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 내·외 창업기업이 모이는 ‘부산형 창업밸리’ 조성을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창업기반팀’을 신설하였고, 현재 56개소인 창업지원시설을 2023년까지 70개소로 면적기준 2배로 확충하고 연간 3,000개 창업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 첫 단추로 ▲9월 14일 오후 4시 부산창업카페 사상역점을 개소하며, 올해 연말까지 ▲청년창업인의 24시간 주거·오피스 공간 제공을 위한 해운대 좌동의 ‘창업지원 주택’(100호, 지상15층) 착공(11월예정),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외부 확장 보육공간인 B-Cube 초량점(200㎡)· 전포동 ‘창업 PLUS센터’가 개소 예정이다. 2019년에는 도심지내 제조+지식·정보통신 융합 아파트형 복합 입주시설인 ‘우암부두 지식산업센터’ (14,557㎡, 지상7층)를 착공하며, 정부 혁신도시 시즌 2전략에 맞추어 문현, 영도, 센텀2지구 등 혁신도시 거점별 창업 특화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창업 성장단계별 인프라인 ▲창업카페(예비) ▲창업지원센터(초기) ▲창업보육센터(성장) ▲창조경제혁신센터(고속성장, 판로확보)의 업종·기능별 특화 프로그램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고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14일 오후 1시, 롯데호텔 부산(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중소기업-공공연구기관 기술교류회’를 주제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과 공동으로 「제4회 부산테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들을 초청하여 기술전문가가 최신기술 정보를 일방향의 강의형식으로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총 6개의 공공연구기관이 새롭게 참석, 중소기업들과 양방향의 기술교류회 형식으로 진행되기에 더욱 큰 효과가 기대된다. 참석하는 공공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며, 기관별 보유기술 소개, 협력 R&D과제 발굴 및 기술이전을 위한 기술상담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개최를 통해 부산소재 중소기업들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접하기 어려웠던 공공연구기관과 R&D사업 아이템 발굴 등의 기술협업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공공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지역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력 R&D과제 기획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오거돈 부산시장은 9월 11일 한국의 신발업계를 이끌고 있는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단과 만나, 국내 신발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 등 신발산업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한국신발산업협회는 신발산업의 전성기였던 1970년에 ‘한국신발수출조합’으로 결성되어 1991년도에 ‘한국신발산업협회’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현재 전국 신발업체의 46.7%가 소재하고 있는 부산을 주 무대로 ㈜삼덕통상, ㈜트렉스타, ㈜성신신소재 등 회원사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신발업계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는 생산을, 국내에는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신기술 개발을 하는 시스템이며, 대부분의 신발기업 R&D센터가 녹산공단, 사상공단에 위치해 고급인력 유치가 힘든 상황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오늘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단은 오 시장을 만나 새로 조성되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신발연구단지 입주를 요청했다. 또한 올해 6월 베트남 진출 한국신발기업들이 결성한 ‘한국베트남신발업협의회(KVFA)’와 2008년 결성하여 왕성하게 활동중인 된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신발기업의 ‘재인니한국신발협의회(KOFA)’의 네트워크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에 대해 도민 10명 중 6명이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9월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에 대해 도민 59%가 찬성했다. 이러한 찬성여론은 도내 모든 권역에서 과반 수준으로 고르게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78%는 ‘아동수당’ 등 복지수당을 받을 때 추가혜택이 있다면 ‘현금’대신 ‘지역화폐’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 관련 ‘지역화폐’ 선택자의 69%는 추가혜택 수준에 대해 10%까지가 적절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지역화폐’에 대한 인지도는 63%로 높게 조사됐으며, ‘경기도 지역화폐’에 대해서도 4명 중 1명꼴인 27%가 ‘들어봤다’고 답해 도민사회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지역화폐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대안화폐이다. 도민들은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으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문화방송,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유망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해 9월 14일 오후 5시 30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부산 스타트업 경진대회(가칭) 개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의 창업지원 정책에 맞추어 부산MBC와 부산은행이 함께 부산의 유망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부산지역 창업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공동으로 「부산 스타트업 경진대회(가칭)」를 내년 상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대회전반 총괄 및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발굴을 지원하고 ▲부산MBC는 부산지역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프로그램을 기획보도 하는 등 지역의 유망스타트업을 알리고 창업 붐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며, ▲부산은행은 대회 후원 및 투자연계를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MBC와 부산의 대표금융인 BNK부산은행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시와 협업하여 「부산 스타트업 경진대회(가칭)」를 개최하는 것은 부산의 유망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알리고 성장시키는데 