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인 667개 건물에 대한 현장 조사를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 대해 연 1회 부과하며, 교통시설의 신설·개량 및 확충 등 도시 교통 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부과대상 시설물은 각 층 바닥면적 합계가 1천㎡ 이상인 시설물 가운데, 소유면적이 160㎡이상 해당되며, 부과대상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이다. 또한 납부의무자는 부과기준일인 7월 31일 기준 시설물 소유자로서 올 10월에 부과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시설물 전수조사를 통해 시 조사원들이 방문해 시설물의 실제 사용용도와 소유권 변동사항, 미사용여부 등에 대한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라며 “정확한 부과자료 확보를 위해 시설물소유자, 관리인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대기오염을 막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단원구청 임시주차장에서 진행된 무료 점검에는 민원을 위해 방문한 시민,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 등 모두 30대의 차량이 혜택을 봤다. 점검 과정에서 자동차 공회전과 관련한 내용을 홍보하는 한편,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정비 안내 등도 진행했다. 단원구는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달에도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해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대기질이 형성되도록 힘 쓸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연중 미세먼지로 대기질 관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시민들께서는 자발적 참여 등 대기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시에서 추진하는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조기 폐차 및 친환경차 구입 보조금 등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셔서 시민 모두가 쾌적한 도시 환경이 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2단계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실외근무자 33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사 소속 전문가가 강의를 맡았다. 무더운 여름철 외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호응이 컸다. 지난달부터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제2단계 희망일자리 사업에는 모두 443여명의 참여자들이 시청 61개 부서 106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취약계층 및 노약자들이기 때문에 사업 종료까지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수시로 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대형건설 공사장, 급경사지 등 관내 취약시설물 16곳에 대한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11~24일 진행된 안전점검은 대형공사장 9곳, 급경사지 3곳, 기타 취약시설물 4곳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 안전점검팀, 안산도시공사, 토목·전기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타워크레인 운용·설치 및 해체시 안전관리 여부 ,우기철 수방계획수립 및 수방자재 확보 유무 ,공사장 및 주변 지반침하·침수 등 위해요소 발생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주요 지적사항으로 ,수방계획서 작성 미흡 ,펜스 및 가설방음판 고정 상태 미흡 ,임시소방시설 구비 상태 미비 ,누전차단기 미설치 등으로 모두 64건의 지적사항이 있었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시정명령을 하는 한편, 관리주체가 자체적으로 수시로 안전을 점검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불안전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재난대비에 철저한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동안 시정 행정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모두 226명이며, 이들은 시청 또는 구청, 행정복지센터, 시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하루 4시간·7시간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4시간 근무자는 다음달 1일부터 8월30일까지 주 20시간씩, 7시간 근무자는 다음달 1일부터 같은달 31일까지 주 35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시간당 8천350원의 급여 외에도 주휴수당과 하루 3천원의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시정을 이해하고 나아가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본인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대학생의 공직에 대한 이해와 향후 목표 설계를 위해 매년 여름·겨울 방학기간 또는 학기 중 등 연중 행정체험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심장질환 수술을 받기 위해 안산시를 방문한 아이티 국적의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기버스를 활용해 안산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신재생에너지 체험 투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어에 참여한 환자는 15개월 아이부터 21세 성인까지 모두 6명으로, 이들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인 심장질환 무료 수술을 받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지난 5일 입국했다. 시는 고려대 안산병원과 협조체계를 구축, 지난 24일 안산시 주요 관광지이자 신재생에너지 체험 투어지인 시화조력발전소와 누에섬풍력단지 등에서 환자와 가족 등 모두 12명을 대상으로 투어를 진행했다. 투어에는 안산시 에너지 해설사 2명이 참여해 안산시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설명을 통역을 통해 전달했다. 환자와 가족들은 시화조력발전소에 있는 75m 높이의 달전망대에 올라 시원한 서해 전경을 보며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누에섬 풍력발전기를 보며 바닷길을 거닐기도 했다. 병원 측은 지난 7~20일 사이 차례대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이들의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의료진이 함께 투어에 참여하도록 했다. 투어에 참가한 노엘군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가꾸기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단체와 회사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시민정원사가 지역 공원 가꾸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민정원사 동문회는 지난 22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석호공원에서 전재우 회장를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자체 공원 가꾸기 활동으로 공원에 식재된 나무를 전정하고, 솎아베기, 가지치기, 환경정비 등 활동을 펼쳤다. ‘시민정원사’ 사업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생활환경 주변의 정원관리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쾌적한 공원 가꾸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노점상 밀집지역인 시민시장안길 노점 89동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민시장안길은 지난 20여 년 동안 노점상이 점유하고 있던 장소로, 구청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에 맞춰 노점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구청은 올 2월부터 4차례 대집행을 예고했고, 이달 4일부터 단원구 전 직원 및 노점단속반을 투입해 단속을 완료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현재 시민시장안길은 왕복2차선으로 노점을 할 수 없는 형태로 도로가 건설되어 있으며, 파크푸르지오의 주 출입로가 시민시장안길로 이어져 있어 이곳에 노점이 있을 경우, 입주민의 통행권 저해 및 도시미관 저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으로 깨끗한 시민시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단원구는 도로 위 불법행위에 대해 경찰 및 관련부서 등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해 거리의 법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오는 7월 한 달 동안 ‘2019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고·납부 대상은 7월 1일 현재 건축물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사업장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이며, 사용면적 1㎡당 250원을 곱한 금액을 세액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상록구 세무과, 단원구 세무1과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납부고지서를 교부받아 금융 기관에 납부하거나, 지방세포털시스템인 위택스 서비스를 이용해 신고와 동시에 납부 할 수 있다. 