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내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자금과 국가보훈자 대상 명절 및 호국보훈의 달 특별위로금을 지원할 것” 서철모 화성시장이 11일 롤링힐스호텔에서 열린 ‘제3회 보훈가족의 날 행사’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화성시보훈단체협의회가 개최하고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등 9개 보훈단체 회원 총 2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서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보훈단체 보조금 1억 43백만원 증액 화성출신 독립유공자 후손 대상 주거안전지원자금 신설 국가보훈자 대상 특별위로금 지원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지금까지 그래왔든 앞으로의 역사에서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 뜨거운 애국심이 영원히 기억되고 계승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보훈단체 소개와 축사, 모범유공자 표창, 오찬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유대관계 개선을 위해 단체별 장기자랑과 활동사진 전시
(경기뉴스통신)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을 묻는 여론조사 결과, 화성시민 71% 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압도적인 반대 여론과 비교해, 찬성 의견은 24%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화성시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서던포스트에 의해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화성시 거주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지난 2019년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던 여론조사와 마찬가지로 화성시민들은 여전히 반대 여론 70% 이상을 지속하고 있었다. 또한,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경기 남부권에 새로운 민간공항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32%의 인지도를 보였으며 민·군통합공항 화성시 이전에 대해서는 70% 이상이 반대했다. 민·군통합공항 건설 시 찬성 의견이 늘어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실제 화성시민들은 군공항 이전뿐만 아니라 민간공항 통합 건설 역시 확고하게 반대하고 있었다. 시민들의 민·군통합공항 화성 이전 반대 이유로는 ‘이전 지역 소음피해 우려’가 6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을 위한 꼼수여서’ 37%, ‘적자공항 우려’ 26% 순이었다. 이와 함께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609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 내에서 1위, 전국 3위로 지난해 2등급에 비해 혁신적인 기록이다. 이번 평가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를 더하고 금품수수, 공금 횡령 등 각종 부패사건 발생 시 감점이 적용되는데, 화성시의 경우 부패사건이 없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시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금품, 향응, 편의 수수 등 부패 행위 무관용 원칙을 천명함으로써 공직자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시키고 청렴문화가 자리 잡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동안 기관장 주재 청렴 추진사항 간부회의 개최와 1부서1 청렴실천과제 시행, 허가·반려민원 사전 설명제, 전 부서 대상 청렴활동 평가, 공무원행동강령학습시스템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뒷받침 됐다는 평이다. 서철모 시장은 “청렴도 1위는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도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지난 9일부터 강남역, 서울역, 판교역 방면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 14대를 투입해 ‘입석 제로화’에 나섰다. 시는 동탄1, 2신도시 인구 증가에 따라 광역버스 이용객이 크게 늘면서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7대의 2층 버스를 3배가량 증차시켰다. 대상 노선은 4108번, 4403번, 6001번, 6002번, 6003번이다. 유운호 대중교통과장은 “2020년까지 2층 광역버스를 40대로 확충할 계획”이라며 “내년 하반기 예정인 서울 연계 광역버스 개통시기도 빠르게 앞당겨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개선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경기도 주관 ‘2019년 계약심사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자체가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전 원가분석 등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입된 ‘계약심사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는 지난달 말 기준 총 871건의 계약심사로 총 74억원을 절감했다. 또한 계약심사대상을 5억원 이상 공사의 설계변경 시 계약금액의 10%이상 증가에서 2천만원 이상 증가로 대폭 확대해 예산 누수를 방지하고 계약심사 전문관 지정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열 감사관은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시 재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약심사를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6일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추진위원회 위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결과 및 활동보고 유공자 표창, 해단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8월 독립운동가 후손과 청소년, 교사, 주부, 전시 전문가, 지역 대표, 청년활동가 등 각계각층으로 이뤄진 시민 100여명으로 발대해 1년 5개월간 화성 독립운동을 알리는 첨병으로 활약했다. 