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올 하반기에 각종 도로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도로 재포장, 차선도색, 인도정비, 노후교량 보수, 교량내진보강, 보차도 휀스 설치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또, 교통 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턱 낮춤, 불량 과속방지턱 등도 함께 정비를 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표층마모 등으로 통행에 불편을 줬던 이천사거리~이천역 구간 등 12개 노선에 대해서는 재포장이 이루어지고, 마장사거리~이치리 회전교차로 구간 등 9개 노선은 차선도색공사가 실시된다. 중리육교, 제요교, 신추교, 학사교 등에 대해서는 노후교량 안전 확보를 위한 보수공사가 실시되고,상봉교, 어농1교, 어농2교를 상대로는 내진보강공사를 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서 부발읍 신하리 소재 신하초교 앞 인도 정비와 망현산로 등에 대해선 인도휀스를 설치하여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예정이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번 도로시설 일제정비 기간에는 주요 도로 뿐만 아니라 시도·농어촌도로까지 사업대상을 확대하여 시행 할 계획”이라며, “도시의 확장과 차량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9일 물놀이장 개장을 겸한 복하천 제2수변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제2수변공원은 약 1만3천㎡ 부지로서 조립식수영장 설치가 가능한 다목적운동장, 스케이트보드장, 퐁당개울, 어린이놀이터, 잔디마당 등이 조성됐다. 이곳 제2수변공원 조립식수영장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가 가능함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수영장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수변공원이 완공됨에 따라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의 연습과 대회가 가능한 스케이트보드파크가 조성됐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복하천 제2수변공원 조성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행복한 이천로컬장터’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국내 쌀 소비 촉진과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행사는,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150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직영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와 이천시 ‘행복한 이천로컬장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최고급 쌀로 정평이 나있는 임금님표 이천쌀 10kg을 43% 할인된 가격인 1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8월 7일부터 2주간 선착순으로 이천 우수 축산물인 임금님표 이천돼지 생삼겹살(500g)과 생목살(500g)을 7,500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 할인행사 이어간다. 특가상품 구매는 해당기간에 행복한 이천로컬장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09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행복한 이천로컬장터’는 경기사이버장터와 연계한 쇼핑몰로써 이천시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농산물만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이천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관내 공동주택이 밀집한 갈산동 일원 현진에버빌아파트와 주공아파트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최근 7월에 개통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폭 12m(2차로), 연장 120m의 도로개설공사를 지난201년4월 착공하여 금년 6월에 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번 도로개설을 통해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집중되는 구간의 우회도로가 확보되어 차량정체 및 주민 교통 불편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시계획도로망을 확충하여 교통이 편리한 최고의 행복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식품안전과 다양한 영양지식을 전달하는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가 문을 연다. 경기도는 이천시 호법면 중부대로 798번길 126번지에 개관할 예정인 이천센터는 2층 600㎡규모이며 오는 4월 1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천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해 6억 원, 올해 1억7,000만 원 등 총 7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관은 어린이의 식품영양, 식습관 개선 교육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도가 지속적으로 건립 중인 기관이다. 현재 서부권 부천, 중부권 안양, 남부권 오산, 북부권 의정부 등 4개소가 운영 중으로 이천센터는 동부권의 교육시설 역할을 맡게 된다. 관할지역은 성남, 하남, 광주, 양평, 이천, 여주, 용인 등이다. 이천센터에는 몸속체험터널, 장보기, 인형극, 손씻기 등의 테마관으로 이뤄져 식품안전, 기초 영양지식, 손 씻기 등에 관한 내용을 최첨단 영상시설로 상영한다. 또 농사 체험학습장에 텃밭가꾸기를 실시하는 ‘텃밭은 내 친구’, 지방·당·나트륨 등 위해가능 영양성분의 구별법,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과 비만도 체험, 국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려시대 뛰어난 외교가로서 이천 출생인 서희 선생과 이천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제7회 도전 서희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희 골든벨에는 단월초 4~6학년생들과 이천남초교 5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다. ‘도전! 