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조산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주 1회, 총 12회 과정의 인지강화프로그램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경로당으로 직접 방문해 운영하는 치매예방교육이다. 이번 조산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은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회상작용·말하기·만들기·시간차학습 등 다양한 인지강화활동으로 구성해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평가결과,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 및 스트레스 감소에 매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지역 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더욱 많은 곳에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해 10월 26일 진행예정이었던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의 취소와 11월 진행될 사랑나눔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위한 후원금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서정식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으로 앞으로 진행될 사랑나눔 김장김치 전달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요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2일 관내 강변공원 및 강변로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단풍 관광객을 위해 생활쓰레기 치우고, 분리수거를 통해 깨끗한 송내동으로 만들었다.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법질서 캠페인, 가정사랑캠페인, 태극기 전달사업 등을 통해 송내동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해오고 있다. 김순조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바쁜 일정가운데도 많은 회원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우리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함께 살기 좋은 송내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에 소재하고 있는 줄서시오1950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줄서시오 임연춘 대표는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춰 특별히 제작한 부대찌개와 밑반찬, 돈가스 등을 정성스레 준비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보산동을 대표하는 ‘봉사하는 착한가게’ 줄서시오1950은 매월 관내 어르신들을 초대해 정성껏 점심상을 대접하는 선행을 이어나가,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임연춘 대표는 “매달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난 후, 빈 그릇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신경을 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착한식당 가마솥밥집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6분을 모시고 푸짐한 점심 뷔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가마솥밥집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제공하며, 소요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가마솥밥집 이종훈 대표는 “한 달에 한 번하는 봉사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에 임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가마솥밥집 이종훈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22일 소외계층 27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새마을부녀회원의 밑반찬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생연2동 이웃공동체로 살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성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천명 생연2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열정과 책임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늘 관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아리랑 갈비에서 저소득 어르신 11분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착한식당인 아리랑 갈비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갈비탕과 밑반찬 등을 준비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외로움을 잊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식사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홀로 식사를 하면, 외롭고 입맛이 별로 없어 식사를 거를 일이 많은데, 이렇게 웃으며 식사하니 너무 맛있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고춘기 송내동장은 “항상 식사 후원을 해주시는 아리랑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정이 널리 퍼져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이 건물 외벽에 벽화를 그려, 골목길을 새롭게 정비해 재탄생하고 있어 화제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보산동 2통 일대 마을 담벼락에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기존에 조성했던 벽화에 이어 빈 공간에 새로운 도안으로 새로이 벽화를 조성했으며, 특히 골목길 바닥에 전통 고유놀이인 ‘사방치기’ 도안을 그려, 옛 추억을 상기시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으로, 깨끗하고 살고 싶은 동네, 다시 찾고 싶은 동네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20개소 경로당을 소요동장이 직접 방문해, 환절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라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공기청정기 관리방법을 안내하는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공기청정기 사용 및 유지관리 방법과 기계 고장 시 서비스센터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소요13통 할머니경로당 이광자 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공기청정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공기청정기 상태를 스스로 점검해, 공기청정기의 지속적인 성능 유지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 인구가 비교적 높은 만큼, 올해 미세먼지에 대비한 사전준비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이해 등산과 농작물 수확 등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성판감소증후군 등과 같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산이나 들판 등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며, 쯔쯔가무시증의 경우에는 물린 부위에 가피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도 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이를 위해 야외활동 시 긴팔과 긴바지 입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귀가 후 목욕 등을 통해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송지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조산경로당을 찾아 삼계닭 30마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결연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해숙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어르신들에게 무언가를 해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삼계닭 드시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로타리클럽은 경로당 결연봉사뿐만 아니라 청소년 학습멘토링, 이웃돕기 바자회,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 김태수 회장은 지난 1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주최로 열린 ‘2019년 교통사고 줄이기 경기도민 결의대회’에서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김태수 회장은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진 교통장애인들의 복지증진 및 시민들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뺑소니 사고의 위험성을 방지하고자 차량 번호판 닦기 봉사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사진 전시를 하는 등 시민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수 회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사업을 통해 교통장애인 발생을 방지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23일 오후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관내 보훈단체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표창, 기념사, 축사, 헌시낭송,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훈단체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보훈단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보훈단체협의회 창립 1주년을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노후 상·하수도시설로 인해 장기간 주민불편이 야기되었던 생연동 88주택에서 상·하수도시설 개선공사 준공을 맞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생연동 88주택 내 상·하수도시설 개선공사 현장을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찾아 공사 준공을 축하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하는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는 불현동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노후도가 심각한 88주택의 상·하수도 시설이 노후 및 파손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던 상황을 개선하고자, 상수도 노후 공용배관 개량 및 개별계량기 설치를 비롯해 노후 하수도관 교체·보수공사를 지난달부터 시작해, 이달 중순에 완료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 상·하수도관 시설 노후로 주민불편이 컸던 88주택의 시설공사 완료로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기쁘고, 주민들이 건의한 경로당 설치 등 다른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총 7명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소요동 복지향상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7명의 신규위원은 현재 소요동의 각 통 통장으로 재직하면서, 누구보다 지역주민들의 실정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왔다. 김무상 신규위원은 “항상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지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려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으로서,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