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민주, 화성3)은 31일, 제32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 발언을 통해 장애의 경계선에 있는 아동을 위한 관심과 지원제도 강화를 촉구했다. 이은주 의원(더민주, 화성3)은 현재 많은 아이들이 장애의 경계선에 있어 발달지연과 따돌림, 학습부진과 사회부적응의 문제는 물론, 종국에는 장애로 진행되는 문제를 겪고 있으나, 장애의 경계선에 있는 아동을 위한 특수한 교육이나 치료 프로그램은 부족하여 정책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실정임을 전했다. 무엇보다, 영유아기에 장애가 있거나 장애의 경계선에 있는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아동의 장애유형과 발달 특성에 따른 적절한 조기 교육이 이루어지면 아동의 정상적 발달의 촉진과 함께 2차 장애 예방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道차원의 지원 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이은주 의원(더민주, 화성3)은 장애아동재활치료센터가 발달재활바우처 서비스가 보듬지 못하는 장애의 경계선에 있는 아동에 대한 치료 및 교육서비스를 전담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별도의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아동재활치료센터 운영에 있어 장애의 경계선에 있는 아동에 대하여 세분화된 개입·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는 8월 31일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평택항 특위 위원장으로 이동화(바른정당·평택4)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간사에는 박근철(비례) 의원이, 자유한국당 간사에는 김철인 의원(평택2), 국민바른연합 간사에는 염동식 의원(평택3)을 각각 선임했다.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는 정부의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과 연계하여 배후교통망 확대를 비롯한 항만 부가가치 제고와 경기 서해 도서 관광 활성화 등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에 대한 종합적인 경제발전 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동화 위원장은 “앞으로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요구사항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평택항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복지포럼 류재구 회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8월 31일(목)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특성을 고려한 경기도 다문화가족 관련 법령 분석 및 조례 제 개정 방안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족 증가로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의 지방자치단체 역할이 중요해짐으로써, 지방자치단체 간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및 자치법규 비교, 정책행위자 역할, 정책대상자의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정향 등을 분석하여 지원정책에 대한 효과성을 제고하는데 있다. 류재구 회장은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관련 타 자치단체와의 비교 시 재정규모가 달라 예산규모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으니 좀더 면밀한 분석을 주문하였고, 다문화가족들이 경기도에 가장 많이 거주하나, 이들에 대한 지원예산이 낮아 자치단체별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였다.
(경기뉴스통신) 권영천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은 지난 8월 2일 집중호우가 한창일 때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 접수된 부발읍의 비새는 버스승강장 환경 개선 민원에 대하여 현장 방문과 이천시 교통행정과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지난 8월 10일(목) 긴급보수 완료하였다. 이외 에도 지난 1월에 접수된 버스승강장 온열 의자 설치 요청을 이천시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여 이천시에서 내년 예산에 반영 검토 중에 있으며 3월에 접수된 성남 ~ 이천 시외버스 신둔도예촌 정차 요청 민원에 대하여는 경기도 버스정책과와 협의하여 현재 정차운영 중이다. 권영천 도의원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개선에 시민과 경기도, 이천시와 수시로 소통하여 이천시의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염종현 문화체육관광과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1)과 군포시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6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17 경기도장애인 어울림 좌식배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선수와 운영진 등 250여명이 함께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체육 활성화와 좌식배구 홍보 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장호철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염종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체의 불편함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이다.” 라고 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져 경기함으로써 화합을 통해 모두가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또한, “장애인 체육증진과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하며,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약속하였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민주, 고양3)은 8월 17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열린 2017년 제3회 경기도 혁신학교위원회 회의에 혁신학교 위원으로 참석하여 2018.3.1.자 신규 혁신학교 지정 계획(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하였다. 민경선 위원장은 “혁신학교 지정에 따라 소수 학교에 예산지원이 집중된다는 비판이 있어 왔는데, 혁신학교 지정 및 운영은 교육수요자들의 넓은 공감대 형성이 성공의 기반임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에서 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민위원장은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혁신학교 등 교육개혁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진행해 오면서 올 2월에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이는 그동안 법적 근거 없이 도교육청의 혁신학교위원회에서 도내 혁신학교 지정과 평가 등 주요업무를 수행하고 각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혁신교육지원센터가 운영되는 등 문제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현재 2017년 3월 기준 2,342개 도내 초·중·고 중 15개 모범혁신학교, 420개 혁신학교, 1,859개 혁신공감학교가 운영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나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16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재난예방과 방재재난관리 담당자와 함께 교육환경 내 미세먼지 대응책 강화를 위해 논의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학교 내 미세먼지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미세먼지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소관부서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미세먼지 대응책 마련과 관련 정책들이 지속성을 가지고 추진되기 위해서는 입법적인 근거마련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17일(목) 12시 30분,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행사를 주관한 한국 지방자치학회 임승빈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최성 고영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오규석 기장군수, 유희석 아주대학교 총장 및 학계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기열 의장은 “지방자치 역사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이번 하계학술대회를 통해 새롭게 제시되는 한국형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한 실천적인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치와 분권’을 통해 지방자치시대를 넘어 진정한 지방정부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17시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오규석 기장군수와 함께 학술대회 특별세션 패널로 참가해 ‘지방의 리더들이 바라보는 한국 지방분권의 모습’을 주제로 발표를 하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견인차 역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는 서영석 의원(더민주, 부천7)이 낸 ‘경기도교육청 공항소음 피해학교에 대한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음대책지역의 피해학교에 대한 공항소음대책에 필요한 지원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공항소음대책지역의 학교에 대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필요한 예산 확보 등을 위한 경기도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했다.