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송내 로데오 및 영화의 거리 먹자골목 불법유동광고물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시 가로정비과, 원미경찰서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이 로데오 및 영화의 거리 인도변에 설치된 에어라이트 등 불법유동광고물 57개를 수거했다. 무분별하게 설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관·경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것이다. 부천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난해부터 주요 상가밀집지역인 롯데백화점, 세이브존, 송내역, 부천역 주변 등에서 순차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다. 김재천 가로정비과장은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불법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불법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불법광고물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6일 오정대공원 내 부천자전거문화센터 1층에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홍보관을 개관했다.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생활하수로 생태환경이 훼손되고 좁은 하천단면으로 많은 비가 오면 상습적으로 범람하는 여월천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부천시가 환경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0년 12월 1단계 사업 준공을 목표로 굴포하수운영사업소가 위치한 하류구간부터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여월천 정비사업 추진방향과 조감도, 여월천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전시하고 사업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시민의 이해를 돕고 있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31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심곡 시민의강에 이은 부천시의 새로운 도전으로, 기존의 오염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생태 수변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빠른 복구를 위해 강원도가 연고지인 공무원들은 물론 모든 직원이 피해지역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해구호휴가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시 소속 공무원 중 자매도시인 강원도 강릉시를 포함한 고성군, 속초시, 인제군 일원 산불피해 지역 연고 공무원은 총 32명으로, 이 지역에 연고를 두고 본인 및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 자녀의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은 직원들은 5일 이내에서 재해구호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 산불지역에 시설복구 및 친인척 또는 피해주민을 돕고자 하는 직원에게도 재해구호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시는 산불피해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자원봉사를 위한 재해구호휴가를 적극 허용하는 한편, 내부통신망인 열린소리마당 등을 통해 직원들의 재해구호휴가 사용을 권장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풍수해, 화재 등의 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발생하면 피해복구를 위한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해구호휴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6일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협의체, 관계공무원, 시행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곡천간판개선사업’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2억 6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보고회는 시행업체의 간판디자인안과 진행계획 보고, 질의응답, 주민협의체 및 자문위원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행업체 측은 “심곡 시민의강 주변의 낡고 무분별한 간판을 지리적 특성과 업소별 개성을 표현한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해 상권 활성화 효과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억 6천만원, 시비 2억 8백만원, 주민부담 5천 2백만원 등 총 5억 2천만원이 투입된다. 심곡 시민의강 남측 600미터 구간의 간판 275개를 철거하고 업소별 간판 1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재천 가로정비과장은 “주민협의체 주도로 간판개선 우수선진지 견학,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노후간판을 정비하고 깨끗한 가로경관을 조성해 명품 수변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천 굴포하수처리장의 처리수를 활용한 유지용수 공급을 통해 굴포천 수질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굴포천 수질개선을 위해 하루 2만 톤의 한강물을 유지용수로 공급해왔으나 비용 등의 문제로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수질개선에 큰 효과를 얻지 못했다. 이에 부천 굴포하수처리장의 처리수를 활용하기로 하고 인천시에서는 이를 위한 굴포천 유지용수 공급시설 설치사업을 최근 준공했다. 오존처리 등 수질개선을 통해 하루 9만 톤의 부천 굴포하수처리장 처리수를 굴포천 발원지와 계산천으로 방류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완료 후 부천시 구간 굴포천의 수질측정 결과 6.8 수준이던 BOD가 4.9까지 떨어져 수질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는 향후 생태하천 복원, 비점오염저감 및 하수관로 정비 등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굴포천 수질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전국 최고의 시설과 처리능력을 갖춘 굴포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굴포천 발원지 등에 방류함으로써 굴포천의 수량과 수질이 개선돼, 이용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굴포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 능력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6일 중국 시안에서 중국과학원과 미세먼지 저감 기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안 시는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과 함께 세계 4대 고도로 꼽히며 ‘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등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도시이자 미세먼지 저감 선도도시다. 협약을 체결한 중국과학원 시안분원은 1978년도에 설립된 국가 기관으로 1천39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분원 내 서안광학정밀기계연구소, 국가시간서비스센터, 지구환경연구소 등 3개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와 중국 시안 시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분야 및 대중교통 이용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기술교류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시안의 대형 공기청정 타워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기술과 부천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지하철역 미세먼지 저감 기술 등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이다. 협약에 앞서 부천시 방문단은 60m의 초대형 공기정화탑을 견학하고 그동안의 운영 성과와 기술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60m의 초대형 공기정화탑 등 시안 시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미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1일 강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강릉에 의료 및 방역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로 강릉시는 옥계면에 집중피해를 입어 이재민 62가구 116명이 발생했다.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지원반이 이재민이 임시거주하고 있는 옥계면 경로당 등 4개소를 순회하며 혈압·혈당 건강체크, 의료품 제공, 화상부위 소독, 트라우마 심리상담을 통한 정서적지지 등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방역지원반은 임시거처 화장실, 간이화장실 등 이재민 사용시설에 대해 살균소독을 실시했다. 또 화재로 전소된 주택 53가구에 대해 살충소독을 실시하고 강릉 옥계보건지소에 살균제를 지원했다. 