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시장, 부시장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일일 사례관리사’가 되어 복지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이은택 차량관리과장이 명예 사례관리사가 되어 상수도관이집 내부에 연결돼있지 않아 외부에서 물을 길어야 하는 광적면의 사례관리 대상자 A씨의 가정을 방문했다. 시는 해당 가정에 한국수자원공사의 취약계층 수도관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난 8월초에 공사를 진행, 노부부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했다. 대상자 A씨는 “엄동설한의 한겨울 추위에도 약수터로 물을 길으러 나가야 했는데, 시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현재는 실내에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과장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을 가지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금처럼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사례관리 대상자 A씨에 공공요금 감면과 치매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각도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야기, 연극 ‘카니발’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6, 17일 이틀간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공연한 청소년 성장연극 ‘카니발’이 2백여 관객들의 성원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양주시 꿈드림 연극동아리 학연이 경기도 주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진행됐다. 학연, 지연, 혈인 중 학연 없는 학교 밖 청소년들, 연극동아리 ‘학연’의 청소년 10여명은 그들만의 학연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매주 수요일 함께 모여 자신들의 아픔과 상처를 서로 나누며 대본 작성과 극화작업을 진행, 연극 ‘카니발’을 무대에 올렸다. 연극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실제 경험한 편견과 성공 위주의 사회문화, 그 실태를 아싸와 인싸, 시위, 트레스젠더와 하이힐, 카톡카톡, 운명 오디션, 가면 등 23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담담히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양주시 꿈드림은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 꿈드림 졸업식에 맞춰 ‘카니발’ 앵콜 공연을 계획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는 지난 20일 가래비 3·1운동순국기념사업회와 함께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4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날 결의대회는 김윤식, 이정자 대표 2명의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에 대한 규탄 결의문 낭독과 함께 모든 참가자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 노인회가 앞장선다’ 등 피켓을 들고 한마음 한뜻으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의지를 격려하며 뜻을 함께했다. 이채용 지회장은 “일본의 경제보복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일본관광을 자제하고 일본제품을 불매하는 등 개개인 모두 자발적으로 나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일본규탄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의지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제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드는 등 슬기롭게 극복해 새로운 경제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0일 27개 품목연구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면 어울마당에서 하계연찬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등이 교육장을 방문해 품목연구회원들을 격려하고 농촌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교육은 힐링 치유 특강, PLS대응 당면 영농 기술, 회원 간의 화합과 정보교류 등으로 구성돼 회원들의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고, 영농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구성으로 진행했다. 박순용 품목연구회양주시연합회 회장은 “올해부터 모든 농산물에 시행되는 PLS에 맞춰 농작물별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는 등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회원들이 다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자율적 학습조직으로 구성된 품목연구회가 다양한 과제활동과 농특산물 판매행사에 참여하고 벤치마킹에 앞장서는 등 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양주 농업의 핵심축으로서 농업경쟁력 향상에 주체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조선왕실 전통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상반기 이색적인 교육과정으로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 이번 ‘조선왕실 전통태교’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와 출산예정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 양육의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조선왕실에서 행했던 인문학적인 내용을 비롯해 우리아기 인장 만들기, 우리아이 도자기 이유식 그릇 만들기, 배냇저고리 만들기, 아기버선 만들기 등 체험 활동까지 산모와 태아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11일까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수강료는 3만원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조선왕실 전통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왕실의 전통적인 태교 방법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행복한 출산과 육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는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과 시민 중심 감동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2021년 정부 예산안은 내년 2~3월경 경기도를 통해 각 부처로 신청하고 5월말까지 각 부처의 심사를 거쳐 기재부로 제출하게 된다. 이에, 양주시는 투자 사업의 타당성 조사, 부지 확보, 투자 심사 등 국비 신청을 위한 사전 절차를 선제적으로 이행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에 따라 지방소비세율이 현행 11%에서 10% 인상되고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시행해 왔던 각종 사업들이 지방으로 대폭 이양됨에 따라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생활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양주역 환승센터 건설사업, 장흥 주민건강센터 신축 사업 등 10건의 신규사업을 대상으로 투자 적합성과 부지 적정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시민 감동시책 74건에 대한 보고를 진행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품격 높은 감동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6기 곤충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21세기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제6기 곤충창업사관학교는 지난 4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21회 102시간에 걸쳐 운영, 1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곤충의 이해, 산업곤충 사육기술, 식용곤충의 상품화 전략 등 이론 교육과 농업기술센터 곤충사육교육장에서 진행한 현장 실습, 지역 선도 곤충농가의 사육방법과 기술 습득 과정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특히 곤충과 6차산업을 접목한 식용곤충 조리·외식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창업에 적용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유희민 졸업생이 성적우수 최우수상을, 우수하, 김석배 졸업생이 우수상을, 김석배, 이아름 졸업생이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6기 곤충창업사관학교 학생장으로 공로상을 수상한 김석배 졸업생은 “이번 곤충창업사관학교를 통해 곤충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창업을 위해서는 많은 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2주간 관내 장애아동과 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 여름 