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에 거주하는 임신부들은 앞으로 산부인과 방문 시 한 달에 두 번은 100원의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산시는 임신부 교통 편의를 위해 전국 최초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저출생·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도입한 또 하나의 선도적인 복지정책으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안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민선7기 공약 사업인 100원 행복택시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하모니콜 센터에 등록해야 하며, 임신확인서 등 임신 사실이 증명된 내용의 문서를 팩스 또는 이메일, 스마트폰 전송 등의 방법으로 제출해야 한다. 등록을 마치면 출산 예정일까지 한 달에 두 차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00원의 요금으로 택시를 탈 수 있다. 다만 안산시에 있는 병원만 이용 대상이며, 다른 지역 병원은 택시가 아닌 하모니콜 차량이 배차돼 100원으로 이용할 수 없다. 하모니콜 차량의 기본요금은 10㎞까지 1천200원, 추가 5㎞당 100원이다. 한 달에 두 번을 이용한 임신부도 세 번째부터는 100원이 아닌 기본요금을 내야 한다. 시는 이를 위해 기존 운영 중인 59대의 특별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5일 가족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의 부모들에게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양육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전문상담기관인 더공감심리상담센터와 ‘부모양육코칭 및 가족상담’ 협약을 맺었다. ‘부모양육코칭 및 가족상담’ 협약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가 부모 역할을 이해하고 가족 간의 긍정적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이끌어냄으로써 아동에게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드림스타트 가정의 부모들은 이달 20일부터 9월까지 총 12회의 전문적인 교육과 상담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부모양육코칭 및 가족상담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라며, 행복한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복권위원회가 각각 주관·후원하는 ‘2019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019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은 다양한 실험·체험·탐구·창작 중심의 과학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민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 및 창의력 증진, 지역·계층 간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여성·노인·청년 일자리 나눔, 우수콘텐츠 개발 및 확산보급을 목표로 관내 도서지역, 장애아동, 이주배경청소년, 저소득가정 청소년, 공단근로자 가족, 성인 등을 대상으로 연령층에 따라 다른 테마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생활 속 과학원리 이해’, 고학년은 ‘AR·VR 과학교실’과 ‘IoT를 활용한 스마트한 나의 집’ 등이 진행되며, 성인은 재미있고 유익한 메이커 공방을 테마로 안산 관내·외 22개소에서 450여 차례에 걸쳐 과학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병국 상록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생활과학교실 강사 선발에 있어서도 경력 단절여성과 퇴임 교육종사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강사워크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국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뉴질랜드 문화교류’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 뉴질랜드 문화교류’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안산시 청소년 12명과 함께 2주 동안 우호협력도시인 뉴질랜드 타우랑가시를 방문해 현지 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영어교육에 직접 참여하며, 현지인과 함께하는 홈스테이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 견학 등의 일정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이달 17일까지이며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산시 관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김희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는 “뉴질랜드 문화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글로벌 시야와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적극 추진해 안산시 청소년들이 국제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상록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노후 및 파손 정도가 심한 관내 도로인 중앙대로 및 광덕대로 등 총 10개소에서 도로포장 정비 공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원구는 중앙대로 및 광덕대로 등 10개소 도로포장공사에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노면 균열과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절삭 후 포장 덧씌우기 공사 등을 추진한다. 이번 도로포장공사는 지역주민과 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단원구 관내의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도로가를 중심으로 도로포장 정비공사를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공사에 따른 교통정체 등 불편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건설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50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18세 미만의 연소자에 대한 직업소개 제한규정 위반, 소개요금 초과징수 등 고용시장 침체를 악용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 직업안정법에 따라 직업소개소에 대한 지도단속은 상·하반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중점 단속내용은 미성년자의 취업 알선, 소개요금 과다징수, 선불금 징수행위, 거짓 구인광고, 각종 장부 및 서류 비치여부, 그 외 직업소개사업 준수사항 등이며 단속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지도와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단속 및 수시단속을 실시해 직업소개소에 대한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직업소개 관련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지도단속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5월 동포 대상 역사·문화체험’으로 일제강점기의 수탈현장이 보존되어 있는 군산시내 일대에서 현장교육을 15일 실시했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일제 강점기 전라도지역에서 수탈한 쌀을 일본으로 보내던 항구가 있는 군산을 찾아 이영춘 가옥, 역사박물관, 세관본관, 동국사, 히로스가옥을 차례로 탐방하며 동포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교육함으로써 자아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까리나씨는 “군산의 다크투어를 통해 20세기 초 일본에 지배당하던 시기 잔혹한 수탈의 흔적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더 많은 동포들이 듣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급격히 늘어나는 동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및 역사체험을 통해 동포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정적인 국내정착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5일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지게차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초부터 3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게차 사망·산재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안전장치 및 안전시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심사는 독창성, 경제성, 지속성, 달성도, 노력도, 파급효과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총 8팀의 공모를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공모전 대상에는 ‘AI 기반 스마트 지게차 시스템 Overlooker’를 제안한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의 신승민, 이준형 학생이 선정됐고, 안산공업고등학교의 ‘앞이 안보여도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어’와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의 ‘Only 지게차’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그 외 ‘드라이브 헬퍼’, ‘안전 안전 지게차’ 등 5팀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안산시 공단 내 사업장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 등이 검토 될 예정이다. 박상목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가 안산시 지게차 사망·사고 줄이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주택·온실의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재해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침수피해자의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지난 14일 동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하게 교육했다. 직무교육에서는 보험 상품 소개, 가입방법, 지급 사례 등을 설명했으며 소득계층에 따른 가입 보험료 차등지원책 및 주민 보험가입 부담을 덜기 위한 지자체 추가지원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풍수해보험 가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자연재해 발생 시 특히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풍수해보험 가입률 향상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대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주민설명회 개최, 홍보자료 활용 등 홍보채널 다양화를 통해 풍수해 보험사업을 적극 권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풍수해보험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안전사회지원과로 문의하면 된