서희골든벨’은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이천의 다양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의 마당이 되고 있다. 이번 퀴즈 대회에서는 이천에 관한 역사, 인물, 문화 등에 관한 문제를 놓고 학생들 사이에 열띤 경합이 있었다. 하지만, 일찍 탈락한 학생들을 위한 패자부활전으로 선생님의 훌라후프돌리기와 학생들의 장기자랑을 통해 승자와 패자 모두가 웃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되었다. 최후 1인과 10명의 우수학생에게 각 학교장상을 수여되었으며, 단월초 5학년 박지은 학생가 이천남 5학년 이정민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원회(회장 이경근)에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수상금과 상품 등을 전폭 지원하여 대회의 의미를 더 높여 주었다. 송옥란 위원장은 “서희골든벨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이천 지역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오전 8시 55분경 이천시 중리천로 소재○○편의점에 들어와 금고 내에 있던 현금을 절취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주변 CCTV로 집중 모니터링 하여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이천경찰서로부터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접수받아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도주한 주변 CCTV를 모니터링 한 결과 이천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도주하는 피의자 영상을 확인하였다. 또 당일 11시경에는 피의자가 시내 PC방으로 들어가는 동선을 확인 후 이천경찰서로 통보하여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박회자 예산공보담당관은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6월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이천시가 10월 30일 한국마사회와 함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이천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와 한국마사회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으며, 10월 30일을 ‘이천의 날’로 명명하고, 이천시장배 기념경주와 이천시 홍보부스 운영, 경품행사도 열었다. 이천시장배 기념경주에서는 제1경주 1,000m 국산6등급 경주로 최임규 마주의 주링허우(마명)가 1분1초로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 마주 및 관계자에게는 이천의 특산물인 도자기 트로피와, 임금님표 이천쌀, 수삼 등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특히 이날 기념경주에서는 이천에서 출생한 경주마 ‘임금님표 이천’(한국 거세, 2세)이 첫 출전하여 1분 4초의 성적을 거두었으나 아쉽게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첫 경주임에도 불구하고 지구력과 앞으로의 우승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밖에도 이날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임금님표 이천쌀 홍보를 위한 경품 이벤트와 11월 4일 이천에서 개최되는 ‘이천시 인삼 축제’ 홍보 등 이천 관광, 축제, 특산품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조병돈 시장은 “말산업 특구이자 내륙최고의 경주마 생산지인 이천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한 ‘체험문화축제’가 나들이객들로 만원을 이룬 가운데 체험으로 만드는 축제라는 새로운 장르의 문화만들기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천시에 따르면 이틀간 1만 2천명의 체험객이 농업테마공원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3천원~5천원의 저렴한 체험이 주종을 이뤘지만 체험비 소득도 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 관광이 농가들에게 소득원 역할도 톡톡히 한 것이다. 관광객 분포에서도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관광객 비중이 95%를 넘어 아이들 교육을 위해 다양한 체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인터넷을 보고 방문했다는 한 가족 방문객은 “체험축제가 아이들 교육에 좋을 것 같아 방문했다”며 “남이천 IC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어서 좋고, 비용도 아주 저렴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천농촌나드리(이사장 김종섭)와 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태익)에 따르면 3가지 이상 체험을 한 관객들도 8일에 530명, 9일에는 705명으로 조사돼 방문객의 10%가 넘는 1,235명이 여러 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오는 10월 19일부터 닷새 동안 설봉공원에서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하는데, 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임금님진상행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금님진상행렬은 이천 쌀의 역사와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행렬로써 임금님께 진상했던 이천 쌀의 우수성을 스토리텔링화한 것으로 시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시민 참여형 행렬로써 소통중심의 테마가 있는 퍼레이드로 관람객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단순히 보는 행렬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자격은 이천시 거주하는 남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http://www.i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방문이나 우편(이천시 부악로 38-52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팀) 또는 e-메일(jcao92@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본인이 희망할 경우에는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며, 초등학생 이하 참가자에게는 한복도 증정한다.
