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지역의 주요 민원과 현안을 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지역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참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신촌경로당에서 상패동 10통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시장이동집무실을 운영했다. 이날 이동집무실은 상패동 10통 주민과 상패동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시에서는 최용덕 시장과 지역현안사항과 관련된 과장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은 상패동 10통의 좁은 도로에 대한 문제 해결과 국가산업단지의 대한 보상시기에 문의 등과 함께 상패동 10통 마을의 도시가스 설치와 상패천 제초작업 등을 요청했다. 이러한 건의에 대해 최용덕 시장은 함께 참석한 지역현안사항 관련 과장과 함께 현안 및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를 즉시 해결하여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용덕 시장은 “앞으로도 시장이동집무실 운영을 통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즉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최용덕 시장은 29일 소재·부품·장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를 가입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동두천시청출장소를 방문한 최 시장은 판매 직원으로부터 투자 및 주요내용 등의 청취와 투자자 성향진단 설문지 및 가입신청서 등을 직접 작성하고 서명했다. 이날 최 시장이 가입한 펀드는 기업의 미래 발전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기 때문에 위험부담과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지만, 운용 및 판매 보수를 획기적으로 낮춰, 그 만큼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운용 보수의 50%가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 공익기금으로 적립된다. 최용덕 시장은 “일본 경제보복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국산화와 원천기술 개발 기업을 응원하는 데는 민·관이 함께 가야하고, 전 국민이 ‘극일, 필승코리아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 줘야 한다. ‘일명. 文대통령 가입펀드’를 통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상식 지부장은 “필승코리아 펀드로 조성된 기금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기뉴스통신)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로부터 밑반찬과 직접 만든 냄비받침대 15세트를 전달받았다.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영양이 풍부한 보쌈을 준비했으며, 맞춤형복지팀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해 사랑이 담긴 밑반찬과 함께 학생들의 정성까지 전달했다. 최선자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 어머니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만큼 맛있게 드셔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은옥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학생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후원을 받으시는 분들이 무척 기뻐하실 것 같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28일 해충 퇴치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은 상패동 8~13통 일대를 중심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돌아다니며, 약 2시간가량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달도 변함없이 하천 주변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주민들에게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마익수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활동을 통해 해충들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동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직원과 함께, 문제해결로 사례관리가 종결된 가구에 대해 건강 및 생활실태, 추가적인 욕구 확인을 위한 모니터링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내동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취약계층을 위한 가족복지의 날”로 지정하여, 동장과 함께 어려운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을 정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문은 장기 이식을 한 시각장애인 가구와 척추협착증으로 장애 재판정을 고민하고 있는 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그들의 고충을 충분히 경청하고, 추가적인 욕구에 따른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대상 어르신은 “그 동안 의료지원을 받게 해주어 감사하며, 이렇게 찾아와 더 살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에 고춘기 동장은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송내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꾸준히 협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익명의 기부자에게 휴지 10세트를 전달받았다. 익명의 기부자는 중앙동 5통장을 통하여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물품을 전달받은 최은옥 통장은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신분을 밝히는 것을 한사코 사양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해주길 부탁한 후 급히 자리를 벗어났다.”고 전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기부 받은 휴지를 생필품이 필요한 독거노인 10가구에게 전달하여, 나눔의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신 익명의 독지가께 감사드리며, 그 분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선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내 2층 회의실에서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보충 1차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보충 1차 소집훈련은 지난 5월 23일 훈련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을 위해 야간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며, 민방위 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대원들의 응소능력을 점검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 및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비상소집훈련에 참여해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각종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하기 위한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은 매년 비상소집훈련 1시간을 반드시 이수해야하며, 타 지역근무 등으로 주소지에서 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민방위대원들을 위해 하반기 보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보산 어린이집의 어린이들과 함께 관내 생신을 맞은 어르신의 댁을 방문했다. 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생신을 맞이하신 독거어르신의 댁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재롱잔치와 함께 생활용품, 반려식물 등을 선물하고 있다. 이날은 북보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 어르신 댁을 방문하였으며, 아이들의 생일 축하노래를 즐겁게 들으신 어르신은 아이들을 한명한명 안아주며 덕담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은 보산어린이집 원장은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신잔치는 아이들에게도 값진 경험이 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5분에게 해장국을 대접했다. 이담양평해장국은 매월 중식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며,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식사를 잘 안 챙겨먹게 되는데,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맛있는 해장국을 먹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외로움도 달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번 정성을 다해 봉사해주시는 마익수 대표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싸리말경로당에서 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이·미용봉사는 거동이 불편하여 미용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가을맞이 새 단장을 위하여 신천자 봉사자가 협조했으며, 미용서비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해드리며, 온정이 가득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미용봉사를 받은 장 어르신은 “미용실이 멀어 가기가 어려워, 머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걱정했는데, 이렇게 방문해서 머리를 예쁘게 만져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신천자 봉사자님께 감사드린다. 동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위생환경을 위해 관련 사업을 발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2동분회는 지난 27일 강원도 속초시 일대를 견학하는 등 회원 간 결속력 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두천시지부 사무국장을 비롯한 생연2동분회원 약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의 정착지가 구현되어 있는 속초실향민문화촌을 방문하여, 실향민들의 애환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전명덕 생연2동분회장은 “요즘 남북관계와 세계정세가 상당히 불안정한 상황인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회원들의 안보역량이 강화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생연2동분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분회가 전명덕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새롭게 개편하고, 안보역량 강화 워크숍 등 혁신적인 제안들이 많이 나와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며, “지역발전과 국가발전뿐 아니라 우리 동 분회 활성화를 위해서도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송내동분회는 지난 27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실시하고, 신규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신규위원 위촉,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위촉된 김동열, 안선순 신규위원은 평소 지역봉사에 관심이 있어 한국자유총연맹에 가입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주요안건으로는 2019년 동두천시지회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개최를 두고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반찬지원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신규위원이 두 분이나 위촉되셔서 너무나 기쁘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시는 모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유총연맹 위원님들이 모두 힘을 모아, 송내동이 더욱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중앙동에 위치한 어수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건강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에서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본인 혹은 주위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해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어르신 맞춤형 편의정보와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보건소 지역보건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은 한 어르신이 주변의 위기가구에 대해 제보하여,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서 해당 가구의 위기상황을 도울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며, 보건소의 건강 상담은 어르신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관리에 보탬이 됐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100세 시대에 발 맞춰 스스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대상자 특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로 인해 급격히 증가한 모기, 나방 등의 병해충 박멸을 위해 물이 고여 있는 하수구나 지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수풀을 제거하거나 모기퇴치 행동수칙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꼼꼼한 예방활동도 전개했다. 이용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여름이 끝나가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건강한 보산동 만들기에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 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유경참나무장작구이는 지난 28일 소요동의 홀몸어르신 6분을 초청하여 보양식인 오리고기를 대접했다. 맛과 친절로 유명한 유경참나무장작구이는 2016년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은 유경참나무장작구이의 대표메뉴인 푸짐한 오리로스구이를 대접했으며, 식사를 하는 동안 황경숙 대표는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경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오리고기를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경참나무장작구이 황경숙 대표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