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및 안성지역위원회와 함께 지역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우석제 시장, 임원빈 지역위원장, 경기도당 최현자 사무처장, 신원주 의장, 양운석 도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및 주요 당직자 등 25명이 참석해 중요 현안사항, 생활 SOC복합화 사업, 주요사업 진행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안성의 즐거운 변화를 이루기 위해 불합리한 상수원 규제 해소, 평택~부발 국가철도 조기추진, 동탄~안성~청주공항간 복선철도 사업 본격화, 만70세 어르신 의료비 지원, 생활 SOC복합화 사업 건의, 역점 현안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공동대응과 합리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석제 시장은 “민선7기가 안성시 100년 대계의 기초를 다지는 골든타임으로 거시적인 안목으로 큰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해결해야 한다.”며 “불합리한 상수원 규제의 벽을 뚫고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원빈 지역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당정이 합심해 현안사업들이 원
(경기뉴스통신)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사는 4일 안성시 옥천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지사 전 직원과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권순광 과장을 비롯한 직원 15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안성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한 시간가량 옥천교 일원을 청소했다. 김용현 안성지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4일 업무시작전인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사 직원들과 함께 안성천변 및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두 기관 직원 40여명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친절·청렴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용현 지사장은 “안성시의 토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요부서와 함께 안성천에서 직접 정화활동을 펼치면서 우리시의 자연과 토지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우리 안성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을 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두 기관이 함께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봉사활동도 펼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LS미래원에서 관내 자원봉사 지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오늘은 힐링 Day, 힐링 Time’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봉사활동으로 지친 자원봉사자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봉사단체 간 정보교류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민의사로 불리는 이시형 박사의 ‘힐링의 뇌과학’ 강의를 비롯해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일환으로 ‘텀블러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으로 봉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나눔과 행복의 에너지를 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안성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성숙한 자원봉사문화가 자리 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자원봉사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봉사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자원봉사자 간 화합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봉사단체 리더로서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였다”면서 “잠시 일상에서 벗
(경기뉴스통신) 우석제 안성시장은 4일 저소득층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진용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장은 “안성시가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함으로서 사회공동체 역할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특히 저소득층 건강개선에 크게 기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라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시 복지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 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구성원 모두가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정망을 구축하고, 소외계층 없는 복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예산에 3천 4백 만원을 편성해, 보험료가 15000원 미만 세대 중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세대 등 저소득층가정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굿바이~ 미세먼지’라는 주제로 안성내혜홀광장에서 ‘제12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가 열린 가운데 ‘환경사랑 걷기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공동주관한 ‘환경사랑 걷기 대회’에 500여명의 유아, 학생, 시민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소속 중앙위원회와 청소년미래위원회 회원, 우리타임즈 청소년기자단 등 60여명이 안전요원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었다. ‘환경사랑 걷기 대회’는 걷는 내내 안성천변의 생태를 체험 할 수 있고, 안성을 관통하는 안성천의 녹색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환경축제로 열렸으며, 내혜홀 광장 중앙무대에서 출발해 아양대로를 거쳐 안성천변 산책로를 따라 안성대교를 통과한 후 백성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중앙무대로 돌아오는 약 3km의 거리로 30도를 웃도는 폭염의 날씨 속에도 참가자 전원이 안전사고 없이 완주했다. 걷기대회 내내 유모차를 앞세워 가족단위로 출전한 팀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부녀와 모자 팀의 환경관련 이야기가 걷는 내내 꽃을 피워 더욱 빛을 발했다. 초등학생 딸과 같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10일 보개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지역아동센터장 및 생활복지사, 그룹홈 시설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을 실시한다. 이번 슈퍼비전은 최근 발생하는 아동학대와 성폭력 등으로 아동관련 시설 및 기관의 책임과 대응이 중요해짐에 따라 아동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고예방 및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아동학대 성폭력의 개념과 사례, 예방법 및 대응방안에 대한 강의 및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평소 해결하기 어려웠던 사례에 대한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관계자들의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27일 진행된 1차 슈퍼비전 ‘알코올 중독의 개념 및 문제점과 적절한 접근법’을 시작으로 앞으로 4차 슈퍼비전까지 진행해, 사례관리 전문가의 자문 및 실질적인 현장경험 교육을 통해 아동시설 종사자들의 사례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안성시 소재 선도농가에서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할 청년농업인 연수생을 모집한다. 교육 훈련 기간은 3개월~7개월이며, 자격 요건은 19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 사업 대상자를 1순위로 선발하고,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 귀농인 및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농업인을 2순위로 선발한다. 