이들은 기억위원회, 미래위원회, 화합위원회, 시민평화위원회 총 4개 소위원회로 나눠 분과별 회의 13회, 총회 4회를 통해 기념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안한 19건의 기념사업 중 총 13건이 현실화됐으며 그 중 국내 최초 도입된 방탈출 역사체험장은 독창적인 역사교육 콘텐츠로서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방 탈출 역사체험장은 220회의 운영기간 동안 높은 인기를 끌며 전 회차 조기 예약마감을 기록했으며 이용객 1,556명 중 60%가 10대 청소년으로 미래세대에 지역 독립운동을 알리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또한 위원회의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초 동탄 U-City를 도입했던 화성시가 이번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에 도전하며 미래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스마트시티 표준은 도시 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IT기술로 해결할 수 있도록 스마트 도시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 지표로는 도시비전, 시민중심 서비스관리, 로드맵, 시민중심 통합서비스, 인프라 관리 등으로 총 22개이다. 이에 시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국제인증 심사기관인 영국표준협회로부터 2차 심사를 받고 전 항목에서 평균 3단계 이상의 레벨을 받아 인증 획득이 유력해졌다. 특히 2040 화성시 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정보화사업,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 ‘화성데이터로’ 등 적극적인 스마트 인프라 구축 노력과 함께 이용자 맞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시민지역회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하면 향후 스마트시티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지속적인 평가와 재인증을 통해 스마트도시의 경쟁력을 키워가겠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100세 시대를 맞아 준비한 ‘신중년 제2인생 설계 지원프로그램’이 8월에 시작해 지난달 29일 4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퇴직자와 경력단절 여성 등 총 114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취미나 교양 위주의 프로그램들과 달리 경제활동에 재진입 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지원 교육으로 진행됐다. 세부 교육으로는 초콜릿마스터 자격증과정, 컴퓨터사무능력자격증과정, 시니어 놀이지도사 양성과정, 두뇌훈련지도사 양성과정 등 4개 자격증 과정과 비영리민간단체 설립 및 활용교육, 사회적협동조합창업과정, 시니어도슨트 양성과정, 상처로 성장한 여자들의 이야기와 치유밥상 총 8개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총 33명이 한글, 엑셀, 두뇌훈련지도사 등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시니어놀이교육지도사를 이수한 15명은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돼 팔탄노하1리 경로당 등 5개소로 강사활동을, 초코렛마스터과정을 이수한 4명은 지역 내 카페에 직접 만든 디저트를 납품하는 등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게 됐다. 교육 종료 후에도 수강생들은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정기모임을 가지고 보건소와 작은도서관 등에서 봉사와 강의활동을
(경기뉴스통신) 기존의 가격경쟁입찰 방식을 벗어나 수준높은 문화시설 유치를 위해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자체 협력형 문화컨텐츠 공모사업인 동탄2 문화복합용지 사업의 공공기여 약정서 전달식이 개최됐다. 화성시에 따르면 28일 경기도와 화성시 그리고 ㈜동탄문화복합개발이 사업개발에 따른 공공기여 약정서 전달식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시는 동탄2 워터프론트콤플렉스 문화복합용지 사업자로 선정된 ㈜동탄복합문화개발의 공공기여안을 기초로 일자리창출, 사회환원, 지역주민혜택 등 3가지 분야에서 경기도와 화성시 그리고 사업자가 협의해 지역과 주민의 이익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합의안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영시설 채용인원 중 70%를 화성시민으로 우선 채용하기로 했으며 가족친화형 문화시설 이용시 화성시민과 화성시내 학교, 어린이집 등에 단체 할인을 적극 도입하고 사회적 약자 1천명에게 5년간 문화바우처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지역환원의 일환으로 문화공간 일부를 10년간 화성시에서 무상으로 사용토록했으며 시는 이 공간을 지역주민의 수준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 운영할 계획인 것
(경기뉴스통신) 화성시는 28일 향남종합경기타운 인터뷰실에서 토목설계업체 관계자들과 ‘인·허가 민원처리 행정효율성 증대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허가민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양창성 화성측량협회 회장 및 회원들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등 민원처리 능력 제고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양창성 화성측량협회 회장은 협회의 민원과 불만사항에 대해 시에서 관심을 갖고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며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홍선 허가민원1과장은 화성시는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많은 건수의 인·허가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역량강화교육, 민원처리기간 준수, 제도개선 건의 등을 통해 시민의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읍 자치계획단은 약 3개월간 활동을 마치고 지난 26일 오후 2시 남양읍 주민총회를 열었다. 