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4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기존의 공급자중심의 보건-복지서비스를 대상자중심의 통합적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해 방문보건 통합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양주풍양보건소장, 보건소 방문간호사,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자, 각 권역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읍면동 방문간호사, 북부희망케어센터장 및 담당 팀장 등이 참석해 지역밀착형 방문보건서비스의 발전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구석구석 찾아가는 방문보건 서비스를 통해 의료 및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공동대응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남양주시를 만드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다산아트홀에서 댄스컬‘판타스틱 앨리스’ 공연을 개최했다. ‘판타스틱 앨리스’는 동화 원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각색해 ‘호기심 많은 토끼, 신비한 고양이와 모자장수 친구들과 떠나는 신나는 여행’이라는 부제로 앨리스와 친구들이 펼치는 판타스틱 댄스컬 공연으로 판타지 세상을 무용과 연기, 대형 고양이 세트 퍼포먼스 등으로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작품으로 표현해 판타지를 통해 색다른 문화를 관객에게 전달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이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이날 공연에는 남양주시 관내 문화소외계층이 함께해 더 의미가 있었다. 오는 11월 16일 오후 4시에는 뮤지컬‘전설의 리틀농구단’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선정작이 11월 23일 오후 3시, 19:30 오페라‘세빌리아 이발사’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14가구를 대상으로 전등, 스위치, 콘센트 교체 및 위험한 전선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인 ‘전기·조명 무료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6월과 8월에 이어 3차로 진행됐다. 별내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 아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산하 봉사단체인 별나눔회와 별내동 소재 별내에너지 전기기술자 3명 등 자원봉사자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조명 등기구, 전구, 콘센트, 스위치 등 자재비는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사업비로 지원하고 정비는 재능기부 무료봉사로 이루어졌다. 1, 2차는 주로 불암동 주거 취약가구 중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이번 3차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오는 11월 중에는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비정형가구를 대상으로 겨울나기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서비스 신청은 별내동 주민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이 본인이나 통장을 통해 별내동행정복지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는 지난 3일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펼쳐 대상자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동면 로터리클럽, 아자아자볼링클럽 회원들과 조응천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문경희 의원, 남양주시의회 최성임 의원 등이 참여했다. 벌써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후원은 햇살촌, 에이원금속, 경춘에너지, 협찬에 경춘연마, 아트광고기획, 알렉스 하운드코리아, 수풀림우드, 아자아자볼링클럽, 작은자들 후원회, 신명세탁소가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 총 연탄 4천장을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 해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와 기타 단체 회원들은 힘든 줄 모르고 연탄을 직접 날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문만수 수동면장은 “여러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지우 축구회 최중욱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관내 어려운 분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볼 수 있어 감사하고 따뜻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일 관내 출산을 앞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부부愛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부부愛클래스는 임신기 부부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의 역할에 대한 이해 증진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부모의 마음가짐 및 아기에게 쓰는 편지, 출산 과정 이해하기 및 부부체조 실습, 신생아 특성의 이해 및 신생아 돌보는 방법 등 신생아를 키우는데 필요한 지식을 실습 위주로 구성해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에 중점을 둔 토요부부출산교실을 선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부는 “임신을 하고 나서 태교와 육아에 대해 막연한 부분이 있었는데 아기에게 편지를 쓰면서 새삼스럽게 부모가 된다는 것에 대한 느낌이 들었고 직접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부부들이 출산과 육아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현재 운영 중인 모유수유클리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청소년의 대표적 참여기구인 늘푸른청소년위원회는 지난 2일 지역청소년들과 함께 여의도 국회의사당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청소년들은 국회의사당의 참관해설사의 인솔을 받아 국회가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법안처리를 하는 곳인 본회의장을 관람했다. 헌정기념관에서는 안건을 갖고 모의투표와 의사발언 진행 등 의정체험으로 입법과정과 국회의원의 역할을 간접 체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한 늘푸른청소년위원은 “우리나라 국회의 역사와 건축물의 규모와 특징 TV에서 접하지 못하는 것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늘푸른청소년위원회는 2000년도부터 운영되어온 남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청소년들의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청소년단체이다. 남양주시 청소년들의 의견과 소리를 모아 청소년 권리증진을 도모하고자 매월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청소년들과 관련된 사안들을 협의하고 있으며 이번 국회의사당 견학도 청소년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일 한강수계우수생태복원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숲체험을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생태복원지 안의 잔디밭과 숲속에서 생태밧줄놀이, 생태탐방, 달팽이물길 배띄우기, 목공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자연의 새로움을 발견하고 소중함을 깨달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목공소품 만들기 시간에는 참여 아동들이 직접 못질을 하며 높은 집중력을 보였고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만들며 성취감을 키우고 자긍심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됐다. 참여 아동 중 한 아동은“숲에서 놀 것이 많아서 재밌었다. 자연이 없어지지 않고 보존되는 게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 집에 가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와 남양주시지부은 지난 1일 시청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을 맞이해 한우불고기 400kg, 1천4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한우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한우불고기 나눔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활동으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아동, 장애인 생활시설 등 총 28곳에 전달됐다. 