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11일 하남문화재단의 하남덕풍천비보이댄스배틀대회가 덕풍천 신장동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이 대회 우승팀에게는 오는 9월에 열릴 중국 최고의 힙합 축제인 ‘제3회 그린판다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세계대회그린판다 예선전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사위원으로 대한민국 최고 비걸 P.Soul, 미국 Stripes, 중국 그린판다 소속 Kowloon 3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 비걸 P.Soul은 하남 청년 창업 3호점 브라잇라잇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11시부터 시작된 대회는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실력파 비보이 20팀이 모여 최고를 가렸다. 2,000여 명의 관객들은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하남덕풍천비보이댄스배틀대회의 최종 우승은 모던스킬즈가 차지했다. 고릴라크루는 준우승했다. 모던스킬즈는 우승 소감으로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 그린판다에 한국대표로 참여하게 되어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 이 여세를 몰아 9월에 열릴 그린판다에서 우승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비보이 댄스는 젊은이들만의 문화가 아니라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2일 신장초등학교 석바대체육관에서 제12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체육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글로벌 가족과 외국인 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조기정착하고 서로 간의 친교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팔씨름대회,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겼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기념사에 앞서 외국인주민과 글로벌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종사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 주민 지원 유공자 총 9명에게 시장·국회의원·시의장표창이 수여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3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등 유관단체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2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타·시군 우수사례로 배우는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현재 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 소개와 주민자치 사업을 위한 주민자치예산제도 홍보 등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3월 교육에 이어 이번 2차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반기에도 한 층 더 알찬 교육 및 선진지 견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에 개최된 1차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은‘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주민자치회의 개념 이해 등 변화하는 주민자치의 인식 전환을 위해 실시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현안사항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시 홈페이지에 ‘이건 이렇습니다’코너를 운영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 4월부터 운영 중인 이 코너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바른 정보를 시민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안내하기 위해 개설됐다. 현재, 이 코너에는 최근 개점한 외국계 대규모 점포 대한 시의 입장, 최근 이슈가 된 북위례 힐스테이트 분양가에 대한 참고 설명, 미사강변도시 내 이슈가 되는 아우디 정비공장 건축허가에 대한 사항이 게재 중이다. 접속방법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시민소통-시민정보-이건 이렇습니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지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은“시민들과의 소통채널를 다양화하고지역내 주요이슈에 대해 사실을 바르게 전달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이건 이렇습니다’코너를 기획하게 됐다.”며,“앞으로 시정 이슈가 되는 현안에 대해 시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게재해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 코너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각종 시 현안에 대해 상세히 사실을 설명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마음 챙김과 자비를 활용한 소진과 스트레스 다루기’라는 주제로 시민 정신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음 챙김이란 고통스러운 생각이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현재 순간을 있는 그대로 수용적인 태도로 자각하는 것을 말한다. 마음 챙김은 정서에 대처할 능력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좌는 스트레스로 소진과 피로를 경험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자기 돌봄과 회복의 시간으로 초대하고자 마련됐다. 이은상 상담심리학 박사를 초빙해 ‘마음챙김과 자비를 활용한 스트레스 해소법 강좌’를 주제로 강의하며 하남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3일부터 관내 1000개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을 위한 2019년 제1회 하남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지역주민의 취업희망 내용, 미취업 사유 등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중·장기 일자리 정책수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하남시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하며 추후 3년마다 시행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자, 희망일자리, 직업교육훈련, 장래근로희망 및 취업지원정책 등 8개 부문의 6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13일부터 29일까지 조사원이 관내 표본 1000가구를 방문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비밀의 보호규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므로 관내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민장학회는 지난 9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남시민장학회는 하남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학생 또는 시민의 자녀를 대상으로 일반장학생, 성적우수장학생, 특기장학생으로 나누어 지난 3월부터 신청을 받아 고등학생 67명, 전문대생 14명, 대학생 42명 등 총 12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고 10일 1억2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계속 확대 추진하겠다.”며, “하남시와 하남시민장학회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때까지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우수한 인재 육성과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을 받기 곤란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 설립한 하남시민장학회는 매년 지역 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1,328명에게 11억2천만원을 지급해왔다. 또한, 시는 장학기금 100억 조성을 목표로 매년 하남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출연해왔으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민·관 사례관리담당자 역량강화 일환으로 동 사례관리담당자 및 복지관 사례관리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슈퍼비전은 어려운 사례를 공유 후 외부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듣고 사례관리 담당자가 체감하는 어려움 감소 방안과 유사 사례 대응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은미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석해 실질적인 현장기술, 관계형성 기술, 민·관 사례관리 전달체계 협력 등 전문가적 견해를 전달했다. 