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류재구 의원(민주, 부천5)은 11월 17일(금)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고양·의정부·동두천양주·파주·연천 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인 교육행정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주문하였다. 이날 류재구 의원은 경기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편차가 크고 특히, 외곽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평균보다 낮은 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각 지원교육청이 세밀한 추가계획을 세워서 학교현장에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다해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자유학기제 성과를 볼 때 학생, 교사와 달리 학부모들이 갑자기 변한 교육환경에 대해 불안으로 만족도가 매우 낮은 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학부모들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학기 초에 자유학기제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고 학생,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민경선)는 17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행정사무감사 도중 긴급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초 23일로 계획된 경기도교육청 교육1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24일로 하루 연기하였다. 이는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수능시험이 당초 16일에서 23일로 연기된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이날 결정으로 경기도교육청 수능 전담 부처인 교육1국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연기된 수능시험 관리에만 전념하게 된다. 당초 교육위원회에서는 사상 초유의 수능시험 연기라는 비상상황을 감안하여 주무부처가 시험관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1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일정 단축도 검토하였으나, 행정사무감사는 연1회 실시하는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이라는 점, 수능시험이 끝나고 나면 관리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진다는 점, 현행 경기도 조례상 감사일정 단축은 본회의 의결사항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일정을 연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민경선 교육위원장은 “사상 초유의 수능시험 연기라는 비상상황 앞에 행정사무감사로 인해 수능시험 관리에 허점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하고, “수능시험, 교원임용시험, 전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장동일의원(민주당, 안산3)이 감사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공직자들의 퇴직 후 취업과 관련해 관피아 문제에 대한 감사관실의 안일한 대처를 지적했다. 장의원에 따르면,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사전 취업심사를 의뢰해야 하는 퇴직공무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심사도 받지 않은 채 임의취업 했고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임의취업자들에게 부과해야 하는 과태료도 40% 가까이 부과되지 않았다. 특히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인사혁신처장이 고시하는 취업제한기관에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의료원만 포함되어 있고 경기도시공사는 빠져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기능 확대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장의원은 “공직자들이 퇴임 후 산하기관 고위직으로 재취업하면서도 법에 따른 취업심사를 자발적으로 받지 않고, 또 법으로 제한되지 않는 상당수 산하기관에 마구잡이식으로 취업하고 있는데 감사관에서 적정한 관리감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맹기 감사관은 “경기도시공사 같이 큰 기관이 취업제한기관에서 빠져 있는 사실은 처음 알았는데 문제라고 생각한다.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취업심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답변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남경순위원장, 자유한국당, 수원1)는 11월 17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서진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일자리재단이 후원하는 박람회가 계획적이고 체계적이지 않아 아쉬움이 많다고 지적하며 개최 지역에 있는 기업만 박람회에 오는데 다른 지역과의 연계성을 확대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일자리재단이 설립되어 지역에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 기대를 했는데 효과가 미미하다며 운영에 있어 문제가 있으므로 시군마다 일자리의 성향을 분석 협의해서 일자리재단이 도와 시가 손을 잡고 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고오환 의원(자유한국당, 고양6)은 일자리재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조직개편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이에 대한 검토를 주문하였다. 또한,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서는 중앙 플랫폼 DB구축이 중요한데 지원 가능한 기업들에 대한 DB구축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4차산업 혁명과 미래를 선도할 기업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전년대비 차이가 없다며 이에 대한 분발을 촉구하였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월 16일 경기도수자원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천관리 사각지대인 도랑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도랑이란 정부에 등록되지 않은 소규모 하천 중 “폭이 5m 내외, 평균수심이 최소 10㎝이상 되는 소하천 중 마을을 인접해 지나는 구간”을 말한다. 진용복 의원은 하천관리가 중앙정부 중심으로 이수 및 치수 위주로 관리됨에 따라 예산의 대부분이 국가하천, 지방하천에 집중되고, 소하천보다 작은 도랑의 관리와 복원은 하천관리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주장하였다. 진용복 의원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한 ‘우리마을 도랑 살리기’사업에 도내 45개 마을이 포함되어 있으나, 도는 자체적으로 도랑 개선사업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진용복 의원은 경기도 도랑 현황을 파악하여 훼손현황 진단 및 복원목표 설정을 통한 중 장기 복원 추진계획을 제안하였다. 진용복 의원은 “산업화·도시화 위주의 국토개발로 인해 하천유량 감소 및 하천오염이 악화되었으며, 물길 최상류인 도랑은 법적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투자가 미흡하고 방치된 상황이다”고 밝히고, “물길의 발원지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은 이번에 새롭게 재구성된 미세먼지대책특위의 부위원장을 맡게 되어 민주당 당사에서 추미애 당대표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최근 다시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의 저감 대책을 위해 정부는 특단의 대책이 포함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지난 9월 발표한 바 있고, 11월 9일 국회는 국회 차원의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하였고 환경부는 지난 10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미세먼지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국회·정부·정당에서 미세먼지 대책에 앞장서고 있는 형국이다.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은 미세먼지대책 관련, 군포시근로자복지회관 옥상 태양광발전소 설립예산 1억400만원, 군포시 전기자동차충전소(28개소) 설치 예산 5억 원의 특조금을 확보하여 군포시에 내려 보낸 바 있으며, 미세먼지대책특위 부위원장으로서 향후 군포지역과 더불어 우리나라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임동본 의원(자유한국당, 성남4)이 경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반인륜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기도 효행록 발간”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했다. 임 의원은 “경기도에는 효행장려 및 지원을 위한 조례가 있으나 조례만 있을 뿐 경기도의 실천의지가 의문이다”며, “노인, 부모를 상대로 한 반인륜적 범죄행위는 개인주의, 물질주의, 자본주의, 경쟁시대가 낳은 폐혜”임을 지적하고 “효 문화 장려와 인성교육이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과거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에서 효행록을 발간한 적이 있으나 단순 기록위주로 작성되어 청년들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였다”며 “효행록 발간 시 전문연구부서를 두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임동본 의원은 “경기도 내 효행정려문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효문화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 토론회가 17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좌장 정윤경 경기도의원)주최, 경기도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도의회 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및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31개 시 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직원을 비롯하여 군포시 생활체육 관계자 등 200여명의 체육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됐다. 