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유상호 도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시공사 연천BIX개발사업소장에게 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보고를 받고 기업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연천BIX 조성사업은 각종 규제로 낙후된 경기 북부 접경지역 균형개발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신규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근로자 복지 및 기업지원시설 등을 갖춘 신개념 산업단지로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일원 18만평에 현재 공정율 60%로 2021년 완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상호 도의원은 연천군은 그동안 국가안보와 여러 가지 중첩 규제로 인해 각종 개발 사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가장 낙후된 군으로 지역경제가 침체 되어 있고 삶의 질 또한 낮은 게 현실이며 본격적인 은통산업단지 분양에 앞서 청정지역에 맞게 친환경적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들이 유치되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으며 좋은 기업들이 유치되어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기도시공사관계자들에게 많은 노력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본인 또한 연천은통산업단지가 연천군 성장동력 역할로 지역발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숙 의원은 지난 10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생건강권 보장을 위한 보건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경기도내 보건교사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미세먼지 등 교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학교가 쾌적한 교육환경의 관리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특히 환경관련 행정 업무의 증가에 대해 학교 행정실과 보건교사를 비롯한 학교 구성원이 어떻게 역할을 분업화해 맡아야 하는가에 관한 교육관계자의 열린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통해 경기도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구성됐다. 토론회에는 천아영 경기도보건교사회 회장, 김영숙 전교조 경기지부 보건위원장, 이선희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 경기지역 회장 등 3명이 기조발제를 했으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미숙 의원을 좌장으로 해 박세원 경기도의원, 김유성 용인시 죽전고 교장, 강현숙 남양주시 도농초 학부모, 황교선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 여상진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개선과 사무관, 유자연 화성시 장안초 교사 등 6명
(경기뉴스통신) 곽미숙(50) (전)경기도의원이 10일 고양시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곽 예비후보는 도의원 재임시절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 등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지역기반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곽 예비후보는" 덕양의 애정을 열정으로 바꾸어 정부 여당의 실정을 막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은 경기도로부터 19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나영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분당 보도육교 경관조명 설치 사업 10억원’, ‘금곡동 보행자도로 환경정비 사업 3억원’, ‘내정어린이공원 시설물 정비 사업 3억원’, ‘정자동 보행자도로 환경정비 사업 3억원’등 4개의 사업으로 총 19억원이다. 분당 보도육교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정자동에 있는 백궁보도교 등 5개소 보도육교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교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시야 확보를 통해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에 일조할 것으로 보이며 도시 미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금곡동 및 정자동 보행자도로 환경정비 사업은 주거 밀집 지역과 역세권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보행자 전용도로 내 노후·파손된 보도블럭 및 시설물을 교체·설치하고 조도를 개선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정어린이공원 시설물 정비 사업은 기존 설치된 각종 시설이 열악하고 노후화가 극심해 안전사고 발생 및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재정비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지난 9일 경기연구원 12층 회의실에서 ‘수돗물 홍보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갖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돗물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으며 도의회 심규순 의원, 수자원본부장, 상하수도협회, 경기연구원 및 관련 업계 관계자 등 12명이 참여해, 한국상하수도협회 한명은 회원소통팀장의 발표를 듣고 토론을 실시했다. 한명은 팀장은 발표에서 환경부, k-water, 상하수도협회, 광역 시도 등이 참여해 2009년 발족한 수돗물홍보협의회의 주요사업과 홍보 현황 등을 소개하면서 수도사업자의 이슈 및 시민과의 소통에 대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안전한 수돗물 홍보를 위한 지자체의 예산부족을 지적했다. 아울러 발전적인 수돗물 홍보를 위해서는 상하수도협회 등 관계기관들이 연계해 콘텐츠를 공유하고 도 및 시군 단위 수도사업자들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통합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심규순 의원은 “최근 적수 문제 등 일부 불안감을 유발하는 사태가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수질지수가 세계 8위로 우수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최갑철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안동에서 개최된 ‘부천시 대장안동 주택화재예방 설명회’에 참석해 화재취약지역과 노후주택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개최된 설명회는 지난 4일 대장안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사망함에 따라 인근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교육과 화재예방에 대한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자 개최됐으며 마을주민과 소방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갑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는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참사”며 “오늘 소방서에서 마련해준 화재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관계기관 참석자들에게 “화재가 발생한 대장안동 일대는 개발행위 제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화재와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은 대장안동 인근에 개발행위 제한조치를 해제하고 위험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요청했다. 한편 최갑철 의원은 화재안전 교육 종료 후에 대장안지구 각 가구들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주거환경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관계기관 공무원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베트남 하남성 국제친선연맹은 지난 7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시를 방문해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면담하고 양국 지방정부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 불용소방차 지원 등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경기도 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월 7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베트남 방문은 지난 2018년 하남성 대표단 방한에 대한 답방으로 하남성 국제친선연맹 소속 의원 11명이 함께 했으며 하남성 인민회의 및 소방방재과 방문, 하남성 진출 외국기업인 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베트남의 참석을 위해 노력한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직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의 교류와 협력도 한층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현지 공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근철 위원장과 박노완 대사는 베트남이 한국의 최대 개발협력 파트너로서 협력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불용소방차량 기증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한-베트남 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기형 의원은 지난 7일 고촌고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0년 3월 1일 개교 앞두고 있는 고촌고등학교 신축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이기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심민자 의원과 채신덕 의원, 김포시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고촌고등학교는 총 사업비 232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건축되고 있으며 주변 택지지구개발로 인해 9만여명의 인구증가가 예상되지만 해당 지역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및 한강 신도시 지역의 고질적인 교육문제인 과밀학급 우려를 해소하고자 설립되는 학교다. 