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미국, 캐나다, 멕시코 16개 도시의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K-POP 스타 에릭남(ERIC NAM)이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찾았다. 성수수제화의 매력과 성수동을 동시에 알리기 위해 시작한 ‘성수 수제화 신기 캠페인’에 5번째 스타로 참여한다. 유홍식 수제화명장과 에릭남이 함께 제작하는 ‘에릭남 수제화’는 가을의 멋을 살린 앵클부츠로 제작된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에릭남이 참여하는 만큼 성수 수제화에 대한 팬들과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릭남은 안쪽에 지퍼를 달아 신기 편하도록 디자인을 요청하였으며 신었을 때 감각적으로 멋스러움을 위하여 밴드를 적용하여 발목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스타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성수 수제화 신기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산업 활성화와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한류 스타들이 연이어 참여하고 있다. 성수 수제화 신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타의 이름을 본 딴 수제화는 총 3켤레가 제작된다. 이 중 1켤레는 오는 12월, 성수 수제화 공식홈페이지(http://seongsushoes.or.kr)에서 진행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유럽 스타트업 선도지역인 일드프랑스주와 구체적인 경제협력 실행방안에 합의함에 따라 본격적인 교류가 시작될 전망이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지난달 31일 일드프랑스주를 방문, 파리 레지옹 엔터프라이즈(Paris Region Enterprises. 프랑스 수도권 비즈니스 지원 기관) 프랑크 마르갱(Franck Margain) 회장을 만나 도-일드프랑스주 간 스타트업 분야 실질 교류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상호 스타트업 정책 및 행사 초청 등 지역 간 확대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실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계기로 형성된 한-프 간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 분위기를 바탕으로 지방정부 차원의 정례적 스타트업 교류의 장을 위해 기업이 원하는 실질 교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마르갱 회장은 “내년 비타테크(Viva-Tech. 스타트업 국제전시회)에 지방정부를 통한 기업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또,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지페어 코리아에 프랑스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일드프랑스주와 경기도 간 실질적인 기업
(경기뉴스통신)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ICT아이디어 및 스타트업 경연 페스티벌인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에 지구촌 청년 혁신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시는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11. 9.(금) ~ 10.(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제4회 GIF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메이커톤 △아이디어톤 △스타트업 오디션 △루키캠프 총 4개 분야에 3,218명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까지 4회 행사를 치르면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등 4개 중앙부처의 장관상과 1억원에 달하는 상금과 함께 창업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자는 국내 및 중국, 인도,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을 포함하여 총 3,218명으로 1차 선발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는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주관 하에 글로벌 창의형 인재 및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범국가 차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전월세 임차보증금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자 지원기간을 기존 최장 6년에서 8년까지 확대하고, 새로 임차계약을 맺을 때뿐 아니라 기존주택 계약을 연장하는 경우에도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높은 주거비 부담과 불안정한 주거환경 때문에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을 미루거나 기피하지 않도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보다 강화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의 대상과 기간을 이와 같이 확대하고, 11월5일(월)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은 목돈 마련이 어려워 결혼을 포기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신혼부부에게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2억 원(최대 90% 이내) 저리융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시가 대출금리의 최대 1.2%p까지 이자를 보전해줘 이자부담을 타 전세자금대출 대비 절반정도로(약 1.7%p) 낮췄다. 이자지원기간은 기존 최장 6년에서 8년까지 연장된다. 기본지원은 2년 이내로 기한연장 시마다 최초대출금의 10% 상환시 4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추가로 출산.입양 등으로 자녀수 증가시 자녀 1명당 추가 2년(최대 4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17차 일반분양 2개 필지와 처분신청용지 2개 필지에 대한 입주 신청기업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로 총 4개 기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분양공고를 통해 일반분양 5개 기업, 처분신청용지 6개 기업이 입주를 신청하였다. 10월 29일(월) 열린 제38차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입주신청 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주)한성컴퓨터, 엘앤피코스메틱(주), 오스템글로벌(주), (주)호디 등 중소기업 4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의대상자로 결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재무안정성과 연구개발 능력 등 기업평가(400점)와 재원조달계획과 R&D운영계획 등 사업계획 평가(600점)에서 총 1,000점 만점 중 600점 이상을 획득하고 위원회 최종심의에서 적정하다고 판단한 기업들이다. 협의대상 기업은 IT업종 2개, BT업종 2개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중소기업들이 입주하게 됨으로서 기존에 입주한 기업 및 산업 간 R&D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마곡은 첨단기술 융복합 연구단지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정된 (주)한성컴퓨터는 마곡에 입주 할 기회를
