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보급 서비스 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산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수산업에 종사할 청·장년을 발굴하고,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필요한 융자금을 지원한다. 2월말까지 수산업 경영인과 귀어.귀촌 지원 사업 대상자에게 연 2%대의 융자금(최대 3억 원)으로 어업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본인이 희망할 경우 전문어업 경영인의 컨설팅(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3월부터는 사고.질병.교육.임신.출산.4대 중증장애 등으로 영어(營漁)활동이 어려운 어업인의 신속한 현장복귀를 도울 수 있는 어업도우미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수리업체가 없는 어촌지역에 어업용 기자재 수리를 위한 이동수리소 사업을 착수하며,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강화하여 수산자원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신규 참여공동체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수산현장 어업인과 소통을 통하여 각종
(경기뉴스통신)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주)가 2014년 3월과 4월에 발주한 2건의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R) 구축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사와 투찰 가격을 합의한 ㈜메타넷인터랙티브와 ㈜에코정보기술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ERP 시스템이란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약자로, 기업 내의 생산, 물류, 재무, 회계, 영업, 재고 등 경영활동 프로세스들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관리해 주며, 기업에서 발생하는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고 새로운 정보의 생성과 빠른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 또는 전사적 통합시스템을 말한다. ㈜메타넷인터랙티브, ㈜에코정보기술 2개 사는 2014년 3월, 4월 한국수력원자력(주)가 발주한 2건의 ERP시스템 구축 입찰(총 계약 금액 약 15억 원)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사와 투찰 가격을 합의했다. ㈜메타넷인터랙티브는 전자메일, 무선전화 등을 통해 ㈜에코정보기술에게 들러리 참가를 요청했고, ㈜에코정보기술의 제안서 등 필요 서류를 대신 작성했으며 투찰 가격도 직접 결정했다. ㈜에코정보기술은 처음에 들러리 입찰 참여의 위법성 등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접경지역인 강화·옹진의 지속가능한 발전 청사진이 포함된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이 접경지역 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계획에 강화·옹진 지역 사업만 총 27개 사업, 2조 5천억이 반영되었고, 계획확정으로 인하여 강화·옹진은 교통 인프라 확충 및 문화시설 조성사업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 지역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접경지역의 주민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영종~신도간 평화도로 사업은 지난 1월 29일에 발표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사업 선정에 이어 금번 계획에도 반영되어 총 사업비의 70%인 약 700억원을 국비로 받을 수 있는 근거 마련과 함께 사업기간도 2~3년 단축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평화도로 사업 이외에도, ①「생태·평화 관광 활성화 사업」에 갯벌생태복원(강화), 해양문화 체험장 조성(옹진) ②「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폐교 활용 문화재생(강화), 소규모 LPG 저장시설 설치(강화·옹진), 소규모 상수도 건설(옹진) ③「균형발전기반구축 사업」에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 완료(강화) ④
(경기뉴스통신)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2월 1일(금), 경남경제의 심장 역할을 맡고 있는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회장)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진태)를 각각 방문해 기업인과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간담회에는 문승욱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겸 창원상공회의소회장과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 그리고 두산중공업, 비엠스틸, 범한산업 등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기업인들과 도민들이 도정공백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경남도정과 경제혁신 업무의 흔들림 없는 추진의지를 표명하고, “경남경제 고비극복을 위한 마중물이자 새로운 경남출발 기반 마련을 위한 국비확보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으므로 경남경제의 주춧돌인 경제인들도 도정을 믿고 기업 활동에만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예타 면제가 확정된 서부경남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남부내륙철도사업은 물론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스마트공장 보급과 스마트 산단을 핵심으로 하는 경남 제조업 혁신사업이 경남 전체가 골고루 발전할 수 있는 동력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정의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구입,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배출가스 5등급 해당 여부는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http://emissiongrade.mecar.or.kr) 및 콜센터(☎ 1833-74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유차량이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우 2년 이상 세종시에 차량등록을 유지해야 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등 지원조건을 충족해야한다. 지원 규모는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 원, 3.5톤 이상 및 건설기계 3종은 추가 지원금 포함 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폐차한 후 새로 LPG 화물차를 구입하는 경우 지원되는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은 대당 400만 원씩 총 10대를 정액지원하며 조기폐차 지원금은 별도로 지급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경기뉴스통신)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이하 ‘학습기업’) 선정 방식을 정기공모 방식에서 연중 상시모집으로 개편하고 기업 선정요건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연 4회 정기공모 방식을 상시모집으로 변경하여, 참여 희망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기업에 대한 현장실사일로부터 1개월 안에 학습기업으로 지정하는 등 최종선정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크게 줄일 예정이다. 