염종현(더민주,부천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토론회가 경기도 생활체육활성화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경기도 생활체육 현황분석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 김양례 한국스포츠개발원 정책개발실장은 매년 문체부가 진행하는 국민생활체육실태조사 내 경기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내 시군별 생활체육 참여율, 동호인 가입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도의 생활체육 사업을 분석/진단하여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지도자 인력 정책 등 8가지 분야의 정책방안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16일(목) 14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성남화랑초등학교(이하 성남화랑초) 학부모들을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화랑초 학부모회 정미영 회장은 “기아급수 적으로 증가하는 아이들로 인해 성남화랑초는 과밀화, 과포화 상태가 심각하고, 2019년에는 당장 8개 교실이 부족하게 된다”며, “과밀화 학급 편성으로도 아이들의 수용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신입생 수가 늘어날 예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2018년 3월 추경예산 편성을 통한 성남화랑초의 증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성남화랑초의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교육환경인 교실이 제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민주, 수원8)의원과 성남시의회 권락용 의원이 함께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16일(목) 11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경기도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 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대회 출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선수단에게 환영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오늘 경기도의회 의장배 태권도 대회가 다음 세대, 미래세대를 위해 열어놓은 기회의 장”이라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남과 겨뤄보고, 앞으로 더 큰 꿈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태권도가 전국 최고를 넘어 세계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 경기도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는 태권도 엘리트 선수 및 생활체육 동호인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겨루기,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 등이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ㆍ고용노동부ㆍKBS가 후원하는 ‘제17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류재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류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및 장애인정책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소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사회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고, 봉사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승원, 광명3)은 지난 10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한국양봉협회 경기도지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16명, 한국양봉협회 경기도지회 12명, 도 집행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양봉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상우 경기도지회장은 “최근 양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양봉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적은 실정”이라면서, “양봉은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므로 2018년도 경기도 지원사업의 예산 증액과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주시길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석 의원(부천6)은 “양봉산업을 도시지역까지 확대해 어르신일자리를 창출하고, 양봉의 안전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경기도 차원에서 마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면서, “앞으로 경기도내 각 지역 양봉지회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연결해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이재석(고양1) 의원은 제324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서울-경기를 오가는 3개 장거리 버스노선(703, 706, 760번)에 대한 서울시의 일방적인 노선단축 결정을 비판하며, 서울시와 경기도가 힘을 모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재석 의원은 사전에 고양시와 충분한 협의나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은 전혀 거치지 않은 채, 10월 24일 노선단축 결정을 경기도에 일방적으로 통보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일방통행식 행정을 비판했다. 또한, 2012년 『서울시-고양시 상생발전 공동합의문』체결을 통해 서울시 소유 화장장, 묘지, 봉안당 등 장사시설과 물재생센터와 같은 주민기피시설을 고양시에 설치했으면서도, 고양시 지역주민들의 요청사항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않는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재석 의원은 “5년 전, 박원순 시장의‘대중교통 편의증진’이라는 약속은 서울시의 골칫거리였던 화장장 뉴 모델링을 위해 고양시민을 우롱했던 처사인 것인가? 부디,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도지사께서 고양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
(경기뉴스통신) 김종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은 10일 제32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월곶-판교 복선전철노선 재검토를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최근 ‘서안양 친환경 융합 테크노밸리 복합단지’ 조성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안양시와 지역주민들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에 큰 기대에 부풀었지만 최근 월곶-판교 복선전철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부실한 행정철차와 소홀한 준비로 불신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양시 박달동 주민 수백여 명이 박달(충훈)역 설치를 요구하는 주민총궐기대회를 이어가고, ‘월곶-판교 복선전철노선 재검토 청원서’를 제출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지역 내 지역개발을 가로막는 혐오시설의 밀집으로 희생을 감내해온 박달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신중하게 검토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청소년문화연구포럼(김동규 회장)은 10일, 2017년 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문화연구포럼은 도의원이 도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원발의 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관심분야를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 중 하나로, 김동규 의원(자유한국당, 파주3)이 회장을 맡고 있다. 청소년문화연구포럼은 다원적인 청소년 문화사업 전개 방안을 연구하고, 청소년들의 문화적 권리 및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 구성되었으며, 김동규 의원 외에 최지용 의원(자유한국당, 화성2), 남경순 의원(자유한국당, 수원1), 박광서 의원(자유한국당, 광주1),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1), 김호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 명상욱 의원(자유한국당, 안양1), 이정훈 의원(자유한국당, 하남2), 이순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등이 소속해 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최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및 중독이 비만을 증가시키는 주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