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유승한내들 골든뷰’ 주민들이 30일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다산1동 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다산 유승한내들 골든뷰 주민들이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마련됐으며, 입주 전인 지난 2018년 6월에는 건설사 현장직원 자녀의 뇌종양 투병소식에 자발적으로 316만원을 모금하여 전달한 바 있다. 다산 유승한내들 골든뷰 입주자대표 김대일 회장은 “다산1동 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행사에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의 일원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 나눔 행사에 참여하며 신도시주변 취약계층 이웃 분들께 도움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 끝에 입주민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기로 뜻을 모았다”고 하면서, “입주민을 대표하여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작지만 강한 단지, 양보와 이해, 배려와 존중으로 공동체생활의 모범을 보여주는 입주민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서주시는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의 연이은 기부에 감사드린다. 신도시의 입주로 발전되고, 활력넘치는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다산1.2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경희의료원 무료 진료 봉사를 실시했다. 무료 진료 봉사는 밝은사회 동부클럽과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400여명의 관내 주민이 내과, 치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한방진료 등 다양한 진료와 건강 관련 상담을 받았다. 이번 무료 의료봉사를 주관한 이건웅 위원장은“함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져 뿌듯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건강한 다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관내 주민을 위해 항상 아낌없이 봉사하시는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기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공동체사회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평생교육강사 60명을 배출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장애인 시설·단체 기관장 및 종사자, 문해교사, 사례관리사 등 6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평생교육강사 2급 양성과정 마지막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8월 말부터 5회기에 걸쳐 진행된 장애인평생교육강사 2급 양성과정은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에서 민간자격증인 장애인평생교육사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시는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유형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등급제 폐지와 커뮤니티케어에 대비하는 기반을 마련코자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사례관리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차별 없이 더불어 사는 장애인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사례관리 업무에 적용하여 예방적 복지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임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식 개선과 평생교육에 대한 배움의 열기가 뜨거웠던 시간이었다. 이번에 배출된 강사 60명을 중심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문성을 갖춘 맞춤형 장애인복지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프라임가구는 지난 27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오남읍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대상자에게 130만원 상당의 맞춤 제작 가구를 전달했다. 가구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배우자와 사별 후 일용근로를 하며 지내왔으나 뇌출혈로 인해 근로활동을 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일정한 주거지 없이 지인의 집과 찜질방 등을 오가며 숙식을 해결해왔다. 그러던 중 오남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의 도움으로 LH 전세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되었지만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살림살이가 전혀 없는 안타까운 상황을 전해들은 한국프라임가구 남양주 대리점의 조성미 대표가 흔쾌히 장롱과 서랍장 등을 지원해줬고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쌀 등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한국프라임가구 남양주 대리점의 조성미 대표는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 대한적십자사 크낙새봉사회와 부녀봉사회의 회원 40여명은 지난 28일 진접농협 오남지점 앞마당에서 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day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짜장면 300인분을 조리하기 위하여 뜨거운 불 앞에서 면을 삶고 많은 양의 채소와 고기를 썰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아침 8시부터 만들기 시작한 짜장면 300인분은 11시가 되어 완성되었고 회원들은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 오납읍 관내 경로당 9개소와 장애인 시설 1개소에 정성스러운 짜장면을 했다. 봉사회 문국현 회장과 서정임 회장은 “평범한 주말에 우리 마을의 이웃들과 특별한 점심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를 느낄 수 있는 봉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에 큰 관심 속에 16회를 맞이한 적십자 봉사회의 짜장면-day 행사는 회가 거듭날수록 오남읍의 나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20년 4월경에 17번째 나눔을 준비 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마석가구공단 기업인협회 소속 20여개의 기업체와 함께 마석가구단지의 이미지 개선과 폐기물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가구단지 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적정한 폐기물관리가 불법소각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쾌적한 도시 환경의 초석임”을 당부했다. 마석가구공단 기업인협회 정장배 회장은 “주민들과 기업인의 한시적 상생관계가 아니라 영구적 관계로 발전하고자 적정한 폐기물관리의 시작으로 가을 및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불법소각이 일절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인협회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환경감시원을 통하여 폐기물 단속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지난 26일 산림분야 난개발 방지와 시정 철학의 공유 및 협력을 위해 산지전용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모여 ‘숲연구회’연찬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자체 학습동아리 중 하나인‘숲연구회’는 본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지전용 담당자들이 올해부터 자발적으로 구성돼 친환경적인 산지전용을 위하여 주기적인 회의와 토론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산림청 산지정책과 윤종혁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허가기준과 산지정책 방향 등에 대해 질의응답 후 현안사안 및 향후 연구용역방향에 대하여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모호한 규정, 지침, 법령에 대하여 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허가유형별 개별법 적용과 적극행정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강기환 남양주시 산림녹지과장은 “향후에도 법령 연찬 및 토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난개발이 미연에 방지될 수 있도록 직원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난개발 방지를 위해 산지경사도 기준 강화에 따라 조례적용 이전에 접수된 다수의 산지전용민원을 접수·검토중으로 관계법령에 의거 규정에 맞게 처리되도록 심의안건 상정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자 중 초등학교 졸업예정으로 사례관리 종결을 앞두고 있는 아동 및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운영했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은 퍼시픽랜드 동물쇼, 일출랜드, 수목원테마파크 관람 및 우도탐방, 새별오름 트래킹, 승마체험 등 제주도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을 즐기며 가족간의 유대감을 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둘째 날, 셋째 날 이틀에 걸쳐 진행된 ‘가족 사랑 뿜뿜’에서는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고 아이컨택트, 편지쓰기 시간을 통해 그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나누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전했다. 