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6일 사릉역 광장에서 ‘제33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불법마약류와 약물오남용의 폐해를 널리 알려 건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대한약사회 남양주시분회장을 비롯한 분회 회원들과 남양주보건소 및 남양주풍양보건소 직원들이 참여해 사릉역 이용객과 주변 학교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의 실태를 널리 알리고 사회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불법 마약류의 폐해 및 약물 오남용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지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한약사회 남양주시분회와 협력해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와부읍 소재 다이어트 전문 여성전용그룹PT 핏걸은 지난 26일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핏걸은 지난해 물품과 현금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50포와 휴지 30묶음을 전달했다. 김철환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지역기업이 봉사를 실천해 이웃돕기가 더 촘촘해졌다.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역에서 관심을 가지고 물품을 기부해 주신 후원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핏걸은 2018년에도 8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복지관련 대형공사장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연재난 대비상태 및 혹서기 냉방기 상태 등 안전 및 위생과 관련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 발생가능성이 있는 북부장애인복지관 건설현장과, 시립 진벌어린이집, 광명노인요양원에 대해 시 복지국장, 장애인복지과장 및 각 시설별 담당공무원이 함께 현장을 찾아 화재, 위생, 자연재난에 대비한 예방대책 및 냉방기 준비상태 등을 확인했다. 특히, 진접읍 진벌리에 위치한 북부장애인복지관 건설현장은 산 절개지로 집중호우시 토사유출 등의 문제발생 가능성이 있어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공사장 배수로 및 방수작업 상태를 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한 보완계획을 수립해 인근에 위치한 어린이집 및 주유소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견을 모았다. 이군희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재해와 관련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의식이 제일 중요하며, 안전의 생활화를 통해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며, “사소한 것 하나가 큰 사고로 직결되는 만큼 작은 것부터 확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6일 주민화합과 마을발전을 위해 새로 건축한 진접읍 부평2리 마을회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부평2리 마을회관은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7개월간 공사를 추진했으며, 부지 521㎡, 건축 연면적 207㎡의 지상 2층 규모이다. 남양주시 조광한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부인 김정희 여사는 “마을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 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이곳을 중심으로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는 부평2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남양주시 을구 김한정 국회의원으로부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한 부평2리 이해수 이장은 “부지확보를 비롯해 마을회관을 새롭게 건축하는데 도움을 주신 남양주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회관을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해 살기 좋은 부평2리 마을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회관 건립에 물심양면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한 남양주시 농축산지원과 오광일 주무관에게 마을주민들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부평2리 마을은 70세대 150여명의 주민으로 이루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6일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금곡동 소재 광일아파트 경로당을 현장 방문했다.이날 조광한 시장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는데 지장이 없도록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경로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청취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매년 갈수록 악화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폭염대비를 위해 하절기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경로당 101개소의 냉난방기 교체했으며, 연2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25일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는 ‘시네마 N 토크’에 참여했다. 매월 실시되는 ‘시네마 N 토크’는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직원들과 영화를 보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이 4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와부도서관에서 직원 70여명과 함께 삶과 죽음, 사랑이라는 주제의 영화 ‘조블랙의 사랑’을 관람하고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영화 감상평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조광한 시장은 “우리의 삶이 때로는 힘들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지만 내면이 더욱 성숙해지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장과 함께하는 역사교실’, ‘3·3·3 핵심인재 역량 강화 교육’, ‘상상나래 펼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청양군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아발견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자아를 재점검하고, 또래 관계 향상 및 자아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프 1일차는 소프트웨어코딩 로봇코딩 의사소통 게임, 2일차는 국궁 킨볼 등 신체활동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이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박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도 캠프는 이번이 처음이다. 학교 다니고 있는 친구들은 학교에서 수학여행도 가고 부러웠는데 이번 캠프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이번 캠프를 포함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바리스타, 제과제빵 체험, 전시회 방문, 스포츠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7월 2일까지 치매공공후견사업 운영을 위한 후견인 후보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진접읍·오남읍·별내동의 4개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게 될 후견인을 모집하는 공고로, 민법 제937호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후견인 모집에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최종적으로 선발된 후견인 후보자는 추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에서 주관하는 후견인 후보자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어르신이 자력으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후견인을 모집해 가정법원에 후견심판을 청구하고, 이후 선임된 후견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렇게 선임된 후견인은 법원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피후견인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및 의료서비스 이용, 거소 관련 사무, 공법상의 신청행위, 일상생활비 관리 및 일상생활 관련 사무 등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고, 