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0일 평생학습센터 다목적실에서 양평청년사이다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청년사이다란 ‘톡’ 쏘는 사이다와 같이 양평청년들의 갈증을 해소한다는 의미로, 현재 양평청년으로 살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행복한 청년들의 삶을 보장하는 의미로 만든 청년 모임이다. 양평청년사이다는 4개 분과인 일자리 창출/창업분과, 문화/예술/관광분과, 교육/복지분과, 농업/농촌/지역개발 분과, 총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양평청년사이다 회원들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년정책 발굴 로도맵 제시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특색있는 양평형 여행상품 만들기, 아트센터 건립, 양평군 내 향교에서 성년례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 마을회관을 활용한 세대간 소통의 공간 만들기,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청년허브공간 만들기,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구성 등 다양한 청년정책들이 도출됐다. 정동균 군수는 “청년들의 톡 쏘는 아이디어로 만든 정책을 최대한 반영하여 타당성이 있는 정책에 대해서는 2020년 본예산에도 반영할
(경기뉴스통신) 2019년도 제8회 ‘소나기마을문학상’의 각 부문 수상자로 황순원작가상에 소설가 윤대녕 씨, 황순원시인상에 시인 김기택 씨, 황순원신진상에 소설가 조수경 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윤대녕 씨의 소설집 ‘누가 고양이를 죽였나’, 김기택 씨의 시집 ‘울음소리만 놔두고 개는 어디로 갔나’, 조수경 씨의 장편소설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이다. 양평군과 경희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소나기마을문학상은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매년 위와 같은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황순원작가상의 경우 등단 10년 이상 2년 이내 작품을 발표한 작가가 선정 대상이며, 황순원신진상은 등단 10년 이내의 신진 작가가 대상이다. 황순원시인상의 경우 2년 이내 작품을 발표한 시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황순원연구상은 황순원 문학을 소재로 한 모든 문화예술 표현물 중 최근 3년 이내에 발표된 번역, 출판물, 공연, 영상물, 관광상품, 문화콘텐츠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소나기마을문학상의 상금은 각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내달 6일 오후 4시 경기도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인해 떠내려온 쓰레기가 양강섬 주변 수초에 걸려 남한강 수질오염 및 자연환경 훼손이 우려되어 양평군에서는 20일, 남한강 부유물을 수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양평군해병전우회와 어촌계 회원 70여명과 함께 민간 어선 40 여척을 동원하여 양강섬 주변 남한강에 떠있는 부유물을 10톤가량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한강 부유물 수거 현장에 참여한 양평군해병전우회와 어촌계 회원은 남한강변 수질오염 방지와 깨끗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현장에 참여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이다.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함께 남한강변 및 양강섬 주변이 청결히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0일 양평군 보건소에서 군민과의 소통·공감을 위한‘톡톡카페’를 운영했다. 처음으로 운영된 이번 ‘톡톡카페’에서는 1시간 동안 6명의 주민과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현장 즉석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톡톡카페’는 군수와 군민의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 으로 화장장 설치 관련 문의,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운영의 어려움 호소, 다문화가정 지원방안 등의 생활속에서 느꼈던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주민과의 만남을 주기적으로 마련하여 많은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의견이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소통·공감 ‘톡톡카페’는 10월 말 물맑은양평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매월 정기적으로 군민을 찾아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양평쉬자파크와 군민회관에서 6일간 개최된 ‘2019 양평국제기타포럼’과 ‘제5회 양평국제기타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9 양평국제기타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기타리스트들의 메인콘서트와 신진 기타리스트 발굴을 위한 양평국제기타콩쿠르, 세계 저명 기타리스트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양평군민회관에서 진행된 포럼개막콘서트에는 한·중 기타듀오 ‘Le Due'의 유경헌과 시정이 축하 연주를 해 기타포럼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상금과 부상이 수여되는 국제기타콩쿠르 최종 수상결과는 1위 이호진, 2위 박세영, 3위 정정인이 차지했으며 입상자들은 폐막콘서트 무대에서 연주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편, 평생학습센터 로비에서 진행된 수제기타전시회에는 8명의 국내외 기타 제작가가 참여하여 장인의 수제기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으며 한·중 기타듀오 ‘Le Due'의 시연 연주회도 진행하여 기타가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한 악기로 다가가는 기회를 가졌다. 윤원준 한국기타협회장은 “올해 개최된 2019 제5회 양평국제기타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MCN전문기업인 ㈜트레져헌터와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1기’ 프로그램을 교육생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는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7월 1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유튜버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의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와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양평군 청년모집하여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14회에 걸쳐 4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목표로 하는 대상자에게 크리에이터로서 요구되는 필수 전문 지식 및 기술 등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과정으로 MCN산업의 이해, 콘텐츠 기획/촬영/편집/장비교육 등을 전반적으로 진행했으며,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 취득과정도 포함됐다. 교육생들은 수업 수강 후 최종과제로 양평관련 영상 콘텐츠를 개인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 평가를 받았으며, 수료식은 지난 7월 19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양평 관련 영상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교육결과는 전체