(경기뉴스통신) 장애인 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안산시 목내동 소재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지붕설치 공사가 준공됐다. 안산시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장애인 체육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지붕 설치공사 준공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총 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2천880.92㎡ 규모의 론볼경기장 지붕을 설치한 것으로, 올해 1월에 착공해 준공식이 열린 14일 준공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안산시 장애인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윤화섭 안산시장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던 2016~2018년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의 지원을 이끌어내 이뤄졌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정용석 안산시 론볼연맹회장은 윤화섭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산시 론볼연맹 관계자는 “장애인이 행복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지붕설치를 완료해 준 윤 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에 지붕이 설치되면서 날씨와 상관없이 장애인 누구나 론볼경기를 즐길 수 있게 돼 안산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가 해양환경보존 실천을 위한 ‘바다살리기 스피치 대회’를 상록시민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장관 및 그 소속 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따라 1998년 비영리법인으로 허가 받은 민간단체로서 해양환경보존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활동과 미래 세대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제2회 바다살리기 스피치 대회’는 안산시, 안산시의회,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안산시관광협회,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대한웅변인협회 안산시지부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바다살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생 80여명의 연사와 200여명의 지역주민 및 전문가, 관련 행정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이 수여됐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스피치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는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22일 ‘2019년 상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새벽 및 주간에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록구는 이날 세무과 직원 26명을 영치단속반으로 편성하고 번호판 인식장비가 장착된 영치 전담차량과 휴대용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단속 활동을 펼친다. 이번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은 ‘성실히 납부하는 대다수 납세자와의 형평성 및 공정과세 실현’을 위해 상대적으로 체납차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구는 그 간 지속적인 체납차량 단속으로 4월말까지 372대에 대해 번호판 영치 또는 영치예고를 통한 납부독려로 1억9천여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습체납 단속에 대한 강도를 높이는 한편, 저소득층의 생계형 체납의 경우 영치예고 및 분납을 통해 자진납부를 독려해 나가겠다”며 “자동차세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자진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제18회 안산전국여성백일장’을 전국 여성 문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개최된 안산전국여성백일장은 18회째를 이어오며 역량 있는 여성문학인을 발굴하고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들의 숨겨진 문학적 재능을 맘껏 뽐내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현장에서 발표된 시제인 ‘초록’과 ‘편의점’이라는 주제에 따라 신록이 가득한 대학 캠퍼스의 정취 속에서 많은 참여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총 150여 편의 시와 수필 작품이 최종 심사에 올라 문학 분야 교수와 등단한 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인 안산시장상에는 시를 출품한 심은정 씨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인 박상천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심사평으로 “하나의 주제를 일상의 언어가 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적 언어로 어떻게 담아냈느냐를 주로 평가했다”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심사에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당일 오전에 제출된 원고의 심사가 이뤄지는 동안 부대행사로 여성문학회원들의 시낭송과 통기타,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백일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성포도서관은 시민들의 마음을 치료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웃음·건강·소통·취미 등을 주제로 매달 희망충전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5월 희망충전소’는 오는 25일에 ‘월급이 적어도 돈은 모으고 싶어’,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첫걸음’의 저자 성동규 씨를 초청해 ‘스마트한 자산 관리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금융문맹 탈출법, 자산관리 설계하는 법, 나에게 맞는 재테크 찾는 방법 등을 다룬다. 이번 희망충전소의 강사 성동규 씨는 은행 영업점에서 VIP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Master VIP Manager로 일했고, 세일즈 매니저, 인재개발원 교수로서 사내 세일즈 교육 업무를 담당해 영업현장과 교육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2009년부터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해 현재 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전문 강사로 학교,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금융교육 및 자산관리 강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인 ‘서울머니쇼’에 2년 연속 초청돼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강연을 했으며, 향후 금융문맹 퇴치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기업을 만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어린이도서관은 관내 거주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힐링 태교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힐링 태교교실’은 ‘Pre-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임신부의 태교를 통한 건강한 출산을 돕고, 출산 후 북스타트 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태명액자 만드는 ‘캘리그라피 태교’, 꽃잎·나뭇잎을 이용한 ‘잎태교’, 그림책 읽기 ‘독서동화태교’, 태교 동요 부르기 ‘음악태교’로 구성되며,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4주간 진행된다. 임신 중인 예비엄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원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강좌란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업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단원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