매우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투기와 경제문제 해결방안으로 국토보유세 신설과 공동주택 분양수익 환수를 통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구체적인 정책을 여당에 제안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1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한민국의 부동산투기와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동산으로 인한 불로소득을 줄이고, 그 이익을 환수해 국민의 이익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국토보유세 도입과 관련해 “토지공개념이 헌법에 도입된 지 수 십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으면서 부동산이 특정 소수의 투기수단으로 전락했다”면서 “세금에 대한 저항은 세금을 걷어서 다른 데 쓴다는 불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유세를 걷어 국민에게 그대로 돌려준다면 저항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구체적 방안으로 “모든 토지에 공개념을 도입해서 보유세를 부과하고 이를 국민에게 100% 돌려주는 기본소득으로 사용하면 된다”면서 “일괄 시행에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실현의지가 있는 시도에서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시도조례에 위임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국토보유세를 신설해 광역자치단체가 자율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국제고무회의기구 임원회의’에서 ‘2028년 국제고무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 한국고무학회 ‘2028 국제고무회의’ 유치단(단장 정경호, 수원대)과 대구시 국제회의유치 전담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대표이사 백창곤)는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국제고무회의’에서 말레이시아 및 핀란드와 유치경합을 벌였다. 개최지 선정 투표결과 과반이 넘는 득표수를 얻고 대구가 ‘2028 국제고무회의’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되었다. 국제고무회의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대회는 특히, 세계적 고무산지 말레이시아의 강력한 유치의지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개최도시 유치 제안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한국고무학회의 승리로 돌아갔다. 대구가 고무 관련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한국고무학회는 올해 초 이사회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개최하는 ‘2021 국제고무컨퍼런스(2021 RubberCon)’의 개최도시로 대구를 선정하였다. 최근 고무는 자동차부품산업을 비롯하여 우주항공산업, 의료산업 등에서 경량화 및 첨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서울디자인재단, 부산디자인센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광주디자인센터 및 김대중 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4일(금)부터 지역 순회 「디자인 보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서울디자인재단 및 각 지역디자인센터와 협력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지역 순회 디자인 보호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및 초기 창업자의 디자인권리 보호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필요한 디자인 권리화 정보를 제공해 지역기업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디자인 보호포럼은 각 지역 디자인센터의 수요 및 지역특화산업과 관련한 수요자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첫 행사인 광주 디자인 보호포럼은 「2018 광주 ACE 페어(9.13.∼9.16.)」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행사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 ACE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 아시아종합문화콘텐츠 박람회 〈지역별 포럼 주제〉 ① 광주(9.14.) : 캐릭터 디자인의 법적 보호 방안 ② 서울(9.19.) : 유니버설 디자인의 디자인 보호 * 유니버설 디자인(Univer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내수경기 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부산시의 소상공인 지원대책에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자금 지원,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카드수수료 없는 부산형 제로페이 도입, 관광객 유입을 통한 상권활성화 방안 등을 담았다.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확대하고, 폐업률이 높은 창업 3년 미만 소상공인에게는 1% 대 초저금리로 1년 간 집중 지원한다. 또한 폐업에 대비한 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을 월 2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수수료 부담이 없는 제로페이는 대중교통 이용연계한 인센티브 제공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계하여 ‘부산형 제로페이’로 운영할 방침이다. 성장세가 높은 유망업종과 골목을 특화해 부산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장수 소상공인은 백년을 이어가는 브랜드 장인으로 육성하며, 디자인 개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로고 및 포장 디자인 등을 지원해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영세 소상공인과 혁신형 소상공인에 대한 맞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12일(수), 대신지하쇼핑몰 입점상인들의 시설만족도 제고를 위해 쇼핑몰 내 기계 및 전기시설 견학행사를 개최하였다. DICO 엔젤클럽은 고객이 실제로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의 조성을 위해 대구시설공단이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의 실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공단과 시민 간 지속적인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신지하쇼핑몰에 입점하고 있는 상인들로 구성된 엔젤클럽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준공 이후 30년 이상이 경과한 대신지하쇼핑몰의 시설물 관리 상태에 대한 대외적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기계.