신청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직원 간 신뢰와 노사 화합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2회에 걸쳐 2박 3일간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직원통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정약용유적지에서 남양주의 역사이야기와 공무원의 자세라는 주제로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강의, 노조와의 협력사업 현황과 후생복지 추진 등 진행상황에 대한 소개, 협력·상생을 위한 소양강의와 정약용 선생의 형인 정약전 선생의 유배지인 신안군과 목포시 근대역사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목포시의 근대역사관에서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재조명해 그러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보고, 공직자의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지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남양주시 직원통합연수는 남양주시공무원노조의 협력 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공공후견사업 운영을 시작하고 지난 24일 후견인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공공후견제도는 치매관리법 제12조의3에 따라,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후견인의 의사결정을 대리할 수 있는 공공후견인을 선임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사업설명회 이후 진행된 사업참여자 면접심사에서 두 명의 후견인 후보자를 선정했으며, 앞으로 이들은 후견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후, 가정법원의 후견심판청구 과정을 거쳐 치매공공후견인으로 선임 받아 후견활동을 하게 된다. 후견인은 피후견인의 각종 사회서비스 이용과 의료서비스 이용, 거소 관련 사무, 공법상의 신청 행위, 일상생활비 관리 등 법원이 정하는 범위에 따라 후견 활동을 하게 되며 이들에게는 월 20~4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이에 대한 관리는 치매안심센터가 맡게 된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치매공공후견사업 참여자 모집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후견인 활동은 치매어르신과 원만하게 소통하며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각종 행정 처리와 사례회의 참석 등 무거운 책임을 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5일 시청 다산홀에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보의지를 다짐하는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보훈단체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가족,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25 참전용사 인터뷰영상 시청, 기념사, 남양주시립합창단의 기념공연과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국가안보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와 6·25참전유공자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하고,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행사지원을 했으며, 무공수훈자회 남양주시지회가‘6·25기념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가 협력해 만들어 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굳건한 안보 없이는 자유와 평화는 물론 개인과 국가의 미래도 없다는 뼈아픈 교훈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나라를 지키는 최고의 힘은 ‘애국심’이며, 우리 모두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높이 기리고 이어받아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의 한반도를 유산으로 남겨 주기를 바라며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5일 도동역 부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전기·가스 안전사고 예방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위해 관련 공무원들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예스코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여름철 실내온도 26℃유지하기, 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문 닫고 냉방영업하기 등에 주안점을 두고 홍보를 실시해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시키고, 여름철 전기·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병행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도농역과 주변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유형식 남양주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전력수급 위기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4일, 남양주시청에서 장애인 행정도우미로 근무하는 고근형씨로부터 47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 받았다. 이 후원품은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LH와 협력해 추진 중인 남양주형 케어안심주택인‘케어하우스 1호 주택’에 입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사용된다. 남양주시 케어하우스는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주거지원과 함께 보건, 복지, 문화체험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씨는 “복지정책과에 근무하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케어하우스의 사업 취지를 알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부담이 갈 수 있는 가전제품 후원을 통해 힘을 보태 주고 싶었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한편, 고씨는 2017년부터 희망케어센터와 인연을 맺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심으로 대상별 꼭 필요한 물품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4일 포스코건설과 사업장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식 보건소장, 포스코건설 현장소장, 건강증진팀장, 포스코건설 안전차장, 현장 보건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건강, the#’ 금연프로그램은 6개월간 운영되며‘금연시작으로 근로자들의 건강을 더 업그레이드 ’라는 의미로 주 내용은 1:1 금연상담 및 금연보조제 처방, 금연유지를 위한 금단증상조절법 및 금연에 이로운 식사관리, 고혈압/당뇨관리 및 심뇌혈관 예방교육, 스트레스 이동검진, 금연시도자 소그룹 집단 상담으로 금연지지 및 금연유지 등이다. 앞으로 사업장에 투입될 500여명의 근로자들에게 금연 프로그램 참여하게 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건강, the#’ 금연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사업장내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한 작업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시각 장애인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기억 지킴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지회 노다지 프로그램과 연계해 치매안심센터에 내소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 및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교육 및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치매 예방교육은 ‘치매를 조금 일찍 발견할 수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치매의 초기 증상, 치매 예방 수칙, 인지향상에 도움이 되는 손 운동 등 눈이 보이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을 청각 자료를 이용해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까지 가는 것이 우리 같은 시각 장애인들에게는 제약이 많은데 이렇게 와주니 너무 고맙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꼭 와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보건소장 윤경택은 “이번 사업은 시각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치매검진·예방교육뿐만 아니라 추후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받는 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