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관내 단체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양주로터리클럽 은남석찬회에서 은현면행정복지센터을 방문,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은현면 젖소능력검정회에서 사랑의 멸균우유 88박스을 기부했다. 21일에는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사골육수, 김 등 떡국재료를 기부했다. 이성호 시장은 “항상 기쁜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하는 여러분이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 받은 기부금과 기부물품들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와 함께 오는 2월 1일 회암사지박물관 1층 강당에서 ‘온돌 : 회암사의 겨울나기’ 특별전시 연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학술세미나는 국제온돌학회 소속 온돌건축분야 전문가의 특별한 주제발표를 통해 사적 128호 양주 회암사지의 온돌과 우리나라 온돌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발표자는 중국 심양건축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이자 국제온돌학회장인 김준봉 교수를 비롯해 목포대학교 김지민 교수, 전남대학교 천득염 교수, 전통온돌기술자 신용선 ㈜구들 대표이사 등 우리나라 온돌건축분야의 최정예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그 외에도 국제온돌학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온돌의 우수성과 회암사지 온돌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특별전시 종료를 앞두고 회암사지 온돌의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학술세미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3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감초·고사리 재배희망농가 등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약용작물 영농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령화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로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는 감초·고사리 등 약용작물의 재배교육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김영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감초박사와 배창용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고사리 전문연구사는 약용산업 트렌드, 신품종 개발보급, 품종별 재배·가공기술, 육성품목 상품화 등을 중점으로 강의, 교육생들의 약용작물 관련 궁금증을 해소에 나선다.
(경기뉴스통신)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올키즈스트라 양주’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키즈오케스트라 양주는 ‘모든 아이들의 오케스트라’라는 뜻으로 관내 초·중·고 44명의 아동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와 365드림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운영하며 이승연 단장을 중심으로 지난 2018년 창단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Antonin’s New World를 비롯해 영화 알라딘 OST, 동요 아기상어, 올챙이송 등 익숙한 노래와 연주로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 8사단 군악대의 찬조 공연과 시민과 함께하는 트로트 공연도 함께해 한층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흥겨움을 선사한다. 이승연 단장은 “그동안 올키즈스트라 양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준 시민들 덕분에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게 돼 감사하다”며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2일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내 문화유적지와 도시기반시설 탐방을 진행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의 일환인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최저 임금 상승 등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직 사회 경험을 통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경제적 자립심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7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오는 2월 14일까지 2기로 나눠 각 3주간 운영한다. 새로이 진행하는 관내 탐방은 참여 학생들이 내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애향심을 키우고 양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탐방은 양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익히고 미래첨단도시로의 도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회암사지박물관과 양주관아지, 양주향교, 스마트시티복합센터, 하수종말처리장 등에서 진행했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탐방으로 우리 고장의 살아 숨 쉬는 역사와 문화유적의 숨결을 느끼고 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대학생 아르바이트 정원을 늘리는 등 좀 더 많은 학생들이 공직사회를 이해하고 생생한 업무 현장에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2일 김종필 전 양주경찰서장을 양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종필 전 서장은 지난해 1월 부임해 올해 1월까지 양주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사회 내 치안체계와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민지원 등 안전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주시 명예시민 증서 수여 조례’에 따라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김종필 서장은 “양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양주시와 양주시민에게 감사하고 양주시 명예시민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그동안 양주시 행정에 적극 협조하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올해 전면 개편된 감염병 분류체계에 발맞춰 신속한 감염병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020년 1월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감염병 분류체계가 ‘군’에서 ‘급’으로 전면 개편됐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기존 질환의 특성에 따른 제1군에서 제5군까지의 ‘군’별 분류체계에서 감염병의 심각도, 전염병, 전파력, 격리수준, 신고시기에 따라 제1급부터 제4급까지 ‘급’별 분류체계로 개편,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1급 감염병 17종은 치명률이 높고 음압격리가 필요한 에볼라바이러스병, 중중급성호흡기증후군, 중동호흡기증후군 등으로 ‘즉시’ 신고대상이다. 집단발생 우려가 크고 격리가 필요한 결핵, 홍역, 콜레라 등 2급 감염병 20종과 B형·C형간염, 쯔쯔가무시증 등과 같이 격리는 불필요하지만, 발생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는 3급감염병 26종의 경우는 ‘24시간 이내’ 신고하도록 했다. 또, 바이러스성 출혈열을 개별 감염병으로 분리·열거하고 인플루엔자, 매독을 제4급 감염병으로 변경하고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을 신규 추가해 유행여부 조사를 위한 표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전통재래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구간은 덕정5일장, 광적가래비시장, 남면신산시장 주변 3개 구간이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버스정류장 주변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인도 뒤 주정차에 대해서는 단속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전후로 귀성객과 시민들의 전통재래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며 “소방시설 주변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대상이 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출산준비교실을 추진한다. 