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을 오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가을시즌 오일썰매 ‘강추’로 고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매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썰매장은 개장 이벤트로 이용객들에게 ‘럭키 쿠폰’을 제공하여 피크닉 매트와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가을여행주간에는 모든 이용객에게 1,000원의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특히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기간에는 2,000원의 할인 혜택과 더불어 10월 3일 개천절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갑선 이사장은 “온 가족이 여행하기 좋은 가을, 안성시사계절썰매장으로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썰매장 가을시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평일에는 단체 예약제, 주말에는 정상 운영을 통하여 고객들을 맞이한다. 단,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사계절썰매장 혹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 모집’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연수생이 안성시 소재 선도농가에서 연수를 진행하고 교육훈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모집 자격 요건은 1순위로 안성 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 귀농인 또는 만 40세미만 청장년층, 2순위는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 등록 5년이내인 자이다. 단, 청장년층의 경우 귀농여부 및 지역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연수생은 1일 8시간 기준 4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월 80만원까지 교육 수당을 지급한다. 단, 별도 식비, 교통비, 숙박비는 지원하지 않으며, 연수생은 자기부담금으로 농업인 안전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와 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안성맞춤 청사초롱 프로젝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안성맞춤 청사초롱 프로젝트는 관내 중소기업과 39세 이하 청년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본 프로젝트는 청년에게는 정규직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여 청년유출 방지 등 1석 3조의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20개의 우수 중소기업과 6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현장면접행사와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로 모의면접 컨설팅과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이력서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안성일자리센터 상담사의 이력서 컨설팅은 많은 구직자들이 참가해 자세한 설명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현장면접 이후 기업별 추가심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안성맞춤 청사초롱 프로젝트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안성상공회의소 청사초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자서전 쓰기 강좌를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50대 이상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0회 동안 무료로 진행한다. ‘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나의 인생 이야기’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대 자서전 쓰기의 의미, 글쓰기란 무엇인가, 자아상 확립하기 이론 강의 및 기본적인 글쓰기 훈련, 자신의 삶에 대한 구술 등의 실습 통해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자서전을 쓸 수 있도록 강의가 기획됐다. 이길섭 시립도서관장은 “인생 전환기를 맞은 참가자들이 자서전 쓰기 강좌를 통해 삶에 대한 성찰과 자기 성장의 시간을 갖고 인생의 두 번째 시간을 도서관과 함께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 및 문의는 안성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초등 4~6학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가족 소확행 프로그램 ‘잃어버린 빛을 찾아서’ 참가자를 지난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을 시작했다. 가족 소확행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독립운동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서체를 따라 ‘대한’, ‘독립’, ‘만세’ 형태의 네온사인을 제작해보고, 100년 전 그들의 필적을 따라 독립 정신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가 운영되며,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80분간 안성3.1운동기념관 1층 체험교육실에서 30명 내외로 진행한다. 단, 10월 3일과 10월 9일은 오전 10시부터 11시20분, 오후 2시부터 3시20분 하루 2회 시범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잃어버렸던 조국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31-20190919111031.jpg](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8일 시청본관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 주재로 제3회 안성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19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KT 안성지사 등 13개 기관 및 단체 위원이 참석하여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위원회에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19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하여 행사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각 기관별 의견이 제시됐다. 안성시에서는 제시된 의견 반영 여부 확인 및 행사장 시설물 현장점검을 위해 오는 30일에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행사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최문환 권한대행은 “올해 2019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도 많은 시민이 안성맞춤랜드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 시작부터 마무리 될 때까지 행사준비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축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지난 18일 자정 28분경 안성시 계동 한 주택에서발생한 화재가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상황에서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고자 집주인 염모씨는 거실에서 TV를 시청 중 주방쪽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집 밖 계단참 아래에서 불과 연기가 나고 있어서 밖으로 나와 남편 최모씨와 함께 자택에 있는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화를 시도했다. 비록 진압에는 실패했지만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집주인 염모씨의 초기대처로 화재가 주택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아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염모씨는“누구라도 화재상황에서 자신처럼 행동했을 것이다”라는 아름다운 용기와 주택용소방시설 두 가지 요소가 만나 소중한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강봉주 현장대응단장은“ 화재초기 소화기 1대의 위력은 소방차 1대보다 크다”며 비록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지는 못했지만 집주인의 침착한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천만다행이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최백호 콘서트’가 개최된다.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의 싱어송라이터 최백호는 비단 중·장년 층 뿐만 아니라 아이유, 린, 박기영, 어반자카파, 에코브릿지 등 그간 다양한 후배가수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해져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거친 허스키 보이스에서도 때론 마음을 노래하는 음유시인처럼, 현실에서는 딸을 시집보내는 ‘애비’마음으로, 때론 입대를 앞둔 입영전야와 같이, 그리고 중년 남성의 ‘낭만에 대하여’를 노래하는 가수 최백호는 1976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 제2의 전성기로 이끈 1995년 ‘낭만에 대하여’, 2017년 ‘불혹’에 이르기까지 여러 앨범을 통해 명곡들을 발표했다. 2019년 어느덧 고희를 맞아 7집 ‘7seven'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최근 싱글로 발매하였던 [1950, 대평동]과 [가파도]를 포함하여 총 7개의 수록곡을 담았다. 