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1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공공택지개발 대상지에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 일원에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가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가 지정 제안한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검암역 일원에 개발면적 793,253㎡규모로, 2018년~2024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향후 절차를 거쳐 공급시기 등 세부사항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교통요충지(검암역, 청라IC)에 공공주택(행복주택 등) 조성으로 서민중심 주거공간을 확보하고, 환승센터를 포함한 도시첨단 산업·물류기능을 도입하여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구지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9월21일부터 10월12일까지 인천광역시서구청 기획예산실에 비치된 관계도서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을 경우 방문 및 우편제출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인천광역시 서구청 기획예산실(☎032-560-5903) 또는 인천도시공사 복합개발사업처(☎032-260-5453)로 문의할 수 있다. 구혜림 개발계획과장은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행복주택, 국민임대 등 다양한 임대주택 공급으로 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플랫폼」명칭 공모와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5만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플랫폼」명칭 공모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당선작에는 3백만원의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이 지급된다. 인천사랑 전자상품권(INCHEONer CARD) 플랫폼은 모바일 어플 및 선불카드, 부가서비스 제공 등 확장성 있는 인프라 구축을 의미한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군구에서는 별도의 플랫폼 구축이나 운영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어 다양한 추가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에서도 상품권 사업시 광역지자체는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기초지자체에서 상품권 도입과 발행 등을 추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명칭공모 응모접수기간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제안서를 첨부하여 이메일(opjin2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작 선정기준은 상징성, 독창성, 대중성으로, 인천과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을 잘 표현하고, 지류형 상품권과 지역페이 등과 차별화되는 명칭,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1차로 내부심사
(경기뉴스통신) 대구의 대표적인 노후산단인 서대구산단이 업종재배치 및 고도화를 위한 민간주도형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재생사업지구내에 제1호 민간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여 재생사업지구의 새로운 변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서대구산단내 순수 민간자력의 지식산업센터 건립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축 관련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재생산단내 민간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민간에 정부지원(기금융자 등)을 통해 재생사업 촉진을 위한 선도사업으로 추진되었다면, 이번 사업은 순수 자력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민간에 산업단지 재정비를 촉진하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재생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보인다. 지하2층, 지상12층 규모로 건립되는 민간지식산업센터 ‘D-센터 1976’은 전통적인 제조시설뿐만 아니라 지식.정보.문화등의 지식 서비스 산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기존 전통제조업 중심의 획일적이고 비효율적인 공장 건축물에서 각종 편의시설과 쾌적한 조업공간 확보는 물론 충분한 주차공간 제공으로 청년이 다시 찾는 경쟁력 있는 산단조성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부지는 그동안 각종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자녀가정의 고등학생 자녀 600명을 선정하여 1가정당 5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다자녀가정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 사업은 저출산 극복시책들이 출생아 기준에 맞춰져 있어, 이미 자녀를 낳아 양육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여, 2010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현재까지 4,544명을 지원하였다. 지원조건은 공고일로부터 1년 이상 부 또는 모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만 19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정 중에 첫째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과, 자녀가 4명 이상이면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가정은 신청가능하며, 아래의 선정순위를 기준으로 600명에게 지원한다. 선정순위는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하 자녀가 - 1순위 : 4명 이상이며, 1명 이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가정 - 2순위 : 3명인 가정 중 고등학생이 2명 이상이고, 첫째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 - 3순위 : 3명인 가정 중 첫째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이다 단, 2010년에서
(경기뉴스통신)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산업용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8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 2018)’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2,3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19개국 420여명 바이어와 국내외 총 320개사가 참여, 부산특화산업 인지도 개선과 새로운 판로개척을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관람객 특성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국내외 바이어와 지역 참여업체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상담회와 미래 산업전망과 발전비전 등을 제시하는 세미나.포럼.아카데미 등이 개최되며, 향후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발굴 및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특히, 부산시민과 일반 관람객의 부산 특화산업인 신발, 산업용섬유, 섬유패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유명인 초청강연과 체험 행사도 제공한다. ▲아트테이너 가수 솔비와 스타디자이너 카티아 조의 ‘누구나 패션피플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주제의 강연, ▲‘SBS 생활의 달인’ 출연자로 신발 복원·커스텀 전문가인 안재복씨와 함께하는 나만의 커스텀 신발 만들기, ▲‘나의 발 계측&보행
