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평택시청소년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평택 이충분수공원 광장에서 열린 평택 북부권역의 대표적인 청소년을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한 1차 평택시 북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It Festival – 청소년 핫이슈’가 정장선 평택시장, 송치용 부위원장, 김영주 의원 등 내 · 외 귀빈들과 함께 청소년 및 주민 8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Plan It’이 주관하는 북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8년에 이어 올해도 평택시 이충 분수공원에서 열리며 더욱 많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의집과 청소년 축제를 알리고자 하는 목표로 추진됐다.. 송탄 지역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이슈라는 주제의 다양한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이번 북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은 24개의 다양한 부스와 9개의 청소년 댄스 · 보컬 · 태권도팀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어우러져 청소년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올 해 처음 북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행사기획동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평택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재능나눔 활동 ‘한빛 오락관’을 진행했다.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한빛’은 자원봉사 활동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해 기존의 틀에 박힌 봉사처럼 지루하고 딱딱한 봉사가 아닌 주도적이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운영하는 동아리이다. 이날 진행된 ‘한빛 오락관’은 ‘한빛’ 단원들이 한달동안 준비해 진행되었는데, 프로그램 내용은 스피드퀴즈, 노래듣고 제목 맞추기, 다트판 점수 내기, 미션 깨기 게임으로 4가지 활동을 구성원들과 함께 단합해 완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피드퀴즈 활동을 진행한 ‘한빛’ 김하진 회장은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 청소년들이 재밌게 참여해줘서 단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것들이 뿌듯했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윤호영 지도자는 “‘한빛’ 단원들이 지속적으로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내용을 계획했다.”고 말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재밌게 운영해준 단원 모두가 대견하고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6월 4일부터 3분기 문화강좌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4일 평택서부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어르신들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 바로알기’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서부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의 정의, 치매의 원인, 치매의 증상, 치매의 치료, 치매의 예방법, 치매안심센터 사업소개 등으로 평택대학교 정은숙 교수가 강의를 했으며 앞서 5월 31일에도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했었다.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은 “나이 들면서 제일 걱정되는 질병이 치매였는데 치매예방을 위해 평소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며 강의 후에도 많은 질문과 관심을 보였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서부지역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만큼 치매조기발견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건강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관련 각종 프로그램 및 상담은 평택치매안심센터, 안중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보건소는 지난 3일 남부지역을 끝으로 남부문예회관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미취학아동 800여명 대상으로 어린이 금연·금주 대형 인형극을 공연했다. 유아들이 공연을 통해 금연·금주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가족과 주변 이웃, 어른들에게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31일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해 평택, 송탄, 안중, 권역별 3개 지역에서 3일간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시기의 유아 총 1,700여명에게 흡연·음주 폐해주제의 인형극을 공연해 아동과 교사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초·중·고학생에게도 약사회, 평택교육지원청 등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과 함께 협력해 체계화된 금연교육 실시 및 학교주변 등·하굣길에 학부모·학생·학교, 경찰, 시민경찰, 학부모폴리스와 함께 캠페인 전개 등 흡연예방활동을 확대 운영했다. 간접흡연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시민경찰연합회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역주변, 터미널 등 시민이 이용하는 금연구역 등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의 중요성을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알림으로써 금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평택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 공무원, 시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좋은 평택시를 위한 주거복지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주거복지강좌는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8년도에 이어 2번째 시간으로 임대차보호법과 LH주거복지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만나는 사회복지사, 공무원들의 주거복지 정책에 관련한 정보 습득으로 시민에게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생계지원을 넘어 한 차원 높은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평택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거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사회복지사 및 공무원은 다양한 주거정책에 관심을 갖고 정보전달에 힘써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현재 대표·실무협의체, 11개 실무분과, 22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 민관협력활성화 등 지역사회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3일 안중읍에 위치한 안중나사렛교회에서 2019년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서부지역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부지역 목회자 부부 및 시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서부지역의 개발, 환경 분야 등 각종 현안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주요 안건사항으로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현덕지구 개발 계획, 서부지역 미세먼지 대책 등 14가지 현안에 대한 대책 및 의견 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권역별로 실시한 기독교연합회 간담회는 지난 1월과 3월에 이어 상반기 중에 세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민선7기 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정장선 시장의 시정철학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정 시장은 서부지역의 각종 현안과제를 설명하고 “지난 4월 우리시는 인구 50만을 진입한 대도시로, 이제는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을 통해 시민여러분께 삶의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그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3일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사업을 제안하고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의 적정성을 심사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것으로 평택시는 100억원의 예산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학교는 일반 시민, 읍·면·동 협의회,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예산센터의 오관영 상임이사를 초빙해 ‘참여예산의 이해와 좋은 예산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평택시 재정 현황, 예산편성 절차, 주민참여예산 설명과 참여 방법을 설명하는 기회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시장과 공무원만이 결정하는 예산이 아닌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것이며, 평택시의 발전을 위한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6월 7일 오후4시 서부문화예술회관, 6월 10일 오후4시 남부 문화예술화관에서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할 예정으로 사전신청 없이 관심 있는 시민 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3일 특강 ‘북한 문화 바로알기’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6월 월례조회를 개최해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월례조회는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교수를 초빙해 북한의 음악교육과 리처드 클리이더만의 ‘가을의 속삭임’ 과 직접 작곡한 ‘아리랑 소나타’ 등 다양한 피아노 연주를 직접 선보여 직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정 시장 취임 이후 안팎으로 평택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탈북자 출신의 김 교수를 초빙해 그동안 경직되고 권위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 짧은 시간이지만 피아노 음악이 흐르는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 서로 힐링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를 더 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 교수는 “비록 현재 남북이 갈라져 있지만 음악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며, “양보와 배려를 통해 이질감보다는 공통된 점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월례조회에 참석한 직원은 “공직에 임용되어 10여년 동안 앞만 보고 업무를 수행하느라 지쳐있었는데, 감미로운 피아노 곡을 들으니 6월을 상쾌하게 시작할 것 같고, 특히 색다른 시각으로 편곡한 아리랑 연주가 인상 깊었다”고 전했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생태원에서 지난 1일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팜파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의 삼색팜파티’라는 주제를 가지고 평택 서부 5개 읍·면 지역에서 체험 위주의 농장을 운영하는 농촌체험연구회 16농가가 참여했다. 