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8일(월)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의 ‘전략적 사후관리 및 이행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강원도는 밝혔다. 2015년 5월 18일 강원도와 한국체육대학교는 슬라이딩센터 사후관리 협약(MOU)을 체결하였고,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대회이후 관리·운영비용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계획 수립을 위하여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전문 체육인과 생활체육인 양성, 교육·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우수한 선수양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협약식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는 국내기술을 적용하여 아시아에서 2번째, 세계에서 17번째로 건립되는 시설로 지금까지는 봅슬레이 세계랭킹 1위인 원윤종(강원도청)선수를 비롯한 국내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에만 의존했으나 이제는 우리의 경기장에서 더욱 많은 훈련을 통해 기량을 높여 좋은
(경기뉴스통신) 라운드 시 가방이야 클럽하우스에 보관할 수 있지만, 늘 손에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어디 맡길 데도 없다. 그렇다고 카트 위에 올려 놓거나 주머니에 넣자니 떨어질 위험이 크다. 스마트폰이나 차 키, 지갑 등을 꼭 쥐고 다녀야 한다면, 가능한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멋까지 낼 수 있는 액세서리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가능한 크기도 작고 가벼운데다 세련되기까지 하면 금상첨화다. 캘러웨이골프는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소지품 보관용 C-쉘 하드케이스 3종(여성 액세서리백, 남성 파우치, 멀티케이스)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내부를 보호하는 조개 껍질(SEA SHELL)처럼 중요한 소지품을 보호해준다고 하여 C-쉘(캘러웨이 쉘)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번에 출시한 C-쉘은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격조를 한껏 높인 것이 특징. 폴리카보네이트는 강화유리의 약 150배 이상의 충격을 견딜 만큼 내구성이 강하면서 무게는 가벼워 여행 캐리어 소재로 각광 받고 있다. 탄성과 내구성이 강하여 소지품 및 귀중품 등을 파손으로부터 보호해줄 뿐 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시크한 디자인이 필드에서 세련미를 돋보이게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오후 2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지역 체육계 인사 등 총 대의원 64명중 57명 참석한 가운데 선진국형 체육시스템 확립을 위한 (통합)구미시체육회를 출범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구미시는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통합 구미시체육회(Gumi-si Sports Council (약칭 GMSC))의 기본 규정인 구미시체육회 규약을 제정하고, 첫 번째 회장에 남유진 구미시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체육회 임원 선임에 대해서는 회장에게 일체의 권한을 위임했다. 통합에 앞서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생활체육회는 지난해 12월에 통합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지난 1~2월 양 단체의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해산을 결의했으며, 구미시는 양 단체가 추천한 9인의 “구미시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지난 8일 3차 회의에서 경상북도체육회의 시·군체육회 규정을 토대로 구미시체육회규약(안), 회원 종목단체 규정(안) 등 주요 규정 안을 제정했다. 아울러 이번 통합을 계기로 종목단체의 조속한 통합과 함께 구미시장에게 권한 위임된 임원선임을 위해 임원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사무국장을 포함한 임원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직장인부터 여대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서울컵 2016 축구대회'를 연고구단인 FC서울 프로축구단과 공동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컵 2016’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3년만에 총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아마추어 축구대회로 자리잡았다. 직장인, 대학생, 여대생 등이 참여할 수 있고 총 60개 팀을 모집한다.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예선전이 개최되며, 결승전은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특히 챔피언 결정전은 10월 프로축구단 FC서울의 홈경기에 앞서 사전경기로 열린다. 서울시설공단 박관선 문화체육본부장은 “서울컵 축구대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대회다”며 “앞으로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경기뉴스통신) 상록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지원하는 상록아이돌FC가 지난 23일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은 강기태 상록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동산복지재단 관계자,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록아이돌FC는 성인(만18세~40세) 지적장애인 선수 12명과 안산시 장애인체육회가 파견한 전문 코치진 3명으로 운영된다. 성인 장애인들의 불확실한 진로와 다양하지 못한 여가활동시간을 훈련과 각종 대회 참여를 통하여 운동기량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전문 스포츠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상록아이돌FC 관계자는 “성인 지적장애인들이 풋살을 통해 건전한 취미활동을 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풋살팀 활동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장애인복지관(070-4947-9326) 또는 사회복지과(481-2879)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2016년 고성군축구협회장기 슈퍼리그대회 개막식을 27일 오전 10시, 고성군 스포츠타운 3구장에서 개최한다고 고성군은 밝혔다. 