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월례회의를 마치고, 추석맞이 장보기 활동을 중앙시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보기 활동은 오는 13일 민속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여성단체 회원들이 소유하고 있는 지역화폐를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한마음으로, 전통시장 곳곳을 누비며 장바구니를 채웠다. 이계순 회장은 “평일에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이 없어 원도심 거리가 쓸쓸했는데, 태풍영향으로 습도도 높고 더운 날씨에도 여성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뜻을 같이해 장보기에 동참해서 감사하다. 여성단체가 전통시장에서 장보는 활동이 즐거운 일상문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단체의 장보기 활동은 대형마트 확장, 인터넷시장 발전에 따른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통시장 및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동두천시에서 추진하는 ‘전통시장 체험활동의 날 지정운영’과 뜻을 같이 하여, 지난 5월부터 마지막 주 금요일에 중앙시장, 큰시장 등 전통시장을 돌아가며 장보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명절을 홀로 지내시는 독거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과 40박스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이며, 매년 백미 전달, 연탄 전달,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한과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와 나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도 행복하게 함께 살 수 있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석 명절을 홀로 외롭게 보내야하는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위한 축제의 장인 ‘2019 동두천시장기 생활체육대축전’을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했다. 그간 시장기 체육대회는 종목별로 분산되어 1년에 14~16차례 가량 개최되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통합 개최되어 동두천 생활체육인들이 한데 모이는 대축전의 장으로 펼쳐졌다. 동두천시체육회와 종목별 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일 개소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등 시 전역에서 개최되었으며, 15개 종목 생활체육 동호인 3,000여 명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15개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 통합으로 개최한 개회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이성수 시의회의장, 김동철 도의원, 최금숙, 김승호, 박인범 시의원,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등의 내·외빈과 동두천시체육회 박용선 수석부회장과 임원 및 시 체육회 산하 28개 종목별 단체장 등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시립이담농악단, 제1군단 태권도시범단, 줌바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최용덕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처음으로 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통합 개최되는데, 동두천 생활체육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오전 10시 진영호 동장과 맞춤형복지팀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관리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관내 위기가구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맞춤형 복지제도를 지원하기 위한 사례회의로 진행했다. 아울러,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후원물품 배부 및 사각지대 발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진영호 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6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요동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소요드림박스를 만들고 각 가정에 전달했다. 소요드림박스 전달식은 음식을 직접 조리하기 힘든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잡곡, 즉석국, 통조림, 김 등 12종의 식품을 구매하여 포장박스에 정성스럽게 담은 선물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해부터 소요동에서 명절마다 진행되고 있다.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 이계홍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민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소요드림박스를 제작했으며, 소요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각 단체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준비한 추석선물로 소요동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시간을 내어 이렇게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하여 하천을 포함한 재해 위험지구 및 취약지역 현장을 사전점검 하는 등 ‘현장행정’을 실천했다. 제13호 태풍 ‘링링’은 최대풍속 47.0 m/s의 중형 태풍으로, 9월 7일부터 8일까지 동두천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은 태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건립 현장, 안흥동 도로 건설 현장, 신천 환경정비사업 현장, 왕방산 놀자숲 조성사업 현장, 행복주택 조성 사업 현장, 센트레빌 아파트 건설 현장 등의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투철한 안전 의식으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을 위한 대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기상상황을 주시하여 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보산동 관광특구 내 태풍 자율방범지대를 방문하여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보산동 치안의 한축을 담당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히 보산동 관광특구지역은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들의 술로 인한 음주 사건·사고가 많은 지역으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가 많은 지역이다. 허진 태풍 자율방범지대장은 “태풍 자율방범지대에 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보산동 치안에 힘써 주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순 보산동장은 “보산동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보산동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치안을 위해 새벽까지 봉사를 펼치고 있는 생연1동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야간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고, 특히 시범지대에서는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공부방에서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는 주민들을 위해 야간 차량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주봉 시범지대장은 “방범 초소를 방문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의 치안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내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늦은 시간까지 방범활동을 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식 생연1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생연1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 및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매주 목요일을 ‘찾아가는 가정방문’의 날로 정한 위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외로움과 우울증 등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을 발굴하여 복지욕구를 확인하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꼼꼼히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못 말리는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가을 장맛비와 태풍 소식에 혹여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협의체위원들과 함께 한 가정이라도 더 들여다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영순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늘 함께하는 보산동을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어르신들의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행동 장터치킨은 지난 5일 소요동 저소득층 5가구에 맛있는 치킨 10마리를 후원했다. 2018년 3월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장터치킨은 매월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치킨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수연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치킨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정기적으로 후원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장터치킨 최수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김석훈 새마을협의회장이 추석을 맞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50포를 전달했다. 김석훈 시협의회장은 “나눔과 봉사하는데 있어, 주위의 여러 분들께서 함께 도와주셔서 어려운 점은 없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은 더 많은 만큼, 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격려해 줄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위문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생연1동 사회단체 회원들의 후원으로, 추석 명절에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행복푸드상자”를 제작하여 140가구에게 전달했다. “행복푸드상자”는 매년 설과 추석에 생연1동 사회단체의 지원으로, 홀몸어르신 및 음식을 직접 조리하기 힘든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쉽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사골곰탕을 비롯한 장조림 등 10여종의 식품으로 구성됐다. 생연1동 사회단체 김종응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행복푸드상자를 제작했으며,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사회단체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 에서도 회비를 아껴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을 위해 요구르트 배달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일 동두천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매월 실시하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은 위기가구나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무한돌봄센터의 주요 업무이다. 이날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무한돌봄센터 홍보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무한돌봄센터 홍보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특별히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윤동인 장애인복지관장은 “요즘 주위에 고독사 위험이 높은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많이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자.”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관내 주부모임 알뜰맘은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네이버 커뮤니티 동두천주부모임인 동두천 알뜰맘은 2011년부터 회원들과 육아용품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하는 동시에 벼룩시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동두천시에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조은희 알뜰맘 회장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후원금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참여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고, 정성껏 모은 후원금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주신 카페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5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의정부권 주거복지 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업무 협약은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와 주거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및 상담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에게 주거 제공에 대한 사업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주거 약자의 경우 정보 부족으로 인해 집값 상승에 대처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간이 살아가면서 주거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중요성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LH공사 조항구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공간인 집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전달하자.”며 훈훈하게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편, 천사운동본부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진행되는 ‘주거약자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택 모델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숙인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