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조재욱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1)은 12일 열린 제323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 원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전과자를 양산하는 다중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강력 촉구했다. 조재욱 의원 자료에 따르면 남양주시 조안면은 전체 면적 중 개발제한구역이 82%에 달하며, 상수원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규제도 적용받고 있는 등 중첩규제가 극심한 지역이다. 조 의원은 수질에 문제가 없는 행위에 대해서도 규제가 너무 가혹하다보니 주민들이 생활하던 터를 등지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거나 남아서 영업을 하다가 전과자 신세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최소한 원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전과자를 양산하는 다중 규제는 합리적인 방안으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재산권뿐만 아니라 생존권마저 위협하는 가혹한 이중, 삼중의 규제로 고통 받는 상수원보호구역 도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규제합리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동화 경기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이 12일 제322회 임시회에서 청소년 폭력사건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인성교육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최근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으로 비롯되어 경기도에서도 부천과 평택에서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청소년폭력사건들은 법·제도상의 허점 뿐아니라 입시위주의 가정·학교문화, 부실한 인성교육 등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인성교육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교육은 배려·존중·책임·신뢰·시민의식 등 핵심가치를 배우는 것이며, 우리 사회와 교육계가 할 일은 그러한 인성교육이 학교교육과정에 자연스레 녹아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인성교육시스템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주제발표는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 신영미 센터장이 맡았고,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전담상담원 처우의 현실 및 과제”가 주제였다. 신영미 센터장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상담소는 사회복지시설에 적용하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지급기준’을 따르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저임금, 격무 등으로 상담원들이 소진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상담원의 인건비를 보장할 수 있는 경기도 조례 제정, 상담원 소진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 상담원의 안전대책 강구 등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본격적인 토론은 좌장을 맡은 김유임 의원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토론자로 나선 명지대학교 예술심리치료학과 남희경 객원교수는 “직접 피해자 뿐만 아니라 상담자들도 조력하는 과정에서 상담한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는 대리외상을 당한다.”고 하면서, “대리외상과 같은 심리적 영향은 개인차원에서 대처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기관차원의 예방교육과 심리·정서적 지원이 제도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토론패널로 참석한 포천가족성상담소 이정민 소장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이 지자체로 이관된 이후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상담원의 처우가 지역별로 차이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송낙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제3선거구)이 남양주 장승초등학교 학부모들과 마루바닥교체, 체육관 및 급식실 증축 등 현안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남양주에 위치한 장승초등학교는 급식시설과 체육관이 좁고 낡아 급식위생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증축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교실바닥이 노후되어 학생들이 자주 넘어져 이때마다 손에 가시가 박혀 수업여건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문앞 경비실 설치 및 운영인력 보강이 절실하며 겨울철에는 등 하교길 보도 및 차도가 수시로 얼어붙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개선방안과 도서실 LED등 교체, 사서지원, 방충망설치, 책걸상 및 창문틀 교체 등이 필요하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이 있었다. 송낙영 의원은 “학생들의 학습권은 가장 먼저 확보되어야할 중요한 가치”라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3분기(7월~9월) 상임위 의정활동 우수 의원과 직원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격려하였다. 우수의원으로는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이, 우수직원은 이은혜 입법조사관이 선정되었다. 