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8일 송탄동 10개 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송탄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 등 70여명과 함께 해군2함대 안보견학 및 평택항 일대 해안선 관람을 실시했다. 천안함기념관 등의 안보교육을 통한 안보의식 함양, 교전희생자 참배를 통해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항만안내선 탑승 후 항만해설자의 상세한 안내와 영상을 시청하며 평택항의 발전된 모습을 홍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최영혁 송경회장은 “젊은 청춘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령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시간이 됐고, 오랜만에 방문한 평택항을 보며 평택시의 발전된 모습을 실감했다”며, “세계로 뻗어가는 평택시의 멋진 미래가 그려진다”며, 날로 새로워지는 평택시의 앞날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안보교육을 다녀오니 감회가 새롭고, 젊음을 다해 일궈주신 터전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열심히 가꾸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체육회 및 송탄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송탄동주민센터의 체력단련실에서 재능기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재활운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개월간 주2회씩 개인별 수준에 맞춘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 체육회 김종신 고문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70세 전후의 농촌지역 어르신들 10명은 체지방량 감소, 골격근량 증가,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기초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B.M.I가 표준범위 이하로 떨어졌고, 상·하체 균형역시 표준에서 이상으로 향상됐다.”며 프로그램 이후에도 지속적인 운동을 당부했다. 프로그램 참여자인 양정화씨는 “농촌에서는 구부려 일하고, 앉아서 쉬고, 누워서 자는게 전부였는데 재활운동프로그램에서 운동을 배우고는 어깨도 덜 아프고, 평소 허리를 펴고 생활하는 습관까지 생겼다”며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생긴 긍정적 변화에 노인운동을 적극 추천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체육회의 재능기부로 지역 어르신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9월 시작되는 재활운동프로그램 2기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즐거운 노년생활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송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무료로 드실 수 있는 짜장면 식사 쿠폰을 제공해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원하실 때 짜장면을 드실 수 있는 쿠폰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살뜰히 챙겼다. 이효숙 민간위원장은 “적은 돈도 아끼며 살아가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좋은 선물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 적절한 사업을 전해주신 송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드시고 싶을 때 맘 편히 드시며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부터 분기별 쿠폰 사업을 시행해 목욕쿠폰 지원 사업 및 미용쿠폰 지원 사업을 완료했고, 이번 3분기에는 총 22가구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선정해 식사 쿠폰을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달 28일 바이네르와 함께 평택지역의 사회복지사 75명을 대상으로 요트체험을 실시했다.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요트체험뿐만 아니라 바나나보트, 레프팅, 카누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수상레저 경기 우수팀에게는 명품 바이네르 구두, 운동화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김원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바이네르와 평택시 복지발전을 위한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시청 중앙 현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최시영 평택시새마을회장,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감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 된 사랑의 감자 10kg/100박스는 그동안 평택시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감자를 심고, 가꾸고, 수확한 성과물이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거두어들인 사랑의 감자는 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손정화 회장은 “지난 3월 서툰 솜씨로 감자를 심고, 수확을 위해 애써주신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힘들었던 만큼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쁨이 두 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아 준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새마을부녀회는 하반기 사업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및 영세동거부부 합동결혼식 등을 개최해, ‘생명·평화·공경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달 26일 시청 광장에서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계절김치 담가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 250통이 평택·송탄보건소에 전달됐으며, 26~27일 이틀에 걸쳐 각 지역 담당 방문간호사들이 대상가구 중 홀몸어르신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체크도 하며 직접 전달했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대상은 주로 홀몸어르신, 75세이상 노인부부 등 건강취약 계층이며 주기적으로 방문간호사가 방문해 건강모니터링, 건강체크, 건강교육 등을 통해 건강상태 유지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여름철이 되어 안 그래도 입맛이 없어 밥을 잘 못 먹었는데 김치를 가져다 줘서 고맙고 한동안 반찬 걱정 덜 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등록된 홀몸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해 김치를 직접 담그기 힘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했다”며, “홀몸 어르신들은 영양관리를 위해 식사를 잘 하시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후원을 통해 더운 여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이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인 이동도서관을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에 이어 7월부터 일부 순회지를 조정해 운행한다. 특히, 비전동 소재 평택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장기간 휴관 예정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합정주공아파트, 롯데캐슬아파트 두 지역을 하반기 신규순회지로 선정했다. 이동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오후 순회일정에 따라 시민들을 만나며, 평택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 이용교육 및 독서습관 함양을 돕고,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및 자기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도서 대출을 원하는 시민은 기존 회원증 및 신분증을 지참해서 가까운 순회지역을 방문하면 되고, 신규회원은 신분증으로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되며, 도서 10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고, 반납연장은 1회에 한해 14일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시민 독서활성화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7월부터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된다고 밝혔다. 