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16일 안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송년행사에서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희성)로부터 자원봉사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고윤석 의원은 지난 3년동안 경기도 자원봉사자 지원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우수자원봉사자 지원 및 격려를 위한 지원 항목 신설을 통해 효율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 하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예산확보에 힘써왔다. 고윤석 의원은 감사패 수상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는 가입 인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직접 봉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회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또다른 희망을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공공성강화포럼(회장 양근서)은「경기도 시민주도형 에너지전환사업 지원 조례(안)(이하 조례안)」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12월 18일(월)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성강화포럼에서 진행한「지속가능목표(SDGs)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 에너지전환 리빙랩(Living Lab)모델 연구용역」연구결과로 조례(안)을 제정하여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도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조례(안)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관련교육, 실험적 연구, 단체설립 등을 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지원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권한과 책무를 함께 포함하고 있다. 한편 공공성강화포럼은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과 시장여건 속에서 불어오는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서 도민의 참여를 중요한 핵심과제로 보고 주민이 삶 속에서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방식의 에너지전환 실험 모델을 연구해 왔으며, 이를 위해 서울의 리빙랩 성공사례로 꼽히는 성대골 마을을 방문견학 하는 등 조례(안) 제정을 위한 기초작업들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토론회는 정윤경(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운행 서울시내버스 노선권 이양 촉구 건의안이 총35명의 발의(이재준의원 대표발의)로 오늘 12월 18 경기도의회에 최종 접수되었다 이재준의원은 최근 보도 자료를 내고 서울시내버스가 주로 경기도 구간만 운행하는 것은 여객운수사업법에서 정한 시내버스의 규정을 잘못 적용한 것으로 법률 위반이고 즉각적인 원상회복을 요구했었다. 또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서울시를 고발조치 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촉구 건의안은 그러한 행위 근거의 정당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서울시와의 협상재개, 국토부의 중재 등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촉구 건의안에서는 노선권 이양 및 원상회복 외에도 근본적인 시내버스 문제 해결을 위한 노선권의 한정면허 제도 공론화, 주 운행노선 거리에 따른 노선권 관할 구체화, 비싼 광역버스만 운행하도록 하는 서울시의 교통정책의 배타성 등의 문제를 개선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 촉구 건의안을 바탕으로 서울시와의 재협상에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차제에 법적, 제도적 미미점을 보완하자는 시민 목소리도 또한 높다. 마지막으로 이재준 의원은 “오늘처럼 눈 내린 날 도로에서 오지도 않는 버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18일, 연말을 맞아 수원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정신재활 사회복귀시설인 네잎클로버(시설장 윤경미) 등 6개소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 전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윤경미 시설장은 “경기도의회 방문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겸 부의장은, “시설생활이 연말연시를 맞아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번 위문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 상향식 지방분권을 주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론회의 개회를 선언하였다. 축사로 염동식 부의장은 키오스크 정책은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주민 직접 참여방안으로써 추진되기를 희망한다며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였고, 최춘식 의원은 전(前)국민바른연합 대표로서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지역사회, 경기도의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발제를 맡은 김우형 교수는 키오스크 연구 배경, 키오스크의 현 운영실태, 키오스크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한 분석, 적용·활용하기 위한 방안 등을 분석하고, 키오스크 정책에서의 발생가능성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 토론자인 성결대학교 문원식 교수는 키오스크가 생소하기는 하나, 현재 우리 생활 곳곳에 단일품종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다양한 정보를 키오스크에 담게 될 경우 복잡하여 불편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접근 및 조작의 용이성, 운영체계의 단순화 등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여러 방면으로 모색한다면 쌍방향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제시하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극동미래연구소 송덕진 소장은 관 중심의 정책에 있어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영천 