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코딩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코딩을 영국에서는 제2외국어 중 가장 중요한 언어라고 강조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 ‘코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중장년층 12명을 대상으로 코딩 기초 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19일 수료식을 가졌다. 4월 3일부터 12주 동안 코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명령어를 입력하면 고양이가 움직이거나 단순한 게임을 체계화하는 기초 단계부터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레이싱 카 움직이기 등 한 단계 높은 수준까지 코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지난해 기초와 심화과정을 공부한 수료생 2명이 보조강사로 도움을 주어 교육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교육생 대표로 활동한 김씨는 “오랜만에 하는 공부라 머리에 쥐 날 정도로 어려웠지만 명령어를 입력한대로 결과물이 보이니까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했다.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혼자 하면 어려울 것 같아 동아리 활동으로 배움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생이모작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9일 서울교통공사 7호선 춘의역 대합실에서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공동으로 ‘경기도·부천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구직자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능력과 적성에 맞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우수기업 5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1천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했다. 특히 전체 167명을 모집하는 기업체 구인모집 면접에 813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메이크업, 네일아트, 직업심리검사, 스마트캐리커처, 취업타로, 건강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이 진행됐으며, 일자리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일자리사업을 홍보하고 취업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찾아가는 주거상담서비스’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임대주택의 유형을 알기 쉽게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남순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적합한 일자리를, 기업체는 우수인력 채용기회를 제공해 구직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시민의 근거리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우리동네 학습공간 및 퇴근학습길’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난 19일 소사시민학습원 나눔터에서 여여동천 등 26개소와 ‘우리동네 학습공간 및 퇴근학습길 평생학습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민승용 교육사업단장과 우리동네 학습공간 및 퇴근학습길을 운영하는 시설 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대상은 우리동네 학습공간 26개소, 퇴근학습길 학습공간 13개소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친숙한 생활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필요한 시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며, 퇴근길 학습공간은 우리동네 학습공간 중 지하철 및 버스정류장 인근 공간을 지정해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사항은 학습공간 홍보 및 학습대상자 발굴에 관한 사항, 안정적 사업추진에 관한 사항, 학습공간 제공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민승용 교육사업단장은 “부천시가 2002년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다양한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했는데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장소 부족에 대한 부분이었다”면서 “소중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현업근로자 53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도 제1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전 부서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교육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의 전문강사가 안전작업 수칙과 재해사례, 미세먼지 대응가이드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교육했다. 홍성관 행정지원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환경적인 요인과 더불어 근로자의 인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의 안전원칙이 지켜진다면 산업재해 발생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실시해온 사업장별 교육의 일부를 전문강사를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교육으로 대체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오는 6월 25일 소사어울마당 소향관에서 300여 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청소년의 사회생활 장애요인인 문신을 제거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위기청소년 문신제거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사업주관기관인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와 백피부과, 오라클피부과, 유앤이피부과 등 협력병원 3곳이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가 지원 대상 청소년을 발굴해 병원에 연계하면 병원에서는 문신제거 치료를 제공하고, 쉼터에서는 대상자가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문신제거에 드는 비용은 일차적으로 부천시에서 ‘청소년 특별지원’을 통해 1인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200만원을 초과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병원 측에서 무상으로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원분 여성청소년과장은 “어린 날 호기심으로 한 문신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위축되고 제약받는 일이 없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부천시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사업추진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춘덕산 복숭아 수확 체험’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유지 복숭아과원에서 진행되며, 부천시 거주 어린이를 둔 가정 150가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복숭아 수확 체험과 시식행사가 있으며, 수확한 복숭아 1상자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행사 체험비는 가족당 3만5천원이다.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화로 150가족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복숭아 수확 체험 기회를 통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민간위탁자 또는 부천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0일 송유면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풍수해와 폭염 대책을 논의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천시 전체 실·국장과 10개 행정복지센터 동장 등 재난담당 부서장 22명이 참석해 각 부서별 재난대응계획과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자리였다. 시는 여름철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호우 대응 상황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침수주택 돌봄공무원 및 재해약자 담당자를 지정하고 취약지와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태풍 진행상황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 실시 및 취약지역 사전점검, 재난지역 수방자재 신속투입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폭염과 관련해서는 전 부서를 아우르는 폭염대응 합동T/F팀과 폭염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종합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시민의 이동이 많은 횡단보도 주변에 그늘막 등 폭염저감 시설을 설치해 5월부터 운영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광역동 체제에 맞춰 동별 1개소씩 야간 잠자리쉼터를 운영하고, 경로당을 활용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20일 시장실을 방문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오스카 아카데미 인증을 비롯해 부천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달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 서채환 비아프 집행위원장, 기욤 고베르 프랑스문화원 문화교류담당관, 김진복 만화애니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부천시 문화행사와 BIAF의 아카데미 인증에 많은 도움을 준 주한 프랑스 대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감사패 수여 및 선물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2015년 9월 한국에 부임한 이래 ‘2015-2016년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시작으로 그간 BIAF 관련 각종 행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프랑스와 부천시의 문화교류에 앞장서 왔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문화 선도국가인 프랑스 대사관의 많은 지원과 노력 덕분에 BIAF가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최고 영예인 아카데미 인증 영화제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적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4일 승진자 115명을 포함한 1500여명의 인사를 실시한 데 이어 20일 인사위원회를 추가로 개최하고 4급 승진자 1명과 지정대리 3명, 5급 승진자 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광역동 구축에 따른 조직개편이 맞물려 그 어느 때 보다 인사 폭이 컸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업무추진 능력, 조직 내 신망, 여성배려, 연공서열, 직렬안배 등 여러 요인을 두루 고려해 인사를 단행했다. 4급 승진 및 지정대리 대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인물들이다. 