지방세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이란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폰 앱에서 송달 받고 고지내역을 확인한 후 납부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정기분 지방세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신청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코 등 간편 결제사 앱 또는 농협이나 시중 은행의 금융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신청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우편고지서 미확인 등으로 인한 지방세 체납을 막아 납세자 불만을 차단하고 향후 종이고지서 발급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 확대 실시 등 납세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편의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이를 위한 일환으로 지난달 조례개정을 통해 전자송달 신청자에 대한 세액공제액을 150원에서 500원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세정과 또는 송탄·안중 각 출장소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7월부터 건강보험 난임치료가 확대됨에 맞춰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보완 대책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정부지원사업을 확대·지원한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정에 체외수정, 인공수정은 3회에서 5회로 기존 10회에서 17회로 확대됨에 따라 난임으로 인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한다. 기존 난임시술비 경우 건강보험 적용건에 대해 진료비 중 일부본인부담금,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항목에 대해 1회 최대 50만원이 지원되고, 이번 확대분의 경우1회 시술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난임부부로서 부부 중 한 사람이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이면서 부부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가 확인된 자에 한해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난임진단서를 제출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시술 지원 확대로 인해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연령제한 폐지에 따라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송탄보건소, 평택보건소 , 안중보건지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공무원, 청원경찰, 평택경찰서, 보안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언·폭행 민원인을 가상한 비상상황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민원실 흉기 난동 사건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위험에 노출된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시는 지난해 민원실 직원들의 신변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청, 출장소, 읍면동 등 25개 민원실에 보안업체 및 평택경찰서와 연결된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훈련은 2가지 상황별 민원대응요령에 따른 것으로 악성 민원인의 폭언에 대한 대응반의 중재, 녹음·청원경찰의 퇴거 조치와 폭행 발생에 따른 제지, 비상벨 호출·피해 공무원 보호 및 일반 민원인 대피·가해 민원인 제압·경찰 인계 등을 시연했다. 특히, 비상벨 시연은 관할 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폭력상황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알림으로 관할경찰서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해 악성 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상황을 연출해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민원실내 안전한 근무환경 확보를 위해 출장소, 읍면동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일 용죽지구 내 공동주택 주민대표들을 대상으로 저녁시간을 이용해 ‘제2회 찾아가는 신규 아파트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스타팅아파트 주민교육은 신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운영의 이해를 돕고, 주민대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정착되도록 평택시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처음 운영하는 공동주택 주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30일 동삭센트럴자이 주민교육에 이어 실시한 이번 스타팅 아파트 행사는 용죽지구 내 비전푸르지오, 비전아이파크, 센트럴푸르지오, 에듀포레푸르지오, 지웰푸르지오 및 레이크푸르지오 등 총 6개 단지를 대표하는 주민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입주자대표연합회 나길수 사무총장으로부터 공동주택 운영에 필요한 관련 규정에 대한 강의와 지역난방공사 고객서비스처 이호철 팀장의 지역난방 특성을 이해하고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대표는 “동대표로서 공동주택 운영 등에 대해 기초지식이 부족해 미숙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었다”며, “신규단지를 운영하면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일 용죽지구 내 6개 단지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행정에는 정장선 시장이 최근 입주한 지웰푸르지오 북카페에서 용죽지구 내 각 단지별 주민대표 40여명과 신규 아파트 입주과정에서의 주민불편사항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교통개선대책, 용죽지구 내 저류지 환경 개선사항 및 죽백공원 및 유적지공원 등 공원조성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함께 배석한 분야별 시 관계자들은 건의내용에 대한 정책 반영여부 등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정 시장은 “신규 공동주택의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공동주택 시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시에 위치한 모뉴먼트 파크 고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 18명이 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청소년 리더쉽 프로젝트 사업으로 한국을 방문한 모뉴먼트 파크 고등학교 방문단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6·25참전 기념비를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한국전쟁에 참여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며 한국의 아픈 역사를 나눴으며, 평택시에 소재한 기업체인 쌍용자동차와 삼성전자를 방문해 첨단산업과 반도체 발전에 대해 공부했다. 방문단 일행은 평택시장과의 간담회를 이어가며 평택시 홍보영상 시청,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택의 발전상을 배우며 평택을 사랑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인솔 대표인 데릭 판 레인 교사는 “지난 5년간 평택시와 시민들, 기관 및 단체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에서 다양한 문화와 산업시설을 두루 체험하며 여러분의 꿈과 도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세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뉴먼트파크 고등학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양미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 담당자, 초·중·고등학교장 및 교사, 오산시청 평생교육과장, 학부모 대표 등 30명이 참석해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중간보고를 받았다. 중간보고회는 교육 현황분석, 요구분석, 교육분야의 비전과 목표설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비전과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서, 향후 4~5년이 평택시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해야 할 일이 많은 만큼 교육 발전방안의 목표 및 정책과제에 우선순위를 정하는 등 효과적인 발전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연구용역을 통해 교육현황 및 특성 분석, 교육분야에 대한 목표와 비전 설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방향 설정,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 운영 방향 설정 등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우리 음악으로 쏟아지는 “한여름 밤의 신명 소나기”가 오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평택농악 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2019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평택시 주최, 평택농악보존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하며 평택농악 전수교육관을 지역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평택농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악으로서 전문연희패적 성격과 마을공동체의 두레굿 형식이 조화를 이루어 장단이 빠르고 경쾌해 “한여름 밤의 신명 소나기”에 걸맞은 흥을 불러오기에 충분하다. 특히 상모 놀음, 버나 놀이, 무동놀이는 평택농악만이 갖는 특징이자 자랑으로 잠시나마 여름밤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 “한여름 밤의 신명 소나기”에서는 평택농악의 공연과 더불어 전통문화 예술 춤 연구소, 소리사위예술단, 전통연희단 신아리, 전통타악그룹 천공, 퓨전국악 앙상블 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주 활동을 해온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지역예술단체 연계 공연프로그램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