상록구·단원구는 신고·납부를 하지 않아 가산세를 부담하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해당 사업주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과 신고서를 우편 발송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이용해 기한 내 자진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와 납부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가급적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록구 세무과, 단원구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관내 ICT기업의 ‘2019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수출판로 기회를 제공, 110여건의 상담과 79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200만 달러의 수출 계약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Communic Asia 2019’는 아시아 태평양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박람회로 모바일·네트워크·통신 등 다양한 ICT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며, 안산시에서는 ㈜에픽시스템즈, 케빈랩㈜, ㈜코스모비전이 ‘안산시 지역SW기업성장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받아 참가했다. 특히 안산시 디지털도어록 전문기업인 ㈜에픽시스템즈는 싱가포르 현지기업과 2년간 기업 연매출의 35%에 달하는 2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완섭 ㈜에픽시스템즈 대표는 “해외 전시회의 경우 한 번에 거래가 성사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본 박람회 참가를 기반으로 올해 500만 달러 수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기업은 현지화 전략을 통해 디지털도어록이 보편화 되지 않은 개발도상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향후 북유럽을 시작으로 유럽시장에서도 좋은 성과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등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자율로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홍보하는 제도로 2017년 5월부터 시행됐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지정 신청대상이 휴게음식점과 제과점도 포함됐으며, 소비자에게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알리며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위생등급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지정되며, 영업자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율적으로 해당 등급을 신청하면 된다. 위생등급을 받으려는 영업자는 안산시 위생정책과를 통해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신청 후 평가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현지 심사해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인 경우 해당 등급을 지정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위생등급 지정증, 표지판, 2년간 출입·검사면제, 식품진흥기금 우선지원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안산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안내책자에 우선 게재되는 등 홍보지원 혜택도 이뤄진다. 현재 안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는 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 214개 사업체 가운데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11곳을 대상으로 ‘2019년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관내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교통관련시설지역 11곳의 30개 지점이며, 시료를 채취한 후 경기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검사 및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카드뮴, 납, 아연, 구리 등 중금속과 벤젠, 톨루엔, 석유계 총 탄화수소 등 유류항목 등 모두 23개 항목이며, 분석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 초과지역은 전문기관을 통해 추가 정밀조사를 거쳐 오염토양정화를 진행, 복원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0개소 30개 지점에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해 4개 지점에서 정밀조사를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시설 점검과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다음달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 문제, 고령화 사회 등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지역사회 관심 등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념행사 1부는 안산시가 청년 창업을 위해 운영하는 청년큐브 입주 기업인 ‘그루브어스’ ‘디스이즈잇’ 등의 문화공연으로 시작돼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어 2부는 ‘안산시 인구정책의 현황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시에서 추진하는 인구정책 관련 사업 발표와 전문가의 추진방향 제안 등이 진행되며, 3부는 인구정책 뮤지컬 쇼케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생사진, 3D 프린팅 체험, 심리상담, 사주카페 등이 ‘인구 인식개선사업’을 주제로 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청년정책위원회, 청년활동협의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관계 기관,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인구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국방부가 선정한 ‘2018년도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우수 보건소’에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지난해 총 7건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전달했다. 올해도 단원보건소와 상록수보건소는 각각 2건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했다. 시는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을 연중 시행 중이며, 유전자 채취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보건소에 제적등본·유족증·전사통지서 중 1개를 지참해 방문하면 간단하게 유전자를 채취할 수 있다. 보건소에서 채취한 유전자는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 이름조차 파악되지 않은 영웅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쓰인다. 채취된 구강시료 등 유전자를 통해 친·외가 8촌까지 신원이 확인가능하며, 전사자와 혈연이 가까울수록 검사 신뢰도는 높다. 60년이 넘어 훼손된 유해도 유전자 분석을 통해서는 확실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전자 검사가 유일한 방법인 탓에 참전용사 직계가족을 넘어 2~3세대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 2000년 4월부터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이 시작돼 현재까지 1만여 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지역위원장과 올해 2분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안산 발전과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당정협의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전해철·김철민 국회의원, 고영인 단원갑 지역위원장, 4급 이상 시청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시정 주요 현안사업과 지역 주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스마트 선도 산업단지·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 등 ‘전국 및 경기도 최초 타이틀’ 획득 사업 등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시정 현안사업과 지역별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은 반월천 생태하천 조성, 강소연구개발특구·스마트 선도 산단 선정, 장상지구 공공택지 조성, 도시재생 사업, 대송단지 활용방안, 국제문화센터 건립, 대학생 자부담 반값등록금 지원 등 시 현안사항에 대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철저한 추진을 당부하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의회가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안산시 발전을 위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주신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구위원장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