이기형 의원은 직접 공사 현장을 돌아보며 공사 진척 상황과 학교주변 통학로 등을 점검했다. 이기형 의원은 점검을 마치고“곧 개학을 맞을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기에 공사를 마무리해줄 것과 공사일정에 쫓겨 동절기 야간 공사를 강행해야하는 상황에서 부실공사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통학로 정비 등 학교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정각사 청춘대학 김순례 학장과 청춘대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각사에서는 군포시 최초의 사립 어르신 청춘대학을 개설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보람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공부도 가르쳐드리고 따뜻한 점심공양도 대접해 드리고 있으며 이모든 비용은 정각사 후원을 통해 무료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김순례 학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께 강의 봉사도 하며 청춘대학 발전에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리며 동문회도 만들고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도 만들어 더욱 활성화된 청춘대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우리 군포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정부의 WTO 개발도상국지위 포기와 관련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공익형 직불제와 농민기본소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김경호 도의원과 김철환 도의원은 지난 7일 OBS 민생돋보기에 출연해 정부의 개발도상국 지위포기는 결국 쌀을 비롯한 수입농산물의 관세 포기와 정부의 농업보조금이 줄어드는 것으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공익형 직불제 토론에서 김철환 의원은 지난해 27일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됨으로서 본격적으로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익형 직불제는 쌀 중심의 현행 직불제를 쌀, 밭 직불제 등 6개 형태의 직불제를 통합해 논과 밭 관계없이 면적당 일정 금액을 지급하며 생태, 환경, 농촌공동체 등 공익적 기능을 강화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익형 직불제는 재배면적이 적은 소농의 경우는 지급률을 높여 소농 중심으로 개편될 수 있으며 면적이 넓은 경우에는 역진적 단가를 적용하나 변동직불금의 평균단가를 적용해 현행보다는 손해가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민기본소득과 관련해서 김경호 의원은 경기도는 현재 농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6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특례시 도입이 경기도 재정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방안 연구’에 대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안 부의장은 “지난 3개월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특례시 도입을 위한 정부와 경기도, 특례시 간 재정설계 연구를 진행해 주신 경인행정학회 라휘문 교수님과 연구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안한 8가지 재정 재설계 방안과 시뮬레이션 결과는 효율적 사무이양과 이에 상응하는 재원이양을 위한 객관적 기준지표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징수교부금 상향, 취득세 이양 등 구체적 재정배분에 대한 연구와 함께, 2023년 폐지 예정인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기능이양분 예산확보를 위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100만 이상의 3개시를 포함한 31개 시·군 전체의 재정규모와 지자체 간 형평성의 균형을 찾기 위한 지속적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특례시 도입은 이미 성인으로 성장한 100만 대도시들이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으로 지역적 차이와 다양성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은 지난 6일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웨이궈창 부주임과 환담하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원기 친선의원연맹 회장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한 것은 양자 간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해주는 것이라고 소개하며 더욱 발전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아울러 금년 내에 양자 간 친선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우호교류협력 MOU 체결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웨이궈창 부주임은 장쑤성과 경기도의회간 교류협력 확대에 관한 제안에 적극 공감하며 빠른 시일 내에 체결식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장쑤성과 경기도 간 청소년 교류를 추진해 양국 관계 발전에 소중한 씨앗을 함께 뿌려 나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김규창, 이원웅, 김종찬, 방재율, 허원, 이애형, 황진희, 이선구, 한미림, 의원 등이 함께 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은 장쑤성 당교, 장쑤성 부녀연합회, 난징 장베이신구 등을 공식 방문해 좌담회를 개최하고 교류 지역에 대한 심도 있는 이
(경기뉴스통신) “불행한 역사로 인해 고통 받는 원폭 피해자 지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책무이다”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경기도 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 2020년도 1차 회의’에 참석했다. 정희시 위원장은“현대사의 비극으로 인한 원폭 피해자들의 고통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들의 의료지원과 생활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개발로 생존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경기도가 타 지자체보다 선도적인 역할 실천으로 우리사회 원폭 피해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시 위원장은‘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조례’를 대표발의 해 2019년 7월 16일 조례를 제정하는 등 원폭 피해자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조례’는 원폭피해자 지원시책 개발 및 연구, 원폭피해자 실태조사와 자료정리, 원폭 피해자 의료 및 상담지원, 원폭 피해자 추모사업 등을 규정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기형의원은 6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공공갈등관리 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책임의원인 박세원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한국갈등학회, 경기도의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교육청의 갈등관리시스템 전반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경기도교육청의 갈등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한국갈등학회 심준섭 책임연구원은 현재 경기도교육청의 갈등관리시스템 현황과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수행방법 및 연구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기형 의원은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 ‘학교다운 학교’를 지향하며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혁신교육으로 행복하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 민주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으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교육청의 공공갈등 관리를 위한 중요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산악지대로 도시가스가 미 공급되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 금대리 비령대 마을이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김경호 의원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내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 에너지 사용 불평등 해소를 추진해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2020년 에너지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2020년 사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시군을 확인하고 공모한 결과 9개 시군 17개 마을이 선정됐다. 이중 가평군은 가평읍 금대리 비령대 마을 31가구가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 1천만원 중 도비가 50%인 2억 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중으로 3톤 미만의 LPG 소형탱크 및 배관망을 설치해 각 가정에 에너지를 집단 공급해 주민불편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도의원은 “사실상 가평군과 같은 산악지대는 도시가스 설치가 어려워 LPG 보급망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에너지 수급에 불편을 해소하고자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LPG용기나 기름과 같은 에너지보다는 운영비가 적게 들며 매번 교체하는 등의 불편이 사라져 도시가스에 못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