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 남동 도시첨단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산업단지계획계획 승인 신청서를 지난 20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 도시첨단 산단은 도시지역 내 저렴한 신산업용지 확대공급을 통해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부의 투자 활성화 대책의 일환에 따라 정부로부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 210-6 일원에 개발규모 233천㎡(약 7만 평), 총사업비 1,685억원을 투입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에 이어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관계 도서는 인천시 개발계획과(본관 5층), 남동구청 공영개발사업단(5층), 남촌 도림동 주민센터, LH 인천지역본부 지역협력단(4층)에 갖추어 놓고 있어 누구라도 공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2017년 8월 11일까지 인천시 개발계획과(팩스 032-440-8679) 또는 LH 인천지역본부 지역협력단(팩스 032-890-5819)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최로 오는 8월 2일 오후 2시(개최 장소: 남촌 도림동 주민센
(경기뉴스통신)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세계적 스타트업 기업인 UBER(이하 ‘우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24일부터 제휴 기념 ‘UBER·KB 아시아트립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우버 3사는 우버의 국내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금융인프라 제공 등 동반성장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으며 KB국민은행은 국내 최대의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금융서비스와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버는 세계에서 가장 시장가치가 높은(70조원)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현재 세계 6백여개 도시에 진출하여 승차공유를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고급택시 서비스‘UberBLACK(우버블랙)’을 시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유명 레스토랑 메뉴를 배달해주는 음식배달 플랫폼‘UberEATS(우버이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UBER·KB 아시아트립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부터 50만원 이상 환전한 1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동남아시아 인기 관광지 5개국(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사용할 수
(경기뉴스통신) 신한은행이 일본 현지법인 SBJ은행에서 신개념 모바일 환전 ‘LINE Pay 외화환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INE Pay 외화환전’은 스마트폰 화면상으로 간편하게 환전 신청을 하고 SBJ은행 환전소(도쿄 하네다공항, 후쿠오카공항, 하카다항(港)) 또는 우체국 택배를 통해 집,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일본 내 이용자가 6천8백만명에 이르는 일본 국민메신저 ‘라인(LINE)’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LINE Pay’를 통해 이루어지며 24시간 언제든 장소에 상관없이 환전거래를 할 수 있다. SBJ은행은 지난 5월 라인페이사와 디지털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시작한 후 첫 번째 결과로 ‘LINE Pay 외화환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위성호 은행장이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글로벌 시장에서 해당 국가의 디지털 분야 선도 기업과 협업해 실행한 첫 사례이다. ‘LINE Pay 외화환전’ 이용 고객들은 SBJ은행에 계좌가 없어도 외화를 환전할 수 있고 환율도 우대받을 수 있는데 이런 환전 서비스는 일본의 어떤 은행들도 제공하지
(경기뉴스통신) 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8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80%(10년)∼3.05%(30년)의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도 동일한 연 2.90%(10년)∼3.1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하며,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11월 중순 광명역에 새로운 도심공항터미널이 들어선다. 코레일은 19일 국토교통부가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에 대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실시설계란 승인은 공항시설법에 따라 코레일이 사업시행자 자격을 획득하고 공사 착수에 앞서 각종 시설계획과 설계가 타당한 지에 대해 정부와 관련지자체, 소방서 등 관련기관의 일괄 허가를 받는 것을말한다. 실시설계 승인으로 도심공항터미널 사업자인 코레일은 건축물 공사와 항공 체크인 설비 등 공항시설 설치작업에 본격 나서게 됐으며, 터미널 설치가 가시화됨에 따라 항공사들도 입점 등 영업 준비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오는 11월 중순 개통한다는 목표를 확정하고 공항버스 운영 준비와 더불어 항공사 입점 협의 등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사업은 KTX와 전용 공항버스를 연계해지방 여행객의 공항이용 접근시간을 단축하고 인천국제공항 혼잡도를 줄여 해외여행 서비스를 개선키 위해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광명시, 코레일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새로운 도심공항터미널은 지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0일(목) 오전 11시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여 왔다. 특별히 올해 기념행사는 1947년 조선토건협회가 설립된 지 70년이 되는 해로써 건설업의 지난 70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70년으로 도약하는 것을 기념하고자 ‘건설 70년, 세상을 새롭게! 모두를 이롭게!’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념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건설관련 단체장, 건설기업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참석하여 건설 70년을 축하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땀흘리는 건설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52인이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오랜 기간동안 건설산업의
(경기뉴스통신) KB금융그룹은 20일(목)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2017년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였다. KB금융그룹의 2017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8,6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65.3%(7,348억원) 증가하였고, 2017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9,9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8%(1,200억원) 증가하였다. KB금융그룹은 최대 자회사인 KB국민은행의 수익성과 비용효율성이 개선되고 있고, 비은행부문의 강화를 위해 인수했던 자회사들의 실적이 그룹 연결재무제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한 단계 더 향상된 경영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의 2017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2,092억원으로 2012년 상반기(1조42억원) 이후 처음으로 반기기준 1조원대의 당기순이익을 회복하였다. 2012년부터 하락을 지속했던 순이자마진(NIM)이 회복되고 있고, 수 년간의 철저한 자산건전성 관리 결과 대손비용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라는 평가다. KB금융그룹은 향후 금리가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다면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추가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며, 자산건전성도 안정
