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한뫼도서관은 오는 2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이 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미디어를 아는 아이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디어를 본격적으로 접하고 사용하기 시작하는 초등4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분석,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강좌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남경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전문강사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첫 번째 시간에는 ‘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강의 후 나만의 미디어 사용설명서를 만들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시간에는 ‘미디어 속 진실찾기’에 대한 강의 후 가짜뉴스 팩트체크를 해볼 계획이고 세 번째 시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디어’ 강의 후 워드클라우드형 뉴스를 만들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좋은 미디어를 찾아라’ 강의 후 토론을 통해 한 달간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뫼도서관 김민영 사서 주무관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미디어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시립아람누리도서관에서 오는 2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실버독서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2020년 은빛독서나눔이 선발 독서코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은빛독서나눔이’는 현직에서 은퇴한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을 활용해 사회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는 20명의 지원자를 모집해 그중 우수수료자 10명에게 2020년부터 3년간 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은도서관, 복지기관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파견 전 5월부터 6월에 5회의 추가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선발교육은 2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뤄진다. 선발된 10명의 은빛독서나눔이는 7월부터 11월까지 2인 1조로 매주 2회 5개월간 작은도서관, 복지관 등을 방문해 독서코칭 활동을 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전입자의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사 전 타 시군에서 사용하다 남은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부하는 전입확인스티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16일 당부했다. 전입확인스티커는 전입신고 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전 거주지 종량제봉투 잔량을 제시하고 배부 받으면 된다. 시는 2016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해왔다. 매년 약 20,000매가 전입자들에게 배부해 타 시군 종량제봉투가 재사용되는 친환경적 제도로 시민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입확인스티커 제도로 이사 전 지역에서 쓰고 남은 종량제봉투도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며 “고양시에서 타 시군으로 이사 가는 주민들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5일 ‘송가인 팬카페 AGAIN 경기북부지부’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후원품 송가인 음악앨범CD 40장과 USB 10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을 주최한 가수 송가인 팬카페 AGAIN 경기북부지역장은 “송가인의 신규 앨범을 홍보도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신곡들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에 기증받은 물품을 어려운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듣고 힐링 할 수 있도록 관내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지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4일 솔빛피앤에프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솔빛피앤에프는 2005년에 창립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꾸준하게 지원해 왔으며 2019년에는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탁된 사랑의 성금 500만원은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돼 어려운 가정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유지와 건전한 청소년으로의 육성을 도울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솔빛피앤에프 손원록 대표는 “다음 시대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4일 고양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깨끗한 도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성금 500만원은 ㈜깨끗한도시 소속 임직원과 일산동서구 노면 및 제1자유로 청소근로자 27명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마련해준 시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설 명절 상여금 중 일부를 모아 전달된 것이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깨끗한도시 강완석 대표는“직원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성금으로 동절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되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깨끗한도시 임직원 여러분들의 정성스런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고양동 거주 주민들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양동 지역은 서울시립승화원, 벽제중앙추모공원 등 봉안당이 밀집돼 있고 용미리 공원묘지행 이동 통로로 매년 명절 때마다 8만명 이상의 성묘 차량 통행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매우 심각한 지역이다. 시는 명절기간 중 고양동 주변도로의 교통체증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고양초등학교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주요 진입로 차량유도요원 배치, 지역주민을 위한 우회도로 확보 등 차량통제 유도, 고양동 지역 봉안시설 자체 셔틀버스 증차 운행, 차량 우회 안내 홍보 등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는 고양초등학교의 협조로 설 연휴기간 24시간 학교운동장과 주차장을 개방해 185대 차량의 주차시설을 확보함에 따라 고양동 내부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차난과 내부도로의 정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동시에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명절마다 반복되는 교통정체로 인한 생활 불편함을
(경기뉴스통신) 생명과 평화가 공존하며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한강하구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 가시화된다. 고양시는 생태계의 보고 한강하구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위한 설명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부가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을 결정하고 등록에 따른 관계자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들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킨텍스 제2전시장 408호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국립생태원, 환경단체, 전문가,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환경부 담당사무관으로부터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이 조속히 진행되기를 기대했다”며 “수도권 대도심에 위치한 세계적 자연습지이자 고양시의 자랑인 장항습지의 생명력과 생태적 가치를 소중하게 보전하고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설명회 이후 환경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람사르협약사무국에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신청하게 되며 사무국은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결정 