출산준비교실은 임신부의 출산 불안감을 해소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만족감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3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1기 2월 3일 2기 3월 30일 3기 10월 26일에 시작하는 6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각 기수별 임산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임신·출산의 이해, 영양·구강·한방교육, 임산부 체조 실습, 올바른 수유 방법 등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 시까지 양주시 보건소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현재 1기 참여자 모집 중으로 2기는 2월 24일부터, 3기 9월 28일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출산준비교실은 매 기수 종료 후 교육평가에서 교육내용에 대한 상당히 높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라며 ”출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을 위해 마련한 만큼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적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군부대와 파출소 등을 찾아 위문했다. 광적 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예비군부대 장비와 물자 지원으로 강한 예비군 육성을 통해 민·관·군 안보의식 고취, 향토방위 작전 수행능력 구축 등 지역안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윤흥수 광적면장을 비롯해 황돈주 회장과 협의회 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3기계화보병사단, 73여단, 광적파출소 등 9개소를 방문해 지역방위 태세 확립에 애쓰고 있는 지역방위근무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군 장병, 파출소 경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위문 방문을 작은 위안으로 삼아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관내 군부대·기업·단체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양주시상공회에서 양주시청을 방문,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양주시 광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백미 10㎏을 기부했다. 또, 육군 제72보병사단 포병연대 3162부대에서 장병들이 따뜻한 손길을 모아 부대와 결연을 맺은 조손가정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소고기 등 위문품을 기부했다. 이성호 시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과 기부물품들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젊고 유연한 조직으로의 변화를 꾀한다. 시는 조직 건전성 회복과 내부청렴도 향상 등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급변하는 공직사회의 주역인 7급이하 공직자를 주축으로 ‘2020 조직문화개선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과 밀레니얼 신규직원 급증 등 급격한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급진적 세대교체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젊고 혁신적인 방향으로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회 2020 조직문화개선추진단 회의’에는 부서별 1명씩 53명의 7급이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생활에서 겪는 사소한 문제부터, 인사, 예산집행, 업무지시 등 쉽게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 조직 개선방안까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조직문화개선추진단은 매월 소통의 날을 운영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2월말부터 3월
(경기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학수 부시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한미령 시의원 등 생활개선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2020년 사업 방향 제시와 활동계획 수립 등에 대한 회원 상호 간의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농촌 활력을 주도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 후 생활개선회 대상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홍진희 위드HRD컨설팅 소장을 초빙해 농촌여성리더로서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을 주제로 나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보는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양주의 농업사회를 이끌어 갈 경쟁력 있는 학습단체 육성을 위해 농촌자원 분야의 학습활동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미자 회장은 “이번 총회는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2020년 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올해도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는 등 쾌적한 설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4일까지를 가로환경정비 집중기간으로 정해 환경정화 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22일 양주시 곳곳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 가로환경정비의 날 행사에는 총1천 5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청결한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회천1동과 덕정역 일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주요도로변과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적치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또,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남면 신산체육공원과 신산리 일대,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와 우고천 일대, 장흥면 송추가마골 본점 일대, 양주1동 양주역 일원, 양주2동 고읍지구 상가지역과 토리근린공원 일원, 회천1동 덕정역 일대, 회천2동 평화로 일대,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회천4동 옥정신도시 e-편한세상 아파트 일원 등 관내 곳곳에서 총 1천 200여명이 함께 일제 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17일에는 백석읍 행정복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2일 ㈜커밍에서 관내 8사단과 5기갑여단을 방문해 혹한기 훈련에 들어간 장병들에게 핫팩 8,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 장병 온기전달 사업은 겨울철 훈련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군 장병을 위로하고자 하는 ㈜커밍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커밍은 양주시 홍죽일반산업단지 내에 입주, 아동용 실내화와 생활용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남규 대표는 “양주 지역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많은 기업들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역발전과 함께 기부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커밍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군 장병들에게 전달된 따뜻한 온기가 양주시에서의 좋은 추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