지난 8월 마을 주민 64명으로 발대한 자치계획단은 8개 분과로 나눠 자체 워크숍과 지역문제 파악을 위한 현황조사, 의제만들기 과정을 통해 남양읍에 필요한 마을의제 19개를 발굴했다. 남양읍 자치계획단 활동의 최종 단계인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그동안 의제발굴 과정영상, 지역 현황조사 내용을 공유했고 자치계획단 직접 참여자들의 마을의제 설명과 마을의제에 대한 주민들의 결정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치계획단은 지난 11월 10일 남양성모성지에서 남양읍 자치계획 아이디어 장터와 온라인 등을 통해 남양읍 일반주민 700여명을 만나 마을의제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 접수 및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청취절차를 진행한바 있다. 의제들 중 도로망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상시 주민의견 수렴창구 마련, 민관이 함께하는 남양읍 축제단 발족, 청소년 공간사용에 협력하는 민간업체 발굴, 재능나눔 주민 네트워크 구축, 특색있는 남양 토요장터 만들기, 청소년이 가기 편한 자율공간 마련 의제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홍노미 남양
(경기뉴스통신) 동탄4동 자치계획단이 오는 29일 오후 4시 동탄중앙어울림복지관 3층 누리마당에서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9월 마을 주민 51명으로 발대한 자치계획단은 ‘살기좋은 동탄4동만들기’를 주제로 10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슬로건과 마을의제 10개를 발굴했다. 이들이 선정한 슬로건은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며 의제는 동화선정, 특색있는 마을 꾸미기, 아파트 단지 내 주민자치프로그램 외부공개, 남는 식자재를 필요한 이웃과 공유하는 신선박스, 한자 및 예절 교육 ‘청계학당’운영,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축제, 소소퍼레이드 축제, 인문학콘서트, 소소콘서트 등이다. 자치계획단은 원탁토론회를 통해 주민들과 마을의제를 공유하고 추가 의견 수렴 및 우선순위를 결정해 다음달 6일 공청회에서 최종 마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탁토론회와 공청회 모두 동탄4동 주민이면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이택구 동탄4동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발굴하고 선택한 의제들이 동탄4동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다음달 16일 오후 6시부터 행정전화번호를 3자리 국번에서 4자리로 변경한다. 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 및 도시 성장에 따라 실과소의 증설 등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3자리 국번으로는 더 이상의 전화번호 확장이 어려워지자 4자리로 개편을 추진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행정전화번호의 뒷자리는 동일하며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고자 6개월간 기존번호로 착신 및 자동안내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변경된 전화번호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모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행정전화번호 국번 전면 개편을 통해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번 변경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홍보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 농가 및 농식품수출업체 3개소가 G Food Show 2019에서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을 수상했다.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은 생산 농가 및 단체는 10만 달러 이상, 수출업체는 100만 달러 이상 관내 우수 농식품을 수출해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다. 화성시의 채인버섯은 느타리버섯으로 수출탑 30만 불 부문을 화성정남농업협동조합은 떡으로 수출탑 50만 불, 화성포도수출협의회는 포도로 수출탑 60만 불을 달성했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농식품 수출시장에서 신시장 개척 및 높은 부가가치 상품을 현지화해 관내 우수 농식품 알리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긴급 점검반을 구성하고 올 연말까지 남양호 일대 신규 축사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시는 남양호 일대 신규 축사 난립으로 수질 오염 발생 우려가 잇따르자 지난달 28일부터 환경지도과, 건축과, 허가민원2과 총 3개 부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가동했다. 점검반은 공사 중이거나 완료, 신축을 준비 중인 축사 84개소를 일일이 현장 방문해 불법행위를 최대한 억제하고 수질 오염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목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개발행위허가 없이 토지의 형질변경 및 그 외 공작물의 설치, 미신고 가설건축물 축조, 무단 증축, 건축물 용도변경, 건축물 사용승인 위반, 가축분뇨 또는 퇴·액비 야적 및 방치, 공공수역 유출, 기타 불법 소각, 악취발생 등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조치명령, 원상복구,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한 달간 토목위반 24개소, 건축위반 12개소, 환경위반 1개소 등 총 40개소가 적발됐으며 주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시정명령 이행사항을 확인하고 미 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점검반 외에도 민간 환경감시원을 별도로 운영해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