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 8월 2일 저녁 7시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가 이천아트홀의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청소년음악회는 이천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그리고 이천시의 청소년들이 한 데 모여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본 음악회에는 이천, 리모주, 샌타페이, 세토, 우시, 파두카 등 5개국 6개 도시의 60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오는 29일 이천에 도착, 3일간의 연습을 거쳐, 8월 2일 무대에 올려지게 된다. 이천을 포함한 각 나라에서 선발된 청소년 연주자들은 당일 전 7곡을 연주하게 되며, 이천 꿈의 오케스트라 및 이천YMCA청소년교향악단의 김진배 상임지휘자와 이천시 청소년교향악단의 박종석 상임지휘자가 나누어 지휘를 맡게 된다. 국경을 넘어 다른 국가와 다른 음악이 만나 조화를 이루게 될 이번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천시청 관계자는 "이천과 국제교류 도시간 다양한 민간교류의 하나로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첫 글로벌 음악회이며, 청소년들이 국제화를 경험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할 감동
(경기뉴스통신) 초등학생 딸을 둔 이천시민 정모씨는 부쩍 고민이 늘었다. 아이의 방학이 시작됐기 때문. 유독 더운 올해 여름, 아이는 주말마다 물놀이에 가자고 보챈다. 사회초년생 이천시민 이모씨도 한숨을 쉰다. 휴가는 가야 하는데 시간을 길게 낼 수 없어 바다나 계곡은 포기했다. 자차가 없는 이모씨는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 ‘시민이 주인인 이천’ 이천시는 시민을 겨냥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조성했다. 유료 워터파크에서 무료 물놀이장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곳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여름을 맞아 이천시로 피서를 떠나는 게 어떨까? 이천시에는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워터파크가 있다. ‘미란다 스파플러스’와 ‘테르메덴’이 그것. 100% 천연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특히 ‘테르메덴’은 7월 초 리뉴얼을 마쳐 하루 평균 2,000명의 손님이 방문하고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두세 시간만 잠깐 놀고 싶을 때, 매번 워터파크에 방문하기에는 입장료가 부담스럽다. 우리시에서는 설봉공원과 복하천에서 여름 물놀이장을 단기 운영하고 있다. 이용요금이 없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 물놀이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 임금님표 이천쌀이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2007년과 2011년, 2018년에 이어 4번째 수상이다.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올 한 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국내 소비자에게 노출된 모든 브랜드 중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이 우수한 브랜드를 1차 후보로 선정한 후 자체 사전조사를 실시한 뒤 최종 선별된 부문별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5. 30 ~ 6.13 대국민 온라인·모바일 투표,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선정하는 방식이다. 올해의 쌀 부문에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포함해 전국의 5개 쌀 브랜드가 경쟁했고 대국민 투표 결과 임금님표 이천쌀은 총점 10.16점으로 2위 브랜드의 총점 3.89점과 큰 점수 차로 선정됐다. 최근 이천시는 외래품종을 대체할 새로운 국내품종인 ‘해들’을 농촌진흥과 이천시농협이 함께 연구·개발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대표품종으로 특화 및 보급할 계획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3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이천시지회 제24대 권명희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여성지도자 및 여성단체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회장에 대한 축하를 전하며 이천시지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신임 권명희 회장은“이천시 여성을 대표하는 자리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11개 회원단체 뿐만아니라 비회원단체와도 소통을 강화해 서로 신뢰하고 열린 마음으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이천시지회 활성화로 지역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여성지도자간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양성이 평등하게 더불어 사는 여성친화도시 이천을 만드는데 이천시지회가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지회는 대한어머니회, 새마을부녀회 등 11개단체 1,7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해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신장을 통한 여성역량강화와 지역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무허가 축사를 운영하고 있는 363개 농가에 9월 27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2일 기준 이천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율은 84.5%다. 나머지 15.5%는 측량 및 미진행 농가이며 해당 농가들은 이번 달 내에 설계도면 작성 등 적법화 진행하는 데에 있어 위반요소를 해소하고 진행단계로 진입해야만 남은 기한 내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7월이 적법화의 골든타임이다. 무허가 축사란 가축사육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등이 건축법·가축분뇨법 등에 따른 허가 및 변경 허가, 준공 절차 없이 지어진 건축물을 말하며,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하고 이행기간이 지나게 되면 무허가 가축사육시설에 대해서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 1억원 이하의 과징금 및 미이행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 자금 지원 및 국유지 및 시유지 용도폐지 관련 민원 서류 간소화 및 설계도면 작성, 인허가 접수 등 적법화 진행중인 농가에 대해 행정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해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천시 장상
(경기뉴스통신) 이천인삼축제위원회는 지난 23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19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하며 인삼축제의 날짜와 장소, 주제 등을 확정했다. 이천인삼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과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의 주제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설봉공원에서 시작되는 제5회 이천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천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잘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여홍 추진위원장은 “올해가 제5회인 만큼 지역행사의 자긍심을 갖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3회 이천시 자전거연맹회장배 MTB/싸이클 대회가 오는 8월 25일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 2회를 거쳐 축적된 경기운영과 대회진행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코스와 다양한 경품으로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경쟁으로 만 16세 이상 자전거와 헬맷 등 안전장비를 소지한 자전거 동호인 및 이천시민이 참가대상이며 오는 8월 14일 수요일까지 이천시자전거연맹 다음카페를 통해서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가능하다. 참가부문은 총2부문으로 mtb와 road로 나뉜다. mtb코스는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을 시작으로 정개산임도와 송정동자전거도로를 거쳐 총 29.8km를 달리며, road코스는 수변공원 드론경기장을 시작으로 복하1교와 마장초교를 거치는 26.3km의 거리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이천시자전거연맹협회 이범현 회장은 “이번 대회는 속도를 겨루는 경쟁이 아니라 참가자 전원이 편안하게 참여하고 즐기는 비경쟁부문의 퍼레이드 형식의 자전거대회로 생활체육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다채로운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대회에 대한
