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착한식당 가마솥밥집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6분을 모시고 푸짐한 점심 뷔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가마솥밥집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제공하며, 소요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가마솥밥집 이종훈 대표는 “한 달에 한 번하는 봉사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에 임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가마솥밥집 이종훈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