아울러, 학습기업 참여제한 요건을 강화하여 기존의 임금체불, 산재발생 공표사업장 등 법위반 사업장에 대한 참여제한 외에 연소자에 대한 근로조건을 위반한 사업장의 참여도 제한하여, 직업훈련을 제공할 여건이 충분히 마련된 ‘일하기 좋은 기업’ 중심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학습병행은 교육훈련과 현장실무를 잇는 현장기반훈련으로서, 제도 시행 5년 만에 1만 3천여 개 기업과 7만여 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하는 한국형 도제제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참여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2018.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학습근로자의 직무수행
(경기뉴스통신) 텃밭 조성, 도시양봉 등 도시농업은 도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가활동으로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도시농업 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도시농업을 보급하고, 문화를 확산하고자 2월 15일(금)까지 ‘도시농업 분야 사업 운영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체당 최대 3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공모사업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도시농업 민간단체 공모사업 소셜다이닝 텃밭인생극장 사업이다. 「도시농업 민간단체 공모사업」은 텃밭 조성 및 운영 교육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도시농업 홍보 자원순환을 통한 도시농업 실천 도시양봉 활성화 자유제안 등 6가지 분야로, 단체 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소셜다이닝 텃밭인생극장」은 2019년도 시민참여예산 사업이다. 텃밭을 소셜다이닝 공간으로 활용하여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공동체형성을 위한 밥상나눔.역할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단체 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도시농업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법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역대 최고의 GRDP(지역내총생산)를 기록하며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에 오르는 등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의 ‘2017년 지역소득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의 GRDP는 약 84조590억원으로 7개 특·광역시 중 서울(372조1,100억원) 다음으로 높다. 3위는 부산(83조2,990억원)이 그 뒤는 울산, 대구가 이었다. 인천의 GRDP는 지속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이에 따라 특·광역시 중 순위도 2011년~2013년 4위, 2014년~2016년 3위에서 2003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통계에서는 2위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경제성장률도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인 4.0%를 기록했다. 전국으로 봐도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경기도(5.9%)와 제주도(4.9%) 다음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 순위에 해당돼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증가율 측면에서도 단연 수위(首位)라고 말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외국인 투자 동향'에 따르면 인천시의 외국인 직접투자 도착액은 지난해 48억달러로 2016년 8억달러, 20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난해 하반기 1,000억 원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론(Loan)’을 조성한 이후, 지난 1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했다. 경상남도가 시행하는 ‘스마트팩토리 론(Loan)’ 1호 수혜기업은 김해 소재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두루포징(주)으로, 이번 금융 지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산현장을 관리 및 통제할 수 있는 생산관리시스템(MES), 생산시점관리시스템(POP)을 구축해 스마트공장 관리 수준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두루포징(주)는 이번 스마트공장 고도화사업을 통해 생산성이 15% 향상되고, 불량률은 50%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론’은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상남도가 지역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과 협의를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하는 금융상품이다. 지원대상은 경상남도(업무대행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참여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며, 총 40억 원 한도에서 연간 3.6%의 이자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도내 업체들은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관련 자동화설비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국회와 함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연구원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복지와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복지형 성장모델’로서 지방정부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국회와 관련 기관·단체, 소상공인,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강창일, 고용진, 권미혁, 김경협, 김두관, 김민기, 김병관, 김병욱, 김성환, 김영진, 김영호, 김종훈, 김철민, 김한정, 김현권, 노웅래, 백재현, 백혜련, 설훈, 소병훈, 송옥주, 신창현, 심재권, 안민석, 유승희, 윤호중, 윤후덕, 이석현, 이용득, 이용주, 이원욱, 이인영, 이종걸, 이학영, 임종성, 정성호, 정인화, 제윤경, 조응천, 최인호, 추혜선, 홍의락 등 국회의원 42명이 공동주최자로 이름을 올려 도의 ‘지역화폐 활성’ 공론화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병조 울산과학대 교수가 ‘복지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경제효과’, 하종목 행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올해 도정 운영기조에 대해 도민들의 경제적 삶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내 전 실국장과 사업소장, 공공기관장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9 경기도업무보고회에서 “4년간 우리가 해야 할 기본적인 토대는 취임 후 작년 6개월 동안 다 만들었다. 