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양주시장 재선거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된 정동환 예비후보와 지난 3월14일 5번째 합동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 정동환 예비후보는 양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토박이로, 지난 38년간 양주시청에서 근무한 행정경험과 제3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재임시 창조경영을 이끌어온 장점을 내세워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겸비한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양주시, 희망이 있는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새누리당 정동환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간단한 본인소개 및 인사말 오는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양주시장 재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 결정된 정동환 입니다. 먼저 언론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양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토박이로, 지난 38년간 양주시청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퇴임 후에는 제3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창조경영을 이끌어온 풍부한 경험도 있습니다. 그동안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양주시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 서고자 소신과 원칙을 지키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살아왔습니다. ▶출마동
양주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예비후보(현 국회의원)와 3월12일 네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 정성호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더 큰 양주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더불어 잘사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고 말하며 “정성호가 시작한 양주 발전, 일잘하는 정성호가 더 큰 발전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출마의 변과 포부를 밝혔다. ‘양주의 중단 없는 전진’과 ‘더불어 잘사는 공정한 대한민국’ 위해 출마 지하철 7호선, 광적~장흥 국지도 사업,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최대 숙원 사업 3개를 모두 임기내 추진 확정 1. 간단한 본인 소개 및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정성호 의원입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당선되었던 때가 엊그제 갖은데 벌써 4년이 지나, 이제 20대 총선이 불과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19대 국회, 저는 ‘오직 양주발전’만을 생각하며 주권자인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소위 ‘밥값’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의정활동에서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양주시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지하철 7호선 양주 유치, 양주의 균형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3월9일 양주시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양주2) 새누리당 후보 공천이 확정된 정창범 예비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정창범 에비후보는 “양주시 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들이 멈춰서 있다. 이 사업들을 가속화하여 잘사는 도시,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 되는 사업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3월9일 양주시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양주2) 새누리당 후보 공천이 확정된 정창범 예비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정창범 에비후보는 “양주시 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들이 멈춰서 있다. 이 사업들을 가속화하여 잘사는 도시,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 되는 사업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Q 3) 이번 선거에서 본인이 당선되어야 하는 당위성은? 본인은 8년간의 의정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은 지식으로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20만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여권(새누리당) 후보로서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우리 양주시민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과 양주시장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모두 당선 된다면 발전의 속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양주시장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성호(58) 후보 공천이 확정(2.25)됨에 따라 지난 2월29일 첫 번째 합동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성호 후보는 “양주역세권과 회천택지개발, 7호선 연장과 옥정지구개발 등 양주시의 중차대한 현안이 쌓여 있는데 안타깝게 시정공백이 지속되고 있다”며 “행정에 대한 시민 불신을 없애고 과감한 시정혁신과 시민이 원하는 지역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시정혁신을 통해 시민신뢰를 회복하고 각종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기를 되찾는 도시와 농촌이 시민이 만족하는 행복한 양주시를 꼭 만들겠다”며 “양주시의 확실한 변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간단한 본인소개 및 인사말(공통질문)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이성호입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양주시장 후보로 열심히 뛰었으나 아쉽게 시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매일 걱정이 많은 양주시민을 만나며 더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현재 정성호 국회의원 정책특보단장과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민