고성군축구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활성화와 고성 관내 지역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는 27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10개월동안 정기교류전을 통해 2016년도 슈퍼리그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올해에는 아름FC, 독수리FC, 영천FC, 철성FC, 스카이FC, 삼산FC, 여명FC, 거류FC, 고성FC 등 9개 팀, 18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고성군축구협회 관계자는“고성군 축구가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올해에도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빙상장에서 「제17회 대전광역시장배 전국빙상경기대회」가 개최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지역 빙상 종목의 꿈나무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제17회 대전광역시장배 전국빙상경기대회」는 대전광역시체육회 주최, 대전빙상경기 연맹 주관으로 개최되며, 지난 1999년 창설돼 올해로 17회를 맞게 된다. 대회부문은 피겨와 쇼트트랙으로, 학생부와 일반부에 460여명이 참가하며, 개인과 소속 팀의 명예를 위해 열전을 펼친다. 첫 날인 26일에는 피겨종목, 27일에는 쇼트트랙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각 부문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선수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외지인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효과 및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참가 자격을 전국으로 확대해 열리게 된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올림픽대회 브랜드 등 대회 지식재산 사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지난 24일 “오륜, 올림픽, 엠블럼 등 대회 지식재산 사용과 관련, 가장 기본적인 사항 10가지를 담은 ‘대회 브랜드 바로 알기’를 제작,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이 이를 알기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대회 브랜드 바로 알기’에는 ▲대회 브랜드 승인 받고 사용하기 ▲대회 브랜드 관련 상품 무단 제조·판매 금지 ▲비후원사·단체의 올림픽 연계 홍보·판매 금지 ▲대중교통 및 공공장소에 올림픽 연계 광고 금지 ▲단체관람 시 광고성 물건 착용 금지 등 총 10가지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오륜과 올림픽(OLYMPIC), 엠블럼 등 대회 브랜드는 대중에게 친숙하기 때문에 누구나 아무런 대가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른 유명 상표와 마찬가지로 상표로 등록돼 있어 법의 보호를 받고 있다”면서 “조직위와 계약을 맺거나 사전승인을 받아야만 사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를 위반해 무단 사용하거나 위조 상품
(경기뉴스통신) 태안군청 씨름단이 제7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청 씨름단은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 출전, 준결승에서 인천시 연수구청을 4대 3으로 누른 뒤 결승에서 안산시청을 4대 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태안군청 씨름단은 지난해 제1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출전한 단체전 첫 대회에서 전국을 재패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올해 입단한 역사급(110kg 이하) 박대만 선수는 결승전의 마지막 7번째 선수로 출전, 한라장사 2회를 차지한 안산시청의 조준희 선수를 제압하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곽현동 감독은 “태안군청 씨름단이 최근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안군의 생활체육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충주시 스포츠교류단이 오는 27일 일본 유가와라정에서 열리는 2016 유가와라 온천 오렌지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6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교류단은 민간인 선수 12명과 오진섭 충주시부시장을 포함한 공무원 4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28일까지 2박 3일간 일본에 머물며 마라톤대회 참가와 함께 유가와라정 청사 공식방문 등 시설 견학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충주를 대표할 선수들은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순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로서 5km와 10km 종목에 각각 참가해 현지인들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민간 외교관으로서 화합과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스포츠 교류단 파견은 두 도시 간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일본 유가와라정에서는 2014년부터 매년 선수단을 파견해 충주사과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충주시 또한 2015년부터 교류단을 파견하고 있다. 오진섭 충주부시장은 “이번 스포츠교류는 충주시민과 유가와라정민 간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두 도시 간 민간교류가 한층 확대되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그라운드의 풍운아’는 축구 여정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이천수(35)가 지난 2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전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갖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 이 날 은퇴식에서 아내, 딸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선 이천수는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은퇴식은 현역 시절 활약이 담긴 영상 상영 뒤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공로패와 황금축구화를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운동장을 한 바퀴 돌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천수는 “여러분의 응원이 기억되기까지 운동을 할 수 있었고 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면서 “너무나 감사하다.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 열심히 잘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평고 시절부터 전국대회를 휩쓸며 이름을 떨친 이천수는 발재간과 스피드, 정확한 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2000년 A매치에 데뷔한 후 ‘밀레니엄 특급’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2000년대 후반까지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2000 시드니 올림픽, 2002 한일월드컵, 2004 아테네 올림픽, 2006 독일월드컵, 2007 아시안컵 등 메이저
