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자수 클래스 반에서 장미 자수로 수를 놓은 양말 20켤레를 신둔면주민자치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수클래스 반에서는 우리고유의 전통자수와 프랑스 자수 기법을 체득하여 악세사리나 의류 등 다양한 부분에 감각적으로 솜씨를 발휘 할 수 있어 여성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수 클래스 반에서는 제5회 신둔평생학습축제시 양말 자수 체험프로그램에서 남은 재료를 가지고 회원들이 한땀 한땀 장미자수를 놓아 양말 20켤레를 완성하여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부모 가정 청소년에게 선물로 지급할 계획으로 자수 클래스 반 회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의 재능이 자신을 변화시키고 마을을 중심으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퍼지는 좋은 메세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7일 청주캠퍼스 하이누리관에서 개최한 ‘2019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에서 이천시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4명이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인슈타인’은 하이닉스와 아인슈타인의 합성어로, 이날 진행된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는 지역의 과학 우수인재 선발을 위하여, 소프트웨어링 교육을 통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예선을 통과한 총 72개 팀 297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주변을 바꾸어 줄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창전청소년문화의집 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명으로 구성된 ‘시작이 반인팀’이 ‘셀피봇’이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심화부문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팀은 SK하이닉스에서 제공하는 ‘하인슈타인 비전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해외탐방의 기회를 가지며, 자신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해외 메이커페어에 출품하고 현지 과학기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우다연학생은 “사진을 직접 찍을 때 거리가 제한적이기에 먼 곳에서도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에듀플랜 박수정 대표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 과정, 지역 특성에 맞는 제안사업 발굴 및 타 시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들의 의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무원의 역할 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우리 지역을 바라보는 시각이 한층 더 넓어졌으며, 지역 주민인 나뿐만 아니라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행정에 있는 예산편성 등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 민주성을 강화하고 참여 민주주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제도인바, 해당 사업의 전문가인 공무원과 현장의 주역으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시민이 협업하여 시정발전의 기폭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방보조금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지방보조금 실무흐름 사례교육 보조금 수령 및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전달함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조인희 이천시의원은 지난 25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미화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기존의 형식적이고 일방적인 교육과는 달리 최근 환경미화원 사고사례를 알리면서 화경미화 시 유의사항, 안전한 도로 횡단방법, 안전용품 착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또한, 보험사기 예방 법규위반으로 인한 사고사례, 최근 교통 사망사고 유형분석에 대한 내용을 중점 전달했다. 6월 25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음주운전단속 강화내용과 운전의 가장 기본적인 깜빡이 켜기 및 안전벨트의 중요성 홍보도 함께 병행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조인희 의원은 “최근 타 지역에서 환경미화원의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확대 시행하여 자발적 법규준수 및 안전운행을 위한 선진국형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도록 경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올해 3차 회의를 호법면복지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협의체 활동 평가와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하반기 사업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 홀로 계신 어르신의 가을 나들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호법면 나누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당일 안평2리 경로당에서 3회차 복지이동상담소를 운영, 20여명의 복지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동 상담소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고민한 것을 함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면민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모색하고, 그것을 실천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을 위한 협의체의 활동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이천시 채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움모니터란 공무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채워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이름으로, 시청 직원들의 명칭공모를 통하여 최종 선정 됐다. 이천시는 민선7기‘시민이 주인인 이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이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을 펼쳐왔다. 시청방문 민원인은 물론 사회적 배려자들의 동행까지 가능하도록 민원안내 도우미를 채용하고, 53명의 민원플러스 봉사단을 운영하여 방문민원 처리과정의 불편사항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금번 이천시 채움모니터는 종합민원실이 인·허가업무를 비롯하여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다룬다는 점에서 이천시뿐만 아니라 타시군의 행정업무 유경험자들을 모집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서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천시 채움모니터는 앞으로 주민불편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제보, 미담수범사례 전파 및 시민의견 수렴, 종합민원실 운영에 따른 개선방안 제시·방안 모색, 친절미소왕 추천 등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동안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이천시솔리언또래상담연합회 연합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리언또래상담연합회를 구성하고 있는 ‘또래상담자’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의 또래들에게 고민 상담을 해주거나 문제해결을 위해 도움을 제공하는 청소년들을 말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 78명이 참여한 가운데 또래상담자 활동선언 임원단 위촉장 수여 또래상담연합회 레크레이션 또래상담연합회 활성화 방안 논의 등 또래상담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천시 또래상담자들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돕고, 공감과 배려문화를 촉진하며 학교폭력예방 및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지난 24일 ‘다가오는 말들’ 은유 작가를 초청해 ‘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 ‘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매월 사회,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사유의 시간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은유 작가는 ‘이해와 공감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글쓰기를 왜 해야 할 지, 무엇을 쓸지,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해 작가 개인의 경험담과 함께 풀어서 강의를 진행했다. 은유 작가는 독학으로 공부해 글을 쓰게 된 작가로 ‘다가오는 말들’, ‘쓰기의 말들’, ‘글쓰기의 최전선’ 등 많은 저서를 펴냈다. 자신이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글쓰기 수업을 시작하게 됐고, 통찰력 있는 글쓰기 수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강연 중 “누구나 사는 것은 다 글감이 된다. 