양주시 보건소는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등 건강검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건강힐링닥터스 버스’를 3월 8일 산북3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건강힐링닥터스」는 건강응급구조대라는 뜻으로 교통 불편, 시간제한 등으로 보건소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과 거리캠페인으로 시행하던 건강힐링카페를 업그레이드하여 운영하게 됐다. 건강힐링닥터스 버스는 참여시민의 개인건강정보를 보호하고 체성분, 비만, 혈압, 혈당, 고지혈증, 골밀도, 구강검진, 나트륨검사, 우울증, 치매검사, 금연을 위한 니코틴검사와 건강 상담이 1:1로 진행될 예정이며, 건강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환자 발견 시에는 지역사회 병의원과 연계하여 치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건강위험군에 대하여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보건소는 양주시민의 고혈압이 경기도 21.1%대비 1.8% 높은 22.9%이며, 당뇨병도 경기도 평균 8.7% 대비 9.3%로 0.6% 높게 나타나 건강문제점을 분석하고, 건강수준개선을 위해 건강버스를 이용 병의원이 없는 지역, 시간이 없어 보건소, 병원을 가지 못하는 산업체 근로자, 학생, 다문화가족, 거동불편 노인 등을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양주)이 제20대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정 의원은 7일 오전 11시 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대한민국, 양주시의 중단 없는 전진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지난 4년간 오직 ‘양주 발전’만을 생각한 결과, 지하철 7호선 양주 유치, 광적~장흥 국지도, 역세권 개발 등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이는 말 뿐인 ‘힘’이 아닌 정직한 ‘땀’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 “양주시민이 뽑아주신 대표 일꾼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국회의원 300명 중 국회(상임위) 출석률 1위로 ‘4년 종합 헌정대상’을 수상했고, 동료의원·보좌진·기자가 뽑은 최고 의원이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양주가 키운 정성호, 이제는 정성호가 양주를 더 키우고 살찌우겠다”면서 “▲지하철 7호선․광적~장흥 국지도․양주역세권 등의 성공적인 마무리 ▲백석지구 개발사업 추진 ▲교외선 재개통 ▲은현 국가산단 배후지역 조성 및 남면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은남 종합개발 계획’을 수립”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땀에는 색깔이 없다. 지난 4년, 정성호는 양주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유용곤충자원을 통한 창업기회 제공으로 일자리 및 신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제2기 곤충창업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월 11일부터 2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 총 73명이 신청, 접수하여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48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교육기간은 2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7주차 105시간으로 센터 대회의실과 곤충사육농장 및 연구기관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최근 식품원료로 관심이 많은 갈색거저리와 쌍별귀뚜라미, 애완학습용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및 동애등에, 누에, 꿀벌 등 다양한 유용곤충 사육기술과 곤충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곤충 생태채집, 식용곤충 활용, 현장견학 및 실습 등 폭넓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개강식에서 안종출 소장은 “미래의 대체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이 최근 홍보매체 이슈화로 많은 분들의 관심이 높다”며 “본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여 창업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특강으로 곤충산업 육성 및 정책방향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 강순례 사무관이 제1차 곤충산업육성 종합계획 성과 및 평가, 제2차 종합계획 수립과 세부추진 전략에 대해 강의했으며, 특강이후에는 교육
경기도와 미2사단은 1월 29일 오후 4시 의정부 미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 회의실에서 ‘제18차 한미협력협의회 (Korean American Partnership Council) 본회의’를 열고, ‘양주 신도시 A-10 공격기 저고도 훈련 소음 문제’ 등 도내 미군관련 주요 현안 12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경기도 한미협력협의회 26·27차 실무회의에서 협의했던 안건에 대해 결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테드 마틴(Ted Martin) 미2사단장,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및 비상기획관을 비롯해, 의정부·평택·포천·동두천 부시장, 미2사단 지휘부 및 참모 등 32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아파트 밀집지역내 미군 공격기(A-10) 고고도 운항요청(양주), ▲안보통일페스티벌 미군장비 지원협조, ▲평택 송화리 건축허가 민원 협의지연 관련 사실설명, ▲모래 등 적재자제 및 분진발생 방지조치 요청(의정부), ▲2015년 경기도 한미 송년음악회 참여협조, ▲민관군 합동 충무계획 및 미 NEO계획 발전협조 등 지난해 해결한 6개 안건에 대한 결과보고를 받고, 후속 상황을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월 17일~19일 까지 2박 3일간 양주시 진로캠프 'My Life 코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13년 부터 시작한 'My Life 코친!'은 국가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 금년 4회째 실시되며, 양주시 청소년들을 위해 자리 잡은 대표적인 진로캠프 프로그램이다.