정해분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14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올바른 손씻기 연극’을 공연한다. 어린이들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문극단 ‘깍뚜기’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연극 관람, 율동과 노래로 배우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기침예절 배우기 등의 내용으로 약 30분간 이뤄진다.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생활수칙으로 식중독 등 수인성 감염병, 인플루엔자, 감기, 유행성 결막염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극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를 습관화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건강안전과 감염병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청년구직자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벼락 맞은 정장’ 사업을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 ‘벼락 맞은 정장’이란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도장을 새기듯이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있다. 지원대상은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고교졸업예정자와 만 18세에서 39세의 청년구직자로 취업 면접 응시예정자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부천일자리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직등록 후 ㈜마이스윗인터뷰에서 면접정장 대여신청을 할 수 있다. 대여품목은 면접용 정장 일체이고 3박4일간 대여 가능하다. 최초 이용 시에는 직접 방문해 입어보는 것을 추천하며, 방문 시 간단한 수선과 전문가의 코디도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전화신청도 가능하며 택배로 수령 및 반납하면 된다. 택배비와 대여기간 연장 및 연체에 따른 비용은 이용자 부담이 원칙이다. 대여 가능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말 오전 11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신촌점과 사당점 중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광역동 실무추진단’은 오는 7월 광역동 전환·시행을 앞두고 현장 방문점검이 필요한 6개 청사의 사무 및 주민편익 공간 조성 등 진행상황을 현장에서 보고받았다. ‘광역동 실무추진단’은 지난해 9월 송유면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 공무원 33명으로 구성해 광역동 전환 시 발생 가능한 상황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 분야별 대책을 마련해 왔다. 광역동 전환 시 예견되는 시민 불편사항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각 분야별 소관 부서장 20여 명과 함께 지난 4월 3일부터 중4동, 중3동, 심곡본동, 심곡본1동, 역곡1동, 역곡2동 등 6개 청사에 대한 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4월 15일에는 역곡2동에서 광역동 실무추진단 회의 후 청사를 점검했으며, 역곡권역 숙원사업인 역곡다목적체육센터 부지를 방문해 건립계획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활동을 마무리했다. 송유면 부시장은 “청사 현장점검을 통해 사무 및 주민편익 공간 마련 등을 철저하게 준비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만남실에서 송유면 부시장 주재로 ‘부천시 행정혁신자문위원회’ 발대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발대식은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부천시 광역동 설명, 행정혁신자문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회는 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원, 시·도의원 등 각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부천시는 ‘행정혁신자문위원회’를 통해 광역동 전환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외부의견 수렴과 공론화를 위해 정책토론회, 세미나 등의 공동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송유면 부시장은 “행정혁신자문위원회를 통해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부천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정책을 제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행정전산화, 고령화 등 행정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행정체제로의 개편을 위해 오는 7월 광역동으로 전환·시행을 추진 중으로, 현장중심 행정 및 보건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2일 사회공헌기부은행 돌봄 활동으로 방진만 설치 활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돌봄활동은 경기일자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도시공사,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부천시통합봉사단이 참여해 진행됐다. 방진망설치 돌봄활동에 통합봉사단 60명이 참여해 30명의 어르신 가정에 방진망을 설치해 어르시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봉사자를 모집해 노인 돌봄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공공 기관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시작한 통합 봉사단과 함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고,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활동이 보다 활성화되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천도시공사가 지난 12일 사회적약자를 위한 맞춤 지원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부천시 5개 공공기관 통합 봉사단 68명이 함께했으며 독거노인 33세대에 미세먼지 유입 방지를 위한 방진망을 봉사단원들이 직접 설치했다. 공사 관계자는 날로 극심해지는 미세먼지 위험으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는 차단되면서 자연환기가 가능한 방진망을 설치해 쾌적한 실내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통합 봉사단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김동호 사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부천시 통합 봉사단이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실천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천 판타스틱큐브에서 다양성 영화를 더욱 생생하게 만나보자. 지난 13일,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최현영 감독과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판타스틱큐브를 찾았다. 배우 최수영은 “영화를 통해 많은 관객들이 힘을 얻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는 경기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다채로운 다양성 영화를 선보이고,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7일 저녁 7시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오늘도 평화로운’의 백승기 감독, 손이용 배우가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어 25일 저녁 7시엔 ’배우 김꽃비와 함께하는 무비토크‘ 프로그램으로 ‘한강에게’를 상영하며, 박근영 감독과 강진아, 강길우 배우가 부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상영작 모두는 ’경기인디시네마‘ 사업을 통해 상영된다. ’경기 인디시네마‘는 수준 높은 다양성 영화들을 발굴하고, 제작 과정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작과 상영 규모가 작은 영화를 상영하며 예술성, 작품성, 비관습적 서사 등 다양한 가치를 지닌 작품을 선보인다. 재단 시민미디어센터는 지난 3월 경기콘텐츠진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1일 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하수과와 위탁운영관리회사 직원들이 참여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남부수자원생태공원 내 녹지 부지와 실개천 곳곳에 꽃복숭아, 복자기 등 교목 100그루를 심었으며,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오는 17일에는 지역 유치원생들을 초청해 동자꽃 등 초화류 1천800본을 심는 체험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하수처리장을 찾아오는 유치원 및 초중고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식목일 즈음 나무심기 작업을 해오고 있다. 원용수 하수과장은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이번 식목행사를 계기로 푸른 부천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