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양주시 SNS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13명의 SNS 기자단은 이날 위촉식을 갖고 양주시 공식블로그 ‘클릭양주’와 페이스북 등 SNS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SNS 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각종 행사와 축제를 비롯해 명소, 특산물, 알려지지 않은 양주시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대외적으로 적극 알릴 예정이다. 특히 유구한 전통과 역사, 수려한 자연경관, 풍부한 유·무형 문화재를 간직한 양주시의 매력과 시민이 감동하는 다채로운 소식을 글과 사진, 영상을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조학수 부시장은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가 시민과의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SNS 기자단분들이 발굴하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변하지 않는 최고의 가치로 삼아 새로운 도약, 신 성장 활력 감동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글로벌 핵심인재 육성 등 해외 취업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오는 2월 4일까지 1개월간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졸업예정자 3명을 대상으로 국제교류도시인 중국 둥잉시 란하이 국제호텔에서 실무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4일 중국으로 출국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조리과학과와 관광과 학생 3명은 란하이호텔 뷔페와 디저트바에서 정식 직무에 참여하며 직원 기숙사 생활, 회의 참여 등 현지 직원과 다름없는 일과를 경험하는 등 현장실무를 경험한다. 또, 학생들의 안전과 장기 연수에 따른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3명의 교사가 순차적으로 호텔을 방문, 출·입국 인솔과 업무적응, 생활지도를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현지적응과 역량강화를 돕는다. 란하이그룹은 양주시 출신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실무연수 참가자에게 현지인보다 45% 높은 실무수습비와 보험, 입출국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실무연수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올해 2월 졸업을 앞둔 실무연수자가 연수 종료 후 란하이 국제호텔에 취업을 희망할 경우 란하이그룹에서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란하이호텔 실무연수는 양주시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협력해 지난 3년간 준비해 온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덕계동 소재 성희포차 본점과 함께 매월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목욕봉사와 더불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설날을 맞아 위원들은 고령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정성스럽게 만두를 빚어 떡국을 만들고 그 밖에도 과일과 떡 등 음식을 홀몸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최혜정·김선경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히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과 관심을 쏟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백석읍 복지리 소재 해동검도 백석본관에서 라면 4박스와 쌀 2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해동검도 김수정 관장과 학원생 7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물품은 학원생 60여명이 2주간 이웃사랑 나눔의 뜻을 담아 모았다. 김수정 관장은 “어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준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대상으로 나눌 줄 아는 인성의 중요성을 교육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천 백석읍장은 “이번 나눔 실천을 계기로 아이들이 기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어엿한 20살 청년으로 성장했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양주시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의 결과라 할 것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던 2019년 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10대 주요성과를 돌아보며 ‘성장하는 자원봉사,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 비전을 바탕으로 2020년에도 계속될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된 미세먼지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문제해결형 3쾌 프로젝트에 총력을 다했다. 유쾌하게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에코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감동365클린데이를 비롯한 ECO워크숍 등 환경교육, 리프레쉬 나무심기, 민물고기 하천 방류사업, 텀블러 업사이클링, 남면산업단지 장미넝쿨심기, 미세먼지 매핑 프로젝트로 상쾌하게 시민참여 미세먼지 저감활동을 추진했다. 또, 통쾌하게 미세먼지 전문코디 양성과 취약계층 케어서비스 제공으로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시민참여를 이끌어내며 시군종합평가 자원봉사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4년 연속 1위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20년 경자년, 인구 30만 시대를 대비해 생활밀착형 SOC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접근이 편한 생활 SOC 확충을 위해 정부의 생활SOC 복합화 추진 가이드라인에 따라 노후 읍면동 청사의 생활밀착형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전환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공공시설의 개방·공유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조성, 지역간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선 양주역세권개발사업 대상지에 포함된 양주1동 청사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에 선정된 회천1동 청사를 대상으로 주민센터 기능 외에 보육, 복지, 문화 등 복합 기능을 갖춘 주민생활밀착형 시설로의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양주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전 계층을 위한 종합복지 서비스 환경 인프라 구축 등 복지, 체육, 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덕정 도시재생뉴딜사업 국도비 120억원, 양주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 국비 80억원, ‘경기꿈틀’ 특별조정교부금 60억원, 옥정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2동 새마을부녀회는 7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양주2동 새마을부녀회의 성금모금활동 ‘희망·행복 1% 나눔’에서 모인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생계비 미지원가구의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안미영 회장은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은근 양주2동장은 “매년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2020년 신규 강소농 농업경영체’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경영 규모는 작지만 자율적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뜻한다. 프로그램 참여 농가는 기술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스스로 개선 목표를 설정하는 등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 심화, 후속의 3단계 경영개선 교육으로 구성되며 추가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 자율 모임체 활동, 벤치마킹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동파방지 기간’으로 지정하고 신속한 대응에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8년 518건, 2019년 176건의 동파가 관내에서 발생했으며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면 수돗물 누수와 동파로 인한 각종 재산 피해 등 각 가정에 큰 불편을 야기한다. 