이번 표창은 상임위 회의, 현장방문, 연찬회 등 높은 상임위 활동 참여와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과 의정활동 지원 우수 직원을 중심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위원회 활동 참여율 제고 및 상임위 의원 및 직원 사기를 양양 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분기별)으로 우수의원과 직원을 표창하여 소속 의원의 의정활동 강화 및 보건복지분야의 대 도민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회장 민병숙(비례, 자유한국)는 9월12일(화)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행정재산 관리체계의 문제점과 이용 효율성 증대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연구회 회장 민병숙(비례,자유한국) 의원을 비롯하여 권미나(자유한국당, 용인4), 권영천(자유한국당, 이천2), 김길섭(자유한국당, 비례), 김종철(용인3,자유한국), 박재순(수원3, 자유한국), 염동식(바른정당, 평택3), 최춘식(바른정당, 포천1), 최호(평택1,자유한국)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한 최종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로서 한경대학교 경영학과 이무영 교수는 최종보고를 통해 경기도 행정재산의 관리체계의 문제점을 검토한 후 보다 비용절감적·효율적 관리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일부 행정재산의 일반재산화를 통한 세외수입증대방안을 도출하였다. 회장인 민병숙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행정재산 관리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전담부서의 신설이 필수불가결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앞으로 연구결과에서 도출된 개선방안이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모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자유한국당, 고양4)이 ‘경기도 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한 생태복원 정책모델 개발’을 통해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의 능동적인 활용대책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토생태복원연구회(회장 곽미숙 의원)는 2017년 9월 12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생태복원사업 조성 및 사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으로 장기적 차원에서 생태복원사업의 전문성강화, 사후관리와 예산지원, 관련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곽미숙 의원은 “경기도 시 군에는 각종 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생태복원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홍보 부족 등으로 도민들의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특히, 관련 조례 제 개정 등 생태복원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 예산을 확보하고 자연생태 프로그램 등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9월 11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탄소제로-에너지자립학교 만들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탈핵 에너지전환 네크워크와 공동주최로 진행된 것으로 안명균 실행위원장의 ‘에너지자립학교의 필요성’과 안산환경재단 신윤관 대표의 ‘경기도 에너지 자립학교 정책제언’란 기조발제와 최재백/김영협 의원, 도청 및 교육청 과장 및 팀장,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시민단체 등에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기조 강연에서 31개 시군 기후-에너지전환 교육장 역할, 경기도 전체 학교 에너지자립-탄소제로 학교 전환을 위한 장기계획 수립, 경기도 학교 에너지진단 등 기본 조사 진행, 전면적인 경기도내 초중고 학교 에너지 소비 실태조사와 학교에너지 관련 전담인력 육성 및 거버넌스 조직 구성 등을 강조하였다. 조광희 의원은 “본 토론회는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에너지진단을 실시하고, 태양광 설치를 통해 전력자립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것”으로써, “현재 경기도는 신도시 건설과 택지개발로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이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학교 수가 많이 생겨 탄소제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1일 도의회 교육위원실에서 경기교육복지협회 이세진 회장과 김선경 부회장을 만나 학교 교육복지사들의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일정을 조율하였다. 교육위원들과 경기교육복지협회와의 간담회 및 토론회 추진은 그동안 경기도에서 지나치게 위축되어온 교육복지사업이 학교안에서 근무하는 교육복지사들의 역할에 대한 무관심에서 비롯되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일선 학교에 근무하는 교육복지사들의 의견을 교육위원들은 물론 도교육청 복지법무과 등 주무부서와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진들이 함께 청취함으로서 교육복지사업의 효과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날 김미리 의원은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교육복지사업이 학생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특히 재작년 고양을 시작으로 안산, 성남, 안양 등지에서 연이어 지자체 교육복지사가 해고됨으로서 이어져온 경기교육복지의 후퇴를 냉정히 평가하고, 과거 교육복지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해고되어 없어진 학교의 학부모들의 의견을 통해 이 사업에 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자유한국당, 고양4)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행주산성 일원에서 열린 ‘행주산성, 그날’ 빛 축제에 참석하여 “문화유산과 연계한 지역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이 3,000여명을 이끌고 왜군 3만여 명을 무찌른 행주대첩이 일어난 곳으로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 지역이며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첩문을 시작으로 권율장군 동상, 토성길, 대첩비까지 약 1.5km구간에 다양한 경관조명과 하루 3회 ‘내이름은 권율’ 뮤지컬이 상영되었다. 