(안 제3조) 또한 공항소음대책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피해실태 및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으며(안 제5조) 공항소음대책지역 등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방음시설 및 냉방시설의 설치 사업과 냉방시설 전기료 지원 사업 그리고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규정하고 있다.(안 제6조) 마지막으로는 지원사업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규정했다.(안 제7조)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서 의원은 “부천을 비롯해 김포, 광명 등 공항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학교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어 실태조사와 방음시설, 냉방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각 위원회별로 의정 활동을 지원할 사무보조자를 모집한다. 행정사무감사 사무보조자 제도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에 각 상임위별로 민간 전문가 또는 경력자를 사무보조자로 위촉하여 활용하는 제도이다. 모집분야는 전 분야이고 희망부서에 따라 운영위를 제외한 10개 위원회에 배치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7일까지이다. 관련 분야에서 1년 이상 연구 또는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또는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전문가에 한해 신청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016년부터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행정사무감사 사무보조자 운영을 통해 경기도 및 교육 행정 전반에 걸쳐 깊이 들여다보고 문제점을 적시, 개선토록 조치하는 등 의회의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균형'에 충실, 즉 감사를 제대로 하겠다는 경기도의회의 의지를 담았다.”면서, “이를 잘 활용하여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의사담당관실 의안팀(031-8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12일 평택·안성 광역 폐기물처리시설(평택에코센터)을 방문하여 환경기초시설인 자원화시설 사업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평택·안성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은 고덕 국제화계획지구와 평택 및 안성시 폐기물의 통합처리를 위해 지하에는 자원화시설, 지상에는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민간자본 1,631억원, 재정지원등 1,627억 원으로 총사업비 3,258억 원이 소요되는 BOT 방식의 민간투자 사업으로 현재 2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들은 “생활폐기물, 음식물, 재활용품 및 하폐수처리 시설을 완전히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소음과 악취없는 친환경적인 시설이 조성되어 기쁘다.”며 “평택에코센터 같은 좋은 시설이 평택, 안성뿐만 아니라 경기남부 일부 시군 폐기물도 같이 처리하는 진정한 광역처리시설 이었으면 더 좋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경 위원장은 “평택 및 안성지역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의 통합 처리시설로 운영됨에 따라 소요재원 감축과 관리운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는 2017년 상반기 중 본회의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효율적 의회운영에 기여한 의원과 위원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기열 의장은 취임시부터 원활한 의사운영과 의회활동 참여율 제고에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해 제9대 의회 후반기부터 본회의 참여 우수 의원을 표창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표창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본회의 출석과 안건표결 참여율을 반영하여 우수의원 10명과 우수 위원회 1개를 제3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표하고 7월에 있는 월례조회에서 표창할 계획이다. 우수 의원 및 위원회 선정 결과, 우수의원에는 김상돈(더불어민주당, 의왕1), 나득수(더불어민주당, 부천3), 박재만(더불어민주당, 양주2), 오완석(더불어민주당, 수원9), 장동길(자유한국당, 광주2), 박순자(자유한국당, 비례), 진용복(더불어민주당, 비례), 권태진(자유한국당, 광명1), 임동본(자유한국당, 성남4),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 의원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우수위원회는 교육위원회로 소속의원 참여율 평균이 가장 높아 선정되었다. 정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의사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함께 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1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kt wiz구단 대회의실에서 유태열 kt sports 대표이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의회와 kt sports 간의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과 상생발전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의회 의원과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및 양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스포츠구단과 지역이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기열 의장은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야구명언처럼 정치도 인생도 야구와 같이 언제든지 마지막 반전의 기회가 있다” 며 “경기도의회가 꿈꾸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할 때 찾아오는 것으로 kt wiz와 함께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 유일한 프로야구 구단인 kt wiz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며, kt wiz의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모든 도민들이 야구에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경기도의회 김원기, 김정영, 정진선, 국은주, 박순자 도의원은 지난 12일 의정부소방서장 등 관계자들과 의정부소방서 소방정책 업무보고 및 재난안전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한해 화재진압에 959건 출동, 인명구조 5,349건 출동에 784명 구조, 구급활동 24,489건 출동하여 34개 관서중 구급활동 2위로 선정, 재난 활동 및 예방 활동 현장에 투입 됐다. 경기북부지역 발전에 북부소방재난본부 필요성이 대두되어 각종 재난 재해 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소방력 강화로 북부소방재난본부 의정부소방서 합동 청사 건립하게 되어 경기북부지역 소방력 집중화 및 상황 보고 집약화, 의정부소방서 이전에 따른 소방력 재배치로 재난사고 총력 대응과 청사 노후에 따른 근무여건 개선 등 직원 후생 복지 향상에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한 도의원들은 “재난 발생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열심히 맡은 바 임무의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부족한 인력, 생명을 지켜주기엔 노후된 장비, 시커먼 연기와 화염으로 뛰어드는 소방대원들의 처한 현실은 소방관들을 안전 사각지대로 모는 현실이다.”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대표단은 새 정부의 내년 지방선거 전 분권형 개헌을 앞두고, 유럽 자치분권 성공 국가를 벤치마킹했다. 대표단은 스페인, 스위스, 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해 정부의 형태에 따른 지방자치와 분권의 실태를 돌아보고,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향후 준비와 역할을 모색했다.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 )이 단장을 맡았으며, 박승원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 최호 대표의원(자유한국당, 평택1) 김종석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 이우철 연정협력국장, 조성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지난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상원을 방문한 대표단은 산즈 바리오스 마리아 크리스티나 상원의원을 만나 스페인 헌법에 규정된 지방자치와 분권 제도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표단은 주 스페인 한국대사관을 방문했다. 환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은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사가 26년이나 되었는데도 아직 미비한 점이 많고 법적인 한계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희권 대사는 “스페인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지방분권형 국가이고, 헌법에 자치권을 보장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가 개헌을 앞두고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