(경기뉴스통신)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에 대한 대전시의 각종 지원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전시는 낙후된 개발제한구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모두 6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에서 확보한 2019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62억 원은 7대 특·광역시중 가장 많은 금액을 확보했다. 사업별 세부내역은 개발제한구역 내 도로 확장 등 기반시설 정비 및 생활기반사업에 33억 원, 경관개선과 여가녹지를 조성하는 환경문화사업에 22억 원, 주민 소득증대사업에 5억 원, 노후주택 개량사업 1억 여원 및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1억 여원이다. 자치구별 사업내역은 동구 소호동 27-3번지선 도로확포장공사 등 3건에 17억원, 서구 봉곡길 도로확포장공사 등 5건에 20억원, 유성구 송정동 도로확포장공사 등 9건에 12억원, 대덕구 장동 공방 공동작업장 설치공사 등 4건에 13억원으로 각 구별 개발제한구역의 생활기반 및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대전시 도시계획과에서는 각 구에서 개발제한구역 내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해 발굴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추진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2018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를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MBC광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기업 제품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자리로 유통단계를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회적경제장터에 참여하는 대구 마을 기업은 직접 생산한 두부.참기름.새싹.쌈.청국장.밀과자 등의 먹거리 뿐 아니라 머플러.에코가방.원목도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수성구 마을기업인 야시골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편백 방향 주머니 만들기 체험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지난 상반기(5회)에 참여한 10개 마을기업은 13백여 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그동안 판로에 고심하던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우리 지역에서 지역민들이 생산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및 사회적기업 제품들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장터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가 민선 7기를 맞아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과확산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허태정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 민선 7기 공약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육성 과제추진과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는 국정방향에 맞는 지역연계 추진 방향, 민선7기 추진 방향, 특별시 육성과제, 성과확산 전략 보고, 정책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2015년부터 대전은 인구가 감소하고, 혁신 도시 지정에서 제외되는 등 지역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위기에 처하고 있다. 대전시는 위기를 극복하고자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가 처한 위기를 해결해 대전을 혁신 성장의 거점으로 재도약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에 2조 8천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4조7천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 9천억원 등 총 6조 6천억원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3만 6천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민선 7기를 맞아 기존 24개 추진과제를 16개 과제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 4차산업혁명 인력양성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2018년 하반기 제18기 사회적 기업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예비)사회적 기업 관계자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울산시민으로 모집인원은 40명 내외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문흥석)가 사업을 주관한다. 교육은 10월 1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총 6주 과정이며 마제스타워 3층(중구 학성로 11)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기업의 창업의 이해 및 사례, 사회적 경제 정책 및 발전방향, 사회적가치 중심 창업기획과 소셜 임팩트 측정, SNS 마케팅의 이해 및 활용, 회계 및 노무 관리, 우수기업 현장 탐방, 크라우딩 펀딩 활용,비즈니스 모델수립 실습 등으로 기초교육에서 전문적 경영실무까지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052-267-617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 1기부터 올해 17기까지 총 47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속가능한 사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경기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시군 의견 수렴에 나선다. 경기도는 19~20일 양일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도 및 시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화폐 도입·확대를 위한 제2차 시군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지역화폐’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시군의 의견을 수렴, 제도를 보완·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둔 자리다. 