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17일까지 ‘설 성수식품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업소는 일반음식점, 즉석제조가공업,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24개소이다. 시는 설 명절에 시민들이 특히 많이 소비하는 떡류, 한과류, 전, 튀김 등을 취급하는 업소들을 중심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지도 점검한다. 또한 빈대떡, 동태전, 두부전, 취나물 등 식품에 대해서는 유상수거를 실시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시는 점검표에 따라 조리시설 청결상태,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시 식중독 검사 키트를 활용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위반사항 발견 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3개월 이내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등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 이번 점검 기간 외에도 먹거리 안전을 위해 수시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20년 협치추진단을 재구성하고 민관협치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출범한 협치추진단의 임기가 지난 12월로 끝남에 따라 그동안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해 새롭게 구성했다. 시는 15명이었던 협치추진단 정원을 20명으로 확대하고 광명시 관련 부서 팀장들이 참여했던 행정분야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협력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으로 바꿨으며 시민참여커뮤니티분과를 추가했다. 또한 월2회 개최하던 회의를 월1회로 변경하고 필요시에는 수시로 회의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14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협치추진단 위촉식을 갖고 2020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명시 협치추진단은 민관협치 실무협의 기구로서 시민들의 실질적 참여 방안을 고민하고 광명시의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과 민·관, 민·민, 관·관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협치추진단 재구성으로 지역 내 공공·민간의 연계 협력이 더욱 강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29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종사자 처우개선과 소규모 운영물품 구입비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시 지역아동센터와 충돌되지 않는 장소 고려, 급식종사자 파견 개선, 지역아동센터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3일 공정무역 인식 확산 및 판매처 확대를 위한 공정무역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단체는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 두레생협연합, 아이쿱생협으로 광명시 공정무역활성화를 위해 동참할 예정이다.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는 보나카페, TODA, 두드림카페,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광명YMCA등대생협, 경기두레생협, 광명나래아이쿱생협 등 7개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정무역을 통해 시민들의 윤리적 소비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는 협약식에 이어 공정무역가게를 대표해 보나카페 시청점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공정무역가게는 현재 18곳으로 가게 앞 현판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공정무역가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정무역가게는 커피, 초콜릿, 아몬드, 마스코바도, 바나나 등의 공정무역상품을 판매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20년에도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사회복지 담당부서와 복지예산을 확대해 복지사업 추진 기반을 탄탄히 했으며 1인가구를 위한 정책과 광명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올해 전체 예산의 45%를 차지하는 3천2백억여원을 복지 예산으로 편성하고 조직개편으로 사회복지담당 부서 1개과와 1개 팀을 늘려,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사회복지 담당부서는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4개과이었으나 올해 장애인복지과를 추가해 5개과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복지정책과 내 나눔복지팀을 신설해 광명시만의 특화사업인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확대된 예산과 조직을 기반으로 적극적이며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에 적극 나선다. 지난해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기본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올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7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새터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 마을’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새터마을 현장지원센터, 광명소방서가 노후 및 저층주거지역이 밀집된 새터마을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 도시재생 협업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회원 등 주민, 광명시 및 광명소방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설명,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전달,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병국 광명시 도시재생과장은 “새해를 맞아 화재 없는 안전 마을로 거듭난 새터마을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에 있어서도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안전한 새터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3월 20일까지 추진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기간에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함에도 조건에 맞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사회보장서비스 수혜 자격기준에서 배제된 대상, 복지지원이 부족한 대상, 복지서비스 지원대상이지만 복지지원 정책을 알지 못해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 등이다. 이번 일제조사에는 광명수호1004,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에 마을의 복지도우미의 역할을 하고 있는 복지통장이 큰 역할을 한다. 