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은 15일(금) 제324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만기업 하이디스 사태와 관련하여 외투기업의 부도덕적 기업 행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규제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날 권영천 도의원은 “매년 기술료 수입으로만 천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면서 시설투자 대신 기술료 수익만 노리며 공장폐쇄와 근로자에 대한 정리해고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의지만 있었다면 국내 기업 투자를 통해 73명 해고노동자의 고용 보장이 가능했고, 건물 매각을 매개로 고용 승계를 요구할 수도 있었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또한 권 의원은 하이디스가 보유한 원천 기술 보호에 대한 정부의 매우 부적절한 대응에 대해서도 강력히 비난하며 “2008년 노사합의로 하이디스 기술을 매각하지 않기로 했는데 대만 경영진은 합의를 일방 파기하고, 노조를 없애려고 공장폐쇄와 정리해고를 자행했다”며 지적하고 “산자부 장관은 국가핵심기술로 보호하지도 않았고, 2013년부터 대만 이잉크(Eink)社는 국내 생산을 포기하고 특허기술 대여를 통한 수익만 챙기고 있고 사실상 특허기술을 헐값 매각한 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2017년 하반기 중 본회의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효율적 의회운영에 기여한 의원과 위원회를 선정하였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취임시부터 원활한 의사운영과 의회활동 참여율 제고에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해 제9대 의회 후반기(2016년 하반기)부터 본회의 참여 우수 의원을 표창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표창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본회의 출석과 안건표결 참여율을 반영하여 우수의원 17명과 우수 위원회 1개를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12월 15일)에서 발표하고 22일에 있는 의원종무식에서 표창할 계획이다. 우수 의원 및 위원회 선정 결과, 본회의 참여 의정 대상에는 나득수(더불어민주당, 부천), 임동본(자유한국당, 성남)의원, 본회의 참여 의정 최우수상으로는 오완석(더불어민주당, 수원), 장동길(자유한국당, 광주), 김상돈(더불어민주당 의왕), 정진선(자유한국당, 의정부), 진용복(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본회의 참여 의정 우수상으로는 이순희(자유한국당, 비례), 이정애(더불어민주당, 남양주), 김종찬(더불어민주당, 안양), 류재구(더불어민주당, 부천), 송낙영(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이나영(더불어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의 공동 주최로 “경기도 성년 후견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성년후견제도는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되어 판단능력 장애인, 치매노인, 치권자가 없는 미성년자 등이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법적지원과 신상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후견관련 조례(2014년 5월)을 만들고 2015년부터 이에 따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더민주,군포1) 의원의 좌장 진행으로 성년후견사회복지사협회 이희숙 회장님의 발제와 박은수 변호사,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순옥 교수, 신구대학교 복지보육학과 변순옥 교수, 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한진수 기획실장 등 성년후견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피후견인의 인권 피해 문제, 후견인의 권리남용 및 재산편취와 윤리 문제, 후견제도의 홍보부족 및 인식 문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후견업무 행정부서 및 연계지원 시스템 부재의 문제 등이 거론되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제시된 개선방안으로 성년후견제도와 미성년후견제도의 구분 제안과 법률적으로 피후견인에 대한 인권 침해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영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1)이 제324회 제5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 후 낙후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안골마을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폐천부지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미군부대가 이전한 지금은 기지촌이 아니지만 안골마을 주민들은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하루하루 낙후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며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 후 마을 주민들 스스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해도 폐천부지로 묶여 있어 개발이 불가능하다. 폐천부지가 하루빨리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방지시설공사를 조속히 시행하거나 하천기본계획을 변경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1)이 15일,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인구정책에 대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 의원은 “최근 경기도는 저출산 및 인구정책 추진에 있어 선도적인 시스템을 마련함에 따라 저출산·인구정책분야 태통령상을 최초로 수상하는 등 국내 인구정책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현 경기도의 인구정책의 선도적인 시스템을 칭찬하면서도 “인구정책 조정회의 부위원장으로서 바라보면 집행부 실·국장님들의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배 의원은 일본의 인구정책 전문가 오가와 나오히로 동경대 교수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구정책의 성공 여부는 최고 정책결정권자의 관심과 정치적 리더십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인구절벽에 서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구 증진을 위한 강력한 정책결정권과 예산집행권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고 인구정책에 대한 인적·재정적 투자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방분권 분야 개헌을 위한 경기도의회 헌법개정을 위한 지방분권위원회(위원장 김유임) 제5차 전체회의가 12. 