전기실 견학 및 현황소개, 입점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향후 개선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설물 견학 이후에는 간단한 식사자리를 통해 공단 직원들과 입점상인들 간 소통의 시간도 가지는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점상인은 “공단이 이렇게 열심히 그리고 깨끗하게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지 미처 몰랐는데 실제로 견학을 하고나니 시설물 관리를 위한 노력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대신지하쇼핑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기존 농협에만 해당되던 농업발전기금의 취급은행을 세종공주축협 조치원지점 및 종촌지점 등 축협까지 확대 시행한다. 시는 이춘희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농업인의 소득수준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0억 원의 농업발전기금을 조성, 연이율 1%의 저금리로 농업인에게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에는 농업발전기금 취급은행이 농협에 한정돼 있어 담보 물건이 주로 축협에 설정돼 있는 축산농가는 농협에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지 못해 융자를 포기하는 사례가 있어 왔다. 이에 시는 세종공주축협 측과 협의를 통해 농업발전기금 취급은행을 축협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 5일부터 적용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농업발전기금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농가는 기존 농협은 물론, 축협에서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은 “농업발전기금 대출 취급은행의 확대로 농업인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농업발전기금 운용의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난 5월부터 국유림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소액(20만원 이하)의 국유림 대부료의 경우 대부 등의 기간동안(통상적으로 5년) 전체대부료를 일괄 납부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국유림 대부료는 국유림의 사용허가 또는 대부를 받은 자가 납부하는 토지사용료로 그동안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매년 납부해야했지만 소액대부료는 전체 대부기간 동안의 금액을 일시 납부 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매년 납부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통하여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벤처창업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상품몰 ‘벤처나라’에 지정된 지역 우수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구매활성화를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우선, 대구시는 우수한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받은 95개 벤처·창업기업의 152개 상품(아이디어상품 70개, 건강/의료 상품 35개, 시스템/소프트웨어 18개, 전문장비 10개, 교육용품 8개, 자동차/공구/기계 8개, 디지털/가전 3개)의 홍보 카탈로그를 제작하여 지역 공공기관에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또한, 대구시 대표 쇼핑몰인 ‘다채몰’ 내에 벤처나라관을 구축하여 시민 홍보에 나서는 등 구매촉진을 지원하고, 향후 개최예정인 코리아나라장터 엑스포 등 각종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도록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홍보 카탈로그는 그동안 지역의 공공 기관 등이 우수 벤처·창업 기업 상품에 대한 정보 부족과 ‘벤처나라’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공공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공공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제작하였으며, 카탈로그에는 해당기업 설명 및 상품 소개와 이미지 등의 정보가 상세하게 수록되어
(경기뉴스통신)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가족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함께 모여 활짝 웃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고용친화대표기업 임직원과 가족 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고용친화대표기업의 날’을 가졌다고 전했다. 고용친화대표기업은 ‘일자리 절벽’이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고용 창출은 물론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대구의 대표기업을 뜻한다. 대구시는 대구지역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성장성 △청년고용 기여도 △경영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16년 23개사, 2017년 17개사 그리고 올해 10개사를 선정해 현재까지 총 50개사를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에 노력해 온 기업들의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야구장을 찾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고용친화대표기업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고용친화대표기업인 ㈜대주기계 김철용 팀장(42)과 딸 지현양(8)이 시구, 시타에 나서 야구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사회인 야구 경력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유관단체, 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형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9월 11일 오전 11시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판매촉진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 김영오 상인연합회장 및 지역의 주요 기관.협회.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대구은행 10억 원, 대구상공회의소 5억 원, 한국가스공사 5억 원 등 관내 16개 기관 단체에서 총 41억 원을 구매 약정하고, 대구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구매해서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랑과 상생협력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구시는 관내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고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홍보?판매 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에 적극 나선다.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되는 판매촉진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시와 시 산하기관 및 구.군에서는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을 정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