(경기뉴스통신) # 당뇨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위해 전통 식재료인 ‘팥’을 이용한 먹거리 창업에 뛰어든 레드로즈빈(대표 한은경)은 각설탕 함유량이 일반제품의 1/14분 수준인 팥콜릿과 당모팥차 등을 개발해, 국내 대형 유통채널(현대백화점, 이마트, 올리브영 등)에 입점했다.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하는 ‘팥콜릿’은 현재 해외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 ‘딜리셔스(대표 이강용)’은 외식업계의 에어비엔비를 꿈꾸며 온라인 케이터링 서비스 플랫폼이라는 차별화된 O2O 사업모델로 전년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공유모델’을 농식품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는 국내 유일의 농식품 분야(Food-Tech, Agri-Tech) 창업보육 센터인 ‘서울먹거리창업센터(Seoul Food Startup Center)’가 ‘16년 12월 개관 이래 약 2년 만에 입주기업의 총 누적매출액 157억원, 투자유치 52억원, 고용창출 137명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농식품 산업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마케팅, 투자유치, 기술개발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전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 6,000만원)를 서울시 재원으로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을 4차로 500호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18. 9월, 관련 지침을 추가 개정하여 입주대상자에 대한 소득 기준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대비 기존 70%에서 100% (신혼부부는 기존 100%에서 120%)로 완화하였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입주자격도 완화하여 자녀유무를 우선순위요건(유자녀 1순위, 무자녀 2순위)으로, 청약통장 유무는 가점기준으로 변경하여, 청약통장이나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으로서 지난 ’12년 도입 이후 매년 신청자를 받아 ’18년 9월말 기준으로 8,149호에 전월세 보증금을 지원해 왔다.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 세입자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체결하고 보증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기준에 적합한 주택에 세입자가 이미 거주하는 경우에도 계약이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경기뉴스통신) 상생발전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제7회 영남권 경제관계관 포럼’이 30일, 경북 경주 황룡원에서 개최됐다. 경남, 부산, 대구, 울산, 경북 영남권 5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각 시.도 경제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경제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영남권 경제관계관 포럼’은 2011년 영남권 시도지사 간담회 시, 부울경 경제관계관 회의를 5개 시·도(경북.대구 포함)로 확대하기로 합의한 이후, 2012년 경남을 시작으로 순번제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저성장 기조아래 미중 무역전쟁, 유가급등, 금리인상, 실업자 증가 등 불안한 국내외 정세에 대비하고, 영남권 공동 대표산업이자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이 되는 조선.자동차.기계.섬유.화학 등 산업분야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2018년 공동연구과제로 수행한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영남권 산업 지형변화와 일자리 연계를 통한 효율적 대응방안’ 연구결과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2019년 공동연구과제인 ‘북방 경제 시대의 영남권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한 연구계획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가장 세운상가다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시제품 제작 프로젝트 ‘세운메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오디오 등 음향, 조명, 오락기, 시계, 노래방, 멀티미디어 기기 같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세운상가의 전통적인 제품군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최신기술을 접목해 ‘메이커시티 세운’에 어울리는 신제품을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스타트업, 청년 메이커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작한 시작품을 보다 구체화된 시제품으로 개발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1개팀 당 최대 1,000만 원의 개발비를 지원하고, IT개발자,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엔지니어, 제품 디자이너, 시제품제작 전문가, VC 등으로 구성된 ‘시제품위원회’가 실질적인 전략과 해법을 제시한다. 최종 완성된 시제품은 실제 제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으로 연결해준다. 서울시는 ‘세운메이드 프로젝트’ 참가자를 10.29.(월)~11.25.(일) 모집한다. 미발표 창작 시작품을 보유한 서울 소재 기업, 스타트업, 창업 예정자, 메이커 그룹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제품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최종 참가 8팀은 11.30.(금) 발표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뉴스통신) 종전 0.8%~2.3%였던 결제 수수료를 0%대로 낮춰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내용의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시하기 위한 가맹점 모집이 10월 29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 중소벤처기업부와 (가칭)서울페이 TF에 참여하는 은행, 간편결제사업자 등은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매출액 규모에 따라 0%~0.5%로 적용하기로 협의 결정하였다. 우선, 연매출 8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제로(0%)를 적용받는다. 서울시내 전체 사업체 10곳 중 8곳인 66만 개가 소상공인 업체이고, 카드가맹 업체(53만3천 개) 90% 이상이 연매출 8억 원 이하의 영세업체다. 따라서 사실상 거의 대부분 영세 자영업자가 결제 수수료 제로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연매출 8억 원을 초과하더라도 결제 수수료는 최대 0.5%를 넘지 않는다. 