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박태희 도의원, 양주시새마을 단체 회장단과 대의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2019년 사업결산보고 2020년 주요사업 계획과 예산심의, 지회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신임이사로는 박영철 전 양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이, 신임감사에는 조태윤 농협은행 양주시청출장소 지점장이 각각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김용춘 회장은 “지난 1년은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운동을 적극 실천한 한해였다”며 “올해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로 더욱더 역사와 전통에 걸맞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관내 기업·단체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사군자식품에서 양주시청을 방문,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떡국떡과 찹쌀떡 3,000인분을, 양주시 양주지역산림조합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일에는 장흥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관내 어려운 청소년 3명을 선정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품을 기부했다. 이성호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과 기부물품들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이 관내 위기가정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일일 명예사례관리사로 나섰다. 조 부시장은 지난 20일 사례관리가구 ㄱ씨 가정을 방문해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장애와 질병, 경제적 빈곤 속에 홀로 생활하고 있는 ㄱ씨의 위기상황 해소와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공적지원의 추가적인 검토와 함께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상자 A씨는 “양주시와 무한돌봄센터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상황을 따뜻한 관심과 도움으로 해결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주변으로부터 고립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학교와 군부대,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은 매년 운영하는 사업으로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능 자원봉사 우수활동사례 공유 등 자원봉사에 대한 마인드 제고와 관심 유도를 통해 자원봉사 가치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0년 정부지원사업 창업특강 및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청년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정부지원사업의 이해와 대응전략,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오는 1월 30일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3층 양주청년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며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이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란이나 양주시청년센터 홈페이지 교육신청란에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청년창업 활성화 등 예비·초기 창업자의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새로운 성장 원동력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며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청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샘내마루’와 지난 10일 저소득 영양취약가구의 식생활개선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22일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구 10가정에 매주1회 곰탕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샘내마루’ 이용길 대표는 “희망센터를 통해 식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곰탕을 지원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속에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서울우유양주지구축산계·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멸균우유 530박스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학수 부시장, 성위용 서울우유양주지구 축산계장,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등 대표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멸균우유는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진섭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 등 나눔문화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우유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21일 관내 100세 이상 국가유공자이신 김은옥 여사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를 위한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해도 은율 출신의 김은옥 여사는 6.25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싸우신 6.25참전유공자로 현재 옥정동에 거주하고 있다. 김은옥 여사는 “나라와 시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비록 나이가 들어 활동량이 줄어들었으나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신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주변 산책 등으로 더욱 힘을 내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어르신께서는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있게 한 양주시의 자랑”이라며 “또 찾아뵐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명절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8년 덕정동 일원에 보훈회관을 개관했으며 보훈명예수당, 호국보훈의 달 위로금, 사망위로금 지급 등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주거급여 수급자 166가구에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해부터 마음이음 1촌맺기 사업을 추진, 100구좌를 달성해 매월 8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떡국 전달 대상자는 관내 노인복지관 무료 배식대상자에서 제외된 만 60세 미만 주거급여수급자로 선정했다. 김용춘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떡국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더욱 발전하는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주 회천3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감동이 넘치는 회천3동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감염증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감염 예방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에서 새로운 변종이 확인된 대규모 바이러스군으로 사람보다는 동물에서 위장병과 호흡기질환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중국을 중심으로 200여명 이상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일 중국 국적의 여성이 확진 환자로 확정됐다. 시는 설 명절과 중국 춘절 등으로 인한 유동인구 증가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지역 내 확산 우려가 급증함에 따라 개인위생 수칙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국 등을 방문할 경우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 NOW’에서 발생 정보와 감염병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우한시 화난해산물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가금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할 것, 아픈사람과의 접촉을 피할 것,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철처 등 개인위생수칙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기침 등 호흡기 증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의회는 지난 1월 20일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와 새해 첫 열린의회실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10여명의 회원과 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 박대식 주민복지과장이 함께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협의회의 2020년도 주요 행사 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요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의회는 양평군 여성 관련 정책과 각 여성 단체의 행사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등을 요청했고 의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에 대한 의원별 면밀한 검토 및 집행부와의 협의 등을 통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우 의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첫 간담회를 함께 해주신 김영애 여성단체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각 여성 단체 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고 “양평군의회는 2020년 한 해에도 주민 행복 실현을 위해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모두에게 공평한 정책이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설 명절 기간 시민 진료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 응급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감염병, 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사고에 대비해 시 보건소에 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원활한 치료와 후송 등을 지원하고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의 진료일정 등을 안내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비롯해 24일부터 27일까지 진료기관 16개소와 약국 36개소를 일자별로 지정·운영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에 박차를 가한다.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는 양주시 보건소 진료대책상황실과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이용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위치의 문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 검색이 가능하다.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181개소의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감염병 등 응급사고에 대비한 비상진료응급 체계를 가동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공공보건의료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장흥~광적 간 국지도 39호선 도로건설공사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감정평가를 통해 2월중 보상금액을 확정하고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에게 개별 통지하는 등 조속히 보상 협의에 착수해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지도39호선 도로건설사업은 총사업비 914억원을 투입,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백석읍 홍죽리까지 6.3㎞구간을 왕복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장흥지역과 백석읍 홍죽산업단지 등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만큼, 획기적인 교통 여건 개선을 통한 물류 이동 교통망 확보와 지역 간 균형 발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상협의회를 개최하며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 등 조속한 착공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와 양주시 관계 공무원, 토지소유자와 관계인, 감정평가사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사업개요와 추진 경위 설명, 보상의 종류와 방법 안내,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 수렴, 질의응답, 토론 등으로 심도 있게 진행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국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디딤돌봉사단은 토요일이었던 지난 18일 양주시 취약 계층에게 연탄을 기부하고 손수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단 임직원 봉사 단체인 디딤돌봉사단 회원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센터장 및 직원 33명이 참여해 총 3,500장의 연탄을 10가정에 전달했다. 연탄 구매 기금은 지난해 12월 옥정호수스포츠센터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바자회와 2019년 한국지방공기업학회 경영혁신 우수상 수상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직접 배달한 연탄이 우리 주변 어르신들의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다. 연탄에 담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딤돌 봉사단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증한 바자회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과 시상금으로 연탄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사회에 힘이 되어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20일 두언예들어린이집에서 설 명절을 맞아 원아 150여명이 사랑의 떡국떡 15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떡국떡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정 내 백미를 십시일반 모아 만든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필녀 원장은 “이번 나눔행사에 아이들이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은 가져온 쌀이 떡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는 모습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도웅 회천1동장은 “사랑의 떡국떡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기탁받은 떡국떡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