앞서 도는 지난달 27일 시군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1차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현재 지역화폐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지역화폐 표준조례안과 매뉴얼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제실장 주재 도-시군 과장급 간담회,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분임별 토의 등을 통해 ▲시군별 지역화폐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지역화폐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희망 사업자들도 참여, 각 회사별 제안 설명을 청취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7개 회사가 참여해 10분간 시스템 구축 및 운영방안, 보안성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19일 오후 1시 부경대학교 창업카페에서 스타트업, 창업대학생, 수도권과 부산의 벤처캐피탈리스트 등 200여명이 함께 하는 ‘2018년 제1회 TIPS 운영사가 찾아가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 창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고 창업기업인들에게는 투자자(벤처캐피탈)의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재)부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창업지원 펀드, 투자연계 프로그램과 같은 창업지원사업 소개로 시작한다. ‘로봇을 사랑한 소년’ 럭스로보 오상훈 대표의 6전7기의 ‘창업에서 투자유치까지 성공전략’ 특강과 함께 수차례 시행착오 끝에 개발한 코딩교육용 조립식 로봇 모듈인 모디(MODI) 제품 시연이 진행된다. 또한, 엄선된 지역우수기업 6개사의 공개 IR(기업소개) 피칭에 이어 수도권 및 부산의 유명 벤처캐피탈 7개사와 전문가의 투자 상담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올해 ‘제2회 TIPS 운영사가 찾아가는 투자설명회’는 10월 말에 계획되어 있으며, 장소 등 추가 일정은 10월 초 센탑(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20일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2층)에서 해양.수산관련 기관, 기업,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해양경제 포럼인「2018 부산 해양경제포럼(OCEANOMY FORUM 201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해양·수산관련 기관,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Beyond Ocean!’이라는 주제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해양경제 발전전략 및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방안 등을 모색한다. 기조세션에서는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정부의 대외전략: 남방과 북방의 접점, 부산’이라는 제목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재영 원장과‘신남북방 경제협력시대, 물류기반 글로벌 혁신성장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이 기조강의를 한다. 세션1에서는 ‘북방경제협력시대를 맞이하여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으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한국항만연수원 장하용 교수를 좌장으로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부사장과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의 동북아 항만물류분야 상생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세션2에서는 ‘해양산업의 4차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해양수산개발원 윤희성 박사를 좌장으로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경기뉴스통신) 추석 명절 특수를 틈타 제조일자를 거짓 표시해 유통기한을 임의로 늘리고, 제품 표시 중량을 속이는 등 부정.불량 식품을 만들어 팔아 온 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수산물제조.가공업체 55개소와 축산물 취급업체 283개소 등 총 338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 제조·유통·판매 실태를 점검한 결과 65개소에서 71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반행위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 등 허위표시 6건 ▲중량 등 표시기준 위반 13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7건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무허가, 미신고 영업행위 10건 ▲판매금지 위반 3건 ▲검사기준 위반 3건 ▲원산지 위반 2건 ▲기타 3건 등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광주시 소재 A식육포장처리업체는 무허가로 위생기준도 없이 포장육을 생산하여 판매하다가, B수산물 제조.가공업체는 유통기한이 지난 냉동 수산물을 학교급식 등 집단급식소에 유통하려다 적발됐다. 남양주시 소재 C수산물 제조.가공업체는 8월에 생산한 제수용 동태포를 9월에 제조한 것처럼 제조일자를 허위 표시하다 적발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소득제한 기준과 지원기간 제한을 폐지한다. 이번 대출이자 소득제한 기준 폐지는 가구 소득이나 대학 졸업 여부에 관계없이 학자금 이자부담을 완화를 통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이 재명 지사의 민선7기 공약이행을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도는 올 하반기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소득제한 기준을 소득 9~10분위 가구 학생도 지원 가능하도록 소득제한을 없앴다. 지금까지는 직계존속 1년 이상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소득 8분위 이하(총 1~10분위)인 대학생만 학자금 이자지원이 가능했다. 또, 대학생만 지원 가능했던 자격요건도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까지 확대된다. 도는 이를 통해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로 수혜인원은 연간 1만5천명에서 2만명으로 5,000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사업비를 8억4천만 원에서 9억9천만 원으로 1억5천만 원 증액했다. 이
(경기뉴스통신)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9월 14일,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고용쇼크 속에서도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하여 지난해 보다 105% 늘어난 16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7월20일 발표한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하여 노사는『노사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의과정을 거치는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의 고용안정 정책에 따라 정부정책 발표일 이전에 입사한 위탁역 및 용역업체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합의하였다. 금년도 채용인원은 일반직 133명과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에 따른 무기업무직 27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tro.or.kr) 채용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기회제공을 위하여 별도 전형으로 장애인 13명, 고졸기능인재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성별, 출신지, 학력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홈페이지(www.dtro.or.kr)를 통한 온라인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