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말복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28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정답고 따뜻한 건강식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바깥 외출이 어려웠던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한방 삼계탕과 과일세트 및 쌀, 라면, 김 등 각종 주·부식을 풍성하게 전달하고 잠시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식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날은 점점 더워지고, 기력도 떨어져 어디 나가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집으로 건강한 한 끼를 든든하게 지원해주어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덕 위원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 속에 소외계층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지원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진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외갓집체험마을에서 ‘드림스타트 외갓집으로 가자’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평소 여가생활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트렉터를 이용한 깡통열차타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끽하며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직접 수확한 옥수수 먹기, 시원한 빙수 만들어 먹기, 물 미끄럼틀체험, 맨손으로 송어잡기, 뗏목체험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더운 여름방학동안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밖에 나와 친구들과 여러 가지 체험을 하니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8월중 도자기체험, 돼지박물관 견학, 템플스테이,직업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하반기 사릉 시민합창제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 음악을 통해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합창문화의 저변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합창제는 지역내 15~50명 이내의 어린이, 청소년, 직장인, 동호회 등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일반부와 소년소녀부로 각각 접수할 수 있다. 참가 팀에게는 인원 대비 소정의 참가비가 지원 되며 경연 심사결과 우수 팀은 2019 하반기 사릉시민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8월 1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또는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반기 시민합창제는 20개팀 6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총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 6일 진건읍 사릉에서 시민합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된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8일 저녁 오남호수공원 일대에서 금연클리닉 운영, 치매인식개선, 감염병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직원들은 이날 오후 5시경 오남호수공원 분수대 인근에 홍보부스를 설치했으며, 호수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 사업별 리플릿과 함께 미세먼지 마스크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모기퇴치제 등을 제공했다. 특히, 치매인식개선 퀴즈를 맞힌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타올, 물병 및 휴대용 손선풍기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했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시민들이 홍보부스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보건지식 함양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희망나눔넷이 지난 8일 남양주시에서 펼치는 후원릴레이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감자 20㎏ 120박스를 전달했다.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감자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와부읍, 조안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노인회, 반찬봉사를 위한 부녀회 등에 전달된다. 희망나눔넷 장경재 대표는 “지역의 이웃이 훈훈한 정을 느껴 소외되지 않도록 하여 보람을 느낀다며,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희망 나눔넷의 나눔 활동에 감사하며 이 정성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꿈나무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산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람 및 VR체험을 하며 모처럼 신나는 한때를 보냈다. 정순옥 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이런 기회를 종종 만들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을나들이를 떠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 금곡 자율방범대, 금곡 여성 방범대, 금곡 파출소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금곡동 주막거리 상점가 일대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표지판 부착 여부 등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특히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가 출시됨에 따라 소매점과 편의점을 대상으로 집중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단속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와 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시청 여유당에서 공무원 노·사간담회를 실시했다. 공무원 노·사 간담회는 노사관계 및 상호 협력증진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상반기 논의되었던 안건 추진사항 보고와 직원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에 관련된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오피스 조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직원 후생복지와 관련된 건의사항에 대하여도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안상영 노조위원장은“정기적으로 노·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을 통해 공무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노·사 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신환 부시장은“취임 후 공무원노동조합과의 첫 간담회를 가져 기쁘게 생각하며, 여러 정책사안 추진 시 이런 자리를 통해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 등 3기 신도시 시장협의회가 지난 7일 서울 강남에서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을 초청하여 3차 모임을 갖는 등 3기 신도시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신도시 협의회는 3기 신도시는 서민주거 안정에 꼭 필요하다는데 중앙정부와 의견을 같이하고 신도시 개발과정에서 정부와 상호정보를 교류· 지원하고 개발구상에도 지자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기존 신도시 개발은 정부와 LH가 주도한 사업이었으나 3기 신도시는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여 성공적인 신도시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장덕천 부천시장도 “개발 구상부터 지자체별 특성과 장기도시발전 방향이 반영되고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국토부가 앞장서고,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가시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이어 김상호 하남시장은 “조속한 지구지정을 고시하고 사업구역에 편입된 주민과 공장 등 기업의 이주대책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여름방학,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풍양보건소에 따르면, 8일 열린 ‘튼튼치아, 부모자녀교실’구강건강 체험프로그램에서는 현미경으로 직접 내 입속세균 관찰하기, 치아에 착색제를 발라 칫솔질이 잘 안된 부위 거울로 확인하기, 올바른 잇솔질법 교육, 불소달걀실험 가족구강보건서약서 작성하기 등의 활동을 진행됐다. 