신곡의 대부분은 최백호가 직접 작사/작곡하여 동시대를 살아온 아날로그 세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이명건, 알고보니 혼수상태, 박영신등 젊은 뮤지션의 작/편곡이 더해져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과도한 당 섭취 관리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11개소를 방문해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당 섭취 줄이기 교육”에 나선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설탕의 역할 및 섭취방법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가공식품 의 영양성분표시 속 당류 확인하기 식품별 설탕 함량 알기 과잉 섭취 시 문제점 등 이론교육과 함께 음료 속 설탕량 측정해보기 스티커북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병행 한 통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당분 과다 섭취의 주요 원인은 아이들이 즐겨 마시는 어린이 음료인데 평균 당 함량이 12.6g, 각설탕 4개 분량으로 아이가 음료를 한병만 마셔도 WHO 하루 당 섭취 권고량인 40g의 30%를 한꺼번에 채우는 샘이다. 이러한 과도한 당 섭취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에게 편식, 성장부진, 소아비만을 유발하며 과당은 대부분 지방의 형태로 간에 저장되기 때문에 간 건강 또한 해칠 수 있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습관 개선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에도 어린이집 19개소, 어린이 6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해 교사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
(경기뉴스통신) 2019년 9월 6일 실시된 “2019년 제3회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 심의 결과에 따라 ‘안성 미양3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산업단지 물량공급이 결정됐다. 안성 미양3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미양면 양지리 산21-1번지 일원에 223,222㎡규모로서 ㈜에스에이티 등 4개 기업이 실수요자 개발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중 산업단지계획 접수 및 사업설명회를 시작하여 2022년 준공을 한다는 계획이다. 미양3 일반산업단지는 총 22만3,222㎡의 부지에 산업시설용지는 14만3,999㎡이며, 지원시설용지 8,712㎡, 공공시설용지 7만511㎡이다. 이중 지원시설용지는 미양면 소재지 쪽으로 집중 배치하여 미양지역의 개발 및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특히 동 산업단지가 준공되고 기업입주가 완료되면 총 900여명의 고용효과가 발생되어 지역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에서는 향후 경기도 및 사업시행자와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하여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공식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발생과 관련해, 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을 시청 2층에 긴급 가동하고, 오후 4시를 기해 기존 도드람 LPG 거점소독시설 외 알미산 제 2초소의 추가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축협 차량 2대를 포함해 소독 차량 총 4대를 동원해, 17일 오후 5시 경까지 전체 167곳의 돼지 농가에 대해 소독을 완료하고 음식물 급여 농가에 대해 긴급 점검을 하는 한편, 남은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이동중지 명령을 각 마을방송 및 SMS등을 통해 고지했다. 방역대책본부장인 최문환 안성시부시장은 “안성시는 ‘가축질병 위기대응 메뉴얼 및 ASF긴급행동 지침’에 철저를 기해, 백신이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사력을 다해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 축산 관계자는 모든 시민들은 축산 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농가에서는 축사내외 소독은 물론, 출입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통제할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에서는 경기도 전체 돼지 농가의 12%인 167 농가에서 약 36만두의 돼지를 사육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는 건물 외벽에 여주와 수세미를 식재하여 친환경 녹색커튼을 조성했다. 안성1동은 특색사업으로 여름철 온도상승을 막아주어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도시의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해 환경프로젝트로 친환경 녹색커튼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친환경 녹색커튼은 별도의 공간 확보 없이 기존 건축물의 외벽을 활용 할 수 있어 공간 확보에 따른 제약이 없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공공청사 녹색커튼 조성으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낙원역사공원을 찾는 시민들께는 정서적 안정을 주는 힐링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확한 여주는 지역주민에게 나눠주기 위해 건조 중이며, 건조된 여주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하여 필요한 주민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진 국민행동요령 및 가을철 야외활동 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시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2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진대비 국민행동요령, 가을 야외활동 예방수칙, 국민신문고, 생활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도로명주소 등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와 함께 캠페인 후 안성시는 다중이용시설 안성맞춤아트홀의 소방시설, 승강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스스로 생활 속의 안전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국민행동요령을 통해 재난 상황 대처 방법을 습득하여 인명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일상 속에서 꾸준히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성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신문고와 같은 안전관련 시책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청 회계과는 투명한 공용차량 사용을 위한 생활 속 청렴 시책 추진을 강조하며 신뢰받는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회계과 차량관리팀에서는 ‘공용차량 사적사용 금지’를 위해 연중 공용차량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공용차량 내 청렴실천 수칙을 부착하는 등 청렴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6일 회계과는 9월 청렴·친절 베스트멤버에 차량관리팀 오민수 주무관을 선정하고, ‘공용차량 사용 바르고 투명하게 청렴실천 노력이 아닌 생활이다’라는 표어와 함께 베스트멤버 사진을 게시하며 투명한 공용차량 관리를 위한 청렴 실천결의를 다졌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공용차량에 대한 예방점검 및 직원교육으로 투명한 차량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회계과에서는 각 팀별로 추진할 수 있는 청렴시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일죽면은 ‘제11회 청미음악회’를 청미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미음악회는 지난 11일 예술문화 수혜가 적은 동부지역 일죽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연예술에 참여하며 한마당 축제의 장을 펼쳤다. 1부는 일죽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일죽사물, 일죽밴드, 노래교실, 기체조, 웰빙댄스, 난타 공연과 퀄트교실 작품전시회와 일죽농협의 라인댄스 등 지역공연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일죽 화곡리 출신 고등래퍼 출연한 이진우를 비롯하여 지원이, 한혜진, 박일준 등 다수의 실력 있는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개최됐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경기농식품진흥원과 농산물홍보사업과 관련 협약서를 체결하여, 지역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며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도 기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최문환 권한대행은 “이번 음악회는 경제 활성화, 살고 싶은 고장, 열린 문화 공간의 장 마련을 통한 지역화합 및 단합의 장이 됐다”면서 성공적인 음악회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를 준비한 박순화 일죽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