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운정 신도시를 경유해 고양시로 운행하는 버스 노선 신설이 추진될 전망이다. 최종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윤후덕 국회의원, 손배찬 시의원과 함께 파주시 대중교통과 간부, 정명균 한빛마을 5단지 대표 등 주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운정동 한빛마을 2단지, 한빛마을 5단지 버스노선 신설과 증설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최근 한빛마을 2단지와 5단지 주민들은 버스노선 부족으로 많은 시민들이 고양시와 서울시로 진입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며, 버스 노선 2개 이상 신설과 증차를 요청하는 약 5천500명의 주민서명을 받아 경기도의회와 파주시 등에 탄원을 제출했다. 최종환 도의원는 “윤후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은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며 “경기도와 파주시, 고양시 등과 협의하여 노선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파주시는 ‘버스노선체계 개선 원칙’에 따라 산내마을 9, 10단지 입주와 연계한 한빛 2, 4, 5, 9단지 연계 노선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3월부터 실시 예정인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실시와 관련, 파주시에서 운행중인 M7426번, M7625번을 직행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대식 의원(자유한국당, 양주1)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양주시 지역 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하였다. 원대식 의원이 금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율정-봉양간 도로확포장공사 사업비’ 10억원, ‘청소년수련원 주차장 및 운동장 개선사업비’ 10억원,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사업비’ 10억원이다. 2019년 완공목표인 ‘울정-봉양간 도로확포장공사’는 고읍지구·옥정지구부터 봉양동까지 총 연장 4.2km, 폭 25m의 양주시 남북 간을 연결하는 도로개설 사업으로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교통 편익 증진 등의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년수련원 주차장 및 운동장 개선 사업’은 주차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인조잔디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금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체육관련 문화행사를 운영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함양 및 체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복합센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양주체육복지센터 내 5층에 건립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지구청년회의소(JCI) 이종석 지구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지역 JC 소속회원으로서 활발한 지역 활동과 봉사를 통해 도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지구 청년회의소 임원진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위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성장 원동력이며, 그 성장의 중심에는 청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이종석 회장은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경기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기지구청년회의소가 경기 발전을 견인하고,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 접견에는 이종석 지구회장을 비롯해 최광순 상임부회장, 서해원 내무부회장, 김덕건, 강학일 감사, 김학연 의전실장, 이백미 과장이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월 2일(금) 11시 30분, 장안구청 광장에서 열린 수원 충청도민연합회(회장 김남원) 설맞이 특산물 바자회에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1인 시위가 3일째를 맞아 열기를 더하고 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채호(안양시3), 조광희(안양5), 송순택 의원(안양6) 등은 2일(금)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는 국회 의사당 정문 앞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나갔다. 이날 1인 릴레이 시위에 참여한 의원들은 “국민과의 약속이다. 6월 개헌 발의하라”,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개헌, 시민의 힘을 바꿉시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가 이번 국회 임시회의 안에 지방분권 개헌안을 발의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도 1인 시위에 참여한 의원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치는 등 지방분권 개헌안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임채호 의원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단위인 기초자치단체에 입법, 조직, 예산 등의 자율권이 주어질 때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국회가 민의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면서 1인 시위 목적을 밝혔다. 조광희 의원은 “작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5당 대표들은 지방분권 중심의 개헌을 약속했었지만 당리당략에 의해 개헌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이번 국회 임시회
(경기뉴스통신) 지난 1월 광주시 남종면에 거주하는 시민 백모씨는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를 통해 상번천리 공영주차장 유료화 관련 운영개선 ‘남종면·퇴촌면 거주민 주차비 감면, 유료화 이후 불법주정차 해결, 20시 이후 무료 개방’을 요구하였다. 해당 민원을 검토한 박광서의원(자유한국당, 광주1)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 제도검토 및 보안대책을 요구하였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업팀에서 검토한 결과 역차별 우려로 주차비 감면은 어렵고, 불법주정차 단속 조치방안 모색, 향후 이용 수요에 따라 운영시간 조정을 검토하겠 다고 답했다. 박광서의원은 “유료화 전환 공영주차장 이용 주민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운영 개선에 반영해 달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 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이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총괄기구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관) 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23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하여 위촉장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뿌리다. 지방분권 확대와 지방분권 개헌은 주민 스스로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가는 큰 길목이므로 절대 멈춰서도 안 되고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며 “지방분권 확대와 지방분권 개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위원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비전을'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으로 정했다. 이어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목표로 관련 핵심 추진과제와 계획을 담은 지방자치발전위 운영계획안과 운영세칙을 의결했다. 핵심추진 과제안에는 Δ자치분권 로드맵 확정·발표 Δ범정부 재정분권 TF(태스크 포스)를 통한 재정분권 실현 Δ지방이양일괄법 제정 추진 Δ자치경찰 법제화 및 시범운영 실시 Δ지방분권형 헌법개정 지원이 담겼다. 지방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대표단(단장 정기열 의장)이 하와이주 상하원을 방문하여 론 카우치 상원의장과 나카시마 하원부의장을 예방하고 양 지역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논의했다. 