늘해랑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여름 늘해랑학교는 참여자들을 라온반, 하나반, 초아반, 아란반으로 나눠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만들기·체육·탐구·요리·외부 체험 활동 등 10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정보화 학습실, 아이쉼터, VR체험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실을 활용해 특색 있는 수업을 진행, 참여 아동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란반 신재범 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방학기간을 통해 늘해랑학교에 참여하며 요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다”며 “겨울방학 기간에도 늘해랑학교를 모집하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아란반 유현진 선생님은 “늘해랑학교의 2주간의 시간 동안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돌아볼 수 있었다”며 “함께 참여했던 친구들과 선생님에게도 모두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관장은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 청소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작은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살아있는 고전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책 읽기 좋은 계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위대한 개츠비’, ‘데미안’, ‘동물농장’ 등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고전문학을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8차에 걸쳐 진행한다. 특강은 고전문학은 왠지 어렵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공동체 방식으로 진행,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에 운영한 글쓰기 수업을 통해 문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면 이번 수업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28일부터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전화로도 모집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9일 유양동 소재 두루농원에서 팜파티를 개최, 도시민과 농업인의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팜파티는 농장과 파티의 합성어로, 농장주가 도시의 소비자를 초청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한 먹을거리를 맛보고, 농촌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농촌마케팅 모델이다. 도시민과 농업인의 즐거운 만남을 주제로 강소농경영체인 두루농원에서 개최한 이번 팜파티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75명의 소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다양한 농촌체험과 함께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홍보와 판매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소 생소한 작물인 여주를 소개하며 여주수확, 여주 장아찌 담그기, 여주 돼지고기 볶음과 과일샐러드 만들기 등 여주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시연으로 도시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혜련 대표는 “이번 팜파티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주를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등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농교류의 일환인 이번 팜파티가 농가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남면 소재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와 자매도시인 중국 둥잉시 란하이 직업학교 간 ‘특성화교육 국제교류’가 성공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 12명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6박7일간 중국 둥잉시를 방문, 란하이 직업학교와의 상호 연수를 진행했다. 란하이 직업학교는 중국내 50여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대 중국 호텔경영 상', '산둥성 서비스 브랜드 상'에 10년 연속 선정된 바 있는 ㈜산동란하이 재단의 산하 교육기관이다. 특히, 졸업생 모두가 재단 내 호텔에 취직하는 등 교육과 취업이 연계된 이상적인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이번 연수에서 한국외식과학고 학생들은 란하이 직업학교에서 진행하는 푸드카빙, 제면 등 오후 10시간의 중식 조리수업에 참여했다. 또한, 지난 2016년 중국여행숙박업협회에서 중국 호텔 체인 TOP10으로 선정한 바 있는 블루호라이즌 호텔에서 4시간의 실무 연수를 진행, 중국의 근무 환경과 인재 채용 과정을 직접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중국 특유의 조리법 등 처음 접하는 신선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리치마트 앞 사거리에서 전 국민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불매운동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을 추진 중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코백 사용’ 독려와 함께 진행했다. 황영학 위원장은 “아베정권은 한국 대법원의 정상적인 강제 징용문제 배상판결에 반발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일방적인 경제제재를 단행했다”며 “이번 불매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8일까지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소중한 학습자원인 평생학습동아리의 활성화를 통해 자기주도형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내 나눔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소규모 평생학습동아리의 역량향상을 위한 심화학습 분야와 재능나눔 분야로 구분, 최종 선정된 동아리당 각 60만원 한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자격은 양주시에서 활동하는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중 사업신청 이전까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 신청을 완료한 동아리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신청서 작성 후 양주시청 평생교육진흥원, 덕계학습관, 백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후 현재까지 80여개의 동아리를 지원했다”며 “선정된 동아리는 평생학습동아리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의 학습공동체로서 다양한 역할과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양주시민과 경기북부 성인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2019, 박물관 문화학교’ 하반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전통 도자기 공예반, 닥종이 인형 만들기 공예반, 전통 바느질 규방 공예반 등 3개 과정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12주 동안 각 과정별 매주 1회 진행한다. 도자기 공예는 다양한 기법을 통한 전통도자기 만들기 과정이며, 닥종이 공예는 우리 고유의 닥종이를 이용해 두발로 서있는 닥종이 인형 만들기, 바느질 공예는 전통 조각보를 활용한 바느질 기법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규방소품 만들기 등으로 강연과 실습을 병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전화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를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수강료는 9만원으로 재료비는 별도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마무리되는 올해 12월 상,하반기 강좌 참여자들이 작업한 작품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씨실&날실 교육공동체와 함께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 꿈지원 프로젝트 #1 드론교실’을 진행했다. 지난 7월24일부터 8월14일까지 7회기에 걸쳐 저소득가구의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지난 14일 수료식에서 이번교육에 참여한 아동 전원에게 드론을 선물로 증정했다. 희망센터는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군으로서 또는 취미로 ‘드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나,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은 배움의 과정에 소외되어 있어, 드론교실을 추진하게 됐다. 희망센터 이도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위해 드론, 코딩, 3차원 print 등의 교육을 지속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