주해연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는 사회복지의 핵심으로 슈퍼비전을 통해 하남시 사례관리가 한층 발전하길 기원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적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치매환자와 가족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소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관 소풍은 국립현대미술관과 대한치매학회가 함께 기획했고 하남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하며 이뤄졌다. 이번 소풍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은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소풍에는 하남시치매안심센터에서 미술치료를 담당하는 심민정 미술치료강사가 동행하며 작품에 대한 해설을 제공했다. 심 강사의 해설로 미술관 관람이 낯선 어르신들은 쉽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으며, 관람과 함께 진행된 교감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가족들도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치매환자와 가족의 문화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년 겨울에 이어 올해도 미술관 소풍을 진행했다.”며, “치매가 있어도 삶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저희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두뇌건강학교, 가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LH 감일사업단에서 감일지구 사업추진에 따른 기반시설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1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회의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각 시설 관련 부서장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하남교육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시설별 시공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이나 미진한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감일지구 입주가 약 50여일 남은 현 시점에서 그간 매주 진행된 실무자 회의에서 검토된 주요 현안사항인 도로, 대중교통 운영방안, 초·중학교 개교 등에 대한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김 시장은 입주 전 관계기관과 사전협의를 통해 도로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주문했다. 감일지구 뿐만 아니라 교산 신도시 등 LH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간 내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남콜센터에 LH직원 파견을 요청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로 조성 뿐 만 아니라 버스, 자가용 운전자들이 공사 차량들로 인한 사고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9일 시청 앞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19년도 제1기 출산준비교실 다소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기 다소미 프로그램은 지난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6주간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과 긍정적인 양육을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 책을 쓴 엄순옥 작가를 초청해 육아이야기 공유와 사인회를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다소미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육아 전 단계를 준비하는 알찬 교육인 만큼 앞으로도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다소미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및 문의는 하남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0일부터 마을버스 7번이 초이동산업단지를 경유하도록 운행경로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7번 마을버스의 초이동산업단지 연결로 지하철 5·9호선의 연계가 용이해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입주업체 근로자의 출·퇴근시간대 대중교통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7번 버스는 2대가 배치돼 둔촌동역~둔촌오륜역~안촌~송림교차로~초이동산업단지와 둔촌동역~둔촌오륜역~감북교차로~송림교차로~초이동산업단지를 20~30분 간격으로 교차 운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조정으로 초이동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입주업체 근로자의 출퇴근이 용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만남의 날에서 제1회 자랑스런 청소년 상 수상자 8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금일 수상한 청소년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며, “나는 언제나 활짝 핀 꽃보다는 약속에 찬 봉우리를, 분별있는 연령보다는 청소년 시절을 사랑한다”는 프랑스의 대문화 앙드레지드의 말을 인용했다. 이는 청소년은 그자체로 귀하고 아름다우며, 오늘의 상을 받아서 전교 1등을 해서가 아니라 가능성 자체로써 아름다운 분들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오늘의 자리를 통해 우리의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행복하기 위해 여건과 일을 하는 사람, 하고자 하는 일자체가 조화를 이뤄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여건과 관련해서는 현재 시는 행복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관이 오는 10월에 준공예정에 있으며, 개인별 동아리별로 이곳에서 문화창작과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고 했다. 이 외에도, 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도서관도 확충한다고 했다. 그동안 신장·나눌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자리표가 없어 대기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경기뉴스통신)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1일 덕풍천에서 하남덕풍천펫페어와 덕풍천전국비보이배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하남문화재단의 문화재생 프로젝트 Ⅱ ‘덕풍천 환경&문화 연구소’는 작년 신장전통시장에 이어 올해는 덕풍천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문화를 통해 도시를 재생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덕풍천과 인접한 신장1동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되어 올 한해 문화를 통한 지역 재생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기도 하다. 덕풍천은 남한산성에서부터 하남을 거쳐 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하남의 대표 하천 중 하나로, 반려동물들과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삼삼오오 산책을 하는 시민들로 하루종일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덕풍천에는 청년창업 2호점과 3호점이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프로젝트 ‘펫페어’와 ‘비보이대회’는 위와 같은 덕풍천의 특징에 착안, ‘사람과 자연, 그리고 동물이 함께 상생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하남시민들이 직접 기획하는 등 주도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5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비보이대회’는 전국에서 모이는 20팀의 비보이와 비걸들이 5대5 배틀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장애인의 학습과 일상생활을 도와줄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을 다음달 21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특수마우스, 점자정보 단말기 등 시각장애인용 50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25종, 청각/언어 장애인용 28종 등 장애 유형별로 다양한 보조기기가 구성돼 있다. 지원대상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다. 신청은 홈페이지에 직접 등록 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심층상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보급대상자를 7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시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상담전화 또는 하남시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