역량강화 슈퍼비전을 운영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효과적 목표설정과 서비스 개입방안을 주제로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원희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됐다. 특히 기존 사례관리 운영 내용에 기반하여 실습 위주의 진행과 사례관리Q&A를 통해 실무에 쉽고 확실하게 적용하며 그간의 사례관리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슈퍼비전을 통해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운영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키우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9월 중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하여 VR체험, 문화의 날 영화관람, 제주도 졸업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7월, 8월 반려견 등록정보 현행화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했다. 이번 동물등록 자진신고 운영기간은 반려견 등록률을 높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등록 방식에는 반려견 피하에 인식칩을 이식하는 내장형과 외부에 동물등록번호를 표시하는 외장형 인식표가 있다. 동물보호법 13조에 의하면 반려견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게 하는 경우 동물등록을 하였더라도 인식표와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인식표와 목줄을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각각 20만원,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내장칩의 경우 칩 자체 분실 위험이 없으나 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칩의 번호를 읽을 수 있는 리더기가 없는 일반인들의 경우 보호자에게 반려견을 찾아주기 어려운 점이 있어 인식표를 착용해야 한다. 시는 9월부터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사항 미신고로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반려견주는 동물등록 외에도 외출시 인식표와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등 반려동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반려견 동물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지원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8일 평내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하여 시각장애 및 노인성 질환 등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상자인 정씨 어르신은 배우자와 수 년 전 사별하고 자녀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비수급 빈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노후건물에 거주하면서 청소 등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위생상태 불량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주거환경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했다. 이 날 평내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분과 회원 7명은 주방 선반 설치, 해충 박멸, 침구류 세탁, 청소와 정리정돈 등 구슬땀을 흘리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소외계층 돌봄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2019년도 생애주기별 더~만족 사랑·행복 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통합 복지 구현 및 지역사회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다산1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조합임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는 그간 관내 정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동일 방식으로 사업 추진된 공동주택과 대규모 복합문화상업시설 건축사례를 발굴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시는 답사시설에 대한 벤치마킹 결과발표와 더불어, 참석한 조합임원들과 함께 공동주택 디자인, 주민공동시설 및 상업시설 건축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정비사업 접목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기준 개선’보도와 관련하여 분양가상한제의 주요내용, 정비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최근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주요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정비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간담회를 확대 시행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남양주시 거주 65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인 1회에 한해 지역화폐와 자진반납자 확인카드를 지급한다. 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와 관련해 올해 4월‘남양주시 교통안전에 관한 증진 조례’를 개정하고, 고령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지원사업비 3천만원을 확보했다. 고령운전자는 가까운 경철서, 면허시험장 중 한 곳을 방문해 면허증을 반납하고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면허 취소처분 후 지역화폐를 제공받게 된다. 관내 65세 이상 인구는 2018년 말 기준 전체의 13%인 8만6681명이며, 이중 6%인 3만8396명이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날로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 인센티브 지원 및 안전교육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지난 29일 남양주공고에서 192명의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성화고 취업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진로만을 위한 딱딱한 강의가 아닌 ‘내꿈 찾고, 진로 잡고’라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주제를 갖고 소통을 극대화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1 온라인 직무 컨설팅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남양주시는 산학 협력시스템 구축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관내 특성화고인 금곡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0월 31일 찾아가는 특성화고 취업교실을 금곡고등학교에서 두 번째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취업 자존감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9일까지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및 시연회를 3개 분야 5개소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해당지역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간평가회는 시연회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고 안전편이 장비 보급으로 농작업 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1개소, 농작업 안전 편이장비 보급 시범 2개소, 농작업 환경개선 보조도구 보급시범 2개소가 그 대상이다. 평가회에서는 전동 운반차의 문 위 난간 파이프 볼트를 손으로 쥐기 쉬운 노브볼트로 교체, 강우 및 제초된 풀 등으로부터 누전 방지와 사고예방을 위해 동력 제초기의 충전용 건전지에 씌우개 부착, 경사지 작업 위험 경고 부착 등 40여개 품목에 대하여 평가와 개선이 진행됐다. 