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는 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강상면사무소에 100여만 원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한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상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 지사장은 “최근 지속되는 경제난에 많은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공단이 내세우는 핵심가치 중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양평군 각 경로당에 건강백세운동 교실을 주2회 운영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의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관내 어르신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장 및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일본의 무역보복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에 따라 최근 피해 신고센터를 일자리경제과 내에 마련하고, 관내 중소 기업의 피해 상황이 접수되면 현황을 파악한 뒤 경기도, 경기도 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보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군 관내 중소기업은 7월말 현재 148개사로써 아직까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신고센터와 수출규제 피해기업 동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겪고 있는 기업은 양평군 홈페이지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 나 일자리경제과 투자유치팀으로 신고하거나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접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센터는 이번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발 빠른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를 빠르게 파악해 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청운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용두1리를 시작으로 ‘2019년 찾아가는 마을 안방극장 영화상영’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80여 회,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친밀감은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는 없애자’는 취지로 지역 내 22개 경로당에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이 진행되고 있다. 상영작은 주민들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전국노래자랑‘과 천만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으로, 특히 올해 행사는 참석자의 호응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 이웃, 세대 간 소통과 경로당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금순 위원장은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은 물론 이웃 주민들도 문화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이 지역의 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운면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본지가 수십 년이 넘었다”며, “더운 여름에 시원한 경로당에서 즐기는 영화 상영으로 올해 무더위를 무사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5일부터 내달 27일까지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거주불명자와 100세 이상 고령자 등 특정 계층에 대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하여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조사의 중점내용은 전체 거주불명자에 대해 사망, 실종선고, 국적상실 등 가족관계등록사항과 비교 정리 및 행정서비스 이용 여부, 복지부 사망의심자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의 거주 및 생존여부, 100세 이상 고령자의 거주 및 생존여부, 동일 주소지내에 2세대 이상 구성 세대 중 허위신고자 조사,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실태조사 등이다. 또한,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효율적인 행정업무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조사원 방문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청 유도팀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의정부시에서 열린 2019 하계 전국실업 유도최강전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23개 실업팀이 체급별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종목을 진행했다. 개인전에 출전한 원종훈은 4강전에서 정병철을 발목받치기 한판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주영서에게 밭다리 한판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체급별로 채성희, 이홍규, 김현철은 모두 4강전에 진출했지만 동메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한국실업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양평군유도회가 주관한 ‘경찰청장기 추계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양평군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군 최고의 영예의 상인 ‘2019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를 인터넷에서 군민에게 검증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넷 검증은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15일간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최종 후보자 2명에 대한 공적을 공개하고 이를 군민이 평가하는 것이다. 참가방법은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관련 배너를 클릭한 후 후보자 2명에 대한 공적을 확인하고 평가를 하면 된다. 올해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는 2명으로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 前 양평군체육회 부회장 류인수씨,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現 양평군새마을회장 홍성표씨다. 양평군은 인터넷 검증 후 선정위원회를 거쳐 8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폭염 경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양동면에서는 행복돌봄추진단과 양동면 적십자봉사회가 협력하여 홀몸어르신 댁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양동면 적십자봉사회와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이 함께 나눔봉사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로 사는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오래된 싱크대 교체, 조명 지원 등을 추진했다. 해당 어르신은 “자녀들도 살기가 어려워 집안 수리는 생각도 못했는데 새 싱크대도 교체해주고 조명도 새로운 등으로 설치해주니 방이 환해서 좋다.”며 감사를 전했다. 장영찬 단장은 “폭염에도 불구,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주말의 휴식도 반납하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서종면이 노인과 장애인 아동 위주로 된 복지체계 속 소외된 계층이었던 중년층 1인 가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최근 1인가구의 증가와 이웃과의 단절이 심화되는 사회 구조 속에서 중년 복지 사각지대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종면은 사회적, 경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1인 가구 또는 위기 가정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중년 1인가구 세대 914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전수 조사를 돕기 위해 올해 3월 위촉된 90여 명의 서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하여 각 마을에 포함된 대상자들의 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복지팀 가정방문 시 동행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도왔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년 1인가구 세 명은 긴급지원 생계비를 지원받게 되는 등 복지혜택을 받게 되어 막막했던 삶의 희망을 찾게 됐다. 