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참여해 포천시 단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코트라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식품·식품기기·실내외 인테리어·스마트&IT·스포츠레저·패션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850개사가 참여하고 국내·외 바이어 1,400여명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포천시관을 만들어 기업에 신규 바이어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수출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휴대용정수기 전문 제조기업 바이오헬스월드, 방화문 전문 제조기업 ㈜이레앤엘피스 등 포천시관에 참가하는 포천시 우수중소기업 20개사에 부스임차비 및 장치설치비 등을 지원하며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우수중소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성장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달 3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전국 최초로 드론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정부의 IT산업 집중육성 방향에 맞춰 남북평화시대 포천시가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 드론산업을 동력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포천시가 약 6개월간 준비한 이번 세미나에는 당초 예상과 달리 일반인과 대학생,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날 세미나에서 포천시가 신성장 동력을 찾는 데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임근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는 “지난 수십 년간 접경지역과 군사보호구역이라는 이유로 경기북부는 개발에서 뒤처지곤 했는데, 새로운 경제활력을 불어넣을 시점이 도래했다”며 “포천의 드론클러스터는 포천시민과 경기도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이 글로벌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만큼, 포천시는 드론산업 구축을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일동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일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일동면새마을부녀회는 일동면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직접 재배한 배추 1,000포기로 김장을 진행했다. 관내 기관·단체장 및 각 마을 이장, 회원 등 50여명이 정성스레 만든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청소년가장,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됐다. 양혜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항상 참석해 도와주시는 지역 기관·단체장님들 및 이장님들,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일동면 소외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일웅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일동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 새마을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창수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행사는 창수면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포천파워, 새마을지도자,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기관단체장협의회가 후원했다. 창수면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겨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녀회는 직접 기른 배추, 무 등 김장 재료를 15개리 마을회관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다함께 힘을 모아 김장 행사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근 창수면장 역시 “부녀회를 비롯한 여러 유관단체들의 도움이 있기에 매년 겨울 김장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가산도서관 2층 독서토론실에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돌봄을 위한 치매교육을 가졌다. 이날 치매교육은 ‘오늘부터 치매예방 뇌튼튼 노후든든 할 수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치매교육에는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한규상 작업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치매 예방과 인식에 대해 설명했다. 한 강사는 “치매는 노인에게만 발병하는 병이 아니고 요즘에는 젊은이들에게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며 “치매 환자도 무의식중에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에 항상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치매는 물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관내 치매 어르신을 돕는 아름다운 봉사와 기부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30일, 포천 지역 주민의 전문교육 강화를 위해 대진대학교와 ‘포천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심춘보 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면재 대진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인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천시와 대진대학교 간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전문교육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문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포천시 발전을 위해 선결조건인 지역주민의 인적 인프라 확장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향후 대진대학교에서는 지역 주민의 전문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대진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포천시민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뿐 만 아니라, ‘포천시-대진대학교-포천교육지원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내촌면이 겨울맞이 마을대청소에 나섰다. 내촌면은 지난 29일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협의회 회원, 새마을부녀회 회원,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청소의 날’을 맞이해 내촌면 일원에서 동절기 준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정남 내촌면장은 “내촌면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이 적절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내촌면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 깨끗한 내촌면을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촌면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각종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항상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가산면과 가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9일 등교시간에 가산파출소, 교사 등 18여명과 함께 경북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7가지 실천 서약’을 제창하며 자체적으로 준비한 다과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경북중학교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7가지 실천 서약’에 서명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모두가 힘써 노력하기로 다짐하기도 했다. 현영식 가산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교폭력 없는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과 가산면민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예방법을 강구해 안전한 가산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설운3통경로당에서 선단동 어르신을 위한 ‘참살이 교실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오는 12월 20일까지 총 8회,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참살이 교실’은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경로당을 ‘참살이 교실’ 대상으로 선정하고 강사비 및 프로그램을 위한 자원을 자체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체적·정신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음악, 미술, 언어, 문학, 운동 및 인지게임, 전통놀이, 생활영역 등 7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살이 교실 2기’는 8회 과정 중 2회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송명금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선단5통 경로당에서 참살이교실을 운영했는데,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서 두 번째 참살이교실도 운영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學숲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學숲 체험교실’은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길러진 전문인력 및 교육기부 활동가들이 관내 평생학습 소외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學숲 체험교실’은 지난 2013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지난해 15개 기관이 2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의 경우 약 18개 기관이 25개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學숲 체험교실’로 운영해 1253명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했다. 포천시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수요를 고려해 2020년에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더 많은 포천시민들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 평생교육 관계자는 “學숲 체험교실 사업이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양로·요양시설, 군부대 등에 평생학습의 참여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포천에서 길러진 지역강사 및 학습동아리가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절히 운영해 학습자들에게 다채로운 학습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배움이 나눔으로 전환되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인형극’을 오는 11월 말까지 추진한다. ‘2019년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인형극’은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고 편식하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식생활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인형극이다. 이번 인형극을 위해 포천시는 지난 8월 행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참여 희망 학교를 모집·선정했다. 지난 9월부터 송우초등학교, 영북초등학교 약 2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행사를 시작했다. 인형극을 관람한 한 학생은 “학교나 집에서 식사할 때, 당근과 시금치 같은 채소들을 골라내고 먹었는데, 컬러푸드를 먹고 건강해져서 악당을 무찌르는 주인공을 보니 튼튼해지기 위해서 채소도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는 앞으로 남은 약 한 달간 5개 학교에 방문해 약 85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인형극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고 극중 주인공에 공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식생활 개선 인형극 관람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9일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실천’이라는 주제로 재난취약시설 현장 훈련 및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포천시, 포천소방서, 구리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정교초등학교, 가산어린이집 등에서 170여명이 참여해 미니밴드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가산어린이집 영유아, 정교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받았다. 119이동안전 체험차량, 승강기 차량을 활용한 지진체험, 연기피난체험, 소화기 체험 등 안전체험에도 참여했다.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및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시민안전의식을 높여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생태공원과가 지난 29일 선단문화공원 준공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수 행사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포천도시공사사장, 포천문화원장, 한국예총포천지회수석부회장 및 선단동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기념식수 및 공원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휴식 및 녹지 공간이 부족한 선단동에 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선단문화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선단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선단동 산41번지 일원 18,000㎡에 2018년 11월 12일 착공해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2019년 10월 21일 완료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선단동에 공원이 생김으로써 주거환경이 보다 개선됐을 텐데, 앞으로도 선단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 새 공원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시민으로서 깨끗하게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4004필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12월 2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4004필지로, 인터넷 사이트 및 시청 민원토지과나 읍·면·동사무소에서 지가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후 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민원토지과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신청사유 및 의견가격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과 인근 토지와 가격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12월 말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민원토지과 김담희 과장은 “이번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4,004필지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만이 해당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일동 장터국밥과 함께 일동면 소외계층 20명을 초청해 외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외식행사에서 일동 장터국밥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저소득 소외어르신 및 장애인을 초대해 부대찌개를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또한 감사민속떡집은 후식으로 떡을, 일동면적십자봉사회는 요구르트를 후원했다. 일동면 사회복지명예공무원은 참석자 송영자원봉사를 지원했다. 외식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부인과 사별한 후 외롭게 혼자 지내고 있었고, 평소 외식하기 어려운 형편이었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 참 즐겁고 행복했다.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명예공무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일동 장터국밥 오복순 대표는 “혼자 생활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고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