(경기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착공 10주년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행복도시 건설의 성과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향후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 완성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7월 22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세종시·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국무총리(주빈),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역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복도시 건설 착공 10주년(‘17. 7. 20) 및 세종시 출범 5주년(’17. 7. 1)을 지역 주민과 함께 기념할 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의지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복도시 세종’의 건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행정 중심을 만드는 사업이자,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역사적인 국책사업이다. 2007년 7월 행복도시 건설 착공 이후 중앙행정기관(20개 중앙기관, 20개 소속기관) 및 국책연구기관(15개)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한, 도시 기반시설 및 편익시설 확충 등을 통해 도시 조기 활성화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가구주택 56호를 특별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56호의 다가구주택은 대구시가 보유중인 전용면적 50㎡(15평)이하 원룸형식으로, 달서구 22호, 남구 15호, 동구 8호 등이다. 임대료는 시세의 30% 수준인 보증금 190만원에 월 7만원대로 9월 개학 전 입주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대구시 및 연접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수급자·한부모 가족,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이하 가구의 대학생이 대상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도시공사 주거복지처(북구 고성동 소재)에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하고, 경쟁률이 높을 경우 수급자·신입생·대구시 외 지역 학생에게 우선권을 줄 계획이다. 신청자격·신청서·우선순위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공사 홈페이지(www.duco.or.kr)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고, 전화 350-030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우상정 건축주택과장은 “현재 공공원룸을 저소득층 가구의 대학생에 한해 공급하고 있으나, 내년도에는 입주자격을 확대하고 셰어형* 청년주택·역세권 청년주택 등 다양한 청년임대주택을 도입하
(경기뉴스통신) 전북도는 올해 8월 1일부터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을 전면시행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은 종이계약서 및 인감 없이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거래를 체결하고, 실거래 신고 및 확정일자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기존의 부동산거래 절차와 동일하며, 종이로 작성하던 거래계약서만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여 작성하는 것으로 이 경우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실거래 신고 및 확정일자가 자동 처리되므로 별도로 행정기관을 방문, 신고할 필요가 없다.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을 활용 계약을 체결 하였을 경우, 전세권설정 등기 및 소유권이전등기에 따른 등기수수료를 30%정도를 절감 할 수 있으며,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의 첨부물이 생략되고, 은행 대출시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도 있다. 또한,「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은 계약서 위·변조 및 부실한 확인 설명을 방지하고, 무자격·무등록자의 불법중개행위를 차단하고 공인중개사 및 거래당사자의 신분 확인을 철저히 하며, 개인정보 암호화로 안심거래를 지원할 수 있다. 전북도는 전면 시행 초기 우려되는 부동산
(경기뉴스통신)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는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녹색건축을 적극 실현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2017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하고 우수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녹색건축대전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녹색건축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에너지 이용 효율을 고려한 패시브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여 사용승인을 득한 건축물(리모델링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감정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녹색건축대전 참가신청은 7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작품접수기간은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이다. 참가자는 주거부문, 업무 및 공공부문, 상업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응모작품을 제출한다. 응모작품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결과 모범 사례로 선정된 건축물의 설계자·시공자·건축주에 대한 시상식, 우수사례 발표회, 전시회 등은 「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비닐하우스 설계 시 여름철 태풍, 겨울철 대설 등 기상재해에 대비해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 설계도·시방서'에 의해 지을 것을 당부했다. 설계도에는 67종의 비닐하우스 표준 모델과 이를 조정, 시공할 수 있는 400종 이상의 규격이 실려 있다. 설계도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단동 비닐하우스의 완성된 모습과 여러 가지 정보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설계지원 프로그램(GHModeler)을 이용해도 된다. 이 프로그램으로 비닐하우스 시공에 필요한 파이프 길이ㆍ개수, 비닐 면적, 죔쇠 개수, 소요 경비 등 재료비 견적과 파이프에 의한 그림자의 면적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풍속과 적설심의 설계기준에 따라 비닐하우스 설치 지역에 적합한 규격을 선택할 수 있다.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 설계도·시방서와 설계지원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www.rda.go.kr)의 농업기술(농사로)→영농기술→영농활용정보→시설표준설계도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해마다 기상재해가 반복되면서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내재해형 원예특작시설 설계도는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내재해형 설계도는 지난 1년(2016년
(경기뉴스통신) 한국은행이 지난 6월 한 달간*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협·상호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실시한 결과 408억원, 296백만개의 동전이 은행권으로 교환하였다고 밝혔다 * 2008년~2016년 중 매년 5월에 실시하였으나 금년에는 공휴일 수가 많고 발권국의 강남본부로의 이전(5월중)으로 6월로 변경하여 실시 교환한 동전량 만큼 새로 동전을 제조할 경우 285억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한편 한국은행은 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우수 금융기관 직원에 대해서는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등의 부동산 거래 편의 지원을 위해 ‘글로벌 부동산 중개 거래 사무소’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지난 4월 24일 ~ 6월 9일 지역 내 개업 공인중개사들의 신청을 받아 소양 및 언어능력 심사를 거쳐 10개 업소를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7월 19일 지정했다. 지정 현황을 보면, 영어구사 능력을 갖춘 개업공인중개사 가운데 중구 1, 남구 7, 동구 1, 울주군 1개 업소가 각각 지정됐다. 지정 기준은 울산시에서 부동산중개업을 계속적으로 1년 이상 영업 중이고 최근 1년 이내에 공인중개사법에 의한 행정처분을 받지 아니한 중개사무소로 소양 및 언어능력이 중급 이상자 중이다. 울산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지정 증서’를 수여하고 외국인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글로벌센터, 울산시 및 구·군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서울, 부산 등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에서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올해 영어권을 우선 추진하고 오는 2018년부터 일어, 중국어 등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7월 2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발전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9개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부산의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람중심의 부산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자 기관간 교류 및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간 축전된 실무지식과 경혐, 학술적 전문을 바탕으로 부산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간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해 각 기관의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국토연구원은 조사·연구개발 및 정보교류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한국철도공사는 역세권 및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도시 재생뉴딜사업 ▲한국철도시공단는 철도자산의 효율적인 활용 및 관리와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부산항만공사는 항만재개발 및 정비사업 ▲부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