이지연 서종면 복지팀장은 “복지서비스 대상이 될 수 있음에도 이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으면 즉시 복지팀으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은 명예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92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서비스교육연구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장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7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직장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서로 배려하는 인권 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에 대한 주요 내용과 괴롭힘의 유형별 사례, 괴롭힘 판단과 대응 절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직장내 괴롭힘 예방을 위해 배려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직장예절과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을 소개했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직원의 인격이 무시되는 어떠한 괴롭힘 행위도 용납할 수 없으며, 직장내 괴롭힘 발생 시 상담·신고센터 운영, 신고자 익명성보장제, 사후 모니터링 등 피해자 보호 제도 운영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역지사지의 자세로 서로의 인권을 보호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공사는 지난 3월 ‘인권경영 선포식’을 통하여 인권경영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양평
(경기뉴스통신) 양평군과 한국기타협회가 주최하고 경기MICE뷰로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및 2019 양평 국제기타포럼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양평 쉬자파크와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랑기타앙상블 단장인 김성진이 예술 감독을 맡아 국내외 유명 교수진의 마스터클래스, 제작악기 전시회, 기타듀오 ‘Le Due'의 시연회와 축하공연, 프린지 콘서트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외에서는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학장을 지냈던 기타리스트 라인베르트 에버스,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페페 후스티시아, ‘이 시대의 가장 흥미로운 젊은 거장’ 안드레아스 폰 방엔하임, ‘일류예술가’라고 불리는 마르가리타 에스카르파, ‘진정한 음악가’라고 평가받은 로브샨 마메드쿨리에프, 뛰어난 기술과 독창성을 가진 이언 와트, 일본의 젊은 거장 토모노리 아라이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기타계의 ‘음유시인’ 이성우, 대표적인 여류 기타리스트 허원경, 섬세한 표현력과 트레몰로로 인정받는 박규희 등 화려한 교수진이 참여한다. 14일과 16일에는 국제기타콩쿠르 예선과 본선이 진행되고, 매일 저녁마다 양평 쉬자파크 및 군민회관에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수욕장을 찾아 아동 40여 명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해양레저 스포츠 캠프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스포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을 위해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에서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에서 후원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캠프’ 공모에 양평군 드림스타트가 선정돼 참가하게 됐다. 캠프 기간 동안 아동들은 생존수영, 래프팅, 카약, 모터보트 등의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하며 도전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했을 뿐 아니라 인터넷 중독 및 스마트폰 예방교육을 위한 청소년 특강에도 참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바다에서 더위를 날리고, 오랫동안 기억될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체험, 학습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드림스타트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경기뉴스통신) 서종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해 11월 대한미용사회 강남구지회와 함께 ‘독거노인·노령인 미용봉사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올해 2월 문호5리를 시작으로 매월 마을회관을 찾아다니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머리 커트와 퍼머, 염색을 해드리고 있다. 대한미용사회 강남구지회는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염색약 등 미용재료까지도 흔쾌히 기탁하여 봉사자들의 의욕을 북돋웠고, 이에 새마을부녀회는 매번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의 점심식사를 정성스레 준비하여, 미용봉사가 있는 날은 한바탕 신명나는 굿판이 벌어진 것처럼 어르신들의 어깨가 들썩들썩했다. 박주옥 서종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지만,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뜻이 있는 기업·단체와 협력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군민 아기사진전’을 양평역사 전시에 이어 이달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용문역 출·입구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된 사진들은 지난 4월 개최된 ‘제4회 아기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공모 작품 중 1~3위 수상작과 자체 선별작 17작품 총 20작품으로, 양평군민의 36개월 미만 아이들의 일상 생활 속 예쁘고 생동감 있는 모습 들이 주로 담겨져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저출산과 인구절벽시대에서 임신·출산과 자녀 양육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 형성을 위해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은 올해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하는 등 출산율 제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 아기사진 공모전, 출산친화 가족사랑 양평동요제, 아빠는 요리왕 등 각종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양평농촌나드리는 지난 1일 용문면 소재 체인지업 캠퍼스 양평본부에서 양평농촌관광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평군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양평농촌나드리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도 평생교육 및 농촌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상호협력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장을 열게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이 우리군의 양평농촌체험마을 관광 재도약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경기도평생진흥원의 평생미래교육의 동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양평농촌관광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일 지평면 일신리 구둔역사 일원에 구둔역 관광지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00억원중 도비 85억원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구둔역 관광지 개발사업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구둔역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서울과 경주를 오가는 중앙선 열차가 들르던 간이역으로, 우리나라 등록문화재 제296호로 보존되어 있다. 현재는 청량리-원주간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철도노선이 변경되면서 2012년 폐역사로 되었으며,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 및 가수 아이유의 음반 사진 촬영지로 SNS 등에 유명세를 타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양평군에서는 관광객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루어지자 관리주체인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하여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던 중 금번에 구둔역 관광지 개발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용문산관광지와 연계한 1일 관광코스 및 지평면에 대규모 관광지 조성으로 양평 동부권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근대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구둔역사 및 구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