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 ‘털보네’에서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분에게 따뜻한 가자미조림 10인분을 제공했다. 털보네 식당 김희정 대표는 “가자미를 손질해 맵지 않게 양념해 따뜻하게 국물을 조려냈다”며 “따끈하게 드시고 쌀쌀한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고 힘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생업을 위한 장사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선행에 앞장서 매월 점심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털보네 식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착한식당을 통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 오랜 숙원이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변화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동두천시 원도심에 30여 년간 방치되어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건물 노후화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안전대책과 개발 요구가 제기 되어왔던 생연동 557-3번지 외국인거주 아파트 부지에 세대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지난 10월 31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동두천시는 이곳에 북 카페와 거점형 생활문화센터, 소규모 공연장, 청소년특화도서관, 아이사랑 놀이터, 드림스타트센터 등 연면적 7,540㎡ 규모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에서는 신도심 개발에 따른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과 주변에 14개의 초·중·고교가 위치에 있으나 문화기반시설이 전무하고 또한 94년도에 건립된 시립도서관의 수용능력 한계, 생활문화센터의 포화에 따른 방안 모색 중 최용덕 시장의 결단과 의지로 수십 년간 동두천시의 오랜 숙제로 남아있던 외국인 거주 아파트 부지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사업추진 배경을 밝혔다. 또한 생연동 594-1번지에 연면적 6,218㎡, 지상 3층 규모의 행복드림센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이상구부시장과 센터이사가 성결교회 주차장에 모여 자원봉사 집중기간 차상위 계층 김장지원 ‘2019 사랑의 김장, 행복한 겨울나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상구부시장은 인사말에서 “ 배추 파동과 돼지열병으로 힘든 시기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서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보조금으로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10kg씩 150박스가 배분됐다.
(경기뉴스통신) NH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6일 동두천시청을 찾아 동절기를 맞아 관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김장김치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중앙회는 꾸준히 동두천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이날도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배추가격이 예년보다 비싸서 걱정하시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이날 남상식지부장과 농협 직원들은 동두천시청을 직접 찾아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올해 태풍으로 피해가 많아,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서 김장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다. 정성껏 준비한 김치 맛있게 드시고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어려운 분들을 먼저 생각하고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계신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기탁해 주신 김장김치는 관내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해맑음 지역아동센터와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를 가지고 있는 2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 마음 새 꿈” 5차 프로그램 “어깨동무체험활동”을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했으며 5차 체험 중 마지막 만남으로 모든 지도자들이 아이들과 또 만나기를 약속하며 공방체험에 임했다. 김석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5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이제야 친해졌는데 헤어진다는 슬픔이 있었지만, 다시 만나리라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어 관리중인 가구의 점검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장 주관으로 개최된 내부사례회의는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추가적으로 발견된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복지욕구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상가구는 수개월째 월세가 체납되어 강제퇴거의 위험에 처해있어, 사례관리 사업비로 체납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남은 잔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재원으로 지원을 결정해, 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통해 추가로 발견된 복지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자원을 연계해, 대상자의 자립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대한적십자 생연2동봉사회는 지난 4일 부영아파트9단지 경로당을 찾아가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회는 준비해온 떡과 과일, 쌀, 기능성 베개를 전달해드리는 한편 봉사단체 소개와 앞으로의 봉사계획을 어르신들에게 말씀드리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복 회장은 “앞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잘 소통해서 뜻깊은 결연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은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정은영 직장남녀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존중받고 안전하게 행복을 누리며 살 권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은영 강사는 성매매, 가정폭력은 각각 별개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되어 있다며 교육 등을 통한 폭력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가정폭력의 특성, 취약계층 여성과 성매매 실태, 해외사례를 통해 성매매 근절 방향 등을 설명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용덕 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성문화 정착과 가치관 함양의 기회를 만들겠다”며 “서로 배려하고 폭력이 없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생일을 맞이한 아동을 대상으로 희망의 꿈나무 생일축하 특화사업을 운영했다. 