[67-20190724112940.jpg](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학생들이 행복한 배움을 통해 스스로 꿈을 키우는 혁신교육도시로 변모중이다. 시는 민선7기 출범 후 혁신교육지구 추진단을 구성한 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올해 경기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내며 혁신교육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 교육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복잡한 교육문제를 풀어내고 지역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밖 마을에서도 학생들에게 배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마을과 함께 꿈을 빚는 행복한 이천교육'이라는 비전아래 지역특색을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배움과 성장이라는 교육의 본질적인 목적 추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시는 4차 산업 혁명시대 주역이 될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스스로 기획하는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체득하고, 학교밖 마을과 연계한 교육과정에서는 삶 속에서 앎을 체득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셔틀버스 운행중단에 따른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운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신설 운영되고 있는 24-5번 버스는 이천역을 시작으로 터미널∼관고동∼양정여고∼이천의료원을 경유해 신둔면까지 1일 15회 운행한다. 그동안 이천병원 정문방향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들의 민원제기가 반복되었으나, 해당 노선을 신설해 병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달 부터 매월 4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생신 축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 댁에 직접 찾아가 케이크 촛불 점화와 함께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고 선물 전달식을 가지며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생신 축하를 받은 어르신은 “많은 분들의 훌륭한 생일상을 받게 돼 특별한 날이 됐다”며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생신을 쓸쓸하게 보내시는 독거어르신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사랑의 생신다과 전달사업’으로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전통다과를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본 사업은 2019년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전통다과 및 꽃차 강사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와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사업 기간 동안 매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통다과 및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협의체 허원행 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받아 주시니 오히려 감사하다. 혼자 계시더라도 이웃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신다과 및 선물을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가족도 아닌데, 시간을 내서 준비하느라 고생했을 것 같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집에 찾아와 주셔서 고맙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율면 이대성 면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의체 활동을 통해 율면의 사회적 지지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협의체가 앞으로 더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율면 지역사회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 제25회 설봉트라이애슬론대회 및 제5회 이천시장배 대회가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및 주변도로에서 개최됐다. 이천시 철인3종협회와 이천시체육회가 주최한 전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설봉 대회는 엘리트 및 동호인 부문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주니어 부문은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10km인 올림픽 코스로 진행돼 전국에서 모인 500여명의 철인들이 서로의 한계에 도전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경기 결과 엘리트 남자 부문에서 이천시청 선수들이 대회의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천시청의 김성식선수가 2시간 06분 25초로 1위, 박상민선수가 2시간 06분 41초로 2위, 조성흠선수가 2시간 07분 14초로 3위, 이대영 선수가 2시간 08분 35초로 4위를 차지했다.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 주귀남 감독은 “그동안 강도 높은 훈련의 성과가 나와 기쁘고, 홈인 이천의 전통 있는 대회에서 이렇게 입상하니 시민들의 그동안의 성원과 관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한 것 같아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23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정부의 반도체 부품·소재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제조공단 조성 촉구’기자회견을 가졌다. 엄 시장은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한 우리나라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나라 미래 잔략 산업 육성을 위해서 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한다”며 “반도체 핵심부품 및 소재에 대한 국산화 추진을 위해 SK하이닉스 본사가 있는 이천시에 반도체 핵심부품 및 소재 제조공단을 조성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이천시 재정수입의 30%를 차지하는 이천의 향토기업”이라며 “2007년 초 구리공정 문제로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의 증설이 어려울 때 이천시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이천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그 결과 M14, M16 이천공장 증설에 큰 힘을 보탠 운명 공동체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기존 인프라가 갖춰진 이천시에 반도체 관련 업체들이 입주해야 어떤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반도체 기술 강국이 될 수 있다”며 “이천시 차원에서도 금융 및 세제 지원 등 가능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총동원 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상가번영회는 지난 19일 금요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에서 공모한 ‘골목상권 조직화사업’에 선정되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신둔면상가번영회는 지난4월 처음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쾌적한 거리조성 프로젝트 등 쇄퇴하는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강구 하던 가운데 지난 6월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골목상권 조직화사업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 서류심사 및 심의를 거쳐 사업을 승인받게 됐다. 골목상권 조직화사업은 공동체에 전문 상권 매니저를 배치하고 상권분석, 컨설팅 경영교육, 현장체험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둔면 상가번영회는 예산 1,139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신둔면 상가번영회에서는 이런 좋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지역주민들도 기해하는 바가 큰 만큼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골목상원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육성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출산용품을 장기 대여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7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된 사업으로, 출산양육용품을 장기 대여해 양육자의 출산용품 구입비를 절감시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기의 건강한 발달과 부모의 육아를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출산용품으로는 유축기, 모빌, 안전문, 범보의자, 아기 욕조, 수유쿠션, 수면등, 바운서 등 육아에 필요한 용품으로 구비되어 있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출산용품구입에 대한 양육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출산가정이 많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센터에서도 양육자의 요구도를 반영한 출산양육용품을 지속적으로 비치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산양육용품 대여 자격기준은 이천시 거주자 및 이천시 소재 직장을 둔 출산가정이며, 1인 2점씩 90일 동안 대여가 가능하다. 장난감 회원 신청방법은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씨앗장난감회원’신청하기’장난감 회원신청하고 1만 원의 연간회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