(경기뉴스통신) ‘순간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지난 8월 9일 개막한 제19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8월 30일 성공적으로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병규, 박만철, 박안식, 박재연, 전인식 등 국내 작가 5명과 프란체스코 판세리(이탈리아), 피터 비르길리우 모고사누(루마니아), 치아 칭 린(대만), 리 즈황 치(중국) 등 4개국에서 4명의 해외 작가들이 참가했다. 'Circle of Life'라는 창작품을 남긴 이탈리아 작가 프란체스코 판세리는 "뜨거운 햇볕아래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동료작가, 스태프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다.“며, ”모국에 돌아가서 항상 이천을 기억하고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심포지엄의 의의와 조각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아트갤러리에서 2주에 걸쳐 참여 작가와 이천조각가협회 회원들의 작품 34점을 선보인 특별展을 열었다. 이밖에도 아티스트 토크,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물론이고 작품에 직접 참여하여 채색을 해보는 등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시민을 비롯해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병돈 시장은 “올해 창작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을 조속히 개통하여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수차례 건의하고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실시한 결과 추석기간(9/13 ~ 9/18) 무료 및 임시개통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그간 이천시는 경강선 개통 추진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3개 지역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들과 함께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전철이용에 대한 염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바 있다. 또한 국회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를 직접 방문하여 추석 전에 개통하여 줄 것을 여러 방면으로 건의하여왔다. 임시 무료 개통기간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이며,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판교역 출발시간은 오전 9시이며, 여주역 출발시간도 역시 오전 9시로 상,하행 각각 9회씩 운행된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경강선 11개 역사 개통에 대비하여 지자체 자문위원과(지자체 담당자,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시민대표,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등) 함께 오는 8월 30일부터 3일간 안전합동점검을 실시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 임시개통 기간에 맞추어 버스 및 택시 운행과 안전시설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을 동원해 지상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상예찰에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있어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업체인 유아이헬기제트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공 정밀예찰을 26일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선단지(발생지 외곽이나 발생하지 않은 곳), 피해 의심지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항공예찰은 지상에서 관찰하기 어려운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 고사목을 파악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특히, 위성항법시스템(GIS)등의 장비를 활용해 정확한 고사목 위치를 확인하고 시료를 채취하여 재선충병 검경의뢰 및 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이력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 정확한 예찰조사로 피해 목 제거와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방제 대책을 수립해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 저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6년 08월 25일(목) 시청에서 (주)디에스테크노, (주)나노쿼츠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디에스테크노는 SK하이닉스 반도체 부품(석영유리 가공) 등을 생산하는 납품하는 155억원을 투자하여 20,647㎡ 부지에 연면적 11,236㎡, (주)나노쿼츠는 (주)디에스테크노에 석영유리 원자재 재단 납품하는 회사로 71억원을 투자하여 11,518㎡ 부지에 3,300㎡ 공장을 신축하여 2018년 6월까지 입주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2개 기업체로 부터 22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이들 기업체는 이천시 마장면 관리 508-8번지 일원(관리 일반 산업단지)에 조성하는 소규모 산업단지에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1982년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하여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까지 34년간 지속되어온 자연보전권역에서는 공업용지 면적을 6만㎡ 이내로 규제하고 있으며, 공장의 신·증설도 1천~3천㎡ 이내로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어 기업은 물론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대단히 많다. 중첩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규제 틈새인 자연보전권역에 허용면적 6만㎡에 불과한 소규모 산업단지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
(경기뉴스통신)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설봉산 별빛축제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여 ‘한 여름밤의 문화예술축제’라는 주제로 음악, 무용, 국악,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로 시민 곁에 다가가고 있다. 설봉산 별빛축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들의 창작의지를 무대로 끌어올림으로써 한층 발전된 이천의 예술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8월 27일 공연은 장호원읍을 찾아 남부권 시민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한다. 8월 13일 공연에는 국악실내악(모꼬지), 시낭송(문인협회), 합창(이천코랄합창단), 초대가수 숙행, 김정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