희망의 꿈나무 생일축하 특화사업은 소외계층 가정 아동의 생일에 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매월 추진 중이며 각 가정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별히 이날은 오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상점에서 생일케이크와 선물을 구매하고 아동들이 학교에서 집으로 귀가하는 시간에 맞춰 가정에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생일을 축하했다. 이상길 공동위원장은 “희망의 꿈나무 특화사업이 당초 취지대로 많은 분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부터 복지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체 제작한 복지달력을 시민 및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복지달력은 개별의 복지사업이 전단지, 팸플릿 형태로 각각 제작되어 장기적인 보관이 어렵고 정보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달력 내에는 주요 복지급여 지급일정, 정부양곡 신청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도 안내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어, 복지서비스 수혜대상자 누락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복지달력 제작 및 배포를 통해 복지정보 부족으로 인한 사각지대 발생 해소 및 수급권자 발굴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접견실에서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생연1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 1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응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행사 기금 마련에 협조해주신 회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정이 넘치는 생연1동 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가 주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최용덕 시장은 4일 오후 2시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신축건물을 방문해 가로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용덕 시장은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환경미화원 30여명이 모인 자리를 직접 찾아, 신축 건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옮긴 것을 축하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미화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과회를 겸한 자리를 가졌다. 그동안 시 소속 환경미화원 휴게실은 출·퇴근 시 작업복 등을 갈아입을 만한 탈의실이나 세탁실이 구비되지 않는 등 근로환경이 열악했다. 이러한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시에서는 지난 7월말부터 공사를 착공해, 사물함과 탈의실이 갖춰진 샤워시설과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 공기청정기를 구비했으며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휴게시설을 지난 10월말 신축했다. 신축 휴게실은 실시설계를 통해 시부지에 지상 1층, 건축면적 83.56㎡ 규모의 일반철골조로 건축했으며 열악한 타지자체의 휴게시설 중에서는 단연 으뜸으로 꼽힐 정도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가로미화원은 “동두천시에서 우리 미화원들이 정말 좋은 시설에서 깨끗하게 씻고 쉴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윤영순 동장은 지난 1일 관내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인 취약계층 어르신가정을 방문해, 맞춤형복지팀에서 만든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고 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한 어르신은 배우자와 사별 후 어르신 혼자 어렵게 생활하시지만, 좋아하는 꽃그림을 그리고 경로당에서 주변 이웃들과 만남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이셨다. 다른 어르신은 혼자 살다보니 침대를 치우기 어려워, 침대를 집 밖으로 내놨으면 좋겠다고 요청해,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침대를 집 밖으로 옮기는 것을 도와드리기로 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혼자 계시지만,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모습이 보기 좋고 가구를 옮겨야 하는 일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겐 큰 일이 되지만, 여러 봉사자들의 힘을 합하면 금세 할 수 있는 일이 된다”며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고민을 덜어 드려 보람되고 앞으로도 작으나마 어르신들의 생활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월 31일 동두천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정신건강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정신건강협의체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지역사회 자원이 협력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치료받지 않는 대상자를 치료환경으로 안전하게 연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원병원 박강규 원장의 정신과적 응급상황에서의 위기대응 교육과 함께 민·관·학 협력을 통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응급 상황 네트워크 구축 방법을 논의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유관기관 및 단체가 더욱 협력해, 정신건강사업이 발전하고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관내 독거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떡 케이크와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월부터 매월 독거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생신 축하 떡 케이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후원된 모금액으로 꽃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후원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은 소국 꽃바구니와 떡 케이크를 전달했고 생신 축하를 받은 한 어르신도 생일 때 이렇게 따듯한 축하를 받은 지 오래됐다며 눈물을 훔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이따금씩 눈물을 흘리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우리의 책임감도 한층 무거워짐을 느낀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점점 증가하는 독거노인 분들에게 양질의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