참가 대상은 중학교 2~3학년(2016년 기준) 학생 또는 만 14세~16세 까지의 청소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2월 12일 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이번에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 자기이해 및 탐색 : 나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 난 이런 사람?(Who am I?) 등 ▶ 목표설정 : 동기부여 특강, 직업의 이해, 마인드 맵, 명함 만들기, 나에게 고해 등 ▶ 공동체 활동 : 신나는 캠프,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 등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본 진로 캠프는 청소년들의 가능성과 창의성, 역동성을 찾아주고 미래에 대한 긍정의 힘을 키워가며 몸으로 체험하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향후 자신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캠프는 지난 캠프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운영진으로 직접 참여할 예정이어서 참여 청소년들의 눈
양주시는 천연기념물 보호수 우회도로 정비공사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시는 남면 황방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보호수(느티나무) 보호와 지역 주민들의 통행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천연기념물 보호수 우회도로 정비공사’의 재원 확보가 불투명해 사업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다.하지만,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등 적극적인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지원 받게 돼 천연기념물 보호수 우회도로 정비공사 조기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시는 앞으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6년 상반기 내에 사업을 조기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계기로 남면 천연기념물 보호 및 지역 통행 여건 개선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이 경기북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15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화제다.‘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해 박물관별 창의적 교육프로그램 실시로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 고취와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 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회암사지박물관이 진행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은「런닝(Running) 회암사지」와「회암사와 왕실백자」로 교육대상 모집 결과 신청하는 성과를 거뒀다.‘런닝(Running) 회암사지’는 회암사지박물관 교육담당자가 학교에 찾아가서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박물관 전문인력인 학예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이론 수업 및 회암사지박물관 대표 유물인 ‘동물형 잡상’을 활용한 캔버스가방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회암사와 왕실백자’ 프로그램은 조선백자와 회암사지 출토 왕실자기 상설전시실 관람 후 나만의 백자동자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것이다.최미선 학예연구사는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경기북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회암사지 출토유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아 ‘봐주기 논란’ 야기될 듯지난해 11월 15일 전남 담양 펜션 바비큐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당시 정밀감식 결과, 화재의 원인은 고기를 굽던 중 발생한 불티가 천장으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에 있었던 생존자들은 “타고 있던 숯에 물을 붓자 불길이 치솟아 천장에 옮겨 붙었다”고 진술했다 불이 난 펜션 바비큐장은 불법건축물로 자치단체 및 소방서는 소방점검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전을 방치했다가 커다란 인명손실을 가져왔다.양주시 옥정동 799번지와 845-1번지 외 803번지 일대(약 25,000㎡)에 위치한 C업체가 운영하는 바비큐 체험장 역시 담양 펜션 바비큐장과 같은 불법건축물로, 소방시설이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을 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농업회사법인인 C업체는 ‘바비큐 체험장’이란 미명하에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점에서 정육 및 식료품 등 각종 음식물을 구입하도록 하고 계사 및 비닐하우스 내에 테이블을 마련해 놓고 숯불을 제공, 손님들이 직접 고기나 소시지 등을 구워 먹게 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이러한 독특
"어려운 사람들 먹고 살려고 하니 나쁘게만 보지 말고 잘 봐달라...." 어이없는 변명 일관양주시의 명소로 자리 잡으며 성업 중인 'C바비큐 체험장'이 2년이 넘도록 무허가 영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이곳의 운영자인 C업체는 ‘체험장’이란 미명하에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육 및 식료품 판매점에서 각종 음식물을 구입하도록 하고 축사나 비닐하우스 내에 테이블을 마련해 놓고 숯불을 제공, 손님들이 직접 고기나 소시지 등을 구워 먹게 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양주시 옥정동 799번지와 845-1번지 외 803번지 일대(약 25,000제곱미터)에 위치한 C업체는 '바비큐 체험장'을 만들어 체험장 내에 '소시지 체험관', '롤러코스트 체험관', '이지블록 체험관' 등 여러 체험시설을 갖추고 영업 중이다.하지만 C업체는 체험시설과 관련해 관계기관으로부터 ‘체험장’ 또는 ‘체험관’에 대한 어떠한 허가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허가를 받은 것은 양주시로 부터 ‘정육판매’에 대한 허가 단 하나뿐이다.이와 관련해 업체 관계자는 "바비큐 체험장 뿐만 아니라 다른 체험시설 모두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안다"고 항변했다.이에 본지 기자가 체험시설과 관련하여 허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