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들이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욱더 넓어졌다.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국민의 인권증진 측면 및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와 혁신이 있었다. 한편,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 사망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해 ‘제1회 하남시 자랑스런 청소년 상’의 수상자를 7개 부문 각 1명과 대상 1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달 관내 학교와 청소년 관련기관 단체장 등으로부터 7개 부문의 대상자 36명을 추천받아 심사를 실시해 대상자 8명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엄규원, 문화 예술부문은 김민찬, 스포츠 부문은 안영웅, 재능 부문은 이수연, 효행 부문은 신동엽, 자원봉사부문은 김혜연, 국제화 부문은 유민지, 굳센생활 부문은 함하람 등 8명이 수상하게 됐고, 시상은 오는 8일 하남시청 대회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제1회 자랑스런 청소년상 선발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예술적 재능을 겸비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건전한 청소년의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한 모범 청소년 발굴을 위해 지난 3월 29일에‘제1회 하남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표상계획’을 공고하고 대상자 선발모집에 나선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4월 30일 ‘2019년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에 대한 기초건강관리,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관리, 신체활동관리 분야에 대한 사업내용과 지자체별 특화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하남시는 전담인력 10명이 13개동을 10개 구역으로 나누어 지역담당제로 독거노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1명의 운동처방사가 독거노인 신체활동에 대한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등록현황을 코드화해 대상자별 칩거형, 활동형, 일반형 기준에 따라 다각적인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대상자의 요구도에 따른 다양한 지원연계를 시행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센터에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중 영양문제가 있는 독거노인의 영양관리, 식생활 개선을 위한 ‘냉장고를 부탁해’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내가 만드는 2018 달력만들기’,‘ 컵난타’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우울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1년간 경로당 등을 방문해 만성질환관리교육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29일 미사 수변공원에서 ‘육아친구 나눔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영유아 부모님들이 육아용품을 이웃과 나누는 나눔장터와 수공예품 판매자들의 상점으로 마켓을 진행했으며, 캘리그라피&수제도장, 수공예품과 천연제품 판매 등 하남시민과 영유아 부모님들의 아름다운 나눔의 장이 됐다. 특히, 주변 어린이집에서 지역사회 연계활동으로 많은 아이들이 찾아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에 참가한 부모님들은“다음에도 나눔마켓을 한다면 꼭 판매자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과 함께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육아친구 나눔마켓을 통해 육아용품을 이웃과 나누고 재사용하는 기회를 마련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영유아들에게는 나눔의 의미를 느끼게 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육아친구 나눔마켓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육아친구 나눔마켓에 대한 향후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전화,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한화건설의 취약계층 지역주민의 여가문화 공간 조성 및 독서활동으로 교육환경 개선, 양질의 독서환경 구축을 통한 사회참여와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꿈에그린 도서관’ 제82호점이 지난 24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내 개관했다.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을 위해 ㈜한화건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사용해 책장 및 테이블 가구 및 150만원 상당의 아동·성인도서, 그 외 인테리어소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도서관 정비 및 리모델링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페인트칠, 가구 조립, 도서 정리 등을 진행했다. ㈜한화건설 김윤해 상무는 “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제82호점을 통해 하남시 지역주민의 여가문화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서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후원물품 지원 및 사회공헌사업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이러한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발돋움해 그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꿈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에서 9호선 보훈병원역, 3호선 오금역을 연계하는 버스를 신설해 오는 6월 중 운행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신설되는 노선은 미사강변도시 주13부지에서 출발해 미사강변중학교, 아이테코, 황산사거리, 중앙보훈병원역을 거쳐 오금역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지난 1월부터 하남시는 노선신설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5대 신설해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3호선 오금역을 연계하게 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민에게 편리한 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지역의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노력했다. 이번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3호선 오금역 연계노선 신설은 출근시간대 9호선·3호선 방면 대중교통 혼잡도 완화 및 불편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9호선 및 3호선 연계노선 신설로 미사강변도시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광역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91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남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8.34%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미사지구 성숙에 따라 망월동 지역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상대적으로 광암동 지역이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과 부동산 실거래가 현실화율 반영에 따른 것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지난 1월 25일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과 주택부속토지 일체를 평가해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부동산공시가격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하남시청 세정과에서도 방문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동안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가격산정의 적정성,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관련 절차에 따라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한다. 또한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의 공동주택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청 앞 농구장에게 시민 및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 환경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 및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시와 민간단체가 손을 잡고 함께 준비했다. 행사는 개인 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진행됐다. 재이용 및 재활용 문제의 시민 참여를 위해 재활용품으로 상추 화분만들기,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쓰레기 줄이기 실천 다짐하기, 에코백 나눠 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판매자는 수익금 10%을 자율적으로 기부해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참여한 민간단체와 시민 및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자원순환과 나눔문화가 정착되고, 재이용 및 재활용 확대로 우리 아들, 딸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자율적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연말에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지난해 모금된 기부금은 새터민