복지통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며 복지안내문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내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소외계층이 다시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달라”며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노후경유차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23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차량은 정상적으로 운행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량으로 수도권에 2년 이상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신청일전 6개월 이상이며 정부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올해부터 조기폐차 보조금 상한액이 165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폐차 시 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고 경유차가 아닌 차량을 신차로 구매할 경우 30%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경우 LPG 화물차 전환 지원 사업의 우선선발 대상자가 되어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조기폐차 지원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조기폐차 보조금은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조기폐차 여부를 결정하고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정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중학생 자녀 3명에게 각20만원, 고등학생 자녀 2명에게 각30만원을 지원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청소년 장학금 뿐 아니라 홀몸어르신 반찬지원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선원 주민자치위원장은 “미래를 향한 꿈을 잃지 말고 열심히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행복한 광명6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기후에너지과 직원들이 지난 7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기후위기 극복 현안업무 보고 및 공유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광명시 기후에너지과 직원 11명이 팀별로 각자 맡고 있는 사업을 설명하고 기후에너지과 정책 발전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기후에너지과는 태양광 보급 확대로 신재생에너지 중심 지역에너지 전환 공공기관 태양광 발전사업 및 에너지협동조합 지원으로 시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 기후에너지 관련 시민교육 및 포럼 개최로 에너지 분권 실현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사업과 쿨루프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오늘 워크숍이 올해 추진할 사업의 길잡이가 됐다 업무공유를 통해 업무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오는 31일까지 ‘2020년 평생학습 권역별 실무위원회’ 신규 위원 100명을 모집한다. 광명시는 지난 2012년부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평생학습 권역별 실무위원회를 운영해왔으나, 보다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이번 공개모집으로 위원회를 구성한다. 실무위원회는 광명시를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20명씩 총 100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 권역은 으뜸터, 다울마을, 철산지기, 하안처럼, 예터지기이다. 실무위원회는 평생학습축제를 기획하고 추진하며 마을별 평생학습 활성화 관련 사업을 개발하고 마을 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19세 이상 광명시민은 누구나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32만 광명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새롭게 마련해 2020년 새해에는 더 알찬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자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난 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면접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올해 경로목욕, 이·미용권을 연간 1인 6매씩 지급하고 부동산 중개보수비와 저녹스 보일러 설치비 지원으로 저소득층 주민들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제도와 정책으로 시민들의 삶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입학일 기준으로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10만원을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현금으로 지원했던 교복 지원을 올해부터 1인당 30만원 상당의 교복으로 지원한다. 광명시가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면접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지난해에는 연5회까지 이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횟수 제한 없
(경기뉴스통신) 광명시청소년재단이 2019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청소년수련시설 5개소 모두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전국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 등 생활권 수련시설 46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청소년 관련학과 교수 및 현장 전문가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수련시설 평가위원회에서 시설 운영 및 관리 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 및 조직 관리 등 7개 분야 28개 하위지표 평가로 진행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서일동 대표이사는 “광명시에 모든 청소년시설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재단 임직원의 노력으로 광명시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광명시청소년재단의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활성화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지방세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지방세 탁상 달력’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달력 앞면에는 해당 월 납부해야할 지방세와 세무관련 상식을, 뒷면에는 관내 기업인, 시민들이 자주 물어보는 지방세 관련 궁금증과 이에 대한 답을 중심으로 실었다. 광명시는 이번에 제작한 달력을 관내 세무조사 대상 법인, 성실납세자,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달력이 도움이 돼서 시민들이 기한 내 세금을 납부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지방세 제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기 쉽게 안내해 납세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 봄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1월부터 오는 5월까지 미세먼지 유발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점검 대상은 건설공사 현장 및 도장시설 등의 대기배출업소를 포함한 67개소다. 시는 건설공사 현장의 방진막, 살수시설 등 설치, 운영여부와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적정 운영여부 등을 확인하고 대기배출업소의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운영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해 즉시 시정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 처분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에 공개해 재발 방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미세먼지 발생시설에 대한 적정관리를 유도해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해 11월 미세먼지 신호등 5대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2월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