이제는 그동안 만들었던 정책들을 무리없이 집행하면 된다”면서 “올해는 주로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만들기 같은 도민들의 경제적 삶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구체적 방향으로 “경제성장에 있어서 정부의 역할은 공정함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제에 참여한 모든 주체들이 공정한 시장경쟁을 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 불평등한 자원 배분을 가로막는 잘못된 정책과 제도들을 고치거나 그렇게 집행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특히 예산을 잘 써야 한다며 가능하면 골고루,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영역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위탁 사업이나 공공서비스를 맡기거나 구매를 할 때 특정인이 이익을 독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품질이 비슷하면 사회적 경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 등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 서울지역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오는 2월 1일(금)부터 시작되며,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가 발급기간(2.1~11.30) 동안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예산범위 내에서 27만명까지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발급은 2월 1일(금)부터 주소지에 관계 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민센터에 신청한 카드는 발급 2시간 후 바로 사용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농협지점에서 수령하거나 2~3주 후에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기존 발급받았던 카드를 소지한 대상자는 동일카드에 ’19년 지원금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 방문 시 기존 카드를 지참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카드 발급신청은 11월 30일(토)까지, 카드 이용은 12월 31일(화)까지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된다. 올해부터는 카드 발급 후, 전액 미사용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월 31일(목)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2018년 한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삶에 기여한 6곳의 기업(단체)과 개인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매년 자발적으로 민관 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 단체를 발굴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이를 격려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예비· 신혼 부부 웨딩 검진 지원을 한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 ,예술 단체 창작 활성화를 지원한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공중 화장실 이용 문화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화장실문화시민연대(대표 표혜령)’ ,신재생 에너지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지원한 ‘(주)드림미즈(대표 천선아)’ ,서울대공원에 미로 정원 등 조성한 ‘KB국민은행(대표 허인)’ ,소아 천식 어린이를 지원한 ‘에스케이이앤에스(SK E&S(주))(대표 유정준)’ 등 5곳의 기업 및 단체, 1명의 개인이다. 표창 대상은 서울시 각 부서와 산하 사업소, 출연 기관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사업 추진에 앞장 선 단체와 개인을 추천한 뒤 서울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개인 표창 수상자는 보라매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31.(목), 지역 수출활력을 높이기 위한 수출활력 촉진단을 출범하고, 경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순회 활동을 개시했다. 기업의 국제적인 역량을 진단해 수출역량의 강점과 약점을 도출하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천하는 수출역량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했다. 특히, 이날 상담회에서는 약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부처 공무원 및 수출유관기관의 전문가 50여명이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정부의 수출지원정책, 수출금융, 해외마케팅, 온라인홍보 등 다양한 애로를 현장에서 해소했다. 자동차부품 업계는 최근 경영상황 악화 등으로 인해 금융권에서 수출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점과 일본·북미 등 주력시장 구매인(바이어) 발굴의 어려움을 제기했으며, 이에 촉진단은 자동차 부품업계의 자금조달 애로를 경감하기 위해 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선적전) 무감액 만기연장을 신속히 시행(‘19.1.30~’20.1.29)하고, 기존 1년 단위로 발급되어온 보증을 최대 3년까지 발급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경남 자동차 업계를 위한 수출상담회와 자동차부품 전문사절단을
(경기뉴스통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주된 표시 광고에 딸린 제한사항의 효과적 전달에 관한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그간 사업자들은 관행적으로 제한사항을 광고 화면의 맨 하단에 아주 작은 글씨로 기재하거나 ‘실생활에서는 달라질 수 있음’과 같이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문구나 용어로 제시해왔다. 공정위는 이와 같은 제한사항의 형식적인 제시는 소비자 오인성을 해소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명확히 밝히고, 제한사항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3대 요소를 제시하기 위해 이번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였다. 공정위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계기로 제한사항을 형식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광고의 소비자 오인성을 해소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광고주에게 분명히 알림으로써 사업자의 자발적인 법 준수를 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소비자에게 바르고 유용한 정보의 제공을 촉진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인 구매 선택을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