참여 아동 중 한 부모는“사춘기 때문에 평소 대화하는 시간이 줄어서 걱정되고 속상했는데 졸업여행을 통해 함께하며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들을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10월 가을을 맞아 숲체험, 가족의 날 도시탐방, 성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다산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대상자 상담기법 습득을 위한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역복지현장솔루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6개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함에 있어 필요한 초기상담기법 및 인적 안전망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상운 복지국장은 “최일선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스스로의 역량강화를 위해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민관협력으로 지역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원활한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면은 27일 하천 환경지킴이 협약을 맺은 주민자치위원회 입양단체, 삼봉2리 마을주민과 함께 삼봉천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삼봉천은 북한강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유지·관리의 필요성이 큰 지역으로, 이날 30여명의 참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약 2시간에 걸쳐 하천 및 주변의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노태식 조안면장은 “평일에 바쁘신 와중에도 하천정화활동을 위하여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갖고 하천 청결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참여자들에게 하천정화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안면은 지난 3월 관내 5개 지방하천을 깨끗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하여 10개 민간단체와 하천 환경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5차례 정화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인 민관합동 하천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7일 오남마을건강센터에서 ‘의료품앗e’사업의 일환으로 ‘임성용한의사와 함께하는 한의학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의료품앗e’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기관의 재능기부를 받아 건강강좌를 운영하며, 지난 8월 소아과·산부인과 강좌를 시작으로 9월에는 임성용한의사의 재능기부를 받아 한의학 건강강좌를 운영했다. 교육은 오남진주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사상체질로 건강챙기기’라는 주제로 체질 진단방법, 체질별 이해, 체질간 상호 이해법 등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들은 김OO주민은 “평소 한의학에 관심이 많아 신청하여 듣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했고, 기존에 궁금한 것들도 물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좋았다. 앞으로 내 체질에 맞게 식습관 조절을 해야겠다. 또한, 집 근처 건강센터가 생겨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었고, 다른 건강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니 신청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오남마을건강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건강센터로, 어르신이 많은 아파트 특성상, 쉽게 오가며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을건강센터가 생기고 처음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공동주택관리의 효율화와 입주민의 보호를 위해 오는10월부터 3기 공동주택 감사단을 운영한다. 공동주택 감사단은 주택과 공동주택조사팀과 회계사, 주택관리사, 기술사 등의 외부 감사단으로 구성되며, 3기 공동주택 감사단은 장기수선계획, 회계분야 위원을 확충하여 전문 분야별 총 20명을 감사단 위원으로 위촉했다. 공동주택 감사단은 의무관리대상 아파트단지를 현장 방문하여 관리비리를 점검하고 입주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관리비 부과·징수분야, 회계분야, 공사·용역계약 관련 사업자 선정분야,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운영분야 등이다. 시는 올해부터 공동주택 기획감사를 실시하여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남양주 시민의 75%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만큼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온 아파트의 부적정한 운영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관리비 절감이나 공동체 활성화 같은 아파트 관리 우수사례를 발굴, 공개하여 살기좋은 아파트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민·관·군 합동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7일 남양주시는 본청 재난안전상활실에서 조광한 시장을 비롯 관계부서장과 경찰서, 소방서, 농협, 축협, 군부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사전 조치사항과 대책 등을 발표하고 협의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인근 시·군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기에 철저한 방역작업을 위한 민·관·군의 상호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거점소독시설 1개소, 농가통제초소 5개소, 도로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5일 다산아트홀에서 문화체험 힐링콘서트‘6088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문화체험 힐링콘서트‘6088’은 남양주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에게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지친 일상에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공연에는 사회자 임지혜를 비롯하여 초청 가수 장승미, 오예중, 유진표, 백세인생 이애란 등이 출연하여 흥겨운 공연을 펼쳤으며, 총 740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해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이수진 관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즐길 기회가 적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앞으로도 활발한 문화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많은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마련했으며, 공익활동 624명, 시장형 269명, 사회서비스형 15명, 인력파견형 200명, 외부공모사업 192명 등 현재 1,3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의 아동·청소년 위기 돌봄 네트워크 ‘남양주 아·이·돌’이 지난 26일 평내도서관에서 ‘부모가 듣는 자녀의 성’을 주제로 ‘성실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남양주 아·이·돌’은 동부희망케어센터가 지역사회 내에서 발생되는 위기 아동·청소년의 문제예방 및 위기대응을 위해 2018년에 구축한 것으로,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과 보호체계 확립을 위해 21개 민 · 관기관 및 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성실한 토크콘서트’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의 윤형구 장학사와 조미라 성교육 전문강사가 사회를 맡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자녀들의 올바른 성인식 확립과 대처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했다. 남양주라이온스클럽 김연중 회장은 시작에 앞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