[53-20190820134054.jpg](경기뉴스통신) 양평군과 한국야쿠르트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9일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홀몸 어르신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139가구를 대상으로 주 3회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가 방문하여 건강 음료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상태 등 특이사항을 상호 긴밀히 공유하는 지역사회의 돌봄 시스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은 매년 7천만원 상당의 금액에 해당하는 음료를 양평군에 지원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 어르신을 위한 재단의 사업제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긴밀한 협조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한경택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양평군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양평군 지역사회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장애발생예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뇌손상 및 척수손상을 가진 장애인 강사가 자신의 사고사례를 직접 소개하고 장애발생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학교 등 생활주변의 사고 및 예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 이해를 돕기 위한 인식개선 막대인형극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15개 기관이며 오는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초과 시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보건소에서 실시한 장애발생예방교육 실시 기관은 우선순위에서 제외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릴 때부터 예방교육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길러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하는 사전교육은 중요하다.”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견을 없애는 인식개선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추석을 맞아 ‘2019년 추석맞이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운동’을 추석 명절인 오는 9월 12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 지역 내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추천한 상품으로는 유기농 쌀과 과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평한우 등 140여 개 상품이다. 이 상품들은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에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택배발송도 가능하다. 택배 배송의 경우 연휴기간 중 배송 지연 등을 고려해 오는 9월 6일 마감하며, 주문방법으로는 상품주문서를 작성하여 전화, 팩스, 및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카탈로그와 홍보전단지를 지역주민, 관내·외 소비자회원, 유관기관, 지역 언론사에 배부하고 주요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애용함으로써 지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농업인과의 유대 강화 및 애향심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서종면에는 진짜 산타가 산다. 매달 25일이 되면 도시락, 라면, 컵 밥 등 식료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이봉관, 김화진 부부가 바로 그들이다. 서종면 문호리에서 CU편의점을 운영하는 이씨 부부는 “TV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작은 나눔부터 당장 실천하자고 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렇게 시작된 식료품 나눔은 2016년 1월부터 지난 4년 동안 매달 이어오고 있다. 쉼 없는 나눔 실천의 비결은 바로 ‘부담 없음’이라고 했다. “남을 돕고 싶어도 큰 부담이 가면 계속할 수 없을 것 같아 소소하게 실천하고 있다.”며 “겨울엔 도시락을, 여름엔 라면과 컵 밥 등을 매달 10인분씩 준비한다.”고 이씨 부부는 전했다. 한편 이들 부부는 식료품 지원과 더불어 여성 보건용품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대상자를 추천받아 여성용품을 지원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앞으로도 함께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양평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선정된 세미원을 비롯해 용문산관광지, 농촌체험마을, 맑은숲캠프, 들꽃수목원, 레일바이크 등 양평군 주요관광지 홍보와 상담·마케팅 및 체험 시식 분야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번행사에 참여한 양평농촌나드리에서 산나물피자 만들기, 밀랍양초 만들기, 민화 손거울 만들기를 통해 양평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상담이 줄을 이었다. 특히, 군 관계자는 “박람회에 참가한 다른 지자체 및 관광업체들의 관광상품, 홍보전략 등을 직·간접적으로 벤치마킹을 하여 양평군 관광정책에 반영할 정보들을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평군 홍보관을 방문한 한 참석자는 “양평군에 이렇게 가볼만한 곳이 많은 줄 몰랐다.”며 “당장 다가오는 주말에 가족들과 찾아 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14일 단월면의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용산아이파크몰 내 CGV에서 일제강점기 독립군 최초의 승리전투를 다룬 영화‘봉오동 전투’를 관람하고 전쟁기념관을 방문, 대한제국 군대해산 112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시중인 ‘나는 대한제국의 무관이었다’를 체험했다. 이번에 진행된 문화체험은 방학을 맞은 단월면의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함께 이해하고,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고 정인희 단장은 “단월면의 청소년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냉정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한국장류발효인협회와 상호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양평군이 한국 장류발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류발효 교육 및 기술전수 보급 등 종사자들의 역량개발에 협력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으며, 향후 타 지역에서 진행되었던 전통장류제조사교육을 양평군에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진행하여, 친환경농업특구 양평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양평군의 장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 단월면 무지개공동체 노인요양원에서 화재 발생시 시설거주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설관계자 및 민방위 대원 30여명이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장비사용, 신속한 신고 요령 교육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 민간전문가와 지평, 단월, 양동 민방위대장 및 대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양평소방서 용문지역센터가 함께했다. 훈련에서 민간전문가는 훈련의 전 과정에 참여하여 훈련 장소에 대한 소방안전실태 확인, 훈련의 적정성 등을 컨설팅하며 훈련 후에는 시설관계자와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소화장비 및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교육함으로써 민방위훈련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역할을 맡았다 군은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방위훈련을 오는 10월까지 복지시설,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훈련이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15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양평소방서에서는 현장대응단과 읍·면 소방지역센터의 소방차·구급차 장비 지원과 소방대원·구급대원 인력 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중앙주도의 형식적, 관행적 훈련에서 벗어나 민간 전문가 참여 하에 현장에서 주도하는
(경기뉴스통신) 최근 남한강 양안 및 양강섬 주변에 녹조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정동균 양평군수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14일 직접 현장을 찾았다. 최근 높은 기온 상승으로 정체수역과 수심이 낮은 지역에 수초가 번식하고 있으며 부유성 식물인 개구리밥이 번식된 수초에 걸려 녹조처럼 보이는 것으로 이는 개구리밥, 부레옥잠 등은 물속의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수생식물로 확인됐다. 또한 정 군수는 이날 지난 12일 폭우로 양근천 등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양강섬 주변 수초에 걸려 떠있는 것을 보고 해병대 등 단체와 합동으로 쓰레기가 수거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특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