13(수) 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지방분권위원회 김유임 위원장(경제과학기술위원회, 고양5) 주재로 열린 제5차 회의는 먼저 국회 개헌특위 지방분권분과 자문위원인 김성호 부위원장(자치법연구원 부원장)이 국회 내 개헌기류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김성호 부위원장은 실질적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해 마련한 국회 개헌특위 지방분권분과 개헌안에 대해 일부 의원의 비판적 시각이 존재하지만, 각급 자치단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어서 지방분권을 홍보하는 다큐멘터리 제작 보고회가 있었다. 위원들은 그 동안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어려웠던 구조적 원인을 파헤칠 필요가 있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당위성만을 강조하기보다 일반국민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 남의 일이 아닌 곧 나의 일이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과 직결된다는 점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현장 사례를 좀 더 추가할 것을 주문하였다. 김유임 위원장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은 이데올로기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천영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 지방자치단체별 열등한 정책의 보강 보완의 의정지원활동 등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지역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와 병행하여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개선활동 우수의원’을 심사 선정한 것으로, 천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재직한 약 3년 반의 기간동안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활동, 소속 지역구인 안산의 다양한 예산 문제 해결,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안산 교육의 현대화 등 다방면에 걸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천 의원은 “도민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한이석(자유한국당 안성2) 의원이 11월 30일(목)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실시됐다. 한이석 위원장은 제8, 9대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으로서 경기도 농업발전을 도모하고자 임기의 대부분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 등을 통해 최초로 농정분야 예산 7000억 돌파를 비롯하여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한 경기농업 발전방향 마련,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이석 위원장은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경기농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올 한해 의정활동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점, 개선할 점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에는 경기도와 도민 발전을 위해 더욱 발전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자 의정, 시민사회, 공직, 경제, 종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송한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유휴교실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김승태 학교지원과장에게 대책이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김승태 학교지원과장으로부터 유휴교실의 활용방안에 대해 내부적인 협의와 TF팀도 구성하고 연구용역도 진행중이라는 답변이 이어지자, 송의원은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것도 좋지만 현장에 답이 있다며, 담당 과장, 팀장, 담당자 등이 반드시 현장방문을 하여 학교장과 학부모와 논의해서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한준 의원은 안산 모 고등학교는 급식실 옆에 식당은 없고 100평 정도 유휴교실이 있는데, 이를 활용하니 약 700명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고, 이런 부분을 활용하지 못하고 그저 급식실 신설 또는 확충 예산요구만 하고 있다면서, 지금부터라도 빈교실을 정확히 파악하여 급식실 관련 예산편성시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방성환 의원(자유한국당, 성남5)이 경기도교육청 본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공무직의 구조적인 문제와 교육감 임기 내내 하위권을 맴도는 청렴도평가에 대해 지적하였다. 질의에서 방성환 의원은 3만 5천명 교육공무직원의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의 103%로 현재 최저임금과 별 차이가 없다며 생활임금의 인상을 통한 현실화를 요구하였다. 또한 학교장에 의해서 초단시간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등이 계속 양산되는 점을 지적하며 직종의 통합 등 일원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초단시간 근로자 전환문제에 대해서 교육청이 충분한 논의와 준비, 대책을 마련하고 있어야 하지만, 정규직심의위원회가 만사형통인 것처럼 말하는 교육청의 태도를 질타하였다. 이어 방 의원은 “현재 인구가 현격하게 줄어 학생수도 줄고 있고, 학급수도 줄고 있는 현실인데 교육청은 학급수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인 있는지 그리고 학생감소로 유휴시설, 유휴교실이 발생할 경우 이러한 학생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대비되어 있는지” 따져 물었다. 또한 교육감 재임기간 내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가 4등급을 맴돌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내부,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