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최근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이 배출가스 정기검사를 받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SNS 등을 통한 배출가스 정기검사 신청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륜자동차의 소유자는 일정 기간마다 배출가스 정기검사 의무가 있으나,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검사유효기간을 확인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기간 내 정기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 제67조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정기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 이륜차 사용신고필증, 의무보험 영수증을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다만 도난, 사고 발생 등 부득이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이륜자동차의 정기검사 유예가 가능하다. 이병기 환경정책과장은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은 사전에 검사 유효기간을 확인하거나, 검사 합격 시 합격통지서를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함께 보관하는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신청기간 및 유예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환경정책과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의정부검사소에 문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7월 8일부터 7월 30일까지 2019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일 시설물 2천595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은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 중 개인 소유 지분 면적이 160㎡ 이상인 시설물로, 12명의 조사원이 방문해 시설물의 실제 사용용도, 면적, 주거용 또는 미사용 여부 등의 조사를 실시했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기간인 2018년 8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휴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그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와 소유권이 변동되거나 오피스텔을 주거 전용으로 사용한 경우에 신고서를 제출하여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신고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자료를 교통지도과에 제출해야 감면받을 수 있다. 서명학 교통지도과장은 “이번 미사용 감면 신청 등은 10월에 부과되는 2019년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기에 앞서 미사용 감면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신고서 및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교통지도과에 문의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실업유도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유도회·의정부시체육회·의정부시유도회가 주관하는 2019 하계 전국실업 유도최강전이 지난 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임원 및 참가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의 환영사를 비롯한 김태환 한국실업유도연맹 김태환 회장의 대회사, 홍문종 국회의원·안지찬 의정부시의장의 축사 등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전국 유도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우수한 선수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시청 외 22개 전국 실업팀 유도 선수 200여 명이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체급별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종목에서 승패를 겨룬다. 김태환 한국실업유도연맹 회장은 “2019 하계 전국실업 유도최강전을 통해 유도 활성화는 물론 참가 선수들이 수준 높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의정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치르기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8월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폭염 피해 대비 철저를 기하고, 하계휴가 기간은 활기차고 보람차게 보내고, 휴가기간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 시상,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홍보 영상 시청, 시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는 그동안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토지를 보상하고 직동·추동공원을 개발해 공원 전체를 시 소유로 확보했으며 미군기지 캠프 라과디아 부지 또한 민간자본을 통해 아파트와 6레인의 수영장을 갖춘 스포츠몰과 주민센터, 공원 조성계획을 세우고 있다” 고 밝혔다. 특히 “국무총리께서 의정부시는 비전사업단을 구성해 수천억 원을 벌고 있으니 찾아가보라고 해서 우리 시 공무원들이 벤치마킹 문의에 시달려서 만화를 제작해 먼저 만화를 잘 읽어보고 모르는 것은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 여러분들이 한 일에 대한 자부심과 빛나는 업적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격려했다. 안 시장은 또한 “8월은 전 부서에서 폭염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노약자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달라”며 “행운의 달 8월이 되기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일 e편한세상 녹양역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입주자들에게 취득세 자진 신고 납부 안내문 및 지방세 종합 안내 리플릿을 발송했다. 지난 7월 23일, 1차로 아파트 입주 사무실에 취득세 안내문을 비치한 데 이어 8월 1일에 아파트 입주민 총 416세대에게 안내문과 리플릿을 보낸 것이다. 취득세 자진 신고 납부 안내문에는 분양으로 인한 취득세 신고·납부에 필요한 서류, 신고 납부 기간, 과세표준, 세율 등이 나와있으며, 입주민들은 취득세 신고 납부 기한이 경가되면 가산세가 추가되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한다. 지방세 종합 안내 리플릿에는 세목별 지방세, 납부 방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방세 상식을 안내함으로써 납세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다. 강경숙 징수과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취득세 신고·납부 및 일상생활과 관련한 지방세 상식을 안내함으로써 납세 의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적극으로 다가가는 세무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청소년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2GO’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GO 사업은 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걷고, 걷기 마일리지 적립으로 봉사·건강생활실천 늘리고의 슬로건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90일 동안 만보계 사용 및 건강생활실천일기에 걸음보수를 기록하고, 사업 전·후 체성분 검사 결과를 비교해 체지방량이 감소하거나 근육량이 증가된 학생은 봉사시간을 받는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생활실천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비만과 영양 관련 교육도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에 회룡중학교 등 4개 학교가 완료했고, 하반기에 호원고등학교 등 2개교에서 추가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이 종료된 4개 학교는 총 661명이 참여하여 81.4%인 538명의 학생이 건강이 개선됐다. 건강개선율이 가장 높은 학교의 경우에는 무려 88.8%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을 위한 최적의 시기인 청소년기에 생활 속 걷기 프로그램 참여로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건강이 증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징수과에서 운영하는 체납자 실태 조사반이 오는 5일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제1차 조사반에 이어, 최종 합격자 30명으로 구성된 제2차 조사반이 8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20주 동안 전화와 방문을 통해 체납자 실태 파악에 주력한다. 체납자 실태 조사반은 체납 세금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자 형편을 조사하는 활동 목적 외에도 조사반원 모집으로써 공공 부문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도모한다는 취지가 있다. 이들은 활동 개시 전 이틀간 자체 교육을 거치고, 전화 안내반과 방문 조사반으로 나누어 활동을 시작한다. 