후원을 받은 기관에서는 ‘11월 1일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저녁 밥상에 영양만점으로 최상인 한우 불고기를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한우협회 이연묵 경기도지회장은 “이번 한우나눔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와 남양주시지부에서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할것이며 앞으로 계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에 걸쳐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 민·관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민·관 복지기관의 담당자 70여명은 통합 돌봄 선도사업 우수 지자체인 전주시 담당 공무원들과 경험을 공유했고 변재관 박사, 홍선미 교수, 차용준 교수의 강의를 통해 통합 돌봄 네트워크와 실무자 간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실천’이라는 테마로 참석자들의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발산적 사고를 끌어내는 과정을 통해 남양주만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가능성을 가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자원 연계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가족들의 돌봄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의 고민, 1인 1케어 친구 맺기, 지역 내에서 체계적인 자조 모임 진행, 지역주민들의 통함 돌봄 회의 참석, 퇴직 직원들의 인력 활용 등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면서 생각과 실천의 고민을 나누었다. 남양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안된 다양한 방법과 제안을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네트워킹해 2019년 11월, 12월에 진행될 찾아가는 통합 돌봄 교육에 반영해 남양주시에 최적화된 ‘지역사회 통
(경기뉴스통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이웃나눔사랑 실천 및 에너지절약을 위한 ‘사랑의 내복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6개 단체장과 직장·공장새마을지도자 및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을 비롯한 4대 권역 희망케어센터 직원 등 4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내복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겨울철 에너지 절약에 힘쓰기를 당부하는 난방비 절감캠페인, 에너지절약캠페인도 병행했다. 준비된 내복 200벌은 남양주시 4개 권역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 최순옥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을 전하는 것은 물론 생명살림운동을 통한 새마을운동 대전환을 위한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농업기술센터는 1일 센터 강당에서 지역내 농부들의 유럽 4개국 농촌현장 벤치마킹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장, 관련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동면 채운농원 김정숙 대표의 ‘유럽 치유농업과 채운농원’, 농업회사법인 휴팜 박강호 농부의 ‘서유견문결과 우리시 적용방안’결과보고와 질의응답, 총평 등으로 진행됐다. 유럽 선진농장 벤치마킹을 다녀온 남양주 농부들의 서유견문팀은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해 자료수집과 3차에 걸친 토론회, 국내 우수농장 현장 견학 등 사전교육을 받았으며 지난 9월 24일 9박 11일의 일정으로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4개국의 현지농장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100% 농가 자부담으로 추진됐으며 가이드 없는 배낭여행식으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총평에서 “올해 3기 신도시 유치와 4차 광역교통계획 발표로 남양주시의 중심축이 세워졌고 철도교통 등 교통문제를 해결했다. 내년부터는 남양주시의 농·생명클러스터 조성과 먹거리, 숙박, 체험을 결합해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도시의 특성을 살리고자 한다”고 하면서 “남양주는 농업생명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복센터 앞 테마쉼터공원에 탐스럽고 진귀한 모양의 국화가 전시되고 있어 화제다. 이번 국화전시는 진건읍 용정2리 박성무 이장이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민간 화합을 강조한 ‘손에 손잡고’, 2단, 3단 원형 국화 등 그동안 소중히 키워온 50여점을 전시해 낙엽 지는 가을, 쉼터공원에 생동감과 지역주민에게 짙은 국화향기를 느끼게 하고 있다. 박성무 이장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지역행사가 위축됐지만, 주민들이국화작품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주민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국화전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31일 별내면 ‘뜰안에 된장’농가체험농장에서 ‘전통장 아카데미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교육은 시민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그 중 장담그기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지난 3월 장을 담가 3개월 뒤 된장과 간장을 가르고 장독에서 숙성 시킨 후 교육 마지막 날 직접 된장을 담갔다. 이외에도 전통 한식간장을 활용한 소스로 샐러드 만들기, 남양주에서 생산한 신선한 배 과즙을 넣은 배고추장 체험 등이 진행됐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이장범 농업지원팀장은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에게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가 되기 위한 우리시 비전, 경제중심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GTX-B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3대 시민생활개선으로 계곡을 시민에게 돌려준 남양주시 사례를 소개하고 전통장아카데미 교육의 지속성과 성공을 시민통합복지구현과 연결해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국제전시회 202019 G-FAIR KOREA’에 남양주시 단체관으로 참가해 관내 기업 우수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202019 G-FAIR KOREA’는 국내·외 바이어와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으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국제 전시회로 850여개 국내우수기업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남양주시 기업이 G-FAIR KOREA에 개별 참가한 적은 많았으나 남양주시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남양주시 단체관은 28개사 32개 부스로 구성됐으며 그 중 30개 부스는 기본 부스료 및 장치비를 시가 지원해 뛰어난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해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기업의 성장 발판에 많은 도움을 줬다. 특히 남양주시는 단체관 중 1개 부스를 기업유치 홍보관으로 구성해 G-FAIR에 참가한 국내 우수기업 850개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업무에 나섰으며 전시회를 방문한 수천 명의 국내·외 참관객에게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서의 남양주시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손연희 남양주시 기업지원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25일, 31일 총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 38명을 대상으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성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성교육은 2차 성징에 따라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변화와 올바른 대응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교육과 더불어 일상생활 속 자기몸 관리법을 교육해 아동들이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미디어를 통한 무분별한 음란물 접촉의 위험성과 아동 성범죄 종류 및 대응방법에 관한 교육을 통해 각종 음란물과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법을 배우는 시간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아동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세워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