농장에서 직접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음식 맛보기와 바질페스토 청 만들기, 양봉 부산물인 밀랍을 이용한 캔들 만들기, 지끈 공예체험, 곤충·조류 먹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추진해 도시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농촌체험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며 생산농가에게는 직거래 확대와 농업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최근 농업·농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팜파티 행사는 ‘팜’과 ‘파티’의 합성 용어로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의 직접 다양한 만남을 가져 농업·농촌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농촌의 문화를 즐기며 친근한 관계를 형성해 농촌을 자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청소년·가족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봉사여행’ 활동을 진행했다. 총 16가족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수도사, 해군2함대 코스로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며 평택의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얻고, 안보견학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 인식, 많은 역사이야기를 접하며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했다. 또한, 가족 간 대화가 많이 줄어드는 요즈음,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은 함께 봉사하며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지역사회에도 관심을 가지며, 봉사와 여행의 색다른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미세먼지 없이 적당한 바람과 적당한 햇빛의 날씨로 두근두근 봉사여행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활동에 활력을 더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와 여행의 투어 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활동으로,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성인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코스를 계획하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송탄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인 중앙동 부영아파트 1~3단지 내 3개 동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 치매안심마을 건강계단은 유익한 건강관련 정보를 다양한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해 주민들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 친화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아파트 내 계단, 벽면, 엘리베이터 문 등에 치매예방법, 신체운동법, 건강관련 명언 등 주민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고, 계단 전면에 소나무 숲 사진과 새장을 설치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세대가 함께하는 치매예방법을 알리고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내 버스정류장과 택시 승강장에 치매 안심마을 현판과 함께 치매예방에 좋은 습관, 뇌 자극 운동법, 치매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치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김승겸 산업건설 위원장, 입학생과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 5회 평택시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평택시는 시민들에게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뉴딜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15년부터 매년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입학식은 민선 7기 중점과제 중 하나인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2018년 ‘팽성읍 안정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2019년 ‘서정동 새뜰사업’, ‘신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선정 등 연속적으로 도시재생사업 뉴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은 축사에서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고 적극적인 참여에 의해 성공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발맞춰 우리시 구도심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격려사에서 “신도시개발이 많이 되고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면서 구도심이 빠르게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공존과 협동을 통해 발전이 필요하고 골목길을 살리려는 주민들 의지와 지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30일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미취학 어린이 600여명을 대상으로 ‘피노키오 담배는 위험해’라는 제목으로 흡연·아토피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으며, 서정리역에서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공연은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 예방뿐만 아니라 생활환경과 식생활의 변화로 아토피 질환의 발생이 증가됨에 따라 인스턴트 음식의 유해성, 구강건강을 위한 칫솔질의 중요성에 대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통합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과 마술쇼, 금연송과 율동으로 이뤄져 어린이들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오후에는 간접흡연의 피해 민원이 잦은 서정리역을 중심으로 국제대학교 학생, 모범운전자와 함께 합동캠페인을 실시해 퇴근길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 및 간접흡연의 폐해에 대해 알렸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교육의 효과가 매우 큰 시기이므로 흡연예방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흥미와 재미를 더한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자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으로 금연문화 확산 및 간접흡연예방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30일 동삭센트럴자이 주민대표들을 대상으로 저녁시간을 이용해 ‘찾아가는 신규 아파트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스타팅아파트 주민교육은 신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운영의 이해를 돕고, 주민대표의 역량을 강화해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정착되도록 평택시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처음 운영하는 공동주택 주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최근 입주를 마친 동삭센트럴자이 1~5단지 동대표 등 각 단지를 대표하는 주민대표 40여명이 참석했고,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전문강사로부터 공동주택 운영에 필요한 관련 규정 및 사례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대표는 “동대표를 맡으면서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법령이 전문적인 내용이라 숙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접 현장에 찾아와서 저녁시간을 이용한 강의를 한다기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입주 초기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택관리업자 선정 및 관리비 회계처리 등 공동주택 운영을 위해 주민대표가 해야 할 일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신규 입주하는 공동주택단지는 공동주택관리법령 및 관리규약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343,82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한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5.5% 상승했으며, 평택시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한국감정원 앱 등 모바일 인터넷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이며,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 받거나 토지소재지 관할 부동산관리팀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이용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개별 필지에 대해서는 재조사 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오는 7월 26일까지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