경기도의회에서 하와이주 상하원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의장은 하와이주 상원의장 및 하원부의장과의 간담회에서 “한국과 한세기가 넘는 인연을 가지고 있는 하와이주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 경기도의회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양 지역 및 지역의회 간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론 카우치 상원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 양 지역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MOU 체결을 제안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의회 차원의 적극적 검토와 논의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상하원 간담회에서 대표단은 작년 중국과 사드 갈등으로 위축되었던 경기도 관광·여행 산업의 현황을 설명하고, 연중 내내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하와이주의 관광·여행 산업의 장점과 노하우를 청취하고 입법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또한, 대표단은 지난해 북한의 연속적인 미사일 발사와 미 본토 타격 위협으로 인해 민군기지들이 밀집한 하와이주민들이 느끼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경선(고양3)최재백(시흥3)의원은“도는 14개 시군 58개 노선 621대를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으로 선정하였고,특히 국토교통부가 인면허권을 갖고 있는 파주시 광역급행(M)버스 M7426번,M7625번 노선이 포함되었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별도의 보도해명자료를 배포하고,“파주시는 M7436,M7625 노선을 직행좌석형 노선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토부와의 협의를 통해 노선폐지를 진행 중이며, 파주시가 행정절차 완료 후 참여를 전제로 경기도에 준공영제 시행대상 노선으로 제출해 시군별로 시행대상 노선현황 자료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박용수 도의원은“파주시 M7426번,M7625번 노선 포함을 특정업체 혜택으로 매도한 것은 파주시의 현황을 모르는 일방적인 주장이며,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당초 계획처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되, 올해 3월 실시를 목표로 진행되어야 하며,잘못된 오해로 인해 44만 파주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지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16일(화)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과 지방분권 분야 개헌을 위한 경기도의회 헌법개정을 위한 지방분권위원회(위원장 김유임)가 국회 정론관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987년에 개정된 현행 헌법은 30여년 동안 새로운 변화를 담아내지 못해 그 수명을 다했다는 것이 국민의 평가이고, 지방정부가 온전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의 권력배분인 지방분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의 광역의회로서 지방분권에 앞장서 왔는바,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한 경기도의회 개헌안을 국회의 개헌 내용에 반영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임 위원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지방분권 개헌과 경기도의회 개헌안 반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김유임 위원장은 “개헌의 논의는 중앙정부의 권력구조가 아니라 지방분권과 국민의 기본권 신장이어야 한다. 권력의 집중은 비효율과 독선을 초래하므로 개헌의 논의는 중앙정부의 권력구조가 아니라 지방분권과 국민의 기본권 신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올해 6월의 지방선거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완성하는 축제여야 한다. 경기도의회 개헌안은 실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 및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지난해 촛불정국 속에서 지방분권개헌의 불씨를 당겼을 때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무모해 보였지만 오늘 지방분권 개헌 경기회의가 출범하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의 출범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새로운 변화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며, “경기도의회의 선도적 역할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지방분권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공동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천만인 서명운동 등을 통해 경기도가 지방분권개헌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출범식은 지난해 2월 설립된 지방분권개헌 국민회의와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경기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시군지역회의 대표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며 각 여성단체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켜온 최종숙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늘 새로이 17대 협의회장에 취임한 백옥현 회장에게 축하를 전했다. 정 의장은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안양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지위 향상,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힘쓰면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며, “2018년에도 여성능력개발의 산실로,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봉사리더로 많은 역할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제 17대 회장에 취임한 백옥현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안양시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가 1박 2일 간 써닝 리더십 센터(용인 소재)에서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내 14개 시 군의 의정모니터와 의회사무처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역량강화를 위한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강의 청취 및 그룹별 주제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룹별 주제 토론은 △ 의정모니터 활성화 방안 △ 정책제안 및 민원제도 등 제안제도 △ 의정평가 방향 설정 등 3가지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윤재우 의원(더불어 민주당, 의왕 2)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도 상호견제와 균형이 필요하지만, 의회의 권한에 대해 견제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부족했다. 도민이 도의회에 준 권한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의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의정활동 하고 있는 지에 대해 의정모니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민과 도의회 간의 소통이 한층 원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는 작년 7월에 조례가 공포되어, 40명의 도민이 선발되었고, 도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김영협의원(더민주, 부천2)은 지난 11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송내동 성주산 끝자락 마을 주민들의 생활불편에 따른 애로사항을 시청 관계자와 함께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 성주산 끝자락 마을은 부천시 송내동 산 57번지 일대로 개발 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여러 가지 규제 및 제한으로 인해 거주주민의 생활불편이 많은 지역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지역주민은 “성주산 끝자락에서 마을진입까지 5가구 이상이 5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고, 통행만 할 수 있는 현행도로는 있지만 도시계획법에 의한 계획도로가 없어 가스, 수도, 하수도 등의 주거 기본 생활편의시설이 없다 ” 며 주거환경의 열악함과 생활불편 애로사항을 호소하였다. 시 관계자는 “성주산 끝자락 송내동 산 57번지 일대가 개발제한 구역이기도 하고 계획도로를 추진하기에는 여러 가지 여건과 조건에 부합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고 하였다. 김영협의원은 시 관계자에게 “ 지역주민이 좀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생활불편 해소의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고, 합리적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평택시 안중읍 사무소에서 열린 2018년 안중읍 농업인 실용교육 개강식에 참석했다. 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과정으로 고품질 벼농사 재배기술, 재배기술, 농약잔류 허용기준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해에는 봄 가뭄, 이상 폭우 등 기상 이변 등이 있었지만 농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했다.”면서 "아무쪼록 새해에는 농업인들이 아무 근심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상재해 없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