통보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주엽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 저자를 초빙해 주민자치도입과 활성화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주민자치위원 26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를 어떻게 해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수 있는지, 현장에서 주민자치 스킬이 필요한 업무와 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을 위한 것으로 ‘참봉사’로 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또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서 참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참봉사의 질을 높이고 공부하는 자치위원이 되기 위해서 자치문고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정혜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자치위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품격 높은 자치활동을 전개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일산서구청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2020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 등 21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원신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논의와 분과위원회별 토론을 통해 2020년 연간사업 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이어 분과위원회 토론에서는 3개의 분과는 2019년 분과위원회별 사업추진에 대한 결과보고 및 2020년 연간사업 추진 및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진지한 논의와 뜨거운 열기를 더해 발전적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이학윤 주민자치위원장은“각 분과별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을 통해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된 워크숍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원신동 주민자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인 원신동장은 “2020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위원님들의 열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계획한 사업이 성공적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행신도서관이 이달부터 2월까지 두 달 간 예비 초등 2~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에는 행신도서관 그림자극 동아리 ‘달그림’과 함께하는 ‘빛그림으로 노래하는 아이들’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운영된다. 직접 대본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옛이야기 그림책을 빛그림으로 제작하고 공연해 보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오고 있는 ‘달그림’ 소속 회원들이 진행한다. 그림자극 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도서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월에는 매주 화요일 10시30분 총 4차시에 걸쳐 ‘왜? 질문으로 시작하는 하브루타 토론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남숙경 강사는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교과서 독서 토론’의 저자로 이번 하브루타 토론 교실을 통해 참여 학생들과 질문을 중심으로 한 토론 수업을 함께하며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지역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겨울방학을 더욱 즐겁고 알차게 보내는 계기를 마련해 줄 행신도서관의 겨울방학 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에 주의해야 하며 겨울이어도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명절 음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15일 당부했다. 명절음식 준비를 위한 장보기는 밀가루, 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시작으로 과일·채소·햄·어묵 등 냉장·냉동식품 → 육류 → 어패류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대형 할인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장보는 시간은 1회 평균 80분 정도로 장바구니에 담은 식품이 상온에서 오랜 시간 방치될 경우 세균 증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상하기 쉬운 어패류와 냉장·냉동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하도록 해야 한다. 구입한 명절 음식 재료들은 바로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 보관하고 달걀은 바로 먹는 채소와 직접 닿지 않도록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냉동보관 육류·어패류 등 장기간 보존하는 식품은 냉동고 안쪽 깊숙이 넣고 냉장실 문 쪽은 온도변화가 크므로 금방 먹을 것만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설 연휴에는 한꺼번에 많은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놓아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전파가 쉬워 연휴기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양의 음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반을 구성해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하는 한편 쓰레기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날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1월 24일 및 1월 27일에는 생활·음식물류쓰레기를 수거 처리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 26일 이틀간 쓰레기 수거업체가 휴무에 들어가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수 없다”며 “생활쓰레기는 가급적 1월 26일 일몰 이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28일부터 각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자체 일정에 따라 대청소를 실시해 연휴 이후 깨끗한 거리를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도로 상습 지·정체 구간 등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에 대해 위반행위 계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고양시, 코트라의 숙원사업이었던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1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9월 첫 삽을 뜨게 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김종춘 코트라 부사장은 이날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정부의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결정을 환영하면서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은 총사업비 4891억원을 투입해 2024년 개장을 목표로 내년 중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 2023년까지 건립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제3전시장은 제1, 2전시장 측면부지에 전시면적 7만90㎡, 연면적 31만9730㎡ 규모의 전시장과 비즈니스호텔 330실로 구성된다. 고양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이 건립되면 킨텍스 전체로는 3만227명의 고용창출과 6조456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고양시 관내에는 일자리 1만4448명과 경제파급효과 3조845억원을 거두는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산업지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인근에 건설될 일산테크노밸리 · 방송영상밸리, 경기도 3개 기관 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동산동에 소재한 태극타이거 합기도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산동에 소재한 태극타이거 합기도장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이웃사랑이라는 교훈을 가르치기 위해 벌써 3년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아이들이 직접 좋아하는 라면을 가정에서 한 개, 두 개씩 가지고 와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황수경 창릉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이웃사랑 실천을 배울수 있어 뜻깊은 의미가 있으며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