(경기뉴스통신) 하남문화재단이 SNS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 SNS 크리에이터는 재단의 문화·예술 사업 홍보와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2기로 선발될 경우 공연·축제 등을 취재할 기회가 주어지고, 홍보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재단의 홍보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SNS 크리에이터 2기는 문화·예술과 홍보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서류심사를 통해 약 10명을 선정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온라인 글쓰기, 소셜미디어 홍보 등을 배우는 아카데미 교육도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별도의 상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월 26일부터 오는 5월 7일 오후 2시까지이며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소정 양식의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하남시청출장소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7일 하남시 춘궁동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정현범 지부장은 “농번기에 우리 임직원들의 봉사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하남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농정사업을 전개함으로써 ‘국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하남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농협 임직원은 매년 연인원 250여명이 참여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도시공사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하는 ‘제2회 하남-미래도시 산학연 컨퍼런스’가 지난 25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의료·산업계 전문가,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하남도시공사 사장의 개회사와 하남시장의 축사로 시작된 제2회 컨퍼런스는 ‘건강미래도시 하남시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다가올 초고령화 시대, 4차산업 기술기반 헬스케어와 커뮤니티케어에 대해 열띤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로 나선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회 위원장인 고광욱 고신대 교수는 ‘건강미래도시의 비전’을 주제로 세계적 추세와 향후 하남시가 건강도시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모두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구성수 하남시 보건소장의 ‘건강미래도시 만들기’ 강의에서는 단순 ‘기대수명’ 증가보다는 건강히 오래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을 중요시 해야하며 이에 따라 ‘의료정책’ 및 ‘병원중심’의 패러다임을 ‘건강정책 및 지역중심’으로 바뀌어 가야 함을 역설하고, 하남시의 현재 보건정책 및 향후 민·관·산·학이 함께 하는 ‘하남시 지역전략 추진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의료ICT기술·경영융합원 신원한 원장은 ‘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6일 김상호 시장 및 관계공무원, 설계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례도서관 건립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례도서관은 내년 12월 개관목표로 총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해 위례신도시 5호 근린공원 내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200㎡의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은 기계실, 전기실, 지상 1층은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북카페 및 통합자료실, 지상 2층은 일반자료실, 디지털자료실, 프리리딩룸, 지상 3층은 러닝커먼스, 문화교실,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한, 위례도서관은 온가족이 지식, 정보, 문화 활동이 가능한 개방형 도서관으로써 자연을 조망하며 지식을 쌓아가고, 소통과 만남의 공간인 동시에 하남시 최초의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종합건축사사무소 선기획의 기본설계와,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요구사항, 도서관 건립 기술자문위원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도서관 기본형태, 층별 공간구성계획 등을 보고했다. 김 시장은“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이 시민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시민회와 하남불교사암 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행사가 이어졌다고 29일 밝혔다. 하남시민회는 지난 27일 시청광장에서 열린 ‘창립 8주년 청결캠페인 및 나눔 기부문화’ 행사에서 이웃돕기 백미 10kg 100포와 사조선물세트 100개를 시에 기탁했다. 하남시민회는 매년 청결캠페인 및 나눔기부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생필품, 장학금 등을 기탁해 왔다. 백남홍 이사장은 “하남시민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하남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28일 시청 농구장에서 열린 ‘하남시민 화합 문화공연 및 제등축제’에서 라면100박스를 기탁했다. 혜만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마을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하남시민회와 하남불교사암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음달 4일 하남유니온파크에서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2019 하남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른 지자체보다 하루 먼저 시작한다. 이날 오전 10시에 하남시 소년소녀 합창단 및 어린이 응원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큰 잔치의 시작을 알리며, 기념식을 실시한다. 기념식 이후에는 축하공연으로‘버블매직 저글링 쇼’를, 레크레이션으로는 하남패밀리‘행복런’, 어린이 영어 OX 퀴즈 등을 실시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에어바운스 놀이마당과 VR체험, 소방안전 체험, 달고나·부채만들기, 캐리커쳐 등 30여개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있어, 가족과 함께 행사를 즐기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해야 하남이 미래가 행복해 질 수 있다”며, “하남의 미래 주인공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하남 미사 공공주택지구 학교과밀 예측 연구용역’ 결과를 26일 밝혔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미사강변도시 내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학교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 단기적으로 입주완료에 따른 인구 증가와 중장기적으로 학령인구 변화를 감안할 때 미사강변도시 전체적으로 초등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 30인 기준 시 2020년부터, 중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 31인 기준 시 2023년부터 과밀현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최대 과밀연도는 초등학교의 경우 2023년, 중학교의 경우 2028년으로 예측됨에 따라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의 추가 신설이 필요한 것으로 제안됐다. 예측된 과밀현상의 주요 원인은 미사강변도시의 인구 구성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 미사강변도시의 2019년 3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를 살펴보면 0~6세는 10,454명, 7~12세은 8,808명, 13~15세가 2,614명으로 상대적으로 미취학아동의 비중이 크다. 따라서 해가 거듭할수록 입주가 완료되고 순차적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 현 규모로는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