특히, 3일간 1만여명의 예상을 뛰어넘는 관람객들로 많은 호평이 이어졌으며 관람객의 3분의 2 이상이 2, 30대의 연인들로 젊은 층에게 매우 큰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나 평소 역사문화유적 방문객이 중장년층 위주인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곽미숙 의원은 “최근 행주산성은 석성 발견 등 문화적으로 재조명이 필요한 지역으로 역사문화자원을 관광과 연계하고 야간관광은 식음, 쇼핑, 숙박 등의 소비지출 효과가 더 큰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런 행사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최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지사직 인수에 관한 조례안」이 오늘 본회의(제322회 임시회)를 통과해 이로서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설치와 운영 근거가 마련됐다. 이 조례안은 그동안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설치운영 및 예산지원에 대한 규정이 미비한 실정에서 경기도지사직 인수인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최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장직 인계인수 매뉴얼」이 있지만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 위한 근거는 되지 못한다”며 “지자체장직 인수위원회 설치운영의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한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최 의원은 “재 보궐선거나 경기도 분도 등으로 당선 즉시 임기가 시작되는 도지사에 대하여도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특례조항도 마련하였다”고 “도내 시군에도 지자체장직 인수위원회 설치운영 조례가 운영되지 않고 있는데 도 조례 제정으로 시군에서도 지자체장직 인수위원회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법」에서는 인수인계의 기본적 절차만을 간략히 구성하고 있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는 지난 7일 도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와 정책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와 상생발전을 위해 경기대학교와 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 공동참여 협력,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한 공청회‧토론회 공동 개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 시설물 이용에 대한 상호 협력 등 필요한 사항을 담고 노력하기로 했다. 정기열 의장은 “지금까지 경기도의회가 도내 총 5개 대학(아주대, 강남대, 단국대, 한양대, 평택대)과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의원의 역량강화와 정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대학간 상생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외국인 노 동자 지원방안 정책 토론회」와 「가정폭력 및 성폭력 등 전담 상담원 처우 개선방안 토 론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의정부4)은 “경기도 거주 외국 이주민 수는 554,160명으로 전 국 외국인 주민의 31%이며, 이 중 외국인 노동자는 228,836명으로 도내 경제활동 비중이 점 차 커지고 있으나, 외국인 이주 노동자에 대한 지원과 대책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외국인 노동자 지원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오는 7일 오후 3시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기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 주제발표는 의정부외국인인력지원센터 이영 센터 장이, 토론자로는 신한대학교 공법행정학과 김남용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임승희 교수, 경 기도 가족여성연구원 김영혜 본부장, 그리고 김포외국인주민지원센터 최영일 센터장이 나 설 예정이다. 또한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유임 의원(고양5)은“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 .성폭력.성매매 등 관련 상담이 증가하면서 상담원들은 업무 가중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정부와 해당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4일(월) 17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취임 인사차 의회를 방문한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콘텐츠 산업관련 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경기도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켜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오창희 원장은 “경기도·경기도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위상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비례)은 31일, 제32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경기도민의 정신건강과 청소년 건강, 정신질환자 및 그 가족에 대한 문제 등에 대한 각종 정책을 점검하고, 화성시 향남읍 원도심 공동화 방지, 독도 수호를 위한 사운 이종학 기념사업회 설립·운영 지원 등을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하고, 도 의료원의 무료이동진료에 정신과 진료 포함하며, 도 의료원에 정신건강의학과 추가 신설을 요청하였다. 또한, 정신보건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보건의료인력 충원계획 마련을 요청하고,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들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규모를 확장하여 이전 설치 또는 신설을 주문했다.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및 건강관련 지원 정책 강화를 촉구하며, 고카페인 음료섭취 남용, 인터넷·게임·스마트폰 중독, 음주 및 흡연, 성문제 등 다양한 보건교육 실시와 더불어, 청소년 정신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도 차원의 학교 밖 프로그램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정신질환자의 취업 애로사항을 지적하며, 정신질환자를 위한 개발, 직업훈련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