선발된 연수생은 1일 8시간 기준 4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 받아 최대 월 80만원까지 교육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별도 식비, 교통비, 숙박비는 지원하지 않으며, 연수생은 농업인 안전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연수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신청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5월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 안성시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경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총4회기 오후 4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어 한경대학교 20명, 두원공과대학교 14명 등 총 34명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구직스킬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분석 기초와 이해, 직무역량기반의 입사지원서 작성법, 실전 모의면접 등 전공이나 지원 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층 일자리해결에 필요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일자리센터는 청년층,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여성 취업프로그램, 대규모 및 소규모 채용박람회, 상설·동행면접, 일자리 발굴단, 전통시장이동일자리상담, 목요야간일자리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상담 및 취업지원관련 프로그램은 안성일자리센터 및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일 내혜홀광장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수익 안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등 다수가 참석해 환경축제를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제24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굿바이 미세먼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행사로 환경의 날 기념식,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사랑 걷기대행진, 미세먼지 홍보체험관, 미세먼지 정화식물 만들기, 환경예술 문화공연, 환경OX퀴즈,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등 환경과 관련한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환경훼손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 및 체험들로 진행됐다.. 강선환 상임회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공무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019년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지원제는 다양한 직장체험을 통한 진로탐색과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능력을 제고하고자 실시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2018년 하계 및 2019년 동계 연수 참여자와 중도 포기자는 제외된다. 지원자는 4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안성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방법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42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인원 42명 중 4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자녀 등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6월 20일 최종 선정자에게 문자로 결과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자들은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주 5일간 7시간씩 안성시 본청,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배치되어 민원지원, 자료정리, 문서관리,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31일 교육수료자 27명에 대한 ‘제2기 주민건강지도자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건강지도자 양성 프로젝트’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내에 ‘건강걷기’와 같은 건강생활 실천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주민건강지도자로서의 역할, 주민참여와 조직화, 올바른 걷기자세와 걷기지도법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27명의 수료자는 각자 본인이 살고 있는 마을을 거점으로 건강모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양성된 제1기 주민건강지도자 36명은 삼죽면 율곡리, 공도읍 건천리 등 각 마을에서 ‘수요걷기’ 주민모임을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박창양 소장은 “주민들의 인식개선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오는 6월 17일부터 2019년 하반기 프로그램 이용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체력단련, 원예, 정보화, 한글, 영어, 서예, 미술, 볼링스포츠단, 요가, 생활공예, 노래, 댄스, 방과 후 교실, 난타, 바리스타, 아로마테라피, 방학프로그램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용 대상자는 안성시 등록 장애인 및 가족이며, 프로그램 신청방법은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복지관 상담 후 구비서류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에게 재활, 교육, 문화, 여가, 가족지원, 권익옹호, 역량강화 등 다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관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건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과 폐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된 3개중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0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다. 최근 인기연예인들의 약물복용으로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류에 속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 ‘살 빼는 약’, ‘공부 잘하는 약’ 으로 둔갑해 어린 학생들까지 인터넷 등으로 마약을 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서울경찰청 프로파일러 김윤희 강사를 초빙해, 최근 클럽에서 이루어지는 신종마약 GHB의 위험성과 마약과 관련한 범죄 등을 생생한 현장 사례 경험을 바탕으로 1시간동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약물중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리고,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인천·평택 등 서해안지역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어패류 등 수산물 섭취 및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해수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6월부터 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병하는 급성 패혈증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날생선이나 어패류의 섭취와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이 된다. 특히, 만성 간질환, 당뇨병, 알코올질환자, 만성신부전증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은 발병률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시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등을 수반할 수 있으며 외적으로 피부에 병변이 발생하기도 한다. 예방방법은 어패류 등은 충분히 익혀서 먹고 가급적 날생선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또한,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을 접촉하지 말고 식재료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사용하고 조리도구는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바닷가를 다녀오거나 어패류 등 날음식을 섭취한 후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