현장 방문 조사반은 5개조로 편성하여 권역별로 체납자의 거주지를 찾아가 체납 사실을 상기시키고 상담하면서 납부 능력을 가늠하고 애로 사항도 들으며, 형편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복지 서비스 연계도 모색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서 징수과에서는 체납자의 형편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대책을 세우고 체납 세금 납부를 독려한다. 강경숙 징수과장은 “제2차 체납자 실태 조사반은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경제면으로 딱한 처지에 놓인 시민은 보호 체계와 연계함으로써 조세 부담의 정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와 의정부시한의사회는 오는 7월 31일 보건소장실에서 ‘장애인 한약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한방의약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사업에 대한 자문을 통해 실질적 협력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애인 한의약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취약계층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12주간 한의진료 및 건강 상담, 생활습관교육 등 집중건강관리를 시행하여 건강개선을 돕는다. 시각장애인 대상 방문건강관리는 지난 7월 마무리하였으며, 중증장애인의 방문건강관리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진현종 의정부시한의사회장은 “장애인 한의약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에 있어 전문성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며, “의료사각지대에 한의약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사업에 조금이나마 동참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의정부시한의사회의 지역사회건강증진사업에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주택 밀집 지역인 가능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가능동 제3공영주차장 확장사업을 실시한다. 가능동 제3공영주차장은 지난 2004년 철거된 시민회관 부지에 조성된 시설로, 공원시설과 함께 유지되어 왔으나 갈수록 심화되는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공원부지 일부를 축소하여 기존 주차면수 49면에서 57면이 확대된 총 106면의 공영주차장으로 새단장한다. 특히, 주차장 확장사업으로 축소된 녹지공간에는 체육시설 및 정자 등을 배치하여 기존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며, 출입구 인근 여성안심주차구역과 CCTV, LED조명기구 신규설치로 주차장 이용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골목길 내 차량불법주차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택밀집지역 인근의 기존 공영주차장 확장을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주거지 주변 공영주차장의 지속적인 확충을 위한 대안마련을 실시하여 의정부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7월 31일 금오초·중학교 학생 30명과 인솔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관내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자 전문 역사해설사와 함께 하였으며, 관내의 경기도 지정 유형문화재인 정문부 장군 묘, 서계 박세당 사랑채, 노강서원, 석림사 등을 탐방하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와 선조들의 희생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옳은 일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의정부 관내 유적지를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갖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를 두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7월 29일 의정부시 지역주민 30∼60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자금동 주민센터 4층에서 송산권역 마을건강센터와 함께하는 ‘2019 건강백세운동교실’을 개최했다. 건강백세운동교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금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생활운동실천방법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신 스트레칭 및 에어로빅 등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쉽게 배울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60회 진행예정이며, 3월부터 현재까지 30여 회에 걸쳐 476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무료로 프로그램 사전·중간·사후 체성분을 측정하여 체지방률 및 근육량 비교와 혈압, 혈당, 빈혈 등 기본건강검사 등 지속적인 건강 체크를 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주민들 스스로 건강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권역별 특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돕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센터 증축사업이 지난 7월 31일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갔다. 신곡2동 주민센터는 1995년 신곡동이 1동과 2동으로 분할되면서 연면적 984㎡로 개청했다. 개청 이후 신곡2동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2005년 15,774명, 2019년 6월 기준 44,787명에 달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늘어나는 인구에 따라 증대되는 행정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주민센터 옆 우체국 건물을 매입하여 주민센터 별관으로 사용하여 왔으나, 우체국 건물의 노후와 공간협소로 주민센터 증축에 대한 주민의 요구가 지속되던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총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우체국 건물을 철거한 후 지상 4층, 연면적1,163㎡의 건물을 증축하기로 결정했고, 지난달 31일 우체국 건물을 철거하며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갔다. 지상 4층으로 지어질 증축건물은 신곡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위한 강의실과 다목적강당, 도서관 등으로 조성되어 지역주민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정 회계과장은 “신곡2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신곡2동 주민센터 증축사업을 안전하고 조속한 시공으로 하루빨리 마무리해, 쾌적한
(경기뉴스통신) 이바돔감자탕 녹양점는 지난 7월 31일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함께하고자 가능동과 녹양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 100분에게 감자탕 식사를 대접했다. 김병하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감자탕으로 돌려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는대로 나눔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을 모셔 이웃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병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과 후원이 계속 이어져 따뜻하고 정이 넘쳐나는 가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우울타파’ 수강생 어르신들의 2019 상반기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울타파’ 수업은 관내 외로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우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3일 동안 수업시간에 어르신들이 만드신 60여 점의 그림, 조형물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1층 민원실 입구 및 복도 일대에 전시함으로써 수강생 어르신들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긍심과 행복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건철 흥선권역국장은 “어르신들의 멋진 솜씨가 묻어나는 작품들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외로움 치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이번 수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1일 3층 다목적실에서 지역구 시의원, 신곡1동 통장협의회장 및 자생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The G&B City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501차 신곡권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추진배경, 필요성 및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했다. 참석자 대다수가 꽃길 조성 못지않게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 부분에 대한 예산편성 및 인력지원을 요구했다. 최석문 신곡권역국장은 “이른 아침부터 조찬포럼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