(경기뉴스통신) 새해 첫 A매치에서 짜릿한 승리가 터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4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KEB 하나은행 후원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이정협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2차 예선 6경기 무실점 승리 기록을 7경기로 늘리며 전승으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지난해 8월 동아시안컵 북한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이 부문 1위인 1970년 한홍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8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과도 타이를 달성했다. 시작은 4-1-4-1 포메이션이었다. 관심을 모았던 원톱 선발은 황의조(성남)가 차지했다. 2선에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전북),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기성용(스완지시티)이 포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한국영(카타르SC)이 섰고, 포백 수비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 김기희(상하이 선화), 곽태휘(알 힐랄), 장현수(광저우 R&F)가 나란히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꼈다. 레바논은 초반부터 공
(경기뉴스통신) 경남도청 역도팀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남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2016 한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서 이창호 선수가 2관왕에 오르는 등 금4, 은3, 동2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이창호(94kg) 용상·합계 2관왕, 조유미(53kg) 용상 1위, 우혜영(69kg) 인상 1위 등 총 금4, 은3, 동2를 획득했으며 이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남도청 역도팀 소속 한명목 외 3명의 선수가 ‘16년 리우 올림픽 대비로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중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것을 고려한다면 그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 이일석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경남도의 명예를 빛낸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의 선전에 감사드리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8월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서 금빛 바벨을 들어 올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상남도청은 역도·유도·롤러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역도팀 11명 등 39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메달을 치지한 4명의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체육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시청 12층 국제 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출전경기단체 선수단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강원, 서울, 경북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동계체전에는 부산 선수단은 5개 종목에 총 267명(임원 69명, 선수 198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4개 등 역대 최다 종합득점인 544점(전년대비 66점 상승)을 획득하여 경기, 서울, 강원, 전북에 이어 10년 연속 종합 5위를 달성했다. 이날 행사는 성적보고, 선수단기 봉납, 유공자 및 MVP 시상 등으로 진행되며, 서병수 시장은 선수단기 봉납과 유공자 시상, 동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산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유공자 시상은 △빙상의 문현준(봉래초6), 김주성(삼육초6) 등을 비롯한 입상선수 소속 학교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부산시스키협회 김보남 감독 등 입상선수를 양성한 지도자에게는 상장과 성과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장연합회(회장 박용수)는 이번 대회에
(경기뉴스통신) 통합 대한체육회 설립등기는 지난 7일 개최된 발기인대회에서 법인설립 취지, 재산 및 주사무소 결정, 정관 채택, 임원(공동회장 포함) 선임이 마무리된 후 법인 허가신청서가 송파등기소에 신청됐고 지난 21일 법인설립 등기가 발급됨으로써 등기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통합 대한체육회 법인설립등기가 완료되어 (구)대한체육회, (구)국민생활체육회 법인은 자동 말소됐다. 이에 앞서 19일 통합 대한체육회의 인사발령이 단행됐고 이에 따른 사무실 배치는 19∼20일 양일간 이뤄졌다. 사무실 배치는 올림픽회관 4∼9층, 10층 일부, 13층에 마련됐다. 이어서 23일 10시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김정행 회장, 강영중 회장 의 공동 취임식이 개최되고 전체 직원회의도 있을 예정이다. 또 25일에는 제1차 이사회, 다음달 5일에는 첫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통합 대한체육회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