이밖에도 농업인의 근골계의 질환관리 생활화를 위해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활동 교육, 근골계 질환 예방운동을 30회에 걸쳐 추진했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시범사업으로 농작업 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작목에 필요한 안전편이장비 선정을 통해 농업 환경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29일 복지관 내 직원과 자원봉사자 및 관심 있으신 어르신 55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의 ‘우리들의 치매이야기’라는 주제로 치매 자가검사 및 환자 돌봄 방법 등의 활동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치매안심센터 김정실 주무관은 “최근 치매가 암과 함께 우리국민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중앙치매센터에 의하면 치매환자 수는 2017년 72만명으로 추산되며, 2025년에는 100만, 2043년에는 200만에 이르게 되어 조기검진 조기치료, 치매예방이 중요하다”며, “이 추세라면 30년 뒤에는 다섯 집마다 치매환자가 한분씩 계시게 되어 치매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도묵 관장은 “고령화사회로 인해 어르신들의 노인질환 및 치매 등 건강과 관련된 관심과 욕구가 증대되고 있기에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치매안심센터와 협약하여 지역에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치매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민간장기요양기관협회와 수진사자비원은 2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어르신들과 종사자를 위한 감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닭 2만마리, 2019년 봄 배추와 무 80톤에 이어 세 번째 진행하는 후원 행사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감자 100톤 물량을 노인장기요양기관 이용자 어르신, 기관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내 무료급식소와 자원봉사자 등과도 함께 나누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협회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는 좀 더 다양한 계층에게 후원을 하는 방향으로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수혜계층을 더욱 확대하여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민간장기요양기관협회는 민간장기요양기관의 정보교류 및 서비스현장 연구를 통해 기관 운영의 전문화를 도모하여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90여개의 민간장기요양기관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8일 평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시각장애 및 노인성 질환 등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상자인 정씨 어르신은 배우자와는 수 년 전 사별하고 자녀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비수급 빈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노후건물에 거주하면서 청소 등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위생상태 불량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주거환경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날 평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분과 회원 7명은 주방 선반 설치, 해충 박멸, 침구류 세탁, 청소와 정리정돈 등 구슬땀을 흘리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소외계층 돌봄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평내동은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2019년도 생애주기별 더~만족 사랑·행복 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통합 복지 구현 및 지역사회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남양주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나도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 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이해, 자해예방 교육, 시그널 교육, 시그널 시연 및 평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생명지킴이 강사로 지원한 시민 27명 전원이 4회기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과정을 수료하는 의욕을 보였으며, 이들은 이번 과정이 끝난 후에도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별 강의 코칭을 받아 이르면 올해 9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청소년 생명사랑존중교육 강사로써 활동을 하게 된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양성된 시민 강사들이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과정 수료에 그치지 않고 이들이 지속적으로 강의를 시연하고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여 우리 청소년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9일 ‘2019 남양주 청소의 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읍의 모든 단체로 구성된 진접어울림협의체와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역내 군부대와 진접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26개 단체회원으로 이루어진 진접어울림협의체 등 약600여명이 참여하여, 밤섬유원지 및 알동산 주변과 왕숙천을 중심으로 하천변 및 도로변을 정화하여 총 110톤의 생활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날 참여한 한 시민은 “깨끗하고 쾌적한 진접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으로써 보다 살기 좋은 진접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승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진접에 대한 지역주민의 열정과 관심으로 꾸준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끊이지 않는 관심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속적인 사료값 인상과 일손부족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조사료 수확 농업기계를 지원하여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8년 신규 도입된 조사료 수확 장비로, 이미 지난 6월에 1차로 호밀과 수단그라스 등 조사료 수확을 마치고, 2차로 8월 한달간 옥수수 베일러로 조사료를 확보해 놓은 상태이며, 3차로 늦가을에 수단그라스 등의 조사료를 축산농가가 한 번 더 수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사료값 인상과 일손부족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가 자주식 조사료 수확기를 활용하여, 일년에 조사료를 세 번 수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농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어 남양주시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양주시는 축산 농가가 기존의 농후사료를 이용한 가축 사육방법에서 농경지에 옥수수, 호밀, 수단그라스 등의 조사료 재배를 통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휴경지 활용과 친환경농업의 목적인 경축순환농업실천을 통한 생태환경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자주식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고자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기혈관 숫자’란 개인별 혈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말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에는 보건소나 동네 의원에 방문하여 자기혈관 숫자를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과 자기혈관 숫자알기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 하도록 권고된다. 주요 캠페인 일정은 오는 9월 3일 10시에는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이해영교수의 ‘증상없다 방심말자 고혈압, 제대로 알기’ 주제로 건강강좌가 진행되고, 4일 오후 1시-오후 3시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 5일 10시-오후 3시에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 6일 오후 1시-오후 3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진행한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올바른 예방 관리 방법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어르신 70분을 초대하여 제11회 ‘행복담은 밥상’으로 이웃의 정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끼리한우 식당에서 한우특불고기 정식으로 전액 후원했으며,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같이 식사를 나누며 이웃의 정을 느끼고, 꾸러미 선물로 한돈 셋트와 세재종합 셋트도 지원받았다. 또한,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들이 어르신과 도란도란 정서를 공유하며 행복한 식사가 되도록 살뜰히 살폈다. 김철환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이 행복해야 동네가 행복해 진다는 생각이며, 폭염을 이기고 영양이 듬뿍 들어간 식사로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어르신이 없도록 발굴과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끼리한우 정육식당 박병열 대표는 매월 한우불고기 100팩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