또한 5명의 여성팀장이 승진하고, 인사팀장을 여성으로 배치했다는 점에서 능력 있는 여성공무원을 우대한 인사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로써 부천시 5급 이상 여성공무원 임용률은 16.8%로 행정안전부 기준인 15.1%를 상회하게 됐다. 주요보직의 여성팀장 임용률도 38%로 목표치를 상회했다. 더불어 행정혁신적 광역동체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초 광역동장은 주민과의 소통, 광역동 운영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대상자를 고려해 배치했고, 주민지원센터에는 조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소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족에게 다양한 정보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월 1회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식 만들기, 계절 꽃꽂이, 마음을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한다. 지난 19일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 25명과 함께 부천자연생태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무릉도원수목원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 나무와 꽃 등 자연을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가지는 외부활동으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소사치매안심센터는 힐링프로그램 이외에도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소사치매안심센터 쉼터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개관했다. 부천시 홍보관은 코엑스 A홀 F22에 위치해 있으며 ‘삶을 바꾸는 문학의 힘,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부천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홍보관에는 문학 창의도시 부천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일인일저 책쓰기’ 사업에 참여한 시민작가 작품과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선정된 부천의 책을 전시해 도서관 및 출판 관계자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부천이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에 선정된 이유와 27일 개막을 앞둔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전주에서 온 참여자는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을 재미있게 읽었다. 여기 와서 원미동이 부천에 있는 동네라는 걸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부천에서 온 시민은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부천시 홍보관을 봐서 반가웠다. 부천이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란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혜정 상동도서관장은 “6월 21일부터 23일에는 부천 대표 시인 캐리커처에 참여자가 직접 대표시를 낭송하고 녹음해 볼 수 있는 ‘시 들려주는 특별 이벤트’도 운영한다”며 “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다른 시·도 중학교와 비인가 대안학교 입학 신입생의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부천시 내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6천7백여 명에게 1인당 30만원 이내의 교복비를 지원했으며, 다른 시·도 중학교와 비인가 대안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해 사각지대 없는 교복지원이 가능해졌다. 지원 대상은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다른 시·도에 소재한 학교 또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이다. 입학일 기준 학칙 등으로 규정된 교복을 입는 중학교 입학 신입생은 1인당 30만원 범위에서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다른 시·군이나 사회복지사업 등으로 교복비를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학부모 등 보호자는 교복구입 영수증과 재학증명서 등을 갖춰 부천시 내 행정복지센터나 주민지원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민승용 교육사업단장은 “무상교복사업의 사각지대 해소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경기도와 협력해 고등학생까지 교복비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공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9일 오후 4시 부천 고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업 임직원, 창작자, 관계기관 및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문화산업융합포럼’을 발족하고 기념행사로 ‘열린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행사로 장덕천 부천시장, 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해 포럼 발족을 위한 ‘부천시 문화산업융합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부에서는 ‘우리지역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는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를 개최했다. 알서포트의 신동형 팀장이 ‘5G가 5대 그룹 및 콘텐츠산업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뒤이어 지역 콘텐츠산업 발전 과제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고정민 홍익대 교수가 ‘부천시 콘텐츠산업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섰으며 한광식 김포대 교수가 ‘기업을 위한 특구제도 활용’을 주제로,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육성’이라는 주제로, 박인하 청강대 교수가 ‘웹툰 창작가 유치와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스튜디오애니멀의 조경훈 대표는 ‘기업
(경기뉴스통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혈액형부적합 간이식수술과 신장이식수술 모두 성공하며 경기서부지역 대표 장기이식센터로 발돋움했다. 부천성모병원은 2014년 뇌사자 간이식, 생체 간이식 성공을 시작으로, 2016년 뇌사자 신장이식 성공, 2017년 생체 신장이식 성공, 간이식을 시작한지 5년만, 신장이식을 시작한지 3년만인 2019년 혈액형부적합 간이식과 신장이식에 성공했다. 부천성모병원은 2014년 간이식 시행 5년만인 현재 총 44건의 간이식수술을 성공했으며, 2016년 신장이식 시행 3년만인 현재 19건의 신장이식수술을 성공시키는 등 타병원이 10년이 넘어도 쓰기 어려운 기록을 단기간에 쌓아올리며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2019년 상반기에만도 간이식 8건, 신장이식 4건을 진행했다. 부천성모병원이 지역 병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간이식과 신장이식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아올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의료진의 환자중심 마인드와 이식을 위한 간담췌외과, 혈관이식외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간 긴밀한 협진체계, 뇌사기증자 관리를 통한 장기기증 활성화, 환자별 맞춤 상담과 관리를 전담해주는
(경기뉴스통신) 유한대학교 아동보육학과는 최근 ‘제3회 아동동보육학과 교재교구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아동보육과 교수와 학생, 보육관련 시설 기관장, 어린이집 교사, 등 어린이집 원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들이 제작한 교재교구를 직접 사용해 놀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동보육학과 김성경 학과장은 “교재교구를 직접 가지고 놀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시간을 활용해 창의적인 교재교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영유아 교육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시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해마다 교구전시회가 이루어져 다양한 볼거리와 아이디어를 제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체험이 되고 있다.”며 “정성스럽게 제작된 교재교구를 보니 재학생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보인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에 참석한 1학년 재학생들은 선배들이 제작한 교재교구를 보면서 내년에 자신이 제작해야 될 교재교구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반응이다. 한편, 아동보육학과는 2018년 강원진로교육청 주최한 ‘전국 나무장난감만들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