무엇을 쓰든 상관없다. 그것을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또한 글쓰기는 자문자답이므로 나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한 핵심이라고 설명하며 좋은 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함께 제시해줬다. 강연을 들은 시민은 “잔잔하게 울림이 깊은 강연이었고, 글을 쓰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8월 5일까지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운영 기관 공개모집을 재공고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는 이천시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부부의 육아 문제를 경감해 주기 위해 이천남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이 인접한 중리동 소재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운영기관은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하며, 수탁자로 선정된 기관은 향후 5년간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행복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 운영을 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오는 31일부터 8월 5일까지(4일간) 이천시 여성보육과로 방문접수 하기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6일, 관고전통시장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19년 2차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되어 1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5월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해당 사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두 번째의 쾌거이다.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을 통해 관고전통시장에는 전문 시장매니저가 지원될 예정이며 주민, 지역단체, 상인, 직거래장터, 골목상권 등이 참여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유마켓과 함께 어린이, 청소년 벼룩시장 그리고 다양한 공연과 행사, 마케팅을 기획할 예정이다. 한편, 관고전통시장 상인회는 그동안 변화하는 시장 경제와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기 위한 많은 공모사업을 통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로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전통시장 동아리지원사업과 전통시장 문화공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상인회는 12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아모르댄스라는 동아리를 구성했고 오는 10월까지 30회 수업을 진행하여 각종 행사 시 공연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8. 2., 8. 3., 8. 9., 8. 10. 총 4일에 걸쳐 관고전통시장 아케이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관고동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2일 설봉호수 제방에 대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설봉공원을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설봉호수와 힐링스테이션을 연결하는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야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규남 새마을지도자 관고동협의회장은 “새마을회원 모두가 협동하면서 시민을 위해 힘든 작업에 동참해주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사랑나누기·행복곱하기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을 전 달에 이어 시행했다 이날 생신잔치는 7월 생신을 맞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 6명을 초대해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과 후원자들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케이크 점화와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고 함께 식사를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복한 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재능기부한 이천농원장어직판장에서 어르신 생신잔치 상을 마련해 줬고, 가루영웅 베이커리 증포점에서 케이크와 빵을 이천푸드마켓에서 생필품 세트를 후원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잔치가 됐다. 일년 중 가장 축하받아야 하는 날이지만 함께 축하해 줄 가족이 없고 생신을 기억해주는 사람조차 없는 어르신들께 협의체 위원들이 자녀 역할을 해주며 어르신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훈훈하고 뜻깊은 생신잔치를 만들어줬다 백승자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이천지부는 지난 24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돼지고기 3,900kg을 기탁했다. 박덕기 지부장은 “한돈농가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 주변의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기탁된 성품이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기탁식에 앞서 지난 23일 이천시청 마당에서 “이천지역 소외계층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각 읍면동 저소득가구에 지원되었으며, 또한 관내 각 사회복지시설과 적십자사, 푸드마켓, 푸드뱅크에 전달됐다. 대한한돈협회이천지부에서는 2015년 12월부터 이천푸드마켓을 통해 매월 돼지 2마리 분량의 돼지고기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또한 행복한 동행 ‘1인 1나눔계좌갖기’ 정기기부에도 회원들이 동참해 꾸준한 나눔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장보기가 망설여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매번 넉넉히 고기를 기탁해 주셔서 소외계층의 균형있는 식단관리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등하굣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19년 주민자치 특성화 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발읍 신하리에 위치한 초·중·고 학생들의 등하굣길인 신하초등학교 담장에 이야기가 있는 벽화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 및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밝고 깨끗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 특성화 안심마을 공모사업비 외에 지역 인적자원의 네트워킹을 통해 재능기부 사업으로 추진됐다. 담장 도장을 위해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 두 번의 물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벽화 시안은 제천 세명대학교 호영수 교수의 재능기부로 준비되었고, 벽화는 호영수 교수 외 효양고등학교 미술동아리 학생들과 부발읍주민자치위원 등 40여명의 재능기부로 지역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마무리 됐다. 벽화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미래 지향적 도시’를 컨셉으로 하였으며, 하늘을 나는 드론자동차, 유비쿼터스 세상, 미래첨단기술, 우주도시 체험 등 4가지 테마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영철위원장은 “이번 벽화사업은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다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손잡고 이천시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의 상반기 미국시장에 이어 하반기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천시와 경기경제과학원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로 파견하는 ‘2019 이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이천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해외시장에 파견해 수출 길을 넓히고자 마련되었으며, 파견기간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4박 6일간이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개별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항공료 일부와 통역, 시장조사, 상담장 및 현지 단체이동시 차량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파견국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권을 가졌으며, 아세안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역할의 말레이시아와 자유무역국가로서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가장 빨리 진출할 수 있는 국가인 싱가포르는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방문, 이