프랜차이즈 업종의 경우 신용카드 수수료가 영업이익의 30~50%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었던 만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은 40%로 적용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대학졸업예정자를 비롯한 청년취준생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인증한 ‘서울형 강소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서울소재 12개 대학취업센터와 협력해 서울형 강소기업, 우수중소기업 등에서 3개월간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대학-강소기업 연계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 460명을 오는 31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경력자 위주 기업채용이 많아지면서 취업을 못해 경력을 쌓지 못하고, 경력이 없어 취업을 못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민간기업에서 일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뉴딜일자리」는 먼저 12개 대학취업지원센터에서 11월 초까지 대학별로 20~50명씩 총 460명을 선발 후 기업과 매칭을 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매칭된 기업에서 일경험을 쌓으며, 서울형 생활임금(’18년 기준 시급 9,220원)을 받는다. 임금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참여청년들은 현장일 경험은 물론 기업내 전담멘토의 멘토링과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OJT)도 받을 수 있다. 청년구직자와 매칭이 되는 ‘서울형
(경기뉴스통신)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에 7,074명이 참여하여 11억2천9백만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투자자수 3,139명에 비해 125% 증가하고, 펀딩금액도 지난해 695백만원보다 62% 증가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2015년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크라우드펀딩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4번째인 위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투자자수와 펀딩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민들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그간 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기업진흥원은 10월 31일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해 모의투자 형식의 시민투자오디션을 개최하였다.(장소: IBK기업은행 파이낸스타워) 이번 대회에는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 100여명과, 크라우드펀딩 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상위 10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10개 참여기업에는 포상(10개 상장, 총 8,500천원의 상금)과 금융기관의 보증요율 및 은행대출금리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Offshore Korea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10월 10일 ~ 12일)에 참가한 지역 중소 조선기자재업체 8개사가 해외 바이어와 351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견적 요청을 받는 등 구체적인 구매 협상이 진행중에 있다. ‘Offshore Korea’는 격년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조선해양전문전시회 중의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는 35개국 350개사 약 1만 8,000명 이상이 참가하여 우수한 제품과 최신 기술을 전시하고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조선해양 기자재에 대한 선진기술을 논의하고 구매 상담도 진행됐다. 울산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를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하여 지난해부터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조선기자재 기업의 해외 수주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Offshore Korea 2018’ 전시회에는 (주)금오산업, ㈜GHI, ㈜네트, 디에스코퍼레이션(주), ㈜세진중공업, 에이스엔지니어링(주), ㈜한세, ㈜대협테크 등 8개사를 선정하여 ‘울산공동관’을 운영했다. 참가 기업별 주요 수출 상담 실적을 보면 ㈜금오산업은 중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지역화폐의 도입에 앞서 도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자 오는 11월 5일과 9일 각각 남부(수원)와 북부(의정부)에서 ‘경기지역화폐 도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실제 도민들의 현장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역화폐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지역화폐 제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뒀다. 설명회는 지역화폐 사업설명, 전문가 발제 및 패널 토론, 청중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 과장이 나서 지역화폐 정책의 취지와 도입과정, 추진방향 등 도민들이 궁금해 할 만한 사항들을 속 시원히 해결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이어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원의 전문가 발제 및 패널 토론을 통해 실제 지역화폐 도입 사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전문적 설명을 청취한 뒤, 지역화폐 제도의 쟁점과 향후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패널 토론자로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 이용자를 대변할 소비자 단체 관계자, 전통시장상인회·소상공인연합회 소속 가맹점, 운영주체인 시군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기뉴스통신) 대전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사업단는‘2018년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의 기업지원사업으로‘스포츠 융복합 전략제품화지원사업’참여 기업을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 ‘스포츠 융복합 전략제품화지원사업’은 시장창출형 패키지지원 사업으로서 조기 사업화를 통해 대표적 스포츠명품 브랜드 창출 및 스포츠 융복합산업분야와 연계된 제품 개발을 통하여 시장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스포츠기업 제품의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제품기획, 부품 및 제품제작지원, 기능.성능개선지원, 국내외판로개척지원, 마케팅/홍보지원 등 완제품 개발을 위한 One-stop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대상분야로는 실감형 가상현실(3R 가상스포츠) 스포츠제품, ICT 융복합 스포츠 제품, 이 외에 스포츠산업과 결합하여 응용제품 개발이 가능한 BT, NT, MT분야에 기업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스포츠융복합사업단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