따라서 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언론, 요금고지서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동파예방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수도계량기의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함 내부를 동파방지팩같은 보온재로 채우고 비닐커버 등으로 밀폐해 외부의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감싸 보온해줘야 한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는 혹한기의 경우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계속 흘려보내야 계량기나 수도관이 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만약 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계량기 양쪽 연결배관을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따뜻한 물로 서서히 녹여줘야 하며 계량기가 동파되면 K-water 양주수도관리단에 신고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청년회의소 주관으로 ‘2020년 양주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양주청년회의소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년사와 케이크 절단, 건배제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2020년 경자년의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의 출발을 다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경자년은 도약과 혁신을 통해 경기북부의 중심에 우뚝 설 활력 양주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시정 모든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주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양주시는 한치 가늠이 어려운 남북, 북미 관계와 미중 무역전쟁, 일본의 경제보복을 비롯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 수십년간 염원해 온 숙원사업들이 실현되거나 본격 추진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625년 역사의 양주시가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 나갈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강수현 기획행정실장, 정덕영, 안순덕, 한미령 시의원,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및 부회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국민의례, 2019년 새마을신문구독 우수단체 포상, 주요사업 활동영상 시청, 2019년 사업결산 보고 2020년 사업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총회를 주관한 양효숙 회장은 “지난해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으로 양주시새마을부녀회가 제20회 양주시 자원봉사자의 날에 단체부문 양주시장 대상을 수상해 큰 보람을 느낀 바 있다”며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 양주시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관내 법인·개인택시 콜센터를 통합, 하나의 콜 전화번호로 이용 가능한 ‘양주시 통합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통합콜센터는 관내에서 운행하는 모든 택시를 하나의 콜센터로 통합해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서비스 이용 시 가장 가까운 택시를 빠르게 배차받을 수 있어 원거리 배차 등에 따른 불편 해소 등 시민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콜센터는 삼숭동에 위치한 양주시 택시복지센터 1층에 오는 9일 입주할 예정이며 현재 통합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지난 6일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통합콜센터 구축을 위해 지난 2016년 관내 2개의 콜센터와의 통합 논의를 시작했으나 운영방식 이견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개인택시, 법인택시, 기존 브랜드 콜센터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 12월 콜센터 통합에 합의해 효과적인 지역 브랜드 콜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시는 이번 통합콜센터 구축으로 시민의 택시 이용 편의 증진과 함께 공차거리 감소, 콜센터 중복운영비 절감 등을 통한 택시업계의 수입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 통합콜센터의 운영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6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장흥농협에서 총 20회에 걸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의 농업 성과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시행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 교육과정으로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관내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교육의 시작을 열며 이날 진행한 ‘고추반’은 9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고추 품종별 병해충 관리와 핵심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신품종 비교전시로 다양한 품종별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영농기술분야, 농촌자원분야, 농업경영 마케팅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이달 31일까지 20회에 걸쳐 1,1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농업인실용교육은 벼농사, 곤충산업, 돈되는 마케팅, 밭작물 감자·옥수수, 멜론, 친환경미생물,농촌관광, 양봉, 새싹인삼/도시농부, 애호박, 마늘·양파교육이 당일 현장 접수 실시예정이다. 사전접수를 받았던 실습과정 천연발효,농산물가공 교육은 접수가 완료됐다. 방한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국내외 농업환경과 경
(경기뉴스통신)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의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와 정혜원의 ‘두근두근 속마음 일기장’이 양주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1월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양주시 도서관은 시민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돕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2020년 1월의 주제는 ‘작심 365일’로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 가득 빼곡하게 세운 계획과 다짐들을 꼭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었다는 생각이 들거나 막막함을 느끼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책인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작가의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는 76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0세에 세계적인 화가가 된 모지스의 삶을 통해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순간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정혜원 작가의 ‘두근두근 속마음 일기장’은 가족일기라는 독특한 소재로 5가지 일화와 함께 일기를 쓰며 변화하는 주인공 가족을 보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위로받고 성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겨울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되는데 화요일은 ‘조물조물 회암사지 잡상 이야기’를 통해 회암사지 출토유물 잡상과 수막새, 도자기 등 다양한 유물의 모양과 의미를 알아보고 흙으로 나만의 잡상 만들기 체험을 해보며 수요일은 ‘쓱쓱싹싹 새해 복 그리기’로 유물에 새겨진 동물의 숨은 의미를 찾고 세화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어서 목요일은 ‘따뜻따뜻 회암사지의 겨울나기’에서는 과거 회암사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한 온돌을 주제로 전시투어와 역사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금요일은 ‘반짝반짝 거울 속 회암사지의 겨울’을 통해 나전칠기에 대해 알아보고 손거울 만들기 체험으로 선조들의 높은 공예 기술을 느껴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뿐 아니라 ‘온돌:회암사지의 겨울나기’ 등 특별전시도 준비되어 있어서 올겨울 회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