또한, 올바른 손씻기, 결핵예방을 위한 올바른 기침예절교육, 영양교육 및 엄마얼굴피자만들기, 탄성밴드를 이용한 온 가족 스트레칭법, 심폐소생술이론교육 및 체험도 함께 진행돼 참여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가족 중 한 부모는“부모자녀구강교육과 보건소 체험프로그램 모두가 유익했고 무엇보다도 가족과 얼굴을 맞대고 이렇게 오래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여름방학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가정에서의 건강한 생활실천이 건강습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여유당에서 가족과 소통 정책의 역량개발을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SQ로 소통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SQ는 IQ, EQ와는 구별되는 지능으로, IQ는 논리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능력, EQ는 상황에 맞게 적절히 행동하는 능력을 의미하며, SQ는 인간의 존재, 삶, 행복 등에 대한 근원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날 교육에는 복지정책과 직원들과 남양주시청 독서토론 학습동아리 ‘가족 커뮤니케이션’이 참석했으며, 글로벌SQ연구소 서울본부 등촌지부의 박한규 지부장과 유미영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창조적으로 발견하는 재능인 SQ을 소개하고 참가한 교육생들이 직접 SQ지수를 모바일로 검사하고, SQ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점점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가족 및 사회공동체가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가족과 소통 정책에 소중한 가치와 철학을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독서토론 학습동아리 ‘가족 커뮤니케이션’은 매월 가족과 커뮤니케이션에 관련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후원하고 남양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2기 남양주 향토순례단이 지난 6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2박3일간의 남양주시 역사·문화 체험 활동을 마쳤다. 제22기 남양주 향토순례단은 대학생 플래너즈 30명 초등학생 90명 등 총 120명으로 구성됐으며,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이러한 체험활동은 남양주시의 역사, 문화를 알리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애향심을 고취하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또래끼리 생활 속에서 대학생 플래너즈를 멘토 삼아 배려와 협동을 배우며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지난 2박3일간 남양주 향토순례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4기의 왕릉 중 광릉, 사릉 일대와 세계문화인물로 지정된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를 돌아보며 조선의 역사적 숨결을 느꼈고, 남양주시의회 모의 의정 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토론 문화를 익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발대식에서 “우리시는 조선의 역사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그러한 가치가 있는 곳이 내 고장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 우리시를 이끌어갈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향토순례단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에 의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총 43억원의 사업비로 조기폐차 2,750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5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약 3,5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중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자동차관리법’제43조의2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 가능한 차량으로,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개조 이력이 없는 차량을 지원조건으로 한다. 보조금은 총중량 3.5t 미만은 최대 165만원이며, 총중량 3.5t 이상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조기폐차 후 신차 구입 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사업은 오는 8월 14일부터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또한, 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시 25대 한정하여 400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8월 14일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요가에 관심 있는 별내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네트워크 연계 전문요가강사 재능기부를 활용한 ‘별사랑 요가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별사랑 요가 동아리 모임은 주민 스스로 건강 역량을 강화하는 건강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주1회 요가 수련을 통해 내 몸의 신체의 변화를 알 수 있고, 굳어진 몸의 유연성을 찾아주며 깊은 호흡과 몸의 이완을 반복하는 명상요법을 통해 정서적 힐링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지역주민의 수요조사를 통해 만들어져 지역주민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자조모임이 되는 기틀이 마련됐으며, 지역 네트워크를 이용한 재능기부를 통해한 전문강사의 질 높은 수업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가 동아리에 참여한 이어르신은 “온 몸이 쑤시고 몸이 아팠는데 요가 동아리가 생겨서 굳어진 몸을 오랜만에 움직여서 개운한 느낌이 있으며 깊은 호흡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깊은 호흡을 하니 몸이 나른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참여문의는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5~6일 가족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테마별 건강체험교실 여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차례에 걸쳐 5-7세 아동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건강교육으로 진행됐다. 테마별 건강프로그램은 감염병 예방, 생애주기별 비만 예방, 폭염대비 건강생활실천, 건강역량 강화하는 방법을 강의 및 실습, 직접 체험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가족건강운동회와 롤페이퍼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의 마음을 알아보고 건강체험담을 공유함으로써 가족애를 체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테마별 건강체험교실 여름프로그램에 참여한 윤어린이는 “손 씻는 것이 중요하고 살찌면 건강에 매우 안 좋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가족건강운동회에 꼭 다시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