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이웃나눔사랑 실천 및 에너지절약을 위한 ‘사랑의 내복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6개 단체장과 직장·공장새마을지도자 및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을 비롯한 4대 권역 희망케어센터 직원 등 4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내복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겨울철 에너지 절약에 힘쓰기를 당부하는 난방비 절감캠페인, 에너지절약캠페인도 병행했다.
준비된 내복 200벌은 남양주시 4개